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게임모델링 공부를 3년째 하고있습니다만
요즘 멘탈이 흔들려서 그런지 포기하려합니다
그냥 힘들어하는게 안타까워서
한마디정도 해주고 싶은데
뭐라고해주면 좋을까요..
덧붙여 쓰자면
한때 같은 공부하면서 제가 먼저 떨어져나와서
그 친구가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봤고 얼마나 힘든지도 알기에
더 공감이가고 안타깝네요
친구가 게임모델링 공부를 3년째 하고있습니다만
요즘 멘탈이 흔들려서 그런지 포기하려합니다
그냥 힘들어하는게 안타까워서
한마디정도 해주고 싶은데
뭐라고해주면 좋을까요..
덧붙여 쓰자면
한때 같은 공부하면서 제가 먼저 떨어져나와서
그 친구가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봤고 얼마나 힘든지도 알기에
더 공감이가고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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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얘기하려고 하지 마세요.
(IP보기클릭)211.245.***.***
(IP보기클릭)203.130.***.***
살아보니 진짜 힘들땐 주변에서 뭐라고 해도 아무 위로도 안되더라구요. 시간 될때 맛있는거라도 사주면서 힘든 상황을 좀 잊게 해주면서 지켜보는수 밖에 없네요.
(IP보기클릭)122.128.***.***
상황을 모르겠어서 똑부러지게는 말 못하겠는데, 포기하는게 답일수도 있는상황에서 포기하지 말라고 하는건 잘못일수도 있습니다. 포기가 답인지, 끈기가 답인지... 어떤상황인지 잘 판단하는게 먼저
(IP보기클릭)14.50.***.***
같이 등산이라도 가세요
(IP보기클릭)203.130.***.***
살아보니 진짜 힘들땐 주변에서 뭐라고 해도 아무 위로도 안되더라구요. 시간 될때 맛있는거라도 사주면서 힘든 상황을 좀 잊게 해주면서 지켜보는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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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모르겠어서 똑부러지게는 말 못하겠는데, 포기하는게 답일수도 있는상황에서 포기하지 말라고 하는건 잘못일수도 있습니다. 포기가 답인지, 끈기가 답인지... 어떤상황인지 잘 판단하는게 먼저
(IP보기클릭)39.7.***.***
무언가 얘기하려고 하지 마세요.
(IP보기클릭)211.198.***.***
네.. 그냥 너무 안쓰러워서 | 19.11.09 10:47 | |
(IP보기클릭)14.50.***.***
같이 등산이라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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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가 없다구요? | 19.11.09 1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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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해주고싶을때도 있습니다만 그동안 노력한게 보여서 쉽사리 입이 안떨어지네요.. 그냥 지켜보는게 답인가봐요 | 19.11.09 1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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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친구라면 팩트리어트를 꽂을수 있어야합니다 | 19.11.09 1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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