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최근방문

[이성] 와이프가 담배펴서 고민입니다. [55]





[광고]
글꼴


댓글 | 55
1


BEST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다만, 본인의 욕심에, 본인의 기준에 타인을 억지로 맞추는 행위는 불행만 가져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살 순 없지만, 그렇다고 하고 싶은걸 못하게 할 수도 없습니다. 남의 가정사에 참견할 자격은 없지만, 부디 이 부탁만 드릴께요. 아내분 퇴근하시고 나면, 담배의 흔적을 찾는 그런 행위들은 안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01.16 15:05
(105627)

223.62.***.***

BEST
둘째줄보니 흡연자인걸 알고서 결혼한거 아닌가요? 흡연자 특유의 그 진한 담배냄새는 모를수가 없고 향수같은걸로 감출수도 없을텐데 그걸 어물쩡 넘어가서 속았다니... -_-;; 그렇게 담배냄새 극혐이라면서 이걸 어떻게 넘어갔대요? 이 사람이 흡연자란걸 머리속으론 알면서도 사랑하니까 결혼하려고 연애시절엔 자기최면 걸려서 넘어간걸로 보이네요 막상 결혼해서 같이 살아보니 돌아버릴것 같고 어쨋든 흡연자인걸 알고 결혼했다면 어쩔수 없어요. 미치겠지만 참고 버티면서 살수밖에 없음 못살겠으면 헤어져야하고
20.01.16 14:19
(270518)

112.187.***.***

BEST
지금은 더 이상 담배 피냐 안피냐의 문제가 아니라.. 거짓말과 신뢰의 무너짐이 더 크신 것 같습니다. 아내분이 담배를 왜 못 끊으시는 건지 한번 진지하게 물어보셨나요? 그 원인이 뭔지 궁금하네요. 부부사이도 결국 타인이기 때문에 내 맘대로 남을 바꾸는 건 참 힘든 일 입니다. 저도 많이 싸우기도 했구요. 혹시 반대로 내가 아내에게 거짓말 하거나, 아내가 싫어하는 행동 하고 계신 건 없나요? 그런 일로 다투신 적 이라도요.. 만약 정말 본인은 깨끗(?) 하시다면, 저라면 좀 더 강하게 나갈 것 같습니다. 만약 그걸로 헤어질 일 이라면 어차피 결혼 생활 유지하는 것도 어렵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힘 내세요
20.01.16 17:09
BEST
그부분에서 아니라고 하니까 아니겠지 했다는거 사람들 대부분 납득 못할겁니다. 콩깍지다 라고 생각 해야만 이해될듯 비 흡연자에게 담배냄새가 어떻게 느껴지는지 모르는 사람 없잖아요. 모든 사람은 비흡연자로 태어나고 일부가 후천적으로 흡연자가 되는거니까 그 냄새를 맡고 어떻게 모를수가 있어요 조금만 이성적으로 생각했어도 "모르고" 결혼하진 않았을텐데 안타깝네요.
20.01.16 14:43
BEST
아내분한테 아이코스 사다가 선물해주세요
20.01.16 16:14
거짓말까지 하시면서 피우신다는건 말로는 설득이 안된다는 겁니다. 저희 아빠는 담배 피우시다 폐 기흉이 생겨서 며칠 입원 수술하시고 끊으셨습니다. 아내분 아프시라고 고사 지내는 건 아니구요, 건강 검진을 빌미로 가셔서 폐 검사 좀 정확하게 받아보셔서 심각성을 깨워주심이 어떨까요?
20.01.16 14:16
(1380309)

116.255.***.***

루리웹-3332342972
저도 고민인게, 얼마나 피우는 지는 모르지만 담배피우는 사람이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결과가 나오면 끊을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아버님은 수술할 정도가 되어 끊으셨지만, 와이프는 아직 젊고 아마 검사를 받아도 별 이상 없이 나올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정말 의문인 것이 담배끊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의문이네요. 아버님께서도 끊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셨었나요? | 20.01.16 14:20 | | |
고라고라
제가 한참 어려서 유치원 다닐 때라 기억은 안 납니다. 다만 아빠가 입원했던 모습을 봤고, 나중에 엄마에게 전해들은 얘기죠. 그 당시 집에서 은단을 자주 봤네요. | 20.01.16 14:21 | | |
고라고라
요는 흡연자 스스로 금연하도록 사고를 바꿔야 되는 것 같아요. '계속 피우면 갈라서자' 같은 협박성 말로 겁을 줘도 안 걸리면 된다라고 생각하고 몰래 피우실겁니다. 사소한 계기라도 만들어서 스스로 금연을 결심하도록 해야할 것 같아요. 아니면 아내분이 돌아오시면 담배 말고도 같이 즐기면서 스트레스 풀 수 있는 유희를 모색해보심이 어떨까요? 다이어트 하는 사람도 보통 가족들이 협조하잖아요? 야식을 줄이거나, 채소를 늘리거나... 아내분 혼자 열심히 금연하시는게 아니라 남편분도 옆에서 절제하시고 도움을 주셔야할 것 같아요. | 20.01.16 14:29 | | |
(1070424)

220.230.***.***

저도 10년동안 흡연한 사람으로서 담배 끊는게 정말 힘든다는건 압니다. 그깟게 뭐라고 왜 못끊어 하시겠지만 흡연자들도 그깟게 뭔데 왜 이리 끊기 힘들지라고 생각해요. 회사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더 끊기 힘들구요. 끊는 것에 대해서는 두분이 조율을 좀 해야할듯한데 저는 와이프분 가장 문제가 퇴근하고 돌아오면서도 담배를 핀다는거 같네요. 그럼 분명 옷에 냄새가 남는다는걸 알텐데 글쓴이분이 담배 냄새를 맡을것을 알고 있음에도 그냥 담배를 핀다는거죠. 담배를 끊는건 쉽지 않겠지만 이건 의지의 문제도 있어보입니다.
20.01.16 14:18
(1380309)

116.255.***.***

hr7eal
제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결국에는 안피웠으면 좋겠는데, 화를 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20.01.16 14:21 | | |
(105627)

223.62.***.***

BEST
둘째줄보니 흡연자인걸 알고서 결혼한거 아닌가요? 흡연자 특유의 그 진한 담배냄새는 모를수가 없고 향수같은걸로 감출수도 없을텐데 그걸 어물쩡 넘어가서 속았다니... -_-;; 그렇게 담배냄새 극혐이라면서 이걸 어떻게 넘어갔대요? 이 사람이 흡연자란걸 머리속으론 알면서도 사랑하니까 결혼하려고 연애시절엔 자기최면 걸려서 넘어간걸로 보이네요 막상 결혼해서 같이 살아보니 돌아버릴것 같고 어쨋든 흡연자인걸 알고 결혼했다면 어쩔수 없어요. 미치겠지만 참고 버티면서 살수밖에 없음 못살겠으면 헤어져야하고
20.01.16 14:19
(1380309)

116.255.***.***

춘리
아닐거라고 생각한 것은 맞습니다. 안피운다고 하니까 아닌거겠지 하면서요. 솔직히 알고 결혼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헤어지긴 싫구요. 사람이 다른 사람을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참고 살아야 할지 어쩔지 너무 슬프고 고민입니다. | 20.01.16 14:24 | | |
BEST
고라고라
그부분에서 아니라고 하니까 아니겠지 했다는거 사람들 대부분 납득 못할겁니다. 콩깍지다 라고 생각 해야만 이해될듯 비 흡연자에게 담배냄새가 어떻게 느껴지는지 모르는 사람 없잖아요. 모든 사람은 비흡연자로 태어나고 일부가 후천적으로 흡연자가 되는거니까 그 냄새를 맡고 어떻게 모를수가 있어요 조금만 이성적으로 생각했어도 "모르고" 결혼하진 않았을텐데 안타깝네요. | 20.01.16 14:43 | | |
(4029929)

118.131.***.***

근데 보통 키스하면 흡연자이지 알 수 있지 않나요?? 결혼까지 하셨는데... 와이프분과 1:1로 솔직히 앉아서 속시원하게 애기하셔야 할겁니다.
20.01.16 14:26
(1380309)

116.255.***.***

오덕살맨
울어도 보고 화내도 보고 결국 결론은 끊겠다는 건데, 계속 이런식으로 반복되니 너무 혼란스럽네요. 지치기도 했구요. | 20.01.16 14:29 | | |
저도 비흡연자라 담배냄새만 살짝느껴져도 짜증이 확 올라오며 입에서 쌍욕이 튀어나가는지라 그 힘든걸 아는데요;; 낌새가 느껴졌을때 관뒀어야하는데, 결혼한 상태이시니 결론은 두개뿐이네요. 1. 담배냄새를 참으며, 사랑으로 버티며 사시던가, 2. 깔끔히 이혼하시던가. ..전 사랑이 없이 선봐서 결혼한거라면 그냥 후자를 택할랍니다.
20.01.16 14:31
(1380309)

116.255.***.***

스타벅스디카페인아메리까노우
끊게 만드는 것은 너무도 어려운 일일까요? 흡연자가 아니니까 얼마나 힘든지 모르겠네요....... | 20.01.16 14:33 | | |
고라고라
친형이 헤비스모커였는데, 애가 둘 생기니......그래도 못끊습니다 ㅋㅋㅋㅋ 바뀐건, 전자담배로 갈아탔다라는거....? 가끔 그냥 담배를 피기도 하더군요 형수의 잔소리를 10년가까이 들어도.......좀 줄긴해도 못끊습디다 의지가 진짜 있다면 끊겠지만;;...포기하시는편이 나아요. 제 아버지도 끊으시는데 10년정도 엄청 노력하셨습니다~ | 20.01.16 14:37 | | |
(1380309)

116.255.***.***

스타벅스디카페인아메리까노우
제가 끊는데 도움이 된다면 뭐라도 하고 싶습니다. 회사가 스트레스면 회사를 그만두게 해야되나 싶기도 하구요. 혹시 가족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을까요? | 20.01.16 14:39 | | |
(1229548)

211.54.***.***

고라고라
솔직히 말씀드려서 없습니다. 저도 부모님이 애연가+혐연가셔서 이 문제로 다투는거 엄청 많이 봤고 주변에서도 담배 때문에 고생하거나, 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엄청 많이 봤는데요 담배 끊었다는 사람들 중에 본인이 끊을 의지가 없는데 주변 사람들로 인해 끊었다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습니다. 결국은 본인이 끊을 마음이 들어야 겨우 끊더군요 | 20.01.16 14:47 | | |
고라고라
친형이 담배를 줄이고, 아버지가 끊게 된 계기는 "아기"였습니다. 아이들 건강이 나빠지게하는데 자신의 담배가 큰 역활을 한다라는걸 알게 되었으니가요. 그런데, 친형이 아기가 있어도 담배를 끊지못했다라는건, 그만큼 중독성이 강하고, 탈출이 어렵다는거지요. 가족이 할 수있는건...글세요..없을거 같습니다. 흡연자 스스로의 몸이 망가지던, 주변 사람이 피해를 크게 받던, 담배불로 재산피해가 생기던 .... 그런 강한 계기가 아니면, 1주일 금연도 어려울겁니다. | 20.01.16 14:48 | | |
(1229548)

211.54.***.***

Chihaya
차라리 전자담배라도 권유해보세요. 최소한 냄새라도 덜나게 | 20.01.16 14:48 | | |
(1380309)

116.255.***.***

Chihaya
답변감사드립니다.... | 20.01.16 14:48 | | |
고라고라
진짜 담배 끊고 싶으면 약 처방 받는게 효과가 좋을수도잇어요 흔히 말하는 담배맛이 역해지는 약 | 20.01.17 05:47 | | |
제 주변엔 담배를 끊은 사람도 있고 못끊은 사람도 있는데. 공통점은 자기가 느껴야 끊을 생각을 한다는 점이더라구요. 몸이 안좋아진다거나 담배로인해 가정 불화가 심하다던가 해서 결국 끊기고 결심해서 끊은사람도 있고, 다시 돌아간 사람도 있고.. 아직 와이프분은 그런 것을 느끼지 못하신게 아닐지..
20.01.16 14:54
(9775)

49.169.***.***

저도 담배 아주 극협하는 사람입니다. 장사하면서 제 차폐차하고 동생차량 쉐어하면서 이용했는데, 담배냄세가 너무 싫어서 그냥 차를 새로 샀을 정도로 냄세 싫어합니다. 담배는 고3때 잠깐 피우다 끊고 25년 넘게 안피고 있습니다. 그냥 1년 정도 답답하고 땡기는 금단증상이 있었는데, 그냥저냥 독하게 참다보니 안피게 되더군요. 아버지는 소학교(!)때부터 60년 이상 담배피다 결국 폐암4기로 수술받고 반쪽 잘라냈습니다만.... 또 기어이 피고 계십니다. 진짜 집까지 팔아서 수억 들여 살려놨는데, 또 죽는 길을 택하는 것을 보면서 아마 돌아가셔도 별반 슬픈 감정도 안남아 있을 정도로 증오하게 되더군요. 연애할 적에도 담배피는 여자는 안만났습니다. 키스라도 할적에 입에서 썩은 걸레냄세나는게 흘러들어(!) 올때의 불쾌감.. 부인분 담배 끊기 힘들고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데 애초 결혼할때 담배 안핀다 거짓말하고, 남편이 극혐하는 상황에서 분명코 결단 해줘야 한다 말하고 동의와 부담, 책임감을 명기 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그게 안될때는 다른 방법을 간구해보셔야 하겠지만......
20.01.16 14:55
담배를 피냐 안피냐 로 따지는건 나중 문제고, 아무렇지 않게 죄책감 없이 상대방에게 거짓말 하고 속이는게 진짜 문제에요. 와이프 같으신 분들이 또 다른 잘못 을 저지르기에도 쉽습니다. 또 거짓말하면 되고 그것이 선의 의 거짓말이라 스스로 믿거든요. 그 부분을 확실히하고 넘어가세요. 그리고 담배문제 는 님 이 와이프 분이랑 헤어지기 싫고 사랑하시지만, 담배는 정말 싫다 하셨죠? 와이프 분 도 같을거에요. 님 같은 남편 놓치기 싫지만 담배끊는 것도 정말 싫을겁니다. 위에 단순 금연이 힘든지 모른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제가 피우는 입장에서 끊기란 정말 힘들고 일 에 받는 스트레스 풀기에도 이것만큼 적당한 것도 없습니다. 케바케 로 아무렇지 않게 잘 끊으시는 분 들도 있지만 사람마다 중독의 정도가 다 다릅니다. 제가 보기에 와이프 분 이 담배를 끊을 것 같진 않습니다. 담배를 피냐 안피냐 로 추궁하지 마시고 이야기 좀 하자하신 다음에 손 꼭 붙잡고 대화해보세요.너한테 거짓말 듣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요. 그리고 너가 담배피는게 너무 싫은데, 끊는게 많이 힘드느냐? 물어보시고 솔직한 답을 요구해보세요 부드러운 태도로요. 그리고 어느정도 규칙 을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집안에선 절대 금지x 정해진 시간에 하루 몇 개 (ex 아침 점심 저녁 한개피씩 총 3개) 피우고 난 후엔 반드시 양치 및 손세정제. 정말 미미하게 나는 냄새조차 너무 싫으시다면 액상 전자담배로 바꾸는 방법도 있겠네요. 편의점 표 찐담배는 비추합니다. 그건 냄새나거든요.
20.01.16 15:01
담배 끊는거 정말 힘든일입니다. 이미 뇌가 중독성물질의 지배를 받고 있죠. 의식적으로 끊겠다 마음먹어도 무의식적으로 '그 물질들'을 몸이 요구해대서 사람이 미칩니다. 졸리면 잠을자고, 배고프면 밥을 먹듯이 , 중독물질이 빠져나가면 담배를 피고 충전하는 것이 하나의 기본 욕구로 자리잡아버립니다. 그게 담배 중독이에요. 끊는 사람도 엄청 힘들어하면서 끊고 힘들게 끊었다 해도 그중 상당수가 다시 손을 대버리고 맙니다. 담배때문에 죽을고비 넘겼던 사람이라 해도 또 피우기도 하죠. 담배 안펴본 사람들은 그 중독성이란걸 체감해보지 못해서 이해 못하겠지만 죽어가면서도 피는게 담배에요. 그러니 담배를 끊는쪽으로는 너무 기대를 가지는건 추천 드리진 않습니다. 님이 뭘 해서 될게 아니고 본인이 쥰내 강력한 의지를 가지지 않으면 안됩니다. 님이 막아봐야 지금까지처럼 안핀척이나 계속 하겠죠... 님의 아내분만 그런게 아니라 담배 못끊겠는데 끊으라고 잔소리 하는 가족이 있으면 백이면 백 그렇게 안피운척 하면서 핍니다. 그렇다고 이걸로 이혼을 할만하다 라고 님도 생각 안하고 저 개인적으로도 생각안하는데 참 어려운 상황이네요. 연애할때 너무 좋게보려고만 하지말고 조금만이라도 이성적으로 생각했으면 '흡연자가맞다' 라고 생각할수 있었을텐데 그걸 도대체 왜 그냥 믿으셨는지 뭐 계속 끊으라고 노래 부르면서 참고 살아요. 아내분이 어떤 계기로 마음먹고 끊을수 있게 되면 님한테 다행인거고 못끊으면 그게 님의 운명임...
20.01.16 15:03
BEST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다만, 본인의 욕심에, 본인의 기준에 타인을 억지로 맞추는 행위는 불행만 가져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살 순 없지만, 그렇다고 하고 싶은걸 못하게 할 수도 없습니다. 남의 가정사에 참견할 자격은 없지만, 부디 이 부탁만 드릴께요. 아내분 퇴근하시고 나면, 담배의 흔적을 찾는 그런 행위들은 안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01.16 15:05
(4712764)

211.189.***.***

카림무스타파
굳.. 님 심리상담사 하셔도 될듯 | 20.01.16 15:21 | | |
(1380309)

116.255.***.***

카림무스타파
아무리 아내라도 타인이기에 제 맘대로 통제할 수 있다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답변주신대로 담배도 하나의 취향이고 피해만 끼치지 않는다면 뭐라고 왈가왈부 할 수 없겠죠. 다만 담배를 피우는 것 보다 이제는 불신의 문제가 점점더 커지는 느낌입니다. 한번의 의심의 씨앗이 박히니 뿌리내려지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이번에도 역시 안피운다는 결론으로 끝나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될테지만 너무 마음이 힘듭니다.... | 20.01.16 16:10 | | |
고라고라
괴롭죠..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불신이 시작된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글 쓰신 분 생각대로 결국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될테고, 작성자님도, 아내분도 불신, 미안함, 자괴감, 서운함 등등 별별 감정들이 생길겁니다. 저같아도 엄청 힘들 것 같습니다. 도무지 도움드릴 방법이 생각나지 않네요. 그래도 부부간에 서로 불행하지 말자는 것에는 동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가족이지만 서로 갈등도 있고 싸우기도 하지만 우리 궁극의 목표는 행복입니다. 행복과 평화라는 목표를 설정하시고 행동을 취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 20.01.16 16:47 | | |
(2648263)

182.225.***.***

문제는 부부간의 신뢰문제 아닐까요. 작성자님도 결혼전 확실하게 담배 피는 사람과 못산다. 안피는거 맞냐고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하는데 불편하기도하고..그냥 아니라고 하니까..라고 핑계대면서 담배피는거같지만 서로 불편하지 않으려고 그냥 넘어간게 문제가 아닌가합니다. 부인분이 그럼 결국 결혼전부터 거짓말해서 지금까지 거짓말한게 되거든요... 한가지 확실한건 애낳기 전에 담배 끊어야합니다. 담배 끊고나서도 다시 피는 사람이 수두룩해요... 힘들고 어려운거 알지만 아이를 위해서 담배끊는 부모도 많습니다. 일단 두분이서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는게중요합니다. 부부간의 신뢰가 깨졌어요. 남편도 부인을 믿지 못하고 부인은 더 큰화를 입지 않으려고 더 큰 거짓말을 하는 상황입니다. 무조건 아니라고 하지말고 서로 솔직하게 대화하는게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그래도 부인 못믿겠음 부인이 앞으로도 계속 남편을 속일거면 이혼해야죠... 겨우 담배 가지고 거짓말하고 겨우 담배가지고 부인 못믿는데....이혼해야죠. 이혼...
20.01.16 15:15
(1380309)

116.255.***.***

호모 심슨
아내를 너무 사랑하기에 이혼할 수는 없고, 신뢰를 회복해야 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피워도 좋으니 거짓말만은 말아달라고 해야될까요.... 제발 모르게 해달라고 해야될까요 이깟 담배피우는 문제로 힘든 제가 싫기도 하네요... | 20.01.16 16:20 | | |
(4712764)

211.189.***.***

불과 얼마전에 담배 때문에 헤어진 당사자 인데요... 피우는 사람 입장으로 말씀드리면.. 억제하는걸로는 답이 없습니다. 끊기가 진짜 쉽지않구요 님이 억압할수록 더 몰래 피우고 싶을 뿐입니다. 어느정도 기호로써 인정하고 서로에게 피해주지 않을수 있는 룰을 만들어서 지켜나가는 선에서 타협 보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여친 앞에서 몇년 안피는 척 하면서 지냈는데 결국 그게 같이 있는동안 답답함으로 연결되서 , 커밍아웃했다가 오랫동안 담배 피우는거 속인사람으로 찍혀서 헤어졌네요...
20.01.16 15:19
(2648263)

182.225.***.***

뉸뉸
제 동기중에 한녀석도 담배끊었다가 다시 피우는데 부인몰래 핍니다. 걸리면 이혼당한다고......근데 농담아니고 진짜라고 하더라구요. | 20.01.16 15:28 | | |
(1380309)

116.255.***.***

뉸뉸
저보다는 저의 아내입장에서 대변해주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싸울때, 당신은 나와의 약속보다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망이 더 먼저아니냐. 나를 사랑한다면 어떻게 피우지 않기로 해놓고 피우면서 내 생각이 나지 않더냐고 물었을 때,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피우는 것은 아니라고 했었습니다. 담배의 저주인가요. 정말 비흡연자로서 얼마나 끊기가 힘든지 가늠이 안갑니다. 흡연자 입장에서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해주는게 가장 아내를 위한 길일까요? | 20.01.16 16:14 | | |
(4712764)

121.135.***.***

고라고라
위에 말씀드린대로..적당히 타협점을 찾으시는게 중요할거같아요. 제입장에서는 담배피지 말라는게 잠을 자지말라거나 물 마시지 말라는것과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 20.01.16 21:35 | | |
금연도 일단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 가능하죠. 다른 사람이 하라고 되는 문제는 아니라서 금연을 하는 것은 가장 어려운 문제라고 봐야 할 것 같구요. 담배 피는 게 같이 사는 것보다 싫다면 결과는 이미 나온 것 같고... 담배를 피더라도 같이 사는 쪽이라면 본인이 익숙해지는 수 밖에 없겠죠.
20.01.16 15:28
(1380309)

116.255.***.***

집합백선생
헤어지느니 담배를 피우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계속된 거짓말이 이제는 저를 더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야 하는 걸까요. 그래도 저는 담배냄새가 너무 싫어 입에서 냄새나는 날은 정말 힘드네요.... | 20.01.16 16:16 | | |
처음 연애때부터 오픈했으면 좋았을텐데 이미 결혼한 부부이시니 고민이 크겠네요... 제가 아는 친구는 부부가 둘다 담배를 피는데 끊겠다더니 서로 못끊고 있습니다 아는 형님도 차사고로 거의 죽을뻔하면서 1년 입원했는데도 살만해지니까 다시 피구요 그만큼 담배는 정말 끊기 힘듭니다 이혼을 생각하시는게 아니라면 남편쪽도 정말 많이 도와줘야 해요
20.01.16 15:36
본인이 힘든게 가장 크죠. 담배 계속피는거 들키게되면 사생결단 내자고 하세요.
20.01.16 15:41
남녀 떠나서 배우면 끊기 힘든게 담배인거 같더군요. 저는 안 배웠다보니, 끊어야 하는데 하는 사람이 있으면, 끊는다고 스트레스받을거 같으면 그냥 피우라 얘기합니다. 어릴때부터 피우다 10년 금연했다던 친구가 있었는데, "이었다"라고 말하며 다시 피우더군요. 그러면서 내가 예전에 하던대로만 하면 금연할수 있다 쉽다 했는데, 계속 잇고 있는 중입니다. 또 10년 금연했던 동생과 부장님은 스트레스 받친 순간에 다시 피우더군요. 그 후론 더 늘었으면 늘었지 줄진 않는거 같아요. 이제 와이프가 못 끊는다하고, 님도 못 헤어지겠다면 그냥 보고만 있는 수밖에 없는겁니다. 참고로 애를 가질려면 엄마 몸 환경때문에라도 몇달간 금연하고 임신하라고 한다더군요. 어떤 엄마들은 진짜 그기간동안 참고 사는 분들 있긴 있지만 어떤 엄마들은 그냥 피운다 합니다...애가 뱃속에 있어도...
20.01.16 15:53
BEST
아내분한테 아이코스 사다가 선물해주세요
20.01.16 16:14
(81633)

223.39.***.***

헤어지세요
20.01.16 16:47
(270518)

112.187.***.***

BEST
지금은 더 이상 담배 피냐 안피냐의 문제가 아니라.. 거짓말과 신뢰의 무너짐이 더 크신 것 같습니다. 아내분이 담배를 왜 못 끊으시는 건지 한번 진지하게 물어보셨나요? 그 원인이 뭔지 궁금하네요. 부부사이도 결국 타인이기 때문에 내 맘대로 남을 바꾸는 건 참 힘든 일 입니다. 저도 많이 싸우기도 했구요. 혹시 반대로 내가 아내에게 거짓말 하거나, 아내가 싫어하는 행동 하고 계신 건 없나요? 그런 일로 다투신 적 이라도요.. 만약 정말 본인은 깨끗(?) 하시다면, 저라면 좀 더 강하게 나갈 것 같습니다. 만약 그걸로 헤어질 일 이라면 어차피 결혼 생활 유지하는 것도 어렵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힘 내세요
20.01.16 17:09
(160257)

221.162.***.***

왜 담배가 중독물질이고 합법적인 뿅뿅이라고들 하겠습니까...
20.01.16 17:11
(5021241)

175.120.***.***

음 대화좀 많이하시고 전자담배로 차차 바꿔가봄이 어떨까요. 담배피는 사람이랑 사귀다보면 스킨쉽하다보면 냄새가 나는데 전자담배는 그래도 냄새는 안나더라고요? 바로 옆에서 연기 들이마시면 맵지만 연기사라지면 인공적이긴 하지만 좋은 향기가 풍기더라고요.. 본인도 흡연자 특유의 냄새나 가래끼는게 없어지니 만족하구요.. 그리고 집에 공기청정기도 하나 두면 걍 옆에서 전자담배 피워도 집에서 냄새나진않나요..ㅎ_ㅎ 아예 끊기는 힘드니까 회유해보심이
20.01.16 17:59
부부라는걸 떠나서 타인을 내맘대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안 좋아보인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거 이전에 이미 피우냐 물어봤고 피우는 사람 싫어한다고 했는데도 숨겨왔고 약속 해놓고 계속 거짓말을 하고; 남편은 계속 추궁하고 아내는 계속 숨기며 피우니까 양쪽이 스트레스네요..이건 답이 없어요. 뭐를 할지언정 안 끊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던데 이 얘기 저 얘기 들어보면 집에 아픈 환자가 있어도 피우는 사람들 많더군요. 그정도로 금연은 힘듬; 타협점을 서로 찾아보는게 어떨까요. 마주보고 앉아서 대화좀 해보세요. 절대 해라 하지마라 하지 마시고요.
20.01.16 19:52
음...다시 댓글 달아보는데, 헤어질수없어 너무 사랑한다면, 집에 있을때만이라도 "담배냄새"를 최대한도로 억제해보는건 어떨가 싶습니다. 성능좋은 공기청정기, 담배냄새제거제, 집내에서 담배피는 구역 정해주기, 담배향이 적은 전자담배..등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https://loveipon.tistory.com/139 <- 제거하는 방법이 여러가지있군요. 원두찌거기....양초켜두기...공기청정식물.....다양합니다. 피할수없다면, 헤처나갈수밖에요!!!!!!!!!!!!!! 화이팅입니다!!!!!!!! [사랑의 힘으로 이겨나가시길!]
20.01.16 20:01
스타벅스디카페인아메리까노우
끊으라고 하지 마시고,[어차피 말도 안들을거 ㅋㅋㅋ] "너는 좋은데 담배냄새는 정말 싫다, 그러니 난 집에있을때 담배냄새를 최대한 없애려고 노력하겠다" 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그리고 의심은 상대방과의 신뢰를 깨는데 최대의 적이니, 그냥 이 상황을 인지하시고 받으들이세요. | 20.01.16 20:05 | | |
(1380309)

116.255.***.***

스타벅스디카페인아메리까노우
답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20.01.17 16:58 | | |
(132412)

14.53.***.***

담배는 , (20년 흡연자입니다) 담배피우는 사람도 얼마나 중독성이 강한지 잘 모릅니다. 비흡연자는 더욱 모르죠. 가끔 의지만으로 끊은 사람이 있다보니 사람들은 '아 강력한 금연의지가 있으면 끊나보다' 하죠. 헤로인같은거에 중독된 사람이나 ( 한국엔 거의 없으니 미드나 영화같은거 보면... ) , 알콜중독자들 보면 주위에서 보면 티가 나고, 이런 사람들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하죠? 담배는 중독되어도 티가 안나고 ( 냄새는 나겠지만 ) ,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독의 정도가 굉장히 저평가된다고 생각합니다. 유투브에서 본 의사도 '의지만으로 끊는 사람의 비율이 10%도 안된다. 못끊는 사람들이 의지가 부족한게 아니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끊고 싶어도 이미 20년가량 피워버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가, 챔픽스라는 약을 복용하며 3개월가량 불편함 없이 끊은 적이 있습니다. 아내분과 잘 이야기해보시고, 끊고싶은 욕구가 있다면 ( 끊고 싶어하는 흡연자들이 있습니다 ) 챔픽스를 추천드려요.
20.01.16 21:31
(1380309)

116.255.***.***

yongja1200
약으로 끊는 방법이 있군요. 끊은 다음에도 생각이 안나게 하는 약인가요? 장기적으로 효과가 궁금하네요 | 20.01.17 08:10 | | |
(592770)

175.197.***.***

대놓고 담배피기 => 싫다 몰래 담배피기 =>싫다 이혼 => 싫다 해결책이 없는데요? 저 같은 경우 10년 담배피고, 5년째 끊고 있는데, 말이 끊었다지. 그냥 참는겁니다. 아무리 주변에서 끊으라고 해도, 결국 본인이 마음을 먹어야 금연이 되죠. 연애때부터 몰래 피우고, 최근까지도 걸려도 피우는건 본인이 마음이 없는거예요. 옆에서 도와주겠다. 끊어보자. 시도해보자. 다 의미 없습니다. 부부사이만 더 안좋아질껄요. 작성자님이 싫다는거 셋 중에 하나는 포기해야 합니다. 1. 니가 피고 싶으면 펴라. 2. 나 몰래 펴달라. 담배꽁초나 재떨어진거 안보이게 해달라 -> 대신 냄새는 그냥 참기. 3. 담배 못 끊으면 이혼이다. 아니면 빨리 애기 갖는것도 방법이네요. 보통의 경우는 임신하면 자연히 끊습니다.
20.01.17 16:18
(1380309)

116.255.***.***

음음으음
스트레스 받으면 생각 많이 나시나요? 스트레스로 담배 생각이 나실 때,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아내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라도 되고 싶습니다. 비흡연자라 어떤 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ㅠ | 20.01.17 16:30 | | |
(592770)

175.197.***.***

고라고라
스트레스 받으면 담배 생각 엄청나죠. 근데 저같은 경우엔 어느 시점을 지나니까 내가 끊은 시간이 아까워서 참아내는 편이긴 하구요. 대신에 사탕같은거 자주 사먹어요. 리콜라나 그냥 양 적어도 비싸고 맛있는걸로 먹으면서 참는 편입니다. 근데 여튼 한참 담배필때는 그냥 그런거 다 필요없이 담배 피게 해주는게 도와주는 일이에요. 정말 윗분 말처럼 아이코스 같은거 권하는게 현실적인 도움일듯 합니다. | 20.01.17 22:34 | | |
상황을 보아하니 못끊을거같은데. 끊는다는 기대는 접어두시고 다른 해결책을 찾으셔야해요.
20.01.18 00:02
(680868)

61.83.***.***

손을 묶어둡니다
20.01.20 02:28


1


댓글은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28) 루리 70 209297 2009.05.05
30558488 인생 루리웹-3729443781 15 08:51
30558486 인생 무능력불효자 194 04:03
30558485 신체 삐리리재규어군 151 01:28
30558484 인생 우린모두하나 367 01:06
30558483 학업 servlet 2 284 00:36
30558482 이성 벤틀리명박 432 2020.01.19
30558478 취미 마리오04 446 2020.01.19
30558477 취미 asdsadsadas 537 2020.01.19
30558471 인생 크큭 망내야 1 636 2020.01.19
30558470 인생 saraboa101 2 1178 2020.01.19
30558469 인생 뒤늦은사춘기 1 3966 2020.01.18
30558468 취미 루리웹-9898156816 1231 2020.01.18
30558467 인생 루리웹-785694502 558 2020.01.18
30558466 인생 루리웹-2557006275 2 1263 2020.01.18
30558464 취미 §금메달§ 319 2020.01.18
30558458 인생 비행청춘 1063 2020.01.17
30558457 인생 시계시계인 1 680 2020.01.17
30558449 이성 타디 3066 2020.01.17
30558446 인생 제드마로스 9 6096 2020.01.16
30558445 인생 아비게일 2 977 2020.01.16
30558443 컴플렉스 악동클럽 1 2306 2020.01.16
30558440 인생 TomasRosicky 2 1638 2020.01.16
30558439 이성 고라고라 3153 2020.01.16
30558438 취미 청소년보호책임자 1260 2020.01.16
30558437 게임 Nak무아이 839 2020.01.16
30558434 취미 후배위아래위위아래아래 2532 2020.01.16
30558429 학업 취린이 859 2020.01.15
30558428 이성 루리웹-4992182792 1 2350 2020.01.15

글쓰기 36799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