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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여전히 문제를 모르는것 같아요. 지금 댓글에서도;; 굳이 시간 아까워 설명은 안드리려 했으나 잘 모르시는것 같으니 뭐가 문제라 생각되는지 하나씩 설명드릴께요. 연애를 어떻게 하셨는지 잘 모르겠으나 본문만 보면은요~ 1. 호텔이나 좋은곳 데려갔다 연애를 한게 아니라 투자를 하셨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이가고 추억쌓고 그러면 된거지 '데려갔다'라거나 '분하다' 라는 표현은 내가 돈대줬으니 너도 거기에 상응하는 뭔가를 해라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좋은 관계를 위해 간것이겠지만 제가 말씀드리는건 표현이 속물로 보여요. 그래서 다른 분들도 '찌질하다'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2. 벙찌고 화가난다. 연애할때는 날씬하고 이쁜게 장땡이다. 보통은 이별하면 아파합니다. 그런데 글쓴이 분은 본전 생각에 급급하시잖아요. 정말 그분을 위하셨고 사랑했다면 볼수없는 아픔이 크지 분하진 않을겁니다. (그 사람이 바람피우지 않은 이상은~) 분할수 있죠. 바로 이쁜여자 만나는게 장땡이네 하실 수 있죠. 그래요 맞아요. 두분은 그냥 그정도 사이였던 겁니다. 본인도 그정도였던 것이구요. 3. 마지막으로... 댓글에서도 '나 어디가서 무시안당한다.'... 와....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런 말 한 10년전에 들어보고 첨 듣는거 같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이렇게 했는데, 분하네, 나는 문제없는데.' 무시한적도 없지만 아예 벽을 딱 세워놓고 사는 분 같습니다. 그리고 뭐 바람피고 헤어진것도 아니고 힘들어서 못만나겠다는데~ 뭐가 그리 분하십니까? 내 노력이 아까워서? 돈이 아까워서? 노력은 본인눈에는 안보일지 모르겠지만 상대도 했을거라 생각되며 돈은 진짜...본전 생각날거면 앞으로 연애할때 돈 쓰지 마세요. 아니 그냥 연애를 하지 마시더가. 아...내가 참 쓸데없는 글에 힘빼고 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 세상에 정말 이런 사람이 있을리가 없지 절레절레~ 낚인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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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사람인지 몰라도 글만 봐서는 준비가 안된게 아니라 그냥 싫었던것 같아요. 왜 냐면 글만 읽어도 글쓴이 분이 상당히 별로로 보이거든요 문제를 본인에게서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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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찌질하다
(IP보기클릭)59.187.***.***
연애란게 참 어렵슴다. 너무 다 줘도 안되고 너무 안줘도 안되는... 나이 어려도 어른스러운 여자도 있고, 나이 많아도 어린애 같은 여자가 있어요 이또한 지나가고 다른 좋은 분 만나시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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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일이 없었어서, 여자가 매력을 느끼지 못한건 아닐까 싶네요.. 돈쓰는건 본인이 아깝다고 생각되면 쓰시면 안됩니다.. 나중에 이런소리나오잖아요 본인입에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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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란게 참 어렵슴다. 너무 다 줘도 안되고 너무 안줘도 안되는... 나이 어려도 어른스러운 여자도 있고, 나이 많아도 어린애 같은 여자가 있어요 이또한 지나가고 다른 좋은 분 만나시겠죵
(IP보기클릭)210.223.***.***
너무 이기적이었던 사람이랑 만나서 힘들네요ㅜㅋ | 19.11.23 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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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근데 너무 이기적이었어서 ㅠㅠ 후폭풍이 크네요 이정도까지일지는 몰랐어요 | 19.11.23 0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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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간 사실 별다른일이ㅠ없었어요 그냥 저냥 만나다가 헤어지자고 여자가 한거죠 ㅋ | 19.11.23 0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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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맛있다
별다른일이 없었어서, 여자가 매력을 느끼지 못한건 아닐까 싶네요.. 돈쓰는건 본인이 아깝다고 생각되면 쓰시면 안됩니다.. 나중에 이런소리나오잖아요 본인입에서 ㅎ | 19.11.23 09:2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0.223.***.***
노모
한두번... 하고 계속 거절하더라거요 ㅋ 뭐 저도 자존심상하고 어짜피 헤어지게 되었을텐데 ㅋㅋㅋ 짜증나네요.. 저가지고 장난친거 같기도 하고 | 19.11.23 0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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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세심하게 해도 몰라주면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이번에 솔직히 좀 세게 데어서 당분간 연애 못하겠어요 ㅋㅋㅋ | 19.11.23 08:31 | |
(IP보기클릭)119.205.***.***
너무 당연한거 아닐까요? 나는 세심한데, 상대방생각엔 세심하게 안느껴졌으면, 뭐 아무 의미 없죠.. 그냥 나는 잘했었다?라고 자기만족? 좀더 세심한걸 알아줄 수 있는 여자 만나세요 화이팅 | 19.11.23 0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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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09.***.***
제 자신이 한심 스럽네요 ㅋㅋㅋ ㅅㅅ를 떠나서 6개월 날린거 생각하면 | 19.11.23 10:4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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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티나
네 저는 어느정도 진지하게 만났죠 왜냐 좋은 기억이 그렇게 많지 않았기 때문이죠 잘 못된 선택 만남 이었어요 | 19.11.23 1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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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찌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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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사람인지 몰라도 글만 봐서는 준비가 안된게 아니라 그냥 싫었던것 같아요. 왜 냐면 글만 읽어도 글쓴이 분이 상당히 별로로 보이거든요 문제를 본인에게서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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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대충써서 그렇지 어디가서 무시는 안당했었음 연애도 잘 하고 ㅎㅎ그냥 완전히 새된거임 ㅋㅋㅋㅋㅋ | 19.11.23 1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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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맛있다
후...여전히 문제를 모르는것 같아요. 지금 댓글에서도;; 굳이 시간 아까워 설명은 안드리려 했으나 잘 모르시는것 같으니 뭐가 문제라 생각되는지 하나씩 설명드릴께요. 연애를 어떻게 하셨는지 잘 모르겠으나 본문만 보면은요~ 1. 호텔이나 좋은곳 데려갔다 연애를 한게 아니라 투자를 하셨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이가고 추억쌓고 그러면 된거지 '데려갔다'라거나 '분하다' 라는 표현은 내가 돈대줬으니 너도 거기에 상응하는 뭔가를 해라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좋은 관계를 위해 간것이겠지만 제가 말씀드리는건 표현이 속물로 보여요. 그래서 다른 분들도 '찌질하다'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2. 벙찌고 화가난다. 연애할때는 날씬하고 이쁜게 장땡이다. 보통은 이별하면 아파합니다. 그런데 글쓴이 분은 본전 생각에 급급하시잖아요. 정말 그분을 위하셨고 사랑했다면 볼수없는 아픔이 크지 분하진 않을겁니다. (그 사람이 바람피우지 않은 이상은~) 분할수 있죠. 바로 이쁜여자 만나는게 장땡이네 하실 수 있죠. 그래요 맞아요. 두분은 그냥 그정도 사이였던 겁니다. 본인도 그정도였던 것이구요. 3. 마지막으로... 댓글에서도 '나 어디가서 무시안당한다.'... 와....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런 말 한 10년전에 들어보고 첨 듣는거 같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이렇게 했는데, 분하네, 나는 문제없는데.' 무시한적도 없지만 아예 벽을 딱 세워놓고 사는 분 같습니다. 그리고 뭐 바람피고 헤어진것도 아니고 힘들어서 못만나겠다는데~ 뭐가 그리 분하십니까? 내 노력이 아까워서? 돈이 아까워서? 노력은 본인눈에는 안보일지 모르겠지만 상대도 했을거라 생각되며 돈은 진짜...본전 생각날거면 앞으로 연애할때 돈 쓰지 마세요. 아니 그냥 연애를 하지 마시더가. 아...내가 참 쓸데없는 글에 힘빼고 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 세상에 정말 이런 사람이 있을리가 없지 절레절레~ 낚인기분 | 19.11.23 15:45 | |
(IP보기클릭)175.223.***.***
뭐지 이건?ㅋㅋㅋ | 19.11.23 1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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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긴 비추다 | 20.03.09 18: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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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23.***.***
맞아요 다들 선비 가봐요 ㅋㅋㅋ | 19.11.23 18: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