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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나만 죽으면 고통이 끝나는데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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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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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5737)

58.140.***.***

BEST
천성이 게으르다며 이런거 쓰고 다른사람 반응 살피는 시간과 정력은 있나 보네요 그 시간에 빨리 이력서 쓰고 이곳저곳 찔러 넣어보셈.
19.11.12 12:20
BEST
고생많으셨어요. 그런 모진 과정과 절망감 속에서 견딘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텐데 그 큰 고통을 잘 인내하셨어요. 또한 그런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어 약점을 드러내고 도와달라고 목소리를 낸다는 것은 참 힘겨운 일임을 알기에, 그 용기가 대단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누군가 앞에서 가면을 벗고, 상처를 드러낸다는 것은 그 어떤 대단한 성취감과 결과물을 가진 사람조차 쉽게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죽고싶을만큼 힘든거 이해합니다. 차라리 몸이 힘든거라면 참을텐데 사람의 존엄성이나 자존심이 다 무너져내리는 기분 한가운데에서 내 존재가치를 도저히 못찾겠는데, 매 순간마다 쉬지도 못하도록 타인과 마음 속의 아이가 잠시의 휴식조차 허용하질 않고 모질게 구는데 그 누가 감히 버티는게 당연하다고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그렇기에 그런 힘든 순간에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지 않은 점에서 당신의 용기와 인내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살아주세요. 죽음을 선택하지 않고 버틸 용기와 인내가 있고, 가족들에게 미안함을 느낄 양심이 있으신 당신은 당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더 좋은 사람입니다. 앞으로도 분명 힘들겠지만, 이곳에서 용기내어 자신의 힘든 심정을 이야기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당신에게는 분명 ' 오늘보다 나아지고 싶은 용기와 자신에 대한 기대 ' 가 있습니다. 더 잘할 수 있어요. 힘내요. 당신은 분명 좋은 사람이고, 더 나아질 수 있어요
19.11.12 12:56
(4911319)

211.214.***.***

BEST
왜 하나도 안불쌍하지
19.11.12 17:53
(2640025)

220.84.***.***

BEST
가족의 죽음이 무섭다는 분이..
19.11.12 11:59
BEST
님만 그런거 절대 아닙니다. 경쟁에 치여서 스스로 삶에 대한 백기를 드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나만 잘못돼있다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치료(!)받기를 추천합니다. 검증된 상담기관이나 우울증검진센터 같은데 가셔서 검사해보세요. 삶을 처음부터 전부 바꾸려고 하지 마시고, 바꿀 수 있는 것부터 조금씩 바꾸려고 노력해보세요.
19.11.12 12:59
그럼 사셔야죠. 인간의 생존본능과 두려움은 님 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어라라는 의미에서 부여된 본능 입니다.
19.11.12 11:53
여우와 두루치기
삶이 인질로 잡혔으니 쓰레기같은 인생도 살라는 건가요? 고통스럽게 사느니 편히 죽는 선택지는 없나요? | 19.11.12 11:57 | | |
마마잃은삼천리
그런거 없으니깐 살고 계시잖아요. | 19.11.12 11:58 | | |
마블 영화 좋아하세요? 아니면 게임 신작 기다리는거 있으신가요? 토르 4랑 닥터스트레인지 2 정말 기대되는데 뭐랄까 이런 희망을 가지고 살면 좀 기운이 나더라구요 힘내세요
19.11.12 11:57
(2640025)

220.84.***.***

BEST
가족의 죽음이 무섭다는 분이..
19.11.12 11:59
RAPIER
그것도 이유입니다 전 이런 상황을 헤쳐나갈 능력이 없어요 | 19.11.12 12:04 | | |
군대 마지막 사격에서 탄창을 미리 받았기에 제 머리에 대고 쏠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죠 지금 이 꼬라지는 그때 죽지 못해서 받는 벌입니다
19.11.12 12:06
이력서 쓰는건 안어려우니 그 이력서 가지고 아무 지역 공단 생산직이나 가셈 공단잇는 지역가면 버스정류장에도 사람 모집 맨날 붙음 그런데나 들어가셈
19.11.12 12:16
(4975737)

58.140.***.***

BEST
천성이 게으르다며 이런거 쓰고 다른사람 반응 살피는 시간과 정력은 있나 보네요 그 시간에 빨리 이력서 쓰고 이곳저곳 찔러 넣어보셈.
19.11.12 12:20
paran_blue
뭔소리임... 진짜 우울할때는 뭐 토로 할 사람도 없는거 같고 그래서 인터넷에라도 글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안좋은 선택 하시는 분들 중 많은사람이 제 3자한테 토로하고 극단적 선택하는 분들 꽤 있어요 | 19.11.15 17:20 | | |
(403738)

222.114.***.***

죽으면 고통이 끝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19.11.12 12:20
(13463)

106.246.***.***

취업보다는 병원진료가 더 필요하신분같은데...
19.11.12 12:21
누구나 다 한번쯤 하는 생각을 새삼
19.11.12 12:24
(1316024)

61.34.***.***

신을 믿지는 않지만 ㅈㅅ하면 지옥 간다는 말은 믿어요
19.11.12 12:38
자전거 타고 배민 커넥트라도 하세요. 엄청 추운데 자전거 타면서 배달하다보면 따듯한데서 일하고 싶을 꺼고 그러면 직장 구하고 싶어지겠죠. 방구석에 틀어박혀서 6개월 넘게 있어본 적도 있는데 살면서 제일 후회되는 시간들이었어요. 뭐라도 작은거라도 하나 시작해보는게 좋아요.
19.11.12 12:46
좀 밖에 나가서 산책이라도 하고오세요 정신이 너무 답답한지 싶습니다
19.11.12 12:51
왜 고생을 해보라는 댓글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고생은 더더욱 살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되지 않나요?
19.11.12 12:53
마마잃은삼천리
저도 비슷한 상황인지라 공감은 됩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겠습니다 살아계십쇼.. 언젠가는.. 해결되겠죠 | 19.11.12 12:56 | | |
BEST
고생많으셨어요. 그런 모진 과정과 절망감 속에서 견딘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텐데 그 큰 고통을 잘 인내하셨어요. 또한 그런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어 약점을 드러내고 도와달라고 목소리를 낸다는 것은 참 힘겨운 일임을 알기에, 그 용기가 대단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누군가 앞에서 가면을 벗고, 상처를 드러낸다는 것은 그 어떤 대단한 성취감과 결과물을 가진 사람조차 쉽게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죽고싶을만큼 힘든거 이해합니다. 차라리 몸이 힘든거라면 참을텐데 사람의 존엄성이나 자존심이 다 무너져내리는 기분 한가운데에서 내 존재가치를 도저히 못찾겠는데, 매 순간마다 쉬지도 못하도록 타인과 마음 속의 아이가 잠시의 휴식조차 허용하질 않고 모질게 구는데 그 누가 감히 버티는게 당연하다고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그렇기에 그런 힘든 순간에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지 않은 점에서 당신의 용기와 인내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살아주세요. 죽음을 선택하지 않고 버틸 용기와 인내가 있고, 가족들에게 미안함을 느낄 양심이 있으신 당신은 당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더 좋은 사람입니다. 앞으로도 분명 힘들겠지만, 이곳에서 용기내어 자신의 힘든 심정을 이야기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당신에게는 분명 ' 오늘보다 나아지고 싶은 용기와 자신에 대한 기대 ' 가 있습니다. 더 잘할 수 있어요. 힘내요. 당신은 분명 좋은 사람이고, 더 나아질 수 있어요
19.11.12 12:56
BEST
님만 그런거 절대 아닙니다. 경쟁에 치여서 스스로 삶에 대한 백기를 드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나만 잘못돼있다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치료(!)받기를 추천합니다. 검증된 상담기관이나 우울증검진센터 같은데 가셔서 검사해보세요. 삶을 처음부터 전부 바꾸려고 하지 마시고, 바꿀 수 있는 것부터 조금씩 바꾸려고 노력해보세요.
19.11.12 12:59
죽어서 더 좋은곳에 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19.11.12 12:59
(323534)

203.170.***.***

지금 실제 환경의 문제보다는 우울증때문에 정상적인 판단이 잘 안될 수 있습니다. 우선 병원에 가서 정신건강을 치료한 후에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19.11.12 13:0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이디바꿨다
맞아요. 제 잘못입니다 아마 살면서 계속 잘못을 저지르겠죠 제가 죽으면 가족들도 저 키우느라 돈을 벌지 않아도 됩니다 충고 감사드립니다 | 19.11.12 13:28 | | |
(194010)

210.104.***.***

저도 아직 자리잡지않은 인생이지만 20대 대학졸업하고 뭐해야되나 막막하고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다가 이번년만 살고 버텨야지 한게 7-8년인데요 오래 살진 않았지만 항상 ㅈ같진 않더라고요 인생이
19.11.12 13:50
아직 글쓴이분을 사랑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당신이 무슨 뻘짓을 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그분들께 당신은 없어서는 안되는 그런존재입니다. 그리고 취업이 당신만 힘든게 아니라 현재 구직자들 모두 힘들구요. 사회나오면 지금보다 더한 일 많습니다. 힘내요.
19.11.12 14:02
책임감이 없는 사람들이 ■■ 잘 하죠. 본인이 책임감이 있는 사람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책임감이 있다면 ■■한다는 소리 안 합니다.
19.11.12 14:08
욕심이 없으면돈 벌 생각을 안하죠 근데여 어른이 되면 몸에 이상없고 정신에 이상없으면 자기 입은 자기가 책임져야해여 키워주신 부모님은 늙고 병들어가시는데...거기에 얹어 살순 없자나여? 산에 있는 짐승들도 자기 밥은 자기가 챙겨여 님이 욕심이 없어도 님입은 님이 챙겨야 하는거에요
19.11.12 15:33
지금은 그래도 먹고 살만하니 그런거에요 나이들수록 병들고 할수있는것도 없어지죠 어차피 못 죽을거라면 뭐라도 해보세요
19.11.12 17:41
(4911319)

211.214.***.***

BEST
왜 하나도 안불쌍하지
19.11.12 17:53
(4796331)

203.130.***.***

태생은 없다는게 제 생각. 본인 부모 욕먹이는 소리임. 하나더 + 해야 겠네요. 이후로 부모욕먹일일 없고. 알바라도 해서 2천 모아서 스위스 가시길.
19.11.12 20:54
일단 부모님 집에서 나가세요. 그럼 알아서 혼자 다하게됩니다. 부모님이 필요할 때 돈도주고, 밥도주고, 청소도 해주고, 빨래도 해주니까 그런생각이 드시는거에요. 받는게 있으면 그에 따른 책임감도 보여주셔야죠
19.11.13 15:18
(1541976)

121.159.***.***

집에 있지 말고 뭐라도 하세요. 일단 컴퓨터부터 처분하시고. 근데 어차피 핸드폰이 있구나. ㅎ ㅏ...
19.11.14 00:35
(3225204)

106.255.***.***

게을러도 할 수 있는 직업을 찾으세요
19.11.18 22:33
(4900651)

59.10.***.***

저랑 비슷한 생각과 상황이신것같은데 단기 계약직 중에 편한일이라도 찾으셔서 뭐라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집에만 있으면 무기력해지고 몸도 마음도 나태해지더라구요. 물론 생각처럼,제말처럼 안될수도 있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19.11.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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