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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게임에 미친 둘째아들 때문에 온가족이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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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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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2684)

180.92.***.***

BEST
학교 끝나고 집에오면 6시 그리고 7시반까지 학원갓다가 집에오면 10시반 누가 그를 미치게 만들엇나?
19.11.22 20:55
(1335134)

112.185.***.***

BEST
주작이네 다들 낚이셨음
19.11.22 21:26
(333538)

203.229.***.***

BEST
애초에 부모가 하지 말아야할 것들을 다 했음 사생활 존중 안하기, 남들과 비교하기, 자유시간 뺏기, 체벌, 가족 분위기 망친다며 소외시키기. 학교에서 왕따당하는 애들이 하는 짓과 똑같은 짓을 부모가 한거나 다름없는데 아이가 멀쩡하면 기적
19.11.22 21:06
(3384040)

223.38.***.***

BEST
너무나도 판에박힌 사례에 일부러인듯하게 부모가 욕먹을 면을 많이 쓰시고 우연히 게임사이트에 글 올린다는 것 자체가 주작이라고 판단됩니다만...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공부란것도 결국 하는 애만 하기에 동생은 풀어주고 형쪽으로 기대하시는게 그나마 낫겠네요
19.11.22 21:10
(333538)

203.229.***.***

BEST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 하루 중에 자유로울 시간이 한시간 반 그리고 배도 미친듯 고플 나이인데.. 고작 그 틈에 밥도 대충 먹는둥 게임하고 숨좀 쉬려 발버둥치는데 그걸 보고 부모님이 게임중독이라고 말한다면 무슨 생각이 들까..
19.11.22 21:00
(4738653)

122.47.***.***

개인차가 있겠지만 중1이면 한창놀떄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지금20대중반이고 초등학교떄 저도 부모님꺠서 학교끝나고 저녁까지 학원만 보낸기억이납니다 이시간표대로 초등학교떄부터 중학교시절을 보낸거같네요 특히 어머니꺠서 영어학원을 많이보내셨는데 그떄 일본 애니메이션을 많이봐서 정작 영어실력은 1도안늘고 이제와서 퇴보했고 일본어실력은 일본현지 사람들과 카페에서 소통 할수있는정도입니다(루리웹에는 이런분 흔하시겠죠 자랑할애기도아니면서도ㅎ)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군대에서 연세대 다니는 친구랑 동기였는데 그 친구가 사회에서나 군대에서 게임을 참 좋아하더라고요 뭐 될사람은 게임하면서도 된다는게 제생각입니다ㅎㅎ 저보다 인생경험은 많으시겠지만 그냥 도움이되실까싶어 글 남겨봅니다~
19.11.22 20:54
(1252327)

183.109.***.***

주변에 친구들 사이에서는 정상인데 부모님만 정신병자 취급하니깐요 애 속이 말이 아니겠지요. 안그래도 질풍노도 사춘기라 반항심 최고출력일 때인데.. 딴에는 부모님이 시키는 학원도 다니고있고 짬나는 시간은 저 맘대로 해도 되는거 아니냐고 생각하는거에요. 첫째가 왜 못이기고 게임시켜주겠어요. 딱하고 불쌍하니까 시켜주지. 엄마아빠는 말이 안통하니깐 대충 둘러대주고 형으로써 동생 숨구멍 트여주는거구. 우리 동생도 그렇게 집에서 게임만 한다거 부모님이 잡아댔는데 싸움만 났지 하지말라니까 더 혈안되가지고 그냥 몰래몰래 잘만했어요ㅋㅋ. 오히려 냅두니까 지가 알아서 지 그릇만큼 하드라구요~ 저런 애들은 하지말라면 더 미쳐요. 아드님이 아직 어려서 철딱서니는 없는데 자기 주관이 확실하고 근성이 있네요 ㅋㅋ. 큰애하고 비교하지마세요. 개체가 다르고 그릇이 달라요.
19.11.22 20:55
(5287264)

222.99.***.***

우타코
작은애마냥 그런 게임중독인 친구들이 주변에 널렸다면 교우관계가 조금 문제가 있는것 아닐지요... 자기보다 잘나고 똑똑하고 공부잘하고 그런애들을 친구삼아 지내면서 어떤점을 본받을지 알아야지 같은 게임중독 친구들만 만나면 더 상태가 심각해지지 않을까요.. 하지말라고 했을때 더 하려고 든다면 상담치료를 받아야하는걸까요.. | 19.11.22 21:02 | | |
혈풍검
자꾸 다른애들이랑 비교하시는거 같은데 혈풍검님은 다른 부자?더 고 학력?아무튼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본인보다 더 잘난 다른 아빠들 보면 전혀 본인이 부족하지 않고 잘났다고 생각하시면서 그러시는거죠?왜 그 아이를 다른 아이들과 비교를 하시죠? 보니 아이는 학원도 가기 싫은데 부모님이 가라니깐 부모님의 원하는 바대로 학원 잘 다니는구만..왜 애가 하고싶어 하는건 안시켜주시나요? | 19.11.22 21:09 | | |
(1252327)

183.109.***.***

우타코
부모가 먼저 정신병자 취급하는디..어떡한다요..진짜 게임중독자는 잠도 안자고 밥도 안먹고 화장실 조차 애껴가면서 하다가 똥독올라가지고 피시방 화장실에서 객사하는게 게임중독자고..아드님은 그냥 공부가 영 재미없는 평범한 14살 청소년이고요... 애가 집에서 도망가버린게 진짜 챙피한거지.. 집에서 마음을 못쉬어서 집에 안드가는거에요. 제가 동생 게임하는거때문에 우리 부모님께도 이런 비슷한 이야기해는데 귓등으로도 안듣고요. 글쓴이님같은 벽창호였어요. 어차피 게임 좋아하는 앤데 그냥 물어나봐요. 게임이 왜 그렇게 미치도록 하고싶으냐고. 뭐가 그렇게 재밌냐구. 이거 안하면 안될 이유가 있냐구. 내 동생 어렸을 때 저희 부모님이 동생한테 이렇게 다정했었으면 서로 상처 안받고 서로의 입장을 좀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지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근데 닉네임 너무 겜 아이템이름같애서 주작스럽기도... | 19.11.22 21:38 | | |
(3342684)

180.92.***.***

BEST
학교 끝나고 집에오면 6시 그리고 7시반까지 학원갓다가 집에오면 10시반 누가 그를 미치게 만들엇나?
19.11.22 20:55
(340477)

184.177.***.***

みかん
글 쓰신 혈풍검님과 와이프 되시는 분의 하루 스케줄이 궁금해지네요. | 19.11.24 04:55 | | |
어....이건 좀 심각한데요.. 좀 더 신중히 생각해보고 다시 댓글 드리겠습니다.
19.11.22 20:57
(5287264)

222.99.***.***

크아사드인
작은애 상태가 심각하다는 말씀이신가요? | 19.11.22 20:59 | | |
혈풍검
상담 1순위는 글쓴분 부부내외입니다. 둘째자녀분은 그 다음 문제에요. | 19.11.22 21:21 | | |
혈풍검
심각한건 집안에서 독재자 역할을 하고있는 부모들이죠.. 사실 그래요. 마음같아선 저도 한 명의 게이머로서 그리고 학창시절 을 지나 온 사람으로서 아이입장 을 대변하고 싶은데, 퇴근도 해야하고 좀 더 애 키우는 부모입장 을 헤아려 본 뒤 댓글 을 적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보니까 부모가 바뀔 가능성보단 그래도 아이가 바뀌는게 조금이나마 더 가능성있겠네요. 여기 분들은 마냥 애한테 게임을 하게 해주면 되지 않느냐. 공부가 과하다 등 말 들이 많은데 솔직히 귓등으로도 안들어오는거 압니다. 그래서 그냥 부모성향에 맞춰서 아버님 입장으로만 생각해서 좋은쪽으로 답변 드리려합니다. 첫번째 로 학교를 옮기세요. 좀 비싸더라도 등록금 쎄고 사립으로요. 지금 다니는 곳에서 공부 잘하는 애들이랑 어울리라고 해봤자 서로 성향이 안맞아요. 좋은 학교 보내면요? 아이 성향이 바뀝니다. 학교끝나면 다같이 학원가고 당연한 듯이 공부합니다. 거기서 게임하면 자연스레 소외되고 교우간에 커뮤니케이션이 단절된다는걸 아이 본인이 느낄 겁니다. 솔직히 환경이 제일 중요해요. 큰아드님처럼 알아서 잘 따라와 주면 참 고맙겠지만 애들 성향 다 다르고 안되는 애들은 뭘해도 힘듭니다. 결국엔 환경따라 가게 되어있어요. 환경은 부모가 조성해주는겁니다. 두번째 로 정신병원에 데려가서 상담받으세요. 비단 병 이 아닐지라도 그 행위만으로도 아이입장에서는 내가 어딘가 크게 잘못되었구나.. 하고 반드시 느끼게 될겁니다.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부터 쭈욱 3~5년 까진 문제가 없을 겁니다. 세번째 로 보상을 이용하세요. 아이 하루를 보니까 보상이 없어요. 주말에 가족끼리 놀러가고 엄마랑 밥먹고 이건 아이입장에서는 보상이 아닙니다. 가장 쉽고 확실한 보상은 역시 용돈이겠죠? 그리고 이건 편법인데 반대로 행동에 강하게 제약을 걸고 조건을 내걸어 차차 풀어주는 식으로 하면 크게 보상을 받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과정이서 아이가 탈선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아이가 되었음 졸겠네요. 그럼 화이팅 | 19.11.23 03:42 | | |
결국 겜시간 하루 한시간하는건데 밤이라도 시켜주시죠 학원을 줄이던지
19.11.22 20:58
(333538)

203.229.***.***

BEST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 하루 중에 자유로울 시간이 한시간 반 그리고 배도 미친듯 고플 나이인데.. 고작 그 틈에 밥도 대충 먹는둥 게임하고 숨좀 쉬려 발버둥치는데 그걸 보고 부모님이 게임중독이라고 말한다면 무슨 생각이 들까..
19.11.22 21:00
(5287264)

222.99.***.***

SIROP
중학생 나이에 밥많이 먹을거란건 당연히 잘 알죠 근데 애가 얼마나 게임중독이면 그 밥먹는것조차 안하고 게임을 하려고하니 머리가 아픕니다 밥보다 게임이 우선이란게 도저히 이해가 가지를 않아서요.. | 19.11.22 21:07 | | |
(333538)

203.229.***.***

혈풍검
애초애 학원을 안보내고 게임을 시켰으면 6시에 엄마랑 밥먹었을걸요? 이해가 안가는게 아니고 이해를 안하는거잖아요ㅋㅋ 어그로면 좋겠다 진심.. 밑덧글 붙일게요. 애초에 부모가 하지 말아야할 것들을 다 하고 이해가 안된다 하시는거에요. 사생활 존중 안하기, 남들과 비교하기, 자유시간 뺏기, 체벌, 가족 분위기 망친다며 소외시키기. 학교에서 왕따당하는 애들이 하는 짓과 똑같은 짓을 부모가 한거나 다름없는데 아이가 멀쩡하면 기적인겁니다 밥보다 게임이 우선인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아들분은 아들의 행복보다 공부가 우선인 부모를 이해할 거라 생각하시나요? | 19.11.22 21:10 | | |
(5287264)

222.99.***.***

SIROP
체벌은 엄마한테 너무 심하게 대들길래 이번에 처음으로 했습니다.. 그전까진 때린적이 없었구요. 아이를 소외시키지도 않았습니다. 주말이 되면 가족끼리 놀러나가기도 하고 외식도 제가 바빠 자주는 못했지만 틈나면 챙겨왔고요 남들과 비교하기는 솔직히 해 왔던것이 맞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바뀔 생각을 하지를 않아서 이렇게라도 다른 사례를 들어줘야 조금이라도 느낄 것 같아서요.. 사생활 존중 안하기라하심은 아이가 학생 본분인 공부보다 게임을 우선하고 있는데 그것을 부모로써 사생활 존중이란 이유로 놔뒀어야 하는걸까요? 만약 그렇게 놔뒀다가 아이가 게임만 할줄아는 사람이 되면 그때 저는 부모로써 제대로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느낄것 같습니다.. | 19.11.22 21:16 | | |
혈풍검
온라인게임같은경우 사회 의 축소판입니다 캐릭터는 곧 "나의 성장"과도 같습니다 성장하고나면 게임안에서 자유롭습니다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파고드는 현상이 발생하는겁니다 사춘기때 게임중독에 빠지는 이유입니다 나 를 키우는대에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그 적정선까지 성장시키는대 하루 한시간이라도 투자 하고 싶은겁니다 이게 중독성을 유발하지만 따지고보면 목표를 세우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중이라는겁니다 그 열정이 게임으로 향했을뿐 그런대 "너 그거 하지마" 하면 얘가 듣기에는 '나는 이곳에서 최고가 되기위해 노력하고있는대 하지말라고?' 얘가 듣기에 내 열정과 노력을 무시받고 있다고 생각할겁니다 그러니 부모자식간에 마찰이 생길수밖에요 노력과 열정을 다른쪽으로 유도시켜야합니다 앞서말한대로 온라인게임은 사회의 축소판입니다 게임속 캐릭터가 아닌 현실 의 나자신을 키워보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십시요 이걸 심리적으로 유도해주는게 부모역할입니다 기억하십시요 자식이 성인으로 성장할때까지 인생이란 게임에 감독역할을 해주는게 부모입니다 님은 자식의 인생감독을 하면서 제대로 컨트롤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셨나요? | 19.11.22 22:19 | | |
이 나라에 스카이캐슬 같은 드라마가 왜 나왔는지를 보여주는 글이네요 공부는 전혀 많이하는 것 같이 느껴지지 않으신건가요?
19.11.22 21:01
진지한 변태
꼭 게임이라서 그런게 아닐텐데..안타깝네요 그리고 저 빈 시간에 그 아이가 게임이 아닌 다른걸 했어도 같은 반응이었을지도 궁금하네요 | 19.11.22 21:02 | | |
(5287264)

222.99.***.***

진지한 변태
큰애는 거의 12시까지도 학원엘 다녔었고 주변사람들 애들은 12시~1시까지도 학원에 있는다는데 작은애는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하도 보채서 결국 과학학원은 등록금도 다 내놓고 끊어버렸습니다 힘들다해서 과학학원도 가지 말라고 끊어줬더니 학원갔을 시간에 집에서 게임을 하려고드니 이해가 힘드네요 진짜로 힘들면 집에서 게임도 못했겠죠.. | 19.11.22 21:04 | | |
(333538)

203.229.***.***

BEST
진지한 변태
애초에 부모가 하지 말아야할 것들을 다 했음 사생활 존중 안하기, 남들과 비교하기, 자유시간 뺏기, 체벌, 가족 분위기 망친다며 소외시키기. 학교에서 왕따당하는 애들이 하는 짓과 똑같은 짓을 부모가 한거나 다름없는데 아이가 멀쩡하면 기적 | 19.11.22 21:06 | | |
혈풍검
그러니까..큰아이분은 시키는대로 다 했고 주변 다른 아이들도 다 하는에 둘째아이분만 못한다..? 그럼 아버님은 다른 매일 죽도록 일만 하는 아버지들 많은에 왜 이러고 계세요? 아이들이 더 윤택하게 살도록 아침에 출근해서 일하시고 밤 12~01시까지도 일하시지? 지금 다른분들 덧글에도 결국 비교만 하시고..진짜 힘들면 게임도 못한다고요? 힘든게 육체가 힘들어서 그런걸까요?정신이 힘들다는거고 그 스트레스를 지금 게임으로 풀고있는거잖아요 괴롭고 힘든 공부만 시키는 집안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서 한게 게임인데 그렇게 못마땅하세요? 본인 자식인데 왜그리 남 애들과 비교를 하고 첫째자재분과도 둘째는 다른아이인데 왜 형제끼리도 비교를 못해 안달이세요? 트라우마라도 있으셔서 그러신건지 본인은 다른 아빠들과 비교 당해도 좋고 다른 아빠들이 하는거 다 해주시나 보죠?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아버님이 문제라고 생각 되네요 | 19.11.22 21:15 | | |
게임중독은 아닌것 같은데요. 진짜 중독인 애들은 학원 안가고 피시방가서 몰래 게임하고 돈없으면 도주하기까지 합니다. 제 친구가 게임중독으로 인생을 망쳤는데 학교갔다와서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집에서 게임만 하는 놈이었습니다. 학교에선 잠만자구요. 친구 부모님도 거의 반포기하셨죠. 짬나는 시간에 하는정도고 10시에와서 잠깐하다 12시정도에 잔다는것 정도라면(뭐 새벽3시 4시 까지 한다면 모르겠으나 그렇게까지 했음 글에 써놓으셨겠죠) 평일에도 학원, 주말에도 학원다니는데 짬나는시간도 못쉬게하는 것은 좀 그렇다 싶네요. 주변아이들이 몇시간씩 한다는 것은 과장이겠으나(아마 몇몇 애들만 그러겠죠) 학교끝나고 학원가기전 1시간30분, 그리고 10시에와서 1~2시간 추가로 하는 것정도는 남자애들 커뮤니케이션도 생각할때 충분히 할법한 양입니다. 공부잘하는 아이들을 예로 드셨는데. 받아 들이셔야 합니다. 세상에 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애들은 10%에요. 나머지 50%는 다 고만고만하고, 나머지 40% 하위권입니다. 공부에 뜻이없으면 다른 관심있는 것을 찾게해야지 억지로 해봤자 사이만 안좋아지고, 본인도 아이도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19.11.22 21:06
(5287264)

222.99.***.***

딹고기맛치킨
학생 본분인 공부조차 제대로 집중을 못하면서 다른걸 시키면 잘 할거란 생각이 들지를 않아서 그렇습니다.. 학원다녀와서 숙제하는것 한번을 못보고 집에 오자마자 가방 팽개치고 컴퓨터부터 켜는데 부모로써 이걸 이해해줘야 하는건가요..? 저 학생때마냥 깜지 만들라고까지도 안하고 짬나는 시간이 있으면 영단어 하나라도 더 외워야할텐데 그런 모습이 보이질 않으니 답답합니다. 상위 10%가 될 생각을 해야지 벌써부터 저렇게 게임만 하면 40% 하위권밖에 더되겠나요.. | 19.11.22 21:10 | | |
혈풍검
10%의 아이들은 공부가 좋거나 재미있거나 아니면 무언가의 요인으로 잘하게 된겁니다. 나머지 아이들은 억지로 하는거고, 하위권애들은 그냥 안하는거고. 억지로 하는게 즐거운 사람이 있습니까? 아무도 없어요. 하물며 중학교 1학년? 힘들죠. 그러니까 부모라서 아이의 올바른 길을 인도해야한다? 그래서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아이는 아빠한테 맞고. 결국 연락끊고 가출. 글쓴님은 잘알지도 못하는 겜커뮤에 하소연하는 글쓰시고. 아이의 진로는 말이죠. 시켜서 해서 될거였으면 누구나다 사짜 직업 가지고, 누구나 다 삼성엘지 들어가지 않았을까요? 지금 잘한다 해서 미래에 잘하라는 법 없고, 지금 못한다해서 미래에 못하라는 법도 없습니다. 요는 자신의 길을 얼마나 빨리 찾아서 힘을 쓰는가이지. 그 길의 종류와는 무관타 생각합니다.. | 19.11.22 21:27 | | |
(5287264)

222.99.***.***

딹고기맛치킨
그 길을 찾는데 공부를 잘하는게 가장 빠른 길이라 생각해서 시켜왔습니다.. 해주신 말씀은 좋은 조언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9.11.22 21:30 | | |
(659108)

175.211.***.***

본인은 둘째아들 나이때 어떻게 사셨는지요?
19.11.22 21:07
etal
글 쓰신거보아하니 아마 글쓴분은 공부에 미치셨던 분 같음. 그러니 근본적으로 이해를 못하시는 거지요. | 19.11.22 21:09 | | |
(3384040)

223.38.***.***

BEST
너무나도 판에박힌 사례에 일부러인듯하게 부모가 욕먹을 면을 많이 쓰시고 우연히 게임사이트에 글 올린다는 것 자체가 주작이라고 판단됩니다만...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공부란것도 결국 하는 애만 하기에 동생은 풀어주고 형쪽으로 기대하시는게 그나마 낫겠네요
19.11.22 21:10
(333538)

203.229.***.***

Vilosa
진심 주작이길..ㅋㅋ | 19.11.22 21:11 | | |
(369239)

110.35.***.***

Vilosa
근데 닉이 극 아재스러운 닉이라 은근 사실성 있네요 ㄷㄷ | 19.11.22 21:18 | | |
(5287264)

222.99.***.***

Vilosa
큰애만 키우던대로 키우고 작은애는 내버려둬야한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렇다면 부모가 있는데도 작은애를 마치 객식구대하듯 뭘 하든 내버려두는 그런 방향이 맞다고 보시는건가요? | 19.11.22 21:21 | | |
(4978455)

59.7.***.***

내가 상대에게 바라는 이상향이 있다면, 상대에게도 내게 바라는 이상향이 있음을
19.11.22 21:12
(33035)

36.2.***.***

글쓴분은 학생 본분인 공부 제대로 집중 잘 하셔서 서울대 수석합격 하셨나요?
19.11.22 21:13
(157951)

121.167.***.***

이글 주작일듯. 아니면 뭐 아들과 사이는 영원히 조진거고. 둘째 아들이 이번 폭력행위 절대 안 잊음....
19.11.22 21:14
(5287264)

222.99.***.***

골든센추리
참지 못하고 손을 댄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집에 오면 그부분은 제가 아빠로써 사과하려고 합니다. | 19.11.22 21:18 | | |
(157951)

121.167.***.***

혈풍검
가장 좋은 합의점은 숙제나 그런걸 다 끝내고 특정한 날이나 특정한 시간을 정해두고 자식이 노는걸 허가하겠다고 서로 합의하는 겁니다. 그게 안되면 사과따윈 아무 의미 없어요. 어차피 또 억누르려고하고 자식은 또 튀어나갈거고 또 팰테니까. 결국 그 과정에서 자식은 부모를 증오하고, 최악엔 ■■하거나 부모를 살해하죠. 잘가면 의절로 끝나고요. 한국에서 자주 벌어지는 일입니다. | 19.11.22 21:23 | | |
(369239)

110.35.***.***

아저씨 진짜 게임중독이면요. 학원 빼먹는건 일도 아니에요. 인간은 기계가 아니에요. 첫째가 그렇게 했다고 둘째도 그렇게 해야되는건 아니죠 심지어 게임 커뮤니티에서 제일 싫어하는 말인 게임중독이란 말을 꺼내시는게 무슨 의미신지도 모르시는거 같네요. 아들이 왜 그렇게 아저씨가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게임에 집착하게 된지는 모른채 무조건 게임중독이 심각하다하면 여기사람들은 아저씨한테 좋은 말 해줄 사람 한명도 없어요. 일단 아저씨는 아들이 왜 게임에 빠지게 됐을까라는 생각부터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아저씨의 태도에 결론은 나온거 같지만요.
19.11.22 21:16
(1258710)

114.203.***.***

중독증세가 없잖아 약간은 있어보이긴 하는데 좀더 객관적으로 보세요...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인지 아닌지 아니라면 아직은 문제 삼지 마세요. 물론 공부에 관심이 없는 아이가 미래가 불투명하니 걱정도 되시겠지만 엇나가면 엇나갈수록 더 나가려고 할거임.. 차라리 정해진 시간을 주시던가 학생으로 주어진 숙제, 학원만 다 했다면 보상차원에선 봐주세요. 저도 딸 키우지만 학교/숙제/학습지만 끝내면 8시쯤부턴 친구들과 겜하게 해요.. 요즘엔 폰으로 보이스채팅까지 하면서 같이 하더라고요...
19.11.22 21:16
할일 다하고 그나마 자기가 놀수 있는 시간 챙길려는 보상심리 같은 하루에 한시간하는게 게임 미친거라니.. 고정관념 꼰대 느낌이 확확..
19.11.22 21:18
님 솔직히 말해봐요..친구 없죠?
19.11.22 21:19
(1240089)

121.168.***.***

뭐 질문은하시고 답은 나왔는데 계속 아니라고 부정만 하시네요 작성자분도 여가시간 없이 회사에서 10시까지 붙잡아놓으면 견디실수 있으신가요?
19.11.22 21:19
(5287264)

222.99.***.***

🐱‍👤
실제로 몇년간 그렇게 일을 했었습니다. 자정 전에 회사문 나가는게 소소한 꿈이었었죠.. 그래도 제가 그렇게 일했을때 그만큼 돌아오는것이 많고 가족들이 윤택한 삶을 살수있었으니 버텼습니다. 작은애한테 완전히 똑같지는 않더라도 그런 기조를 기대하는건 너무 일렀던걸까요..? | 19.11.22 21:23 | | |
(157951)

121.167.***.***

혈풍검
네. 이르네요. 선생님 가족이 있고 한만큼 돌아오니 버텼다고 본인이 말씀하시네요. 그래서 쉴세없이 갈궈서 아들에게 뭐 주셨나요? 100~200씩 축하금으로 통장에 찔러넣어주셨나요? 삼성전자 주식 좀 사서 넣어주셨어요? 아니잖아요? 아들이 원하는건 그 사이에 좀 놀았으면 하는거죠 뭐. | 19.11.22 21:26 | | |
(157951)

121.167.***.***

골든센추리
그냥 니가 그 업무 다 끝내고 성적 잘 뽑으면 이번 년도에 1000만원 박아주겠다! 선언해보세요 ㅋㅋㅋㅋ 돈 욕심 있으면 미친듯이 달릴듯. | 19.11.22 21:26 | | |
(1240089)

121.168.***.***

혈풍검
기사는 찾을수 없네요. 일단 두개나 놀라운데 20년동안 그렇게 큰애를 이미 키웠다는게 놀랍구요 직장생활 지금도 하고계실텐데 나때는~ 이러면서 자식한테 할거면 밑에 직원한테는 어떻게 할지 진짜 끔찍합니다 지금도 할수있으면 계속 하셔야죠.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거잖아요. 애들 결혼할때 집한채씩 꽂아주고요 안그래요? | 19.11.22 21:28 | | |
(369239)

110.35.***.***

골든센추리
여담인데 골든센추리님 닉을 보니 어느 코스닥 종목이 떠오르는데 닉 선정이유가 혹시 그종목이신가요? ㅋㅋ | 19.11.22 21:28 | | |
(157951)

121.167.***.***

Fallen...
의도한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그쪽이랑 엮이네요 ㅋㅋㅋㅋ | 19.11.22 21:30 | | |
(5287264)

222.99.***.***

🐱‍👤
나때는 이란 말을 싫어한다는건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남일뿐인 직원에게는 그런 소리를 하지 않지만, 둘째는 자식인데 어떻게 그냥 놔두고 보겠습니까.. 제 형은 큰 문제도 일으키지 않고 번듯하게 잘 커서 당연히 둘쨰도 그러겠거니 했는데 여러분들의 말씀을 보니 아무래도 그게 너무 큰 기대였던것같네요.. | 19.11.22 21:34 | | |
(1240089)

121.168.***.***

혈풍검
그게 왜 기대입니까 큰애가 무리한거지 무리하다가 삐뚤어지면 님이 책임질수 있어요? 부모 모두 10시까지 일하고 자식한테 저런다음에 재산 불려서 물려줄거 많이 만들어놓아도 욕먹는 상황인데 자식가지고 도박하지마세요 | 19.11.22 21:36 | | |
(1519451)

112.151.***.***

혈풍검
제가 부모의 입장은 아니라서 짧은 생각으로 다는거 일수도 있겠지만 첫째는 문제 일으키지 않고 번듯하게 잘 큰게 아니고 그저 억지로 참으며 지낸게 안터졌을뿐이거나 다행히도 그걸 어떻게든 소화할 능력이 되던가겠네요 그걸떠나서 둘째한테 큰 기대를했던거 같다...? 정말로 이딴 말은 어딜가서도 다신 하지마세요 | 19.11.22 22:16 | | |
(1335134)

112.185.***.***

BEST
주작이네 다들 낚이셨음
19.11.22 21:26
큰애랑 왜 비교를 하시나요.... 감기같은것도 어떤 사람은 쉽게 낫지만 어떤사람은 몇일을 끙끙앓아야 몸에서 빠져나갑니다 내가 쉽게 낫는다고 해서 끙끙앓는 다른 사람을 한심하게 바라보면 그 사람은 뭐라고 해야할까요..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효율이 좋은 사람이 있고 아닌사람이 있어요 둘째는 후자인듯한데..이래저래 스트레스 받고 그나마 풀수있는 방법이 게임인듯한데 이걸 못하게 하면 애는 어떻게 숨을 쉬나요... 혹시 공부말고 다른 방법이 없을지 같이 고민하는게 부모의 역할이지 외길로 몰아세우는게 과연 좋은 부모일까요...?
19.11.22 21:27
(543110)

220.92.***.***

진짜 실화라면 상담해주고싶을정도네요, 진짜면요 하하하 인터넷중독 청소년 관련으로 프로그램진행 하고 논문도 작성했었습니다.
19.11.22 21:27
(14611)

211.250.***.***

학원 하나만 보내고 나머지 하고 싶은 게임 마음껏 하게 냅두세요 중1이면 아직 한창 놀아도 될 나이입니다 그거 용납 못하면 중1 아들과는 그냥 등지고 산다고 생각하세요
19.11.22 21:28
(619961)

112.173.***.***

부모님 된 분들이 게임에 빠진 아이들을 중독이라며 나쁜 행동이라며 몰아붙이는데, 제 주변에서 그 문제로 고민하는 가정들 보면 다 부모가 문제 있는 집안이었습니다. 게임이 재미있고 더 하고 싶은 이유는 게임을 할 때 행복이라는 보상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 행복이란 보상을 줄 수 있으면 게임 줘도 안해요. 게임보다 가족끼리 캠핑 가는 게 더 재밌고, 아버지랑 야구 보러 가는 게 더 재밌고, 가족과 대화 나누는 시간이 즐거우면 굳이 게임에 미칠 이유가 없습니다. 부모된 입장에서 보지 말고 자식된 입장에서 되짚어 보세요. 내가 애를 편하게 키운 건 아닌지 말입니다. 대화가 없으면 아이와 공감할 수 없습니다. 아이의 개성이, 감성이, 흥미가, 목표가, 관심이 무언지 모르는 채 남들이 말하는 기준틀에 끼워맞춰서 그리 되라고만 강요하고 있지 않으신지 되짚어 보시길 바랍니다. 혹시 게임 말고 둘째 아드님이 좋아하는 취미 뭔지 아시나요? 교우관계는요? 학교나 학원에서 친구랑 뭐 하면서 노는지 아세요? 아니면 즐겨먹는 과자는 아시나요? 대화는 하시는지? 같이 놀러가고 그러시기는 하시는지?
19.11.22 21:32
돌아오는게 있으니 버텼다고하시니 아들에게도 등수오르면 하고있는 게임 과금 달마다 폰한도 채워서 해준다고 해보세요
19.11.22 21:32
(5287264)

222.99.***.***

루리웹-880247785
감사합니다. 애가 돌아오면 한번 그런 말을 해 봐야겠습니다. | 19.11.22 21:35 | | |
혈풍검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시는건가요...? 이건 이거대로 무섭네.. | 19.11.22 21:43 | | |
이런사람도 부모가 되긴 하는구나 음....
19.11.22 21:39
주작이면 좋겠음 ㅎㅎ 둘쨰자식분이 넘 불쌍하네.. 예전에 숙제 좀 미뤘다고 먹던 짜파게티를 엄마가 집어 던진적이 있거든여 그게 제 트라우마가 되어서 짜파게티를 볼떄마다 그게 생각나여ㅎㅎ 그리고 제 사촌동생 둘이 있는데... 글쓴분처럼 공부는 시키면서 풀지는 않고 쪼이기만 했었는데, 대학 들어간 다음엔 자취시작해서 독립해서 집엔 코빼기도 안 보인다더군요...
19.11.22 21:48
(5217795)

175.223.***.***

조작이겠지... 전 14살때 어둠의전설에 미쳐서 하루 6~7시간씩 무조건 돌리고 나중에 랭커까지 들었고. 반에서 5등남짓해도 부모님이 학원 억지로 안보냈음ㅋㅋ 대학 Y대에요~
19.11.22 21:48
(5287264)

222.99.***.***

많이 의견들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완전히 납득하지 못한부분도 있지만 그것까지 포함해서 작은애가 오면 얘기해보겠습니다..
19.11.22 22:07
하나만 물어봅시다. 님이랑 와이프 학벌 구리죠? 학벌 안좋은 부모가 자식에게 과도한 기대하는 경우가 많은데, SKY로 불리는 대학교에서도 게임할사람은 넘칩니다. 말하는거 보니 하루종일 학원뺑뺑이로 몰아놓고 주말에도 보나마나 학원뺑뺑이 돌릴게 뻔한데 얘는 그럼 다른 취미는 있나요?
19.11.22 22:13
그냥 어그로 같아요~
19.11.22 22:30
(62305)

61.77.***.***

고민게가 이러니까 ㅋㅋ 고민게 가리기로 야구게가 계속 있지
19.11.22 22:35
(800394)

121.178.***.***

다떠나서 지금 정신과 교수들 중 게임중독에 질병코드를 왜 부여하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자제분이 뭘 하건 그냥 두세요 적어도 자신이 현재 뭘 어느 정도 해야하는지를 인지하면 알아서 조절합니다. 이런 조절을 못한다면 그땐 훈육이 들어가야겠지요. 그런데 게시글상에서는 자제분의 조절보다 잘못된 훈육이 문제같군요. 제 주변 학우들도 솔직히 날고 기는 인물들입니다만 시험 사흘전까지는 퍼 놀아도 적정 때가 되면 알아서 시험준비/임종평준비 다 합니다. 알아서 하게 두세요. 그래야 자신이 하는 일에 책임을 지는 법을 알게 됩니다. (지방대 의대 재학중)
19.11.22 22:45
(64666)

220.78.***.***

게임업계에 오래 종사하고 있는 개발자로서, 또 게임을 사랑하는 오랜 게임유저로서 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버지로서 고민하시는 부분에 답변을 달아봅니다. 자식이 잘되고자 하는 부모의 마음과 자아를 실현하고자 하는 자식의 마음이 같은곳을 바라보기는 너무 어렵지요. 걱정되시는 마음이 전부는 아니더라도 작게나마 동질감을 느낍니다. 우선 각자의 가족구성원들이 둘째분을 어떻게 대하는지 한번 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주 양육자로써 갈등의 시작이 된 어머님과, 그런 아들이 대들었다며 게임중독이라며 손찌검을 하신 아버님, 게임 접속을 몰래나마 도와준 형. 이중에 둘째가 중독됐다고 생각하시는 그 '게임'에 대해 그나마 알고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아마 큰아들, 둘째의 형일껍니다. 스무살, 성인인 형이 생각없이 동생의 게임 플레이를 도와주진 않았을겁니다. 많이는 아니더라도 그 '게임'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있기때문에 도와줬을겁니다. 그 '게임'을 10시가 넘어서 플레이해도, 밥먹는 시간을 아껴가며 해도 형의 생각엔 인생에 큰 해악은 없을 거라는것을요. 혹시 부모님이 게임에 대해 너무 색안경을 쓰고 보시진 않았나요? 혹시 미디어나 언론이 두들겨 패는것 처럼 게임을 중독문화, 짐승뇌로 만드는 사행성 문화등의 이미지로 보고있지는 않나요? 저는 아버님이 올려주신 글의 가장 큰 문제는 둘째 아들이 플레이하는 게임이 도대체 무엇인지 이름을 안쓰셧다는겁니다. 아들이 플레이하는 게임이 정말 인생에 해가 되는 뿅뿅같은 게임인지 아니면 친구들과 우정을 다질수 있는 아버님이 어릴때 골목에서 즐겼던 술래잡기 같은 게임인지 혹시 그 게임에 대해 알아보려 하신적은 있나요? 아드님과 그 게임에 대해 대화해보신적은 있나요? 한해에 나오는 게임은 정말 샐수없이 많습니다. 어느 누군가가 '영화는 쓰레기 문화다!!' 라고 주장한다면 그에 반박할수 있는 수많은 명작들이 거론할수 있겠죠 벤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ET, 시네마천국 등등... 반면에 그 '영화'라는 카테고리 안에서도 정말 쓰레기같은 영화들도 있겠죠. 3류 상업영화라던가 저질 에로영화도 어쨌든 영화니까요. 게임도 좋은 게임, 나쁜게임이 있습니다. 저도 아직은 어린 아들을 키우지만 후에 아들이 플레이할 좋은 게임은 제가 전부 골라줄수 있다고 자부할정도로 게임에 대해 잘압니다. 21세기에 태어난 청소년에게 게임 플레이를 막을수는 없습니다. 아버님과 어머님이야 말로 게임에 대해 좀더 공부하신후 아드님과 대화를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쓰셨지만 사실 정황상 무슨게임일지 예상은 됩니다. 중학생이 많이 좋아하는 PC게임이고 30분안에 플레이할수 있으며 중간에 끊기 곤란한 게임...다들 아시죠?
19.11.22 23:14
(9775)

49.169.***.***

이 글이 진짜라면 둘째 아들, 완전 숨막히는 상황인 것 같은데..... 그냥 남는 시간 짬짜미 좋아하는 게임 하는 것일 뿐... 하교하고 밥먹고 밤 10시까지 학원 돌고 집에오면 미칠듯한데..... 애초에 공부를 원하고 열심히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그냥 학원 조금만 보내고 풀어주셨으면 좋겠는데..... 학부모 되는 분의 사고와 루틴이 굳어서 쉽게 변하지 않을듯 보여 안타깝습니다.
19.11.23 00:02
(779141)

103.51.***.***

글쓴이 닉네임이 "혈풍검"인게 마음에 걸린다만.. 낚이는 셈 치고 글을 적어보자면 본문만 보면 자식보다는 부모에게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게임을 많이한다 적게한다가 문제가 아니라 훈육방식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적으려다가 왠지 낚이는것 같아 여기까지...
19.11.23 00:04
(73799)

14.33.***.***

낚시가 아니라는 전제 하에.. 그리고 쓰신 내용이나 답글을 봐서는 그다지 희망이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들으려는 노력은 하시기에 답글 남깁니다. 어느 정도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인간은 누구나 여가 활동을 필요로 합니다. 그게 운동이 됐든, 수다가 됐든, 음주가 됐든, 게임이 됐든 간에요. 여러가지 해야 할 일들로 인해 받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풀고 다시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여가 활동이 필요합니다. 쓰신 글을 보면 둘째 아드님은 학교가 끝나면 바로 학원으로 직행하고, 집에는 잠깐 밥을 먹으러 들를 뿐이며, 밤 10시가 넘어서까지 학원을 마친 후 귀가합니다. 어디에도 여가 활동은 없네요. 그런데 그 상황에서 부모는 또 숙제하고 공부하라고 합니다. 그럼 언제 쉽니까? 스트레스는 언제 풉니까? 참고 버티라고요? 중학생한테요? 그 와중에 유일하게 낙으로 삼는 게 게임인데, 그 마저도 마음 놓고 하지도 못하게 합니다. 왜 게임하면 안되냐고 물어보지만 부모는 그저 '주변에 그렇게 게임하는 사람 없다' '학생의 본문은 게임이다' '형 좀 본받아라' 하는 말 뿐, 왜 하지 말아야 하는지 그렇다면 어느 정도 하면 적당한지 말해주지도 않죠. 결국 더 스트레스가 쌓이지만 그렇다고 아직 삐뚤어지지는 않았네요. 집을 나가 PC방을 전전하거나 질 나쁜 친구들과 나쁜 짓을 하는 대신 유일한 자유시간이라 할 수 있는 식사시간마저 줄여가며 게임을 하고 싶어할 뿐이니까요. 게임이 무슨 악마적인 중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하는 사람을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드는 게 아닙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을 전환할만한 여가활동이 필요한데, 손쉽게 할 수 있는게 게임이니 게임을 하는 거죠. 게임을 통해 스트레스가 풀리고,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한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있으면 게임에 중독이 되지 않습니다. 적당히 즐긴 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죠. 하지만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풀려 해도 게임 하는 동안 쏟아지는 눈치와 빨리 끄라는 닥달과 한숨섞인 꾸중에 스트레스는 쉽게 풀리지 않네요. 게임을 통해 스트레스가 조금 풀렸다 해도 공부나 자기 개발에 대한 긍정적인 동기 부여가 되지 않으니 손이 가지 않습니다. 그저 게임이나 좀 더 하고 싶을 뿐이죠. 이런 상황에서 억지로 게임을 못하게 한다? 그러면 스트레스는 더욱 극심해집니다. 유일한 해방구가 타의에 의해 사라졌으니까요. 그런 상황에서 공부요? 그게 동기부여가 되겠습니까? 힘들어도 억지로 하라고요? 뭘 위해서요? 동기부여가 안되면 사람은 행동하지 않습니다. 12시 이전에만 집에 갈 수 있었으면 하고 바라는 빡센 회사 생활을 버틸 수 있었던 건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라는 동기부여가 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게임도 하지 말고 공부만 하라는 생활은 무엇을 보고 버텨야 할까요? 막연한 명문대 진학과 황금빛 미래? 그게 중학생의 눈에 보입니까? 그게 둘째 아드님이 원하는 겁니까? 게임을 해서는 안될 것으로 보고 학생의 본분은 공부라는 틀에 박힌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서는 지금의 문제를 절대로 고칠 수 없습니다. 억지로 고쳐진 것처럼 보여도 겉모습일 뿐, 속으로는 더 썩어갈 게 분명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해답은 그렇습니다. 여가 시간을 주세요.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약간의 자유 시가을 주시라고요. 대신 아드님이 어떤 게임을 하는지, 청소년이 이용하기에 적합한 게임인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세요. 감시하라는 게 아니고요, 관심을 가지라는 겁니다. 어떤 게임을 하는지, 어떤 캐릭터를 키우는지, 그 게임은 어떤 부분이 재미있는지.
19.11.23 00:24
(73799)

14.33.***.***

Flea _~_
그리고 그 게임은 어느 정도 하면 한 판, 혹은 한 사이클이 끝나는지까지 알아보세요. 그리고 약속을 하세요. 앞으로는 게임을 하되 하루에 몇시간, 혹은 몇 판 돌 때까지만 하자고. 그리고 나면 게임 하는 동안에는 절대로 터치하지 마세요. 물론, 관심은 계속 유지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어떤 다른 게임을 하는지, 이용하기에 적절한지.. 그리고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위해 관심있어 하는 분야로 자기 발전을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게 공부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나라에서는 무엇을 하려 하든 간에 공부가 어느 정도는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그걸 이해시켜 주세요. 예를 들어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하면 좋은 미술 교육을 받으려면 성적이 어느 정도는 나와야 한다. 그 정도까지는 공부를 해보자. 그러면 아이는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하기 위해 공부를 하게 될 겁니다.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 즐거운 일을 하기 위해서라면 약간의 희생이나 고통도 참고 견디어 냅니다. 글 쓰신 분이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 힘든 회사 생활을 참아냈던 것처럼요. 그런 긍정적인 동기를 가지게 해 주세요. 억압하고, 금지하고, 떄리지 마시고요. 여유를 주고, 관심을 주고, 등정적인 동기를 주세요. | 19.11.23 00:29 | | |
(73799)

14.33.***.***

Flea _~_
통제하고, 강제하고, 비교한다고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따라 주지는 않아요. 여유를 주고, 선택하게 하고, 칭찬을 해 주세요... 제발.. | 19.11.23 00:31 | | |
레벨1 믿거. 어짜피 지워질 똥글임
19.11.23 01:26
적당히해야지ㅋㅋㅋ 어그로수위ㅋㅋㅋ
19.11.23 02:05
(1004522)

124.51.***.***

아이가 그래도 착하네 아직 집안 안뒤집은거 보니깐
19.11.23 02:15
(1004522)

124.51.***.***

루프트나
뉴스좀 보고 삽시다 얼마전에 학업스트레스로 11살짜리가 ■■한 사건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18년도 통계 가지고 낸 기사인데 https://www.yna.co.kr/view/AKR20190724032300005?input=1195m 최근 1년간 죽고 싶다고 생각해 본 청소년은 33.8%로 파악됐다. 라고 하네요 | 19.11.23 02:19 | | |
아이 하루 일과를 직장인에 비유하자면 아침 일찍 출근해서 밤 10시 까지 매일 야근 하는 모습으로만 보입니다. 돈이라는 것 때문에 야근을 버티고 하게 되지만 그래도 스트레스를 쌓이고, 각자의 방식으로 그걸 풀어서 내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처럼 자녀분도 게임이 스트레스 해소용이 될 수 있고. 더불어 그 안에서 학우들과의 작은 사회가 형성 되어 있을 수 있어요. 자녀분의 자유 시간을 주세요. 저는 학원을 조금 덜 다니더라도 아이의 자유 시간과 적어도 엄마하고 밥 먹으면서 대화를 할 시간을 가지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 하라고 그래도 본인이 흥미가 없으면 잘 안 들어와요. 나중에 흥미가 생기거나 왜 해야 되는지 느끼는 순간이 오기 전까지는요. 차라리 자녀분에게 동기 부여를 만들어 주시던가요. 아이가 조금만 노력한다면 달성할 수 있는 성적을 제시해서 달성을 한다면 즐기는 게임의 캐쉬 아이템을 사준다던지 아니면 E스포츠 관람을 하게끔 해준다던지 그렇게 해서 성적이 조금씩 오른다면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더 좋은 환경에서 할 수 있구나 하는 동기를 만들어줘보세요. 저같은 경우는 어릴적에 컴퓨터 업그레이드라는 부모님의 제안으로 흥미 없던 공부를 붙잡았고. 성적이 평균 70점 후반에서 놀던게 80점대 중후반 까지 올라가니 담임이 기대를 안했던 학생이 성적이 올라서 놀랬는지 학급 친구들 전부 있을때 제 칭찬을 하니 그 순간 짜릿한 맛에 공부에 흥미가 조금씩 생기게 되었습니다.
19.11.23 02:30
알버트 웨스커
아이가 게임을 할때 간섭을 하시면 부모가 아니라 잔소리 하는 사람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눈치만 보게 되고, 어느 순간부터인가 집은 쉼터가 아닌... 학교나 학업처럼 긴장이 되는 편안한 곳과는 거리가 먼... 어쩌면 숙식이 해결이 되기 때문에 마지못해서 들어가는 그런 부분이 될 수도 있어요. 게임을 너무 나쁘게만 보지만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불량 청소년과 어울리지 않고, 술담배 안하고 탈선 안하는 것만해도 자녀분이 대단한거라고 보거든요. 유혹이 많은 시대이니까요. | 19.11.23 02:34 | | |
(4736663)

175.198.***.***

있잖아요. 진짜인지 아닌지는 둘째 치더라도 아이를 사랑한다면 정말 아이 인생을 위한다면 그렇게 하지마세요. 왜 아이가 잘못한다고 생각하세요. 왜 비교하세요. 글쓴이분 비교당하는거 싫으시잖아요. 늦게까지 일하는거 힘드시잖아요. 가족때문에 일하신다는데 가족이 가장힘들게 하면 아이는 뭐로 버티나요 게임은 아이의 유일한 탈출구인거에요 지금 그마저도 막으려면 아이는 무슨 낙으로 살아요?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신다면 지금 당신들과 아이의 관계먼저 회복하세요 지금 이대로면 아이는 당신을 원망할거고 자신의 인생이 성공하든 불행하든 안좋은일은 당신책임으로 돌릴거에요 지금 가는길에 행복이있나요? 안정된직장? 돈 많이 버는 삶? 그게 아이의 행복인가요? 당신의 이기심이 아니라요? 진짜 아이가 불쌍하다못해 불행해보이네요.
19.11.23 03:02
(288197)

75.172.***.***

제발 주작이길, 아니라면 부모님들부터 상담 좀 받으셔야 할듯 합니다.
19.11.23 06:01
(716733)

39.123.***.***

걍 어그로같은데 너무 진지하게 답변들 하지마세요
19.11.23 09:34
(1556071)

220.92.***.***

프린세스 메이커 하냐?? 미쳤네 진짜
19.11.23 17:23
(904299)

118.38.***.***

차라리 이 글이 주작이면 좋겠다.
19.11.23 19:20
(762038)

211.224.***.***

저하고 상황이 비슷하네요. 99년부터 04년 사이 중고딩 생활 했는데 저도 늘 게임에 피시방에 죽어라 다녔죠. 용돈 부족해서 아버지 지갑 손댔다가 두들겨 맞은적도 있구요. 지금은 사회복지 공부하면서 상담과정 밟고 제 오덕 생활 경험삼아서 저런 케이스 상담을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 일단 중요한건 게임하는 시간과 공부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봐야 합니다. 한창 학업 스트레스 받으면서 또래 애들하고 놀거나 대화를 할수 있는 수단이 게임이 제일 무난한게 저 연령대인데 너무 막잡으셔봐야 역효과만 납니다. 실제로 저도 부모님 컴퓨터 압수에 기타 등등 하시게 되니 돈모아서 휴대용 게임기 사서 새벽에 몰래 몰래 한적도 있어요. (GBASP) 내용만 봤을때는 하루 게임 2시간 정도 하는걸로 뭐라하시는것 같은데 공부는 10시간 이상씩 해도 되면서 게임 2시간에 중독이라고 하시기에는 성급합니다. 중독인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공과사를 구분 안하고 미친듯이 하게되는데요... 최소한 아드님은 본인의 휴식시간이라고 할당된 것에 대해서 게임을 하는건데 중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약합니다. 만약 아드님이 게임에만 메달리는것에 대해서 불만이시라면.... 큰아드님과 일단 대화를 먼저해보세요. 큰아드님이 왜 동생이 접속 해달라고 하면 해주겠나요? 지금 큰아드님이 제일 작은아드님과 이해관계도가 높고 상황 이해를 하는것 같은데 큰아드님과 이야기를 나눠보시고. 둘째 아드님 게임할때 옆에서 한번 지켜봐 주시거나 같이 게임을 해보세요. 자세한 상담 필요하시면 루리웹 쪽지 주세요. 솔직히 이건 대면 상담해야될 정도인데 글로만 쓰려니 두서없이 써지네요.
19.11.23 19:42
(762038)

211.224.***.***

샤오무
일단 요약해서 이야기 하자면 1. 중독아닙니다. 2. 첫째 아드님과 이야기 해서 둘째 아드님 이해할려고 노력하세요. 3. 어떤게임 하는지는 아십니까? 같이 게임을 하시거나 이해를 하려고 노력해 보시구요. 4. 관련된 공감대가 형성되면 이야기를 충분히 나누세요. 5. 그리고 누르기만 해서는 무조건 팅겨져 나갑니다. 지금 아드님 나간거랑 같아요. 6. 이해하고 인정해주고 그걸 조절할수 있게 해야지 무조건적으로 막을려는건 안됩니다. | 19.11.23 19:45 | | |
(5005314)

118.44.***.***

제 중학교 상황같네요, 제 부모님도 당시 게임을 정말 악으로만 봤었거든요. 글을 보면 우선, 중독은 절때아닙니다, 저도 저 나이에 게임 엄청 좋아했고 시간날때 짬짬이 했을 뿐. 자식 잘되는거 다 이해하지만.. 오로지 그냥 부모욕심으로만 보입니다. 사람은 기계가 아닙니다, 쉴때는 쉬어야지요.. 그걸 게임으로 휴식하고 있는거구요. 지금이야 자식이 저렇게 넘어간다지만, 스프링도 계속 압력을 넣을수록 더 멀리 튕겨나가듯이 언젠가는.. 터질일이 올겁니다. 특히 때렸다고 했으니 더 기억에 남겠죠. ... 제발 주작이길 바랍니다, 첫째가 공부잘했다고 둘째도 공부 잘하는거 아닙니다. 오히려 자식이 잘되길 바라면 적성에 맞는 꿈을 찾아주는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되요.
19.11.24 03:52
게임에 매달리는 것은 중독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냥 도피처를 찾는 겁니다. 아들에게 공부아니여도 잘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아드님이 공부에 대해서 실증내고 있는 겁니다. 이유야 자기가 해도 성적이 안나오기 때문에 형처럼 잘 할 자신이 없어서입니다. 일단 공부는 적당히 하면서 아드님 하고 싶은 다른 것들 프라모델, 다른 취미를 찾아주시고 그런 것을 할 수 있게 지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학원을 다녀봤고 고등학교 때 오락실에서 살았지만 지금은 전문직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물론 대학은 sky 못갔습니다. 어쩔 수 없죠 100만 수험생시절이니... 아마 그때 대수능 %이면 지금은 연고대 갈정도는 됩니다. 아들에게 게임말고 다른 취미가 있는지 알아보시고 그게 있으면 그걸 하게 해주시면 학업도 어느정도 유지되면서 훌륭하게 성장할 것입니다. 아마 뭔가 불만이 있을 겁니다.
19.11.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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