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퇴사 관련 문의 있습니다...

[OvO.]

퇴사가 처음인지라 질문드립니다.

보통 퇴사통보일이 있고 퇴사예정일이 있는데,

만약 퇴사 통보일을 1월 15일로 하고 퇴사 예정일이 2월 14일이다 라고 한다면, 

퇴사 통보일로부터 30일의 인수인계와 기타 기간을 가지는건가요 아니면 퇴사 예정일로부터 30일의 기간을 가지는건가요??

이거때문에 너무 고민중입니다 물어볼 사람도 없고...

[에로신사]

당연히 통보일로 부터 예정이니 사직서 제출하고 퇴사확인 됫으면 1월15일부터맞습니다.

[OvO.]

ㄱㅅ합니당

[꼬마겨울살이]

일반적으로 예정일은 사람구하는기간때문임. 그게 아니라면 몇일내로 바로 나가도 됨

[OvO.]

ㄱㅅ합니당

[leopaard]

퇴소 15일 전에는 퇴사통보하고 인수인계자료를 만들어 놓고 나가야 합니다.

[프린서플]

보통 계약서에 퇴사 의사는 30일 전에 말한다 라고 명시를 하긴 합니다.
이는 나가기 전에 인수인계, 새 직원 뽑는 기간 등등을 위한 보험이긴 합니다만
사실상 의미 없는 사항입니다. 사실상 법으로는 그냥 퇴근 -> 아 그만두고 싶다 -> 문자로 내일부터 안나갑니다
이렇게 통보 하고 그만 두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다만 도의적인 책임이 있으니 마무리를 잘 하고 나가는 게 좋긴 하지만요.
애초에 인수인계를 해야 그만둘수 있을 정도로 충분하지 않게 직원을 굴리는 회사 잘못이지 인수인계를 안하는 게 잘못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솔직히 본인이 정말 특수한 업무를 맡아서 하고 있었던 게 아닌 이상 인수인계 안하고 나가도 별 문제 없을 겁니다.
날짜 정하고, 이때 그만둬야 된다고 하고 그 사이에 최대한 인수인계 자료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미 맘 떠난 곳에서 열심히 일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쓰레기...]

퇴사통보일 => 내가 결정하는거....
퇴사 예정일 => 회사에서 결정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