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물어봐도 될런지 ;;
어렸을때 약 95-96년 MBC 주말의 명화로 방영했었고 형이랑 재밌게 봤던 전쟁영화 였는데
제목이 도저히 기억이 안나네요
스토리는 기억을 되살려서 써보면 대충 이랬었습니다.
때는 세계 2차대전 북아프리카 전선
주인공은 영국군 병사 및 장교들이었고 한 마을을 사이에 두고 독일군과 대치중 영국군 병사들은 소수
주인공 그룹엔 성격 유한 영국군 장교가 있고 다혈질의 상사 흑인 원주민 병사 이렇게 기억납니다.
스토리 진행이 사막지형이라서 영국군/독일군 모두 물이 부족해서 힘들어하고 서로 전투를 못하고 있는 상황임
그러던 와중 흑인 원주민 병사가 물이 조금씩 나오는 우물을 발견하고 그 물을 모아서 활용하기 시작하니
병사는 부족했지만 그래도 영국군 그룹이 조금 유리해짐 그 물을 가지고 대치중인 독일군한테 야포 및 무기들을 물물교환하는데 쓰게되고
여하튼 그렇게 대치상황이 진행되다가 결국엔 대대적인 독일군의 공격에 주인공 영국군 그룹에서 2명 빼고 모두 전사하고 독일군도 큰 피해를 입음
마지막 결말이 우물이 터져서 영국군/독일군 전부 좋아하는걸로 영화가 마무리 됨
중간중간 스토리는 자세하게 기억안나고 단편적인 부분만 기억나는데
혹시 해당영화 제목 아시는 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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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군요.. ^^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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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304&docId=56830095&qb=7JiB7ZmUIOyCrO2VmOudv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 사하라 전차대 같네요. 원제는 프랭크 캐슬 님 말씀하신대로 Sahara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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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군요.. ^^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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