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친구] 대학교 친구관계가 어느정도 혀옹되는지를 모르겠네요(장난으로 때리는 행위?) [25]




(4714198)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5763 | 댓글수 25
글쓰기
|

댓글 | 25
1
 댓글


(IP보기클릭)121.137.***.***

BEST
그냥 손절하세요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이어갈 가치도없는 사람으로 보이네요
19.11.13 22:38

(IP보기클릭)218.237.***.***

BEST
본인이 덩치좋고 마동석처럼 인상 강하지 않다면 적당히 나이 많은것도 내세우고 이미지 무겁게 가져가는걸 추천함 세상엔 님 상상을 초월하는 돌아이들이 많습니다
19.11.13 22:43

(IP보기클릭)1.237.***.***

BEST
이글에서 조차 찌질하고 어리버리함이 팍팍 느껴짐 ~ 행동이 우유부단하니까 님을 개줫밥으로 보죠
19.11.14 10:15

(IP보기클릭)124.111.***.***

BEST
굳이 어려운 사람이나 과격한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준다기보단, 평소엔 그냥저냥 친한 형이지만 일정 선을 넘을 땐 바로 칼같이 그어주는 태도가 좋다고 봅니다. 다른 동기들에게 굳이 그 친구에 대한 얘기를 하지는 마시고(다르게 와전되거나 혹 그 친구 귀에도 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니) 화내고 따질 필요도 없습니다. 다시 그런 행동이 발생한다면 그냥 멀리하세요. 의도적으로 멀리한다는 분위기를 풍기는데도 계속 머리꼭대기로 올라서려 한다면 그때는 강하게 표현해야겠지만요.
19.11.14 02:16

(IP보기클릭)123.248.***.***

BEST
나이나 시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이 중요한듯..
19.11.13 22:29

(IP보기클릭)123.248.***.***

BEST
나이나 시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이 중요한듯..
19.11.13 22:29

(IP보기클릭)211.59.***.***

파일편집보기
저도 저 자신이 너무 잘해준게 잘못이 아닌지 생각하고 있어서요 ㅠㅠ 화를 낸적이 없거든요.. | 19.11.13 22:30 | |

(IP보기클릭)222.112.***.***

같은나이라도 기분나쁠텐데 하물며 4살 형님을.
19.11.13 22:31

(IP보기클릭)211.59.***.***

서퓨
하지말라고 말해보고 계속 그러면 손절 할려고 합니다 ㅠ | 19.11.13 22:35 | |

(IP보기클릭)121.137.***.***

BEST
그냥 손절하세요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이어갈 가치도없는 사람으로 보이네요
19.11.13 22:38

(IP보기클릭)218.237.***.***

BEST
본인이 덩치좋고 마동석처럼 인상 강하지 않다면 적당히 나이 많은것도 내세우고 이미지 무겁게 가져가는걸 추천함 세상엔 님 상상을 초월하는 돌아이들이 많습니다
19.11.13 22:43

(IP보기클릭)211.59.***.***

웨이스트랜드
제가 나이는 많은데 딱히 내새울게 없어서 나이에 대한 자신감이 없긴했는데 나이 부심을 부리든 안부리든 저런 애들한테 욕보이는건 똑같으니 그래야겠어요.. | 19.11.13 22:48 | |

(IP보기클릭)218.237.***.***

시무룩웃이
님 내세울거 없는건 그냥 님 사정이고 그게 남에게 스스로를 낮춰보이게 할 이유는 아닌거에요 스스로가 볼품없다고 상대한테 손해 끼치는거 아니잖아요 그냥 당당하게 행동하세요 | 19.11.13 22:52 | |

(IP보기클릭)106.102.***.***

원래 저런사람도 아니고 점점 심해지는거 보니 그냥 님을 사람취급 안해주는겁니다. 자기보다 한참 아래로 보고 행동하는거에요. 잘 말해봤자 "에이 ~~형 그런거아니에요~~" 이런식으로 어물쩡하게 넘어갔다가 그 동안 짜증나게 선넘을듯 말듯 신경쓰이게하다가 결국엔 다시 원상복구될겁니다.그냥 거리두세요
19.11.13 22:45

(IP보기클릭)211.198.***.***

다른 사람들도 친구들도 다 있을텐데 그럼 옆에서도 느낄텐데요. 개인적 차원에서 끝내지 마시고 확실한 선을 모두 있는데서 보여주셔야 할듯. 인간이란게 익숙함의 동물이라 정말 아닌것도 그냥 그런 분위기에서 있으면 당연시되버립니다. 나중에 어떤 계기로 공론화되면 정말 아닌경우도 집단에선 발생하죠.
19.11.13 22:50

(IP보기클릭)211.198.***.***

개인적 손절도 손절이지만 사회에서 사람을 대하는 기본적인 원칙이 있으셔야 합니다. 어떠한 관계든지 단순 1:1 차원의 관계로 끝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다 복합적 관계죠.
19.11.13 22:53

(IP보기클릭)183.105.***.***

직접적으로 타박하시는 것보단 B라는 친구를 살살 꼬드겨서, 'A라는 놈이 좀 무례하다' 라는 인상이 과 내에 퍼지게 하는게 좋다고 봐요. 꾸중들으면 '꼰대 ㅅㄲ가 나이 쳐먹고 늦게 학교와서 ㅈㄹ 떤다' 고 뒷담 할게 뻔하죠. 불편한 기색을 많이 드러내시면서 점점 멀리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19.11.13 22:55

(IP보기클릭)175.210.***.***

4살차이든 뭐든 동갑한테도 저러면 기분나쁜게 맞습니다.
19.11.13 23:02

(IP보기클릭)124.111.***.***

BEST
굳이 어려운 사람이나 과격한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준다기보단, 평소엔 그냥저냥 친한 형이지만 일정 선을 넘을 땐 바로 칼같이 그어주는 태도가 좋다고 봅니다. 다른 동기들에게 굳이 그 친구에 대한 얘기를 하지는 마시고(다르게 와전되거나 혹 그 친구 귀에도 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니) 화내고 따질 필요도 없습니다. 다시 그런 행동이 발생한다면 그냥 멀리하세요. 의도적으로 멀리한다는 분위기를 풍기는데도 계속 머리꼭대기로 올라서려 한다면 그때는 강하게 표현해야겠지만요.
19.11.14 02:16

(IP보기클릭)110.15.***.***

가만히 있으면 호구새끼되는겁니다. 선 그으십쇼. 단둘이 있을때 하지 마시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론화시키시구요. 대신 할때 확실히 하세요 어줍잖게 우물쭈물하지마세요.
19.11.14 02:36

(IP보기클릭)118.34.***.***

말을 하세요 말을 해도 안바뀌면 그때 생각해봐도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런 친구들중에는 그냥 악의없이 저런 친구들도 많아요.
19.11.14 03:26

(IP보기클릭)211.59.***.***

루리웹-8775458475
악의는 없는데 그냥 머리어딘가가 생각하는게 다른거같아요.. | 19.11.14 03:33 | |

(IP보기클릭)211.59.***.***

루리웹-8775458475
말을 해도 안돼는 아이인게 보이긴해요 그 이유가.. 친구A가 친구B한테 똑같이 막말을 하는데요 친구B가 화나서 내가 말할때 말대꾸좀 하지말라고 벌써 2일째 전 옆에서 듣고있어요 장난식이 아니라 정색으로요 얘들 요즘 대화하는것만 봐도 저를 통해서 간신히 하는 상황임.. 저도 슬슬 A한테 지치고요 | 19.11.14 03:34 | |

(IP보기클릭)119.203.***.***

님이 호구 잡힌 볍신이고, 그 친구라고 하는 놈은 호구잡은 개쉑임 (4살 차이에 저러는 것은 말이 안됨. 나이를 떠나 사람에 대한 존중이 없음) 빨리 손절하고 호구질은 이제 그만~
19.11.14 05:51

(IP보기클릭)1.237.***.***

BEST
이글에서 조차 찌질하고 어리버리함이 팍팍 느껴짐 ~ 행동이 우유부단하니까 님을 개줫밥으로 보죠
19.11.14 10:15

(IP보기클릭)118.129.***.***

24에 1학년이라 병역은 끝났음?
19.11.14 10:17

(IP보기클릭)182.225.***.***

작성자님이 우유부단한 성격이면 그냥 손절하세요. 싸울필요도 없고 거칠게 행동할 필요도 없습니다.
19.11.14 11:16

(IP보기클릭)211.218.***.***

제가 평소에 동생이든 형이든 다 받아주고 좋은게 좋다 하는 성격인데요. 동생들이 함부로 하진 않습니다. 왜냐.. 어느정도 선이 넘어가면 그 자리에서 바로 정신교육 들어가거든요..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뭔가 선을 넘은 상황이다.. 싶을 때 상대를 보든 안보든 큰 상관은 없되.. 2~3초간 기다렸다가 눈을 바로보면서 XXX(성까지 붙인 이름), 방금 한말 그대로 다시 말해봐. 그리고 무슨 뜻으로 그런 말 한건지 납득되게 설명해라. 두 문장만 말씀하심 됩니다. 그게 좀 부담스러우시면.. 평소와 달리 이상행동을 보일경우 xxx 오늘 무슨 일 있나? 평소랑 좀 다른데?" 이렇게 접근하셔도 되구요.
19.11.14 12:45

(IP보기클릭)123.213.***.***

이야기하셔야함.. 저도 친한 형 (39살, 저는 38살) 이랑 반말하는데 욕이나 부를때 이름으로 절대 안부름.. 호칭은 항상 형.. 존댓말 반말 섞어가며 씀
19.11.14 13:07

(IP보기클릭)59.19.***.***

이미 늦었는데요 인간관계에 센스있는 사람이면 상대방이 선넘었다 싶으면 그자리에서 좋게든, 쎄게말하든 언급하고 넘어갑니다. 이런식으로 맘에 계속 담아두다가 터트리면 님만 더 이상한 사람될듯
19.11.14 15:53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9)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35)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7)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3938 2009.05.05
30580585 취미 MW69 77 14:20
30580584 이성 siakim 376 14:16
30580583 취미 pscss 606 12:17
30580582 인생 루리웹-1794253735 1289 00:32
30580581 취미 혼노지학원장 1 1073 2024.04.24
30580580 인생 리케이 1061 2024.04.24
30580579 컴플렉스 쾌청한인간 1118 2024.04.24
30580578 신체 kelriia 959 2024.04.24
30580575 인생 SUN SUKI 1 1928 2024.04.24
30580574 인생 루리웹-4379911505 6 2937 2024.04.24
30580573 인생 젖은 팬티스타킹 11 2473 2024.04.23
30580572 취미 MW69 1422 2024.04.23
30580571 인생 게으른노예 10 6105 2024.04.23
30580569 취미 메이미z 563 2024.04.23
30580568 취미 작안의루이즈 861 2024.04.23
30580567 인생 zetton 400 2024.04.23
30580565 인생 한마리그리뽕 1530 2024.04.22
30580563 인생 루리웹-2628760669 2995 2024.04.22
30580562 취미 난 이런사람이야 1 2611 2024.04.22
30580560 인생 포그비 2 4168 2024.04.22
30580559 인생 충청살아요 2 1625 2024.04.21
30580558 취미 ✌😍🤞 1030 2024.04.21
30580557 취미 karoti 719 2024.04.21
30580555 취미 레드망토차차 2072 2024.04.21
30580554 인생 찢석열개동훈 4 3333 2024.04.21
30580553 인생 루리웹-3811592590 997 2024.04.21
30580552 이성 Hameli 2265 2024.04.21
30580551 인생 현장다니는청년 1312 2024.04.20
글쓰기 45235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