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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동생이 대려온 여자친구 결혼 한다는대...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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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IP보기클릭)118.47.***.***

    BEST
    남의 일이니 함부로 좀 말하겠습니다. 결혼 상대로는 절대 아닌 거 같네요; 술 담배? 2세는 어떡할려고 결혼 준비하는데도 못 끊는 거죠? 답 없습니다. 그리고 13년 동안 0원이면 말 안해도 어캐 돈 쓰는지 답 나오고 저게 곧이 곧대로 믿음도 안 가는게 뒤에서 자기 혼자 쓸려고 몰래 꽁쳐놨을 수도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걸러야 되는 여자라고 생각됩니다.
    20.05.17 10:28

    (IP보기클릭)183.97.***.***

    BEST
    왠지 동생분께서 크게 데이실 수도 있다는 불안함이...
    20.05.17 10:10

    (IP보기클릭)124.50.***.***

    BEST
    사업감각과 여자감각은 달라요. 괜히 이상한 여자에게 코낄 수 있음.. 13년 일했는데 모은돈이 없다?? 노부모나 동생들 챙기느라 그랬다면 이해되지만 본인이 흥청망청 쓴거라면 답 나온거 같은데.. 결혼이 아니라 취집을 하려는거 아닌가 싶네요.
    20.05.17 10:12

    (IP보기클릭)1.214.***.***

    BEST
    글쎄요 뭐 제 3자가 왈가왈부 할건 아니지만 저라면 동생분께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사람은 안바뀌더라고요
    20.05.17 10:10

    (IP보기클릭)1.251.***.***

    BEST
    천만원씩 벌어다줘도 부족하다고 징징되는 꼴을 볼수있습니다. 사람쉽게 안변합니다.
    20.05.17 10:17

    (IP보기클릭)223.62.***.***

    동생이 사업수완이 좋다면 사람보는눈도 좋을겁니다. 동생이 이것저것 다 재고 그래도 결혼 가능이니까 가족에게 소개해준거겠죠.
    20.05.17 10:09

    (IP보기클릭)58.236.***.***

    기어즈오브워3
    막바지 결정중에 혼란이와서 저에게 말건거 같습니다.. 요즘 상황은 좀 악화 됐어요. | 20.05.17 10:11 | |

    (IP보기클릭)125.184.***.***

    기어즈오브워3
    사업수완과 사람보는 안목은 별게 입니다. 특히 남녀관계는 그 둘밖에 모릅니다 표면적으로 보이는것으로 보면 13년째 일한것도 의문스럽고 모은 돈이 없다는것도 의심해볼 여지가 있음 지출이라던지 씀씀이 그리고 저축 개념도 없는듯하고 결혼해서 수익을 남자가 관리할거 아니면 진지하게 재고해봐야됨 | 20.05.17 10:49 | |

    (IP보기클릭)211.181.***.***

    C.Corea
    ㅇㅇ 사랑만으로는 연애는 할수있지만 결혼은 그런게 아니라 합리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1년 2년이 아니라 평생 같이 갈 동반자이기에 신중해야 합니다. 일단 어른들에게 보여주어서 약간의 판단을 받아 보시는것 추천합니다. 어른들은 눈은 정확합니다. 어른들이 반대하는 결혼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그래도 가더라구요. 하나를 보면 열은 안다고 지금 그 상황에서 결혼하면 몇 년안에 이혼각일 확률 100퍼입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에요!! | 20.05.17 12:24 | |

    (IP보기클릭)183.96.***.***

    기어즈오브워3
    사업수완 좋으면 사기안당하나유? | 20.05.17 14:08 | |

    (IP보기클릭)210.205.***.***

    서키
    제가 저런댓글 단 이유가 바로 그때문입니다. 사람보는 눈이 없으면 사업하다 사기당할 위험도 크고 그럼 사업수완이 좋다고 보기 힘드니까요. 다만 이거랑 사랑에 관련된거랑은 또 다른거긴 하니 제가 성급하게 댓글 달았네요. | 20.05.17 14:13 | |

    (IP보기클릭)175.223.***.***

    루리웹-9448990805
    술을 지금 절제 못하면 제가 볼땐 음.... 아무튼 제 의견은 반대입니다 술 못 끊는다는건 중독이라는 얘긴데 요즘 젊은 사람들 알콜 중독 많고요 좋지 않은 상황 나옵니다 | 20.05.17 18:15 | |

    (IP보기클릭)221.160.***.***

    루리웹-9448990805
    좋게좋게 돌려말하는 것도 고려해보시길 이미 결혼생각 있으면 좋아하는 감정을 180도 꺾는게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살다가 언젠가 힘든 상황이 올텐데 정말 믿고 등을 맡댈 수 있는 사람이 너(동생)의 곁에 있으면 좋겠다(여친은 아니다)면서 슬며시 돌려말하던가요..? 물론 직설적으로 당장 헤어져가 좋을 수도 있는데 그건 가족이 더 잘 알 수 있겠죠 아이고 좋은일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 | 20.05.22 03:18 | |

    (IP보기클릭)183.97.***.***

    BEST
    왠지 동생분께서 크게 데이실 수도 있다는 불안함이...
    20.05.17 10:10

    (IP보기클릭)58.236.***.***

    스텔스미체
    지금이게 실시간으로 돌아가는 상황이라 머리아프네요. | 20.05.17 10:11 | |

    (IP보기클릭)1.214.***.***

    BEST
    글쎄요 뭐 제 3자가 왈가왈부 할건 아니지만 저라면 동생분께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사람은 안바뀌더라고요
    20.05.17 10:10

    (IP보기클릭)58.236.***.***

    색色고드름
    저도 진짜 답없는 사람이라서 더잘알꺼 같습니다...안고쳐지더라구요..습관이랑 성격 행동패턴이. | 20.05.17 10:12 | |

    (IP보기클릭)211.181.***.***

    루리웹-9448990805
    ㅇㅇ 맞아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 20.05.17 12:25 | |

    (IP보기클릭)124.50.***.***

    BEST
    사업감각과 여자감각은 달라요. 괜히 이상한 여자에게 코낄 수 있음.. 13년 일했는데 모은돈이 없다?? 노부모나 동생들 챙기느라 그랬다면 이해되지만 본인이 흥청망청 쓴거라면 답 나온거 같은데.. 결혼이 아니라 취집을 하려는거 아닌가 싶네요.
    20.05.17 10:12

    (IP보기클릭)58.236.***.***

    포즈
    돈을 아무리 벌어도 폰겜 현질 수집욕구 있으면 소용없더라구요..순식간에 탕진하던.. 돈모으는 성격이 따로있는거 같음.. | 20.05.17 10:26 | |

    (IP보기클릭)96.22.***.***

    저도 지금 애낳고 살고있지만 결혼은 완성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에요 글쓴이 말대로 사랑하는거 하나만가지고는 결혼을 시작할수있을지는 몰라도 유지하기란 매우 힘들어요 우선, 저 여자분 안만나봤지만 뭐하나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 솔직하게 본인이 스스로 털어놓은게 없고 뭐하나 평등하게 내놓는것도 없네요 저런식이면 분명 앞으로 더한게 나와도 이상할게 없을거에요 다음으로는 저도 애낳고 와이프랑 같이 살고 있어요 둘다 부담하는거 다 똑같이 내고 서로 죽도 잘맞고 엄청 사랑합니다 그런데 싸워요 진짜 별것 아닌걸로요 그러면서 맞춰나가고요 그런데 동생분이 저 여자분하고 그런 과정을 거칠수 있을까부터가 의심이 들어요 동생분은 계속해서 자기가 희생한다는 기분밖에 안들테고 시간이 갈수록 불만이 쌓일게 뻔합니다 제 생각에는 동생분이 사랑하는 마음이다 뭐다 하면서 본인의 불만 사항을 본인이 무시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위에 언급하신것 보다 더한게 마음속에 있을겁니다) 결혼 여부를 떠나서 이걸 형님분께서 헤어져라하면 일이 괜히 더 복잡하게 꼬이고요 동생분께서 진심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시고 직접 결정하라고 하세요
    20.05.17 10:17

    (IP보기클릭)58.236.***.***

    Ça va
    제가 중요한 일있을때 예:비트코인 할때...돈빼는타이밍등.. 여튼 여러가지 우리형제는 제가 촉이좀 좋아서 동생이 많이 돈벌어서 그런지 중요한건 자주 물어보더라구요.. 그런대 제친구도 주식하다가 제말 듣고 부자되고 동생도 그러니..사실 사람들도 여러가지 많이 물어보로 오기도 해서...점쟁이해야될.. 여튼 2일더 고민하고 동생에게 제생각만 전해줄 계획입니다. | 20.05.17 10:20 | |

    (IP보기클릭)211.181.***.***

    Ça va
    ㅇㅇ 저는 기본상황을 봤을때 결혼을 비추합니다. 몇년후 바로 이혼각입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에요!! | 20.05.17 12:26 | |

    (IP보기클릭)1.251.***.***

    BEST
    천만원씩 벌어다줘도 부족하다고 징징되는 꼴을 볼수있습니다. 사람쉽게 안변합니다.
    20.05.17 10:17

    (IP보기클릭)58.236.***.***

    Darth Nihilus
    이거 크게 동감합니다.. | 20.05.17 10:25 | |

    (IP보기클릭)211.181.***.***

    Darth Nihilus
    ㅇㅇ네 맞아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에요!! | 20.05.17 12:26 | |

    (IP보기클릭)118.47.***.***

    BEST
    남의 일이니 함부로 좀 말하겠습니다. 결혼 상대로는 절대 아닌 거 같네요; 술 담배? 2세는 어떡할려고 결혼 준비하는데도 못 끊는 거죠? 답 없습니다. 그리고 13년 동안 0원이면 말 안해도 어캐 돈 쓰는지 답 나오고 저게 곧이 곧대로 믿음도 안 가는게 뒤에서 자기 혼자 쓸려고 몰래 꽁쳐놨을 수도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걸러야 되는 여자라고 생각됩니다.
    20.05.17 10:28

    (IP보기클릭)211.198.***.***

    루리웹-8232074533
    옳소 그냥 정리하는게 나을듯 나중에 여자쪽에서 사고 칠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 20.05.17 11:33 | |

    (IP보기클릭)211.181.***.***

    루리웹-8232074533
    ㅇㅇ | 20.05.17 12:26 | |

    (IP보기클릭)61.74.***.***

    루리웹-8232074533
    돈 0원이라는거 보면 대출금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 20.05.18 18:10 | |

    (IP보기클릭)223.62.***.***

    여자분 돈 없는거야 그럴수 있어도 못고치는 습관들이 더 걱정이네요
    20.05.17 10:34

    (IP보기클릭)112.146.***.***

    여자가 저정도면 일단 맞벌이하자고 얘기해보라고 하세요 못한다고 하면 헤어져야함 돈에 대한 기본상식이 잘못됬을수도 있어서 위험해요
    20.05.17 10:40

    (IP보기클릭)211.181.***.***

    울산왕
    ㅇㅇ그러죠!! | 20.05.17 12:26 | |

    (IP보기클릭)221.160.***.***

    상상의 나래로
    근데 이거도 잘 안먹힐 수 있어요 왜냐면 남편이 이미 잘 버는데 언제든 그만둘 수 있으니 일하다 그냥 아 힘들다 관둘래 이런 사람 여럿 봤습니다 최근에는 부인이 공무원인 거 믿고 일 때려치고 유투버 하겠다는 서른 초중반 백수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우리 상식에서 크게 벗어나는 사람 많더라고요ㅠ | 20.05.22 03:14 | |

    (IP보기클릭)223.39.***.***

    술.. 돈.. 거짓말.. 이건 결혼 후에 답이 더 잘 안나옵니다..
    20.05.17 10:42

    (IP보기클릭)211.181.***.***

    근로자김씨시즌2
    ㅇㅇ결혼 후 지옥열차를 탑승하는것입니다. 아무리 돈 많아도 모이지 않고 소모될것입니다!! | 20.05.17 12:27 | |

    (IP보기클릭)175.223.***.***

    다른건 다 문제가 아니라고 해도 술 담배....답 없네요...우리나라가 술에 상당히 관대한데 알콜중독입니다 저정도 수준이면...
    20.05.17 10:51

    (IP보기클릭)211.181.***.***

    노패인노게인
    ㅇㅇ | 20.05.17 12:27 | |

    (IP보기클릭)183.105.***.***

    다른 걸 다 떠나서 거짓말하는 인간과는 절대 같이 살면 안됩니다
    20.05.17 10:55

    (IP보기클릭)106.73.***.***

    이미 손절각 나왔는데요 몰....
    20.05.17 10:59

    (IP보기클릭)59.31.***.***

    어느정도 수준이 비슷해야합니다
    20.05.17 11:01

    (IP보기클릭)58.143.***.***

    결혼전에라도 알아서 다행이네
    20.05.17 11:02

    (IP보기클릭)211.181.***.***

    무엘무엘무엘
    ㅇㅇ그러네요!! | 20.05.17 12:28 | |

    (IP보기클릭)121.131.***.***

    글 계속 읽어보니 결혼 전부터 거짓말하는데다 돈, 술이라는 큰 문제에 몰래 담배 피면 최소한의 성실함도 의심되요. 저라면 결혼하고도 밝혀질 거짓말도 있을까 못 믿겠네요
    20.05.17 11:03

    (IP보기클릭)39.115.***.***

    아는 지인 아내분 짐 뮤지컬한다고 속썩입니다 그렇다고 모은 돈도 없고요 외벌이입니다..결혼전에 아신게 큰 복이에요
    20.05.17 11:06

    (IP보기클릭)39.112.***.***

    직장생활 13년에 모은돈이 0이면...전업주부도 제대로 해낼까 걱정이네요. 살림꾸려나가는 것 자체가 경제관념이 없으면 하기 힘들어요.
    20.05.17 11:06

    (IP보기클릭)124.61.***.***

    앞날이야 모르는거고.. 사람속은 모르는거니.. 정확하진 않고 저도 격어본건 아니라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보통 주변에서 학력수준이나 재산 차이가 심한 상태에서 결혼해서 잘사는 꼴을 못봤습니다.. 주변에 그렇게 결혼했다가 이혼한 친구나 형들도 몇 있습니다.. 극복하고 잘사는 경우는 본 적이 없어서 뭐라 못하겠네요... 개인적인 의견상 비추 인거 같습니다... 안그래도 살아온 환경이 다른 둘인데.. 재산이나 학력까지 차이나면.. 힘든게 맞나봅니다
    20.05.17 11:08

    (IP보기클릭)211.181.***.***

    캡틴패럴
    ㅇㅇ그러죠 아님 대화적인 부분에서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되면 되는게 그것도 없다면 아니거죠. 결혼은 평생가는 동반자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잘 선택하여 하죠!! | 20.05.17 12:29 | |

    (IP보기클릭)211.204.***.***

    제발 말리세요.... 제발...
    20.05.17 11:11

    (IP보기클릭)218.49.***.***

    그냥 때려치는게 나을것 같은데..
    20.05.17 11:14

    (IP보기클릭)121.177.***.***

    사업 망하게 생겼다고 돈빌려달라고 하고 갑자기 말끝마다 했다이기야~ 하면 안전이별 삽가능
    20.05.17 11:22

    (IP보기클릭)39.7.***.***

    결혼하고 알았어봐...(절레절레)
    20.05.17 11:32

    (IP보기클릭)121.184.***.***

    13년동안 직장생활하면서 돈이 모으게 0원이다????? 근데 술먹고 담배핀다? 조상이도우고있네요.
    20.05.17 11:37

    (IP보기클릭)221.138.***.***

    결혼하는데 고민 할 수있는데 그런걸로 고민해선 안 되는거 같아요 결혼을 좀 미루시는게 어떠냐고 말해보면 되지 않을까요?
    20.05.17 12:00

    (IP보기클릭)210.123.***.***

    동생에 인생은 동생이결정하겟죠 결혼해라. 마라. 그런식으로 얘기하면 나중에 원망합니다. 물론 저같으면 결혼 안하겟지만요.
    20.05.17 12:01

    (IP보기클릭)122.45.***.***

    13년동안 모은게 0원이라고 하는 사람들은요 보통 마이너스인거 감출려고 하는거에요
    20.05.17 12:02

    (IP보기클릭)133.106.***.***

    사람 쉽게 안바뀝니다. 술담배 하던 사람한테 술담배 금지시킨다고 해서 지켜지겠습니까.. 하물며 13년 동안 모은돈이 0원이면;; 경제관념 엉망이네요; 학력도 중졸;; 가족이니까 어느정도 참견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같으면 뜯어 말립니다.
    20.05.17 12:08

    (IP보기클릭)211.181.***.***

    뮤제
    ㅇㅇ절대 안변하죠!! 지옥열차를 탑승권입니다. 저여자!! | 20.05.17 12:30 | |

    (IP보기클릭)121.165.***.***

    ㅡㅡ...
    20.05.17 12:17

    (IP보기클릭)121.171.***.***

    술, 담배는 아이 낳고 나이 먹으면 바뀔 가능성이 있으나 13년동안 백수도 아니고 회사 생활을 했는데 돈모은게 하나도 없다고 하는건 정상이 아닙니다
    20.05.17 12:17

    (IP보기클릭)175.120.***.***

    여자가 예쁜가보네요. 자기팔자 자기가 꼬는거죠 뭐
    20.05.17 12:40

    (IP보기클릭)121.130.***.***

    이런 고민 글보면 난 어떻게 결혼했나 모르겠네요 ..ㅋㅋ 11년전에 31살에 결혼할때 난 천만원 있고 와이프는 빵.. 난 집에서 5천 도와주시고 와이프는 3천 도움 받아서 결혼 시작하고.. 지금은 남들 보기에 굉장히 잘 사는 집에 속할듯한데.. 가끔이지만 끼리끼리 만나서 잘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와이프에겐 생활비랑 용돈만 지급하고요.. 나머지는 제가 관리합니다
    20.05.17 12:59

    (IP보기클릭)39.7.***.***

    기대요용
    부모님들이 도와주셔서 하셨네요. | 20.05.17 13:21 | |

    (IP보기클릭)121.130.***.***

    集中
    네 ^^ | 20.05.17 13:34 | |

    (IP보기클릭)58.236.***.***

    기대요용
    지금 문제는 술을 못끈음...돈은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 20.05.17 15:34 | |

    (IP보기클릭)114.204.***.***

    기대요용
    핵심이 돈때문이 아닌듯한데 굳이 안물안궁한 얘길 하시는지.. | 20.05.19 04:32 | |

    (IP보기클릭)124.216.***.***

    모아둔 자산도 없고 돈 벌면 흥청망청 욜로욜로하는듯, 결혼하더라도 집명의등 동생분이 절대적으로 관리해야함
    20.05.17 13:07

    (IP보기클릭)49.168.***.***

    이상한게 헤어지는게 뭐가 그렇게 어렵나요. 수십년간 같이 살다가도 돈이고 나발이고 다 털리고도 헤어지는게 요즘 대세인데 별 걱정을 다하시네. 깔끔하게 바이바이 하세요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20.05.17 13:23

    (IP보기클릭)221.163.***.***

    술이야 몰래 먹고 않고, 주정만 안부리고, 그 외에 집안일이나 회사일에 지장이 없다면 문제없고. 담배도 솔직히 피울 수는 있다고 봅니다. 제 여자사람친구도 담배 피다가 아이 가져야한다고 1년 정도 금연하고 아이 갖고 낳은 후에 일다니면서 또 피더라구요. 근데 돈은 좀.... 모아놓은 돈이 없을 수도 있는데 그 돈이 왜 없냐에 따라 틀리겠죠. 집에 부모님 뭐 하는데 보탰거나 필요한데 썼으면 그럴수도 있는데 단지 놀고먹는데 다 쓰고 저축이란 개념이 아예 없다면 그냥 헤어지는게 답이에요. 돈은 진짜 끝까지 추하게 끝나는 그런 분야인지라...
    20.05.17 13:33

    (IP보기클릭)58.236.***.***

    kosumi0401
    여러문제가 있는대 너무 심하게 술좋아하는게 문제.. | 20.05.17 15:39 | |

    (IP보기클릭)221.152.***.***

    13년 일했는데 최소 1억도 못 모우면 손절해야지 차 구매했으면 최소 5천은 모아야하고
    20.05.17 13:34

    (IP보기클릭)49.164.***.***

    1500 있던건 자기 키워준 부모님에게 드리고 자긴 돈 하나 없이 하려고하네 ㅋㅋㅋ 모르는 사람이라 반대 쾅 찍고 갑니다.
    20.05.17 13:48

    (IP보기클릭)220.118.***.***

    요즘 딩크족도 많은데...술담배나 2세는 그 다음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근데..돈한푼 못모은거랑 중졸은 뭔가 애매하군요.. 100배 양보해서 돈 못모은것도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중졸??-_-?요즘세상에???어떠한 이유인지가 더 궁금하네요..
    20.05.17 14:01

    (IP보기클릭)175.223.***.***

    딱보이 여자가 중졸이면 좀 놀았다는건데....걸러야지 동생분 그냥 여자 소개 받는게 나을듯 차도 좋겟다
    20.05.17 14:04

    (IP보기클릭)203.170.***.***

    착각하고 계신것이 결혼은 사랑하고 별관계없어요 가장 합리적이고 계산적인관계에요 사랑보다는 신뢰와 우정으로 사는 관계죠 여자는 이미 그거 잘알고 결혼에 접근하는데 남자들은 성욕때문에 사랑이 전부라고 착각해서 피보는겁니다 향후 50년을 같이살아야하는데 현실적으로 접근해야죠 술담배하고 능력없는 여자는 극단적으로 피하세요
    20.05.17 14:08

    (IP보기클릭)183.102.***.***

    여기에 고민이라고 쓴것 자체가 여자가 별로라 비추하고 싶으신거 아닐지...
    20.05.17 14:16

    (IP보기클릭)114.30.***.***

    지뢰같은데...
    20.05.17 14:46

    (IP보기클릭)59.28.***.***

    다집어치우고 거짓말을 한다는건 절대 안고쳐짐 사소한거짓말이 문제인건 그게 스노우볼을 금방 굴리니 그게 문제임 나중에 걷잡을수 없고 밝혀저도 거짓말을 함 지금도 모르게 거짓말한게 있을거임 첨에는 그냥 그려려니 하는데 나중되면 배신감느낌 부부사이네 균열이 가면 그냥 거기서 끝임
    20.05.17 14:47

    (IP보기클릭)49.161.***.***

    걸러요 솔직히 인간으로서 급이 떨어지는 인간이네요 학벌도 낮아 검소하지도 않아 담배펴 이건 폐급인데?
    20.05.17 14:49

    (IP보기클릭)125.181.***.***

    죽어도해야겟다면 혼인신고만 1년만 늦추라고하세요 금방 답나올겁니다
    20.05.17 15:43

    (IP보기클릭)218.150.***.***

    완전 폐급 오브 폐급의 여자인데 예쁜가봐여
    20.05.17 16:06

    (IP보기클릭)223.38.***.***

    이뻐요?
    20.05.17 16:15

    (IP보기클릭)211.224.***.***

    최악의 조건이네요, 재산 0원에 술, 담배까지 지금까지 주위 경험을 비춰보자면 빨리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저런 조건의 여자 2명을 지인이 격어봤는데 알마 못가서 이혼합니다.
    20.05.17 16:22

    (IP보기클릭)222.102.***.***

    저걸 커버할 만큼의 장점이 있나? 왜 만나지
    20.05.17 16:26

    (IP보기클릭)112.171.***.***

    13년동안 돈안모으고 쓰던 사람이 결혼하면 주는 생활비로 만족할까요?
    20.05.17 16:50

    (IP보기클릭)220.126.***.***

    외동이라 동생이 없다보니.... 함부로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지인의 입장으로써 봤을때는.... 그건좀 아닌거같아요. 죄송합니다. 군대얘기좀 꺼낼게요 남자는 2년동안 군대를 다녀오는 동안에 여자는 취업이나 학교를 더 다닐 수 있죠..... 솔직히 그 여성분이 무슨일을 하는진 모르겠지만.... 월급받은 돈 다 탕진해서 쓴다는 의미가 되잖아요??... 그 돈 다 쓰는것도 참 용하네요... 담배, 술은 양보할 수 있지만... 사랑때문에 끊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몰래 담배핀다고 결혼하면 다 들통날텐데.... 술 담배하는 사람한테 금지!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줄여나가야죠... 군대 다녀온 저도 습관 못고쳤는데... 안바뀔겁니다...
    20.05.17 17:21

    (IP보기클릭)220.120.***.***

    걍 남자하나낚아서 살자 이거네 ㅋㅋㅋ..
    20.05.17 17:22

    (IP보기클릭)14.55.***.***

    윗분들 말씀데로... 사람 고쳐쓸려고 해도 안되요 결혼 13년차... 아재가 ㅠㅠ
    20.05.17 17:45

    (IP보기클릭)211.217.***.***

    벌은돈이 0 이 아니라 마이너스 (빚)이 있을수도...
    20.05.17 17:52

    (IP보기클릭)218.147.***.***

    속궁합이 너무 좋으신가 봅니다.. 저만 그런가 싶어도 상대 여자와 너무 잘 맞는다면 그것만큼 남자에겐 눈 돌아가게 만드는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주관적인 남자의 생각..
    20.05.17 18:03

    (IP보기클릭)222.251.***.***

    글만 보면 여자가 쓰레기네... 근데 그런건 여기다 물어보셔봣자 별 도움 안되실듯... 알아서 하라고 하시길 지 팔자죠 뭐
    20.05.17 20:00

    (IP보기클릭)49.169.***.***

    일상생활 관리 안되고, 불성실에 신뢰감제로인 여자가 취집하는 건데......... 당장 외모나 속궁합 좋다고 사귀고 빠져 결혼한다면 완전 지옥바닦 찍을텐데..... 애라도 생기면 또 더 하고.. 연애만 하라 말하고, 임신안되도록 주의주시길........ 그래도 임신시키고, 결혼한다하면 뭐 동생 팔자겠지요. ㅠㅠ
    20.05.17 20:19

    (IP보기클릭)61.102.***.***

    요즘 세상에 중졸이라뇨;..고졸도 아니고... 새상사 사연 하나 없는 사람 없겠지만 사연이 이렇게 겹치면 ..
    20.05.17 20:20

    (IP보기클릭)222.119.***.***

    결혼하더라도 경제권은 넘기지 마세요 요즘은 검정고시 많이들 치던데 중졸.. 이해가 안되네요
    20.05.17 20:52

    (IP보기클릭)112.214.***.***

    뭐 모은돈은 없을수도 있죠. 돈관리 동생분이 하시면서 둘이 좋으면 같이 사는거죠. 대신 개인 재산에 대한 증빙들은 확실하게 해두고 결혼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괜히 이혼할때 요구하면 웃기잖아요 맨몸으로 와서 삥뜯어서 가는것도 아니고 그런것만 두분이 잘정하시면 굳이 문제될거 있나요. 아이생기면 신기하게 술담배 다 끊어요. 모성이라는게 대단합니다
    20.05.17 21:15

    (IP보기클릭)121.168.***.***

    대충봐도 답안나오네요,, 말리세요 꼭
    20.05.17 23:29

    (IP보기클릭)101.88.***.***

    눈에 뭐 씌인거 있으면 주변에서 말해봤자 소용없습니다. 친동생이라고는 해도 성장해서 분가하면 자신의 삶을 사는것이기 때문에, 제 의견은 우선은 동생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십시오. 어차피 결혼하게 되면 가족이 될텐데 나중에 괜히 서로 껄그럽고 그럴겁니다. 우선은 자신이 선택하도록 하는게 제일 좋을거 같네요.
    20.05.17 23:49

    (IP보기클릭)211.222.***.***

    절대로 헤어지게 해야지 큰일납니다. 사랑이 만으로 결혼 할 수 있어요. 몸만 오면 그게 뭐 어떤가요. 그런데 저 여자는 절대로 아니네요. 중졸에 술담배 무일푼 .. 이게 그나마 말 할 수 있는 단점들 아닐까 싶은데요. 동생이라고 해봐야 남이라고 생각하면(댓글에 그런사람들 많네요) 걍 암말 하지 마시고 지가 알아서 하겠죠. 가족은 남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절대로 말려야죠
    20.05.18 03:37

    (IP보기클릭)27.124.***.***

    결혼해도 오래갈거 같은 생각이 안드는데...
    20.05.18 04:59

    (IP보기클릭)124.58.***.***

    조언해드리면 그여자분이랑 결혼다시 생각해보라고 말하세요 술+담배 피는 여자 2세생각하면 기형아나 유산잘됨 그리고 돈쓰는마인드로 봐서는 꽃뱀의심도
    20.05.18 05:59

    (IP보기클릭)222.104.***.***

    다 같은생각인듯. 글럿네.
    20.05.18 11:02

    (IP보기클릭)121.174.***.***

    절대 결혼해선 안되는 타입입니다, 그 나이 퍼먹도록 돈 한푼 모은게 없을 정도에 술 담배 다하면 막장인거죠.거기다 금전적으로 거짓말까지?ㄷㄷㄷㄷㄷㄷ한두푼도 아닌 금액을 가지고 거짓말을 할정도면 답 나온거죠
    20.05.18 11:45

    (IP보기클릭)211.196.***.***

    결혼 전에는 지들만 잘살면 되지...라고 하는데, 절대 그렇게 안됨
    20.05.18 11:46

    (IP보기클릭)116.123.***.***

    이런걸 바로 취집이라고 하죠.. 좀지나면 아마 일도 안하려 할걸요. 저런여자를 가족으로 받아 들인다고 생각하면 저는 완전 반대할것 같아요. 여지것 저축한돈도 없고 술 담배까지 하는..신부감으로는 최악이죠.
    20.05.18 23:48

    (IP보기클릭)118.128.***.***

    견적 안나옴. 인생 망하는 지름길.
    20.05.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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