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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태어난 게 실수라는 생각만 드네요 [37]






댓글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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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87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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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 생각을 핑계로 현실을 외면하고 계시진 않나요? 모든 사람들이 그럼에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은 조금이라도 더 자신의 인생에 가치를 더 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네요. 저도 말씀하신 내용을 20대 중후반에 많이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정에 들이는 고통이 크고, 결과가 내가 생각하기에 그 과정에 비해 얻는 것이 적다고 해서 가치 없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일단 어떠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한 번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예를 들어서 500만 원을 모으기로 목표를 세우시고, 그 돈을 어디에 쓰겠다고 결정을 해보세요. 그리고 아르바이트나 직업을 가져서 그걸 달성하고 나서 얻은 성취감이 어떤지 한 번 경험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전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생각지 마세요. 내 인생이잖아요. 그렇게 고민하고, 망설여지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지금이 내 인생의 과도기다. 보너스 타임이다. 더 나은 가치 있는 삶을 설정하기 위한 단계다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남과 비교하지 않는게 지금 시기에 얼마나 힘든지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분명 이겨내실 거에요. 힘내시길...
20.05.2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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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정규직이나 번듯한 직장에 집착하지마시고 돈을 적게 받더라도 당분간 쉬운일하면서 스스로에게 돈 쓰는 재미라도 붙여보세요 무조건 노오오오오력 하라는 말은 비현실적이고 사람이 욕심이 생겨야 움직여집니다 일자리 구하기 힘들다지만, 돈 조금주는 일자리는 널렸습니다 당분간 소소하게 용돈벌으시면서 멘탈 추스르세요 어차피 코로나 시즌이라 정규직이나 번듯한 직장구하기 힘듭니다
20.05.21 00:05
(5256014)

17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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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다른 사람과 다르게 저는 이상한 논리가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성공해서 얻는 이득보다 그 과정에 들이는 고통이 크다는 생각입니다 ===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요? 사실인데요? 우선 무엇이던 간에 국가가 세금을 띠어가구요. 게임속 거래가 아닌, 현실의 거래는 사람 대 사람사이에 이뤄지기 때문에 그렇게 큰 이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돈을 주는 사람도 가격비교해보고, 최대한 적게주려 노력하기 때문에 그런일이 생기는 거죠. 하지만 그럼에도 노력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자신이 아닌... 소중한 존재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님 생각은 어디까지나 님 생각이구요. 님 부모님이나 님 마누라나 님 자녀는 님 생각은 알바 없지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은 쉽게 포기합니다. 자기가 힘들거나, 자기가 만족하면 더 일할 필요가 없거든요. 하지만 자신이 아닌...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위해 일하는 사람은 자기가 힘들거나, 자기가 만족하거나는 중단의 이유가 될수 없습니다. 만약 자기가 일을 그만 두면 온 가족이 나 앉게 되거나, 가족이 죽게 된다면 님이 언급하신.....'이득보다 고통이 크다' 같은 문제는 정말 사소한 이유가 되거든요. http://gigglehd.com/zbxe/11780594
20.05.20 23:51
(143930)

1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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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문제점을 잘 알고계시네요. 자신의 가치는, 인생은 자신이 만드는건데 왜 다른사람이 나에게 뭐라할것을 걱정하죠? 님 주변에는 님에게 관심있는 사람이 없어요 거의. 세상에 노력없이 이뤄지는게 있다고 생각하세요? 이재용 같은 재벌은 다이아몬드 수저라 인생 편하게 살 것 같아보이세요? 다른애들은 장난감 가지고 놀고 그럴때부터 가혹하게 공부하고 수천 수만명의 근로자와 그 가족을 위한 기업을 책임지기 위해 자신의 의사따위는 없이 혹독하게 경영에 대해 배웠을걸요. 성공자들의 스토리를 한번 살펴보세요. 그 들은 모든일이 성공의 연속이고 실패나 좌절은 없었는지. 그게 너무 다른 세계 얘기같다면 적어도 내 주변에 내가 훌륭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관찰해보세요. 나와 어떤부분이 틀린지 찾아보세요. 인생은 처음부터 고난과 역경의 연속이에요. 갓난애기가 누운자리에서 몸을 뒤집는것 조차도, 밥달라고 우는것 조차도 쉬운게 아닙니다. 쓸데없는 생각 하지마시고 본인의 잘못된점이나 맘에 안드는 점이 있고 그걸 알고 있다면 고치려는 노력을 하세요. 책을 읽고 운동을 하세요. 나를 비하하지말고 칭찬하고 존중하세요.
20.05.20 23:57
(5222095)

106.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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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힐리즘 걸리신거 같은데 유투브에서 alan watts나 실존주의 영상좀 보면 나아져요 그리고 사실 당장 처먹을게 없으면 그런생각도 안들어요. 게으르게 아무것도 안해도 죽지는 않으니까, 누군가 밥은 먹게 해주니까, 잠을 잘 수 있으니까, 게임하면서 현실 외면이 가능하니까 그런겁니다. 진짜 당장 뒤질때가 되었을때 진짜 허무주의라면 정말로 아무 고민 없이 죽을 것이고, 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것을 보니 살고 싶으신거 같아보이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현재 편한 동굴(안일하게 있을 수 있는 환경)을 부셔버리고 다른 환경으로 옮기는 겁니다. 인간은 생각보다 이성적인 존재가 아니라서 이미 습관처럼 현재가 익숙해졌다면 소위 말하는 "의지"로는 절대 변할 수 업습니다. 정말 두려움이 느껴질 정도로 환경을 바꿔야합니다. 호주 워홀을 간다던지 그것도 안되면 숙직 노가다를 한다던지 지금 환경을 안바꾸면 머리로 아무리 생각하고 의지를 가져도 못바꿉니다.
20.05.21 17:38
(5256014)

17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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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다른 사람과 다르게 저는 이상한 논리가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성공해서 얻는 이득보다 그 과정에 들이는 고통이 크다는 생각입니다 ===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요? 사실인데요? 우선 무엇이던 간에 국가가 세금을 띠어가구요. 게임속 거래가 아닌, 현실의 거래는 사람 대 사람사이에 이뤄지기 때문에 그렇게 큰 이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돈을 주는 사람도 가격비교해보고, 최대한 적게주려 노력하기 때문에 그런일이 생기는 거죠. 하지만 그럼에도 노력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자신이 아닌... 소중한 존재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님 생각은 어디까지나 님 생각이구요. 님 부모님이나 님 마누라나 님 자녀는 님 생각은 알바 없지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은 쉽게 포기합니다. 자기가 힘들거나, 자기가 만족하면 더 일할 필요가 없거든요. 하지만 자신이 아닌...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위해 일하는 사람은 자기가 힘들거나, 자기가 만족하거나는 중단의 이유가 될수 없습니다. 만약 자기가 일을 그만 두면 온 가족이 나 앉게 되거나, 가족이 죽게 된다면 님이 언급하신.....'이득보다 고통이 크다' 같은 문제는 정말 사소한 이유가 되거든요. http://gigglehd.com/zbxe/11780594
20.05.20 23:51
(98587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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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 생각을 핑계로 현실을 외면하고 계시진 않나요? 모든 사람들이 그럼에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은 조금이라도 더 자신의 인생에 가치를 더 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네요. 저도 말씀하신 내용을 20대 중후반에 많이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정에 들이는 고통이 크고, 결과가 내가 생각하기에 그 과정에 비해 얻는 것이 적다고 해서 가치 없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일단 어떠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한 번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예를 들어서 500만 원을 모으기로 목표를 세우시고, 그 돈을 어디에 쓰겠다고 결정을 해보세요. 그리고 아르바이트나 직업을 가져서 그걸 달성하고 나서 얻은 성취감이 어떤지 한 번 경험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전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생각지 마세요. 내 인생이잖아요. 그렇게 고민하고, 망설여지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지금이 내 인생의 과도기다. 보너스 타임이다. 더 나은 가치 있는 삶을 설정하기 위한 단계다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남과 비교하지 않는게 지금 시기에 얼마나 힘든지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분명 이겨내실 거에요. 힘내시길...
20.05.20 23:54
(143930)

1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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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문제점을 잘 알고계시네요. 자신의 가치는, 인생은 자신이 만드는건데 왜 다른사람이 나에게 뭐라할것을 걱정하죠? 님 주변에는 님에게 관심있는 사람이 없어요 거의. 세상에 노력없이 이뤄지는게 있다고 생각하세요? 이재용 같은 재벌은 다이아몬드 수저라 인생 편하게 살 것 같아보이세요? 다른애들은 장난감 가지고 놀고 그럴때부터 가혹하게 공부하고 수천 수만명의 근로자와 그 가족을 위한 기업을 책임지기 위해 자신의 의사따위는 없이 혹독하게 경영에 대해 배웠을걸요. 성공자들의 스토리를 한번 살펴보세요. 그 들은 모든일이 성공의 연속이고 실패나 좌절은 없었는지. 그게 너무 다른 세계 얘기같다면 적어도 내 주변에 내가 훌륭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관찰해보세요. 나와 어떤부분이 틀린지 찾아보세요. 인생은 처음부터 고난과 역경의 연속이에요. 갓난애기가 누운자리에서 몸을 뒤집는것 조차도, 밥달라고 우는것 조차도 쉬운게 아닙니다. 쓸데없는 생각 하지마시고 본인의 잘못된점이나 맘에 안드는 점이 있고 그걸 알고 있다면 고치려는 노력을 하세요. 책을 읽고 운동을 하세요. 나를 비하하지말고 칭찬하고 존중하세요.
20.05.20 23:57
(109038)

175.203.***.***

논리 1. 명사 말이나 글에서 사고나 추리 따위를 이치에 맞게 이끌어 가는 과정이나 원리. 2. 명사 사물 속에 있는 이치. 또는 사물끼리의 법칙적인 연관. 이게 논리라는거고요 지금 글쓴이가 하는 말은 그냥 일하기 싫다는 말을 논리라는 거창한걸로 포장한 것 따위입니다 그리고 노력을 들여서 뭘 이뤄보셨나요? 글로 따져보면 아직 없으신거 같은데 그렇다면 이룬 성과가 들인 노력보다 덜 한지 아닌지 어떻게 알수있나요? 이런 핑계나 변명은 적어도 뭘 해보고 나서 하는겁니다
20.05.2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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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정규직이나 번듯한 직장에 집착하지마시고 돈을 적게 받더라도 당분간 쉬운일하면서 스스로에게 돈 쓰는 재미라도 붙여보세요 무조건 노오오오오력 하라는 말은 비현실적이고 사람이 욕심이 생겨야 움직여집니다 일자리 구하기 힘들다지만, 돈 조금주는 일자리는 널렸습니다 당분간 소소하게 용돈벌으시면서 멘탈 추스르세요 어차피 코로나 시즌이라 정규직이나 번듯한 직장구하기 힘듭니다
20.05.21 00:05
(16205)

210.217.***.***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 대부분 부유하지 못 한 집에서 태어났고 정말 원하는 일을 즐겁게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일, 고생, 취미, 기쁨을 각자가 찾아서 밸런스를 유지하는게 중요한거죠. 이게 게임이 될 수도 있고 가족이 될 수도 있고 반려동물이 될 수도 있고.. 결국 자기가 균형을 맞춰서 꾸준히 살아가는게 대부분입니다.
20.05.21 00:55
애시당초에 글쓴분이 노력의 가치를 정말 모른다면 아예 이런글 자체를 안쓰셨겠죠 글 전체에 본인 문제점이 뭔지 다 써있고, 그게 좋지 않다는것까지 써 있잖아요 자기가 자기를 질책하는건 그냥 잠깐의 허무함과 놀고 먹는다는 죄책감을 없애기 위한 방어기제에 불과하죠. 이거는 모르는것보다 더 나쁜거에요. 알고있는데도 안하는거.
20.05.21 00:55
(5334122)

223.62.***.***

밥먹고 사는데 지장없고 외롭지 않다면 괜히 욕심부리지않고 좋아하는거 하면서 사는것도 나쁘지않을거 같네요.
20.05.21 01:14
(28895)

114.29.***.***

그냥 놀면 되겠네 놀돈 있으면 그냥 편하게 노세요 없으면 일하던지 싫으면 말고 30살인데 저런생각이라면 누가 말한다고 해도 안듣겠죠?
20.05.21 05:13
(374445)

125.137.***.***

사람은 계기가 필요합니다. 윗 댓글에도 적혀있듯이 욕심이라는게 그것을 자극할 수도 있고 좋지 않은 일로서의 충격으로도 계기가 생기곤 하는데 꾸준히 유지하는 것은 자신의 몫입니다 아직 글쓴이에게는 계기가 발생하진 않았나보네요 당장 먼 미래는 아니더라도 한 달 간격으로라도 자신의 삶이 어떤지를 생각해보세요 무슨 일을 하든 성공을 해서 이득을 취해 얻는 것보다 고통이 클지 안 클지는 부딪혀봐야 아는 일입니다 어떤 상품의 리뷰에 이 상품이 안 좋다고 해서 안 좋은게 아니라 그 상품이 안 좋은지는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봐야하고 여러가지 증거가 필요하듯이 글쓴이가 하고싶은 일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아직은 겪어보지 않았다면 실제로 부딪혀서 정말 그런지를 생각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어차피 선택은 본인의 몫이니까요 누가 뭐라고 한들 나는 이 자리에 머문다고 선택을 했으면 그건 바뀌지 않습니다 당장 내일 본인이 거기서 나가야한다 라는 이야기를 듣는 가장 극단적인 상황이 오기 전까지요 남이 겪는게 내가 겪을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는 아닙니다 경험도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산책부터 시작하셔서 다이어트를 하시고 본인을 가꾸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본인부터 사랑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남의 상황을 빗대어 비교하지마시고 지금 자신의 상황을 들여다보세요 그걸 극복해나갈 생각을 하셔야합니다.
20.05.21 06:42
(374445)

125.137.***.***

테르미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사람은 완벽하게 살 수 없어요 | 20.05.21 06:43 | | |
틀린생각은 아닙니다. 노력한다고 무조건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노력만 한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으로 아무것도 안하면 정말 변하는게 1도 없습니다. 선택은 자유인거죠. 그걸 머라고 할건 아니지만 일단 그런 마인드로는 직장생활 못합니다. 성격을 바꾸던지 최소한 자기 밥벌이는 해야되니 머라도 시작하시죠. 부모 등꼴 그만 뽑아먹고..
20.05.21 07:06
(40869)

112.221.***.***

부모밑에서 부모님 벌어오는 돈으로 생활 유지하니 몸편해 마음편해 일할 필요성도 그닥 못느끼고... 미안하지만 한심하신거 같습니다
20.05.21 08:11
(12255)

121.140.***.***

반대로 과정을 쉽고 이득은 크게 가지려면 완전 개 욕심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꺼꾸로 말하면 욕심쟁인데
20.05.21 08:22
(163097)

211.208.***.***

뭔가 스스로 이뤄본적이 없어서 그럼.
20.05.21 09:01
(3391990)

211.186.***.***

그 과정의 고통이 즐거운 겁니다. 결과만을 바라지 말고 즉흥적인 즐거움 보단, 노력속에서 피어나는 즐거움을 추구하셔야 해요.
20.05.21 09:01
(5198522)

121.161.***.***

고통을 통과하면 얻는 것이 많아.
20.05.21 09:18
제 경우지만, 30살 먹고 100Kg 넘은 상태로 실직했다가 취업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득이라는 건 굉장히 상대적인 거라서, 돈이 마이너스더라도 능력이 올라가서 만족하는 경우도 있고, 몸은 힘든데 돈을 많이 받아서 만족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게 마이너스인 일은 사실상 없죠. 놀고 먹는 것도 쉬면서 생각할 시간을 주니까 플러스지요. 그렇게 하루 하루 하다보면 스스로 발전하고 싶은 욕망도 생기고, 더 노력하게 되는 거죠. 너무 자괴감에 빠지면 할 수 있는 일도 보지 못하실 수도 있으니, 느긋하게 생각하시면서 편안하게 쉬세요. 어제보다 더 나은 자신의 모습을 그리다보면 언젠가는 그런 사람이 되어가는 자신을 볼 수도 있을 겁니다. 지금은 더 좋은 남편이자 아빠가 되기 위해서 노력중인 한사람으로써 30살 초반의 제 모습을 보는 거 같아서 잠시 글 남깁니다.
20.05.21 10:15
(4086)

211.34.***.***

인생은 고통 맞습니다 님말이 맞아요 부처도 그랬고 종교를 가지세요
20.05.21 10:32
잘먹고 잘싸고 잘쉬고 잘자고 잘씻고 잘꾸미는- 기본적인 생리적 욕구가 잘 충족되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먼저 그 부분에 신경을 쓰세요. 그럼에도 그런 생각이 지속된다면 우울증일 수 있습니다.(만약 기본적인 생리적 욕구가 잘 충족되지 않은 상태를 만성적으로 경험했고, 그러한 환경을 변화시키고 싶지 않으시다면 그것 자체가 우울증의 증거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생리적 욕구가 훼손되었을 정도라면 병을 의심해야 합니다.) 그리고...태어나는건 선택한게 아니죠. 선택 당한겁니다. 님 잘못으로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과도하거나 과소한 죄책감은 우울증의 특징입니다. 결론은 전문상담을 권합니다.
20.05.21 10:42
빅세스코맨김재규
노력을 투자하는 것에 비해서 소득이 적다-는 생각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누구나 하는 아주 보편적인 생각입니다. 인턴의사가 자기 월급이 용접숙련공에 비해서 적다고 불평하고, 연봉 2억 회계사가 월급에 비해서 노동강도가 지나치다고 하는게 세상입니다. 그런 생각 자체는 누구나 할 수 있으나, 그런 생각에 사로잡혀서 '직업적/학업적/사회적 적응기능'에 현저한 손상이 있을 정도면 그건 더 이상 보편적인 것이 아닙니다. 일단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상담 과정 중에서 흥미와 즐거움의 상실이 있었는지, 식욕과 수면욕의 변화가 있었는지 등을 검토하다보면 느껴지시는게 있을겁니다. | 20.05.21 10:46 | | |
(4066)

182.228.***.***

게임을 하면 렙업하기 위해 좌절과 노력 그리고 인내의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렙업했을 때의 성취감을 잠깐 맞보는거지요. 딸도 몇 분을 흔들면 몇 초동안 황홀감을 맛봅니다. 인생이 그런겁니다. 고통은 영원하고 행복은 찰나이지만 그 찰나의 행복을 느끼기 위해 고통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처음엔 힘들어도 그게 패턴화되어서 예상가능해지는 일이 되면 고통이 아니라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그리고 월급 받는 날은 논 것 같은데 돈 받는 기분이 들구요.
20.05.21 12:10
(203047)

121.13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力烙& #33014;
아픈 사람 까지말아요. 패배주의 심리는 그 사람의 삶의 과정이 평탄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아요. | 20.05.21 12:57 | | |
누구나 다 태어나서 행복해질 권리가 있습니다. 태어난게 죄인 사람은 무수한 타인에게 극심한 피해를 끼친 사람들이나 해당되는겁니다. 심지어 그런 범죄자도 자기가 살아갈 권리가 있다며 변호를 하고 이를 악물고 살아가는데요. 살아갈 의지가 부족하거나 의욕이 없는건 단순히 게으르거나 남이 다 해줘서 그런게 아닙니다. 그런건 타인의 입장을 공감할 줄 모르는 악인들이 아무생각 없이 내뱉는 쓰레기같은 소리일 뿐이고요. 님은 충분히 살아갈 가치가 있으신 분이니 자신이 현재 의욕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뭐가 있으며 어떻게 하면 의지가 생길까 고민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게 잘 모르겠거나 전혀 없음에도 아무런 이유가 없이 인생을 지속하기 힘드시다면 꼭 심리상담등을 통하여 심리 환경적인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분명 지금보다 훨씬 나아지실겁니다.
20.05.21 13:27
(340477)

76.174.***.***

환상 속의 그대... 해보셔요. 떠올리지만 마시고...
20.05.21 14:40
결과가 두렵기 때문에 그런거죠. 스스로 심리적 방어책을 구축하고 그 안에서 안주하고 계신거 같네요. 겁먹지 마시고 실제로 해보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평가는 무시해도 좋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아는한 이 세상에서 남을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저는 아직까지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20.05.21 14:59
남(부모나 가족)의 고통으로 인하여 자신이 현재는 고통을 덜받고있기에 다른노력을 꺼리는거같습니다. 상당한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본인이 당장 돈이 없어 몸뉘일 공간이 없어지거나 인터넷 접속을 할수없다면 그래도 가만히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까요..? 좀 더 나은환경을 위하여 노력을 하겠죠. 남들이라고 고통이 없어서 안하는건 아니고 의욕도 없지만 벌지않으면 당장 먹고살수없기에 일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혼자 틀어박혀 히키코모리처럼 있으면 지금에서 나아지는건 없어요. 우울증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하는건 당장 씻고 깔끔한 옷입고 돈은 없더라도 동네라도 한바퀴돌고 다른사람 구경하라는게 가장 큰 조언이에요. 날좋을때 집에 박혀있지말고 햇볕도 쬐고 그러세요. 기분이 조금 가벼워지면 생각하는것도 조금 변화가 올거에요
20.05.21 15:08
아직 시간은 충분하신데 동기부여겸 인생 바꾸는 습관첫번째는 운동이죠. 다른 사람들도 다 핑계만들고 게으르게 살아요 굳이 자책하실필요 없고 이왕 그렇게 사실거면 즐겁게 사시길 그런데 문제는 이런글 쓰실 정도면 자기혐오가 심해진것 같아 그게 걱정이네요. 혼자만의 힘으로 어렵다면 병원가서 상담도 받아보시고 가족들과 진지하게 상의도 하고 도움도 구해보시고 그것도 안되면 그냥 본인 인생을 너무 혐오하실 필요는 없으니 그냥 잔다거나 아무생각없이 걷는다거나 해보셔요. 아직 30대 초반이시고 90키로 밖에 안되서 그렇죠. 100키로 넘어가시면서 아무 이유없이 몸이 한두군데 아파오고 병이 생기면 그 병으로 오는 고통이 결국은 움직이게 만들거에요. 운동을 할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보시길
20.05.21 16:07
(5222095)

106.249.***.***

BEST
나힐리즘 걸리신거 같은데 유투브에서 alan watts나 실존주의 영상좀 보면 나아져요 그리고 사실 당장 처먹을게 없으면 그런생각도 안들어요. 게으르게 아무것도 안해도 죽지는 않으니까, 누군가 밥은 먹게 해주니까, 잠을 잘 수 있으니까, 게임하면서 현실 외면이 가능하니까 그런겁니다. 진짜 당장 뒤질때가 되었을때 진짜 허무주의라면 정말로 아무 고민 없이 죽을 것이고, 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것을 보니 살고 싶으신거 같아보이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현재 편한 동굴(안일하게 있을 수 있는 환경)을 부셔버리고 다른 환경으로 옮기는 겁니다. 인간은 생각보다 이성적인 존재가 아니라서 이미 습관처럼 현재가 익숙해졌다면 소위 말하는 "의지"로는 절대 변할 수 업습니다. 정말 두려움이 느껴질 정도로 환경을 바꿔야합니다. 호주 워홀을 간다던지 그것도 안되면 숙직 노가다를 한다던지 지금 환경을 안바꾸면 머리로 아무리 생각하고 의지를 가져도 못바꿉니다.
20.05.21 17:38
(1252167)

106.244.***.***

Awele
완전 공감합니다 진짜 당장 먹을거없고 잘곳없으면 저런 생각 할 여유도 안나죠 | 20.05.21 18:47 | | |
헛소리 할 여유가 있는거 보시니 아직 바닥 아니십니다. 지금 쓰신글 그대로 부모님 두분 정면에서 제대로 모시고 이야기 해 보시고 얻는 것 없으면 정신과 상담 받으세요.
20.05.21 22:15
(899888)

61.82.***.***

일이 힘들기에 휴식과 여가시간이 더욱 소중해지는겁니다. 목이 말라야 물이 꿀맛이 되는거죠. 고통이 없으면 사람은 쉽게 죽을겁니다. 아픈것도 모르니까요. 산이 굽이져야 물이 맑아지는법입니다.
20.05.22 00:12
(4726840)

118.36.***.***

먹고살기 편한가보네 저런 생각도하고
20.05.22 14:44
(5148802)

180.131.***.***

철이 아주 없네요.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시고 정신 차려요. 태어난 게 실수라니.. 당신 부모님 앞에서도 그런 소리 하실 수 있어요?? 쌉소리도 정도가 있지 진짜
20.05.22 17:23
(5138926)

218.232.***.***

논파는 위에서 충분히 된듯하니 제 의견만 살짝 남기고 가도록하죠. 사는게 원래 그래요. 겁내 힘든 과정을 거쳐 취직하고 일했는데 막상 들어오는 보수는 얼마 되지도 않는게 보통이죠. 그래도 계속 해나가는 수 밖에는 없어요. 일단 어떻게든 살고보면 살짝씩이라도 길이 보이게 되더라고요. 다짜고짜 욕부터 박고보는 사람들 말은 무시하고 존버하세요.. 지금은 그게 답입니다.
20.05.23 19:19
(4817561)

122.47.***.***

전 아들러심리학이 나름 도움이 됬습니다.
20.05.23 20:55
확실히 이런 헛소리할 여유 있는거보니 살만한가보네요
20.05.2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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