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방빼고 이사가기로 되있습니다)
반지하원룸삽니다
회사에서 야근하는데 전화가오더니집주인이 왜 전화안받았냐고 그러는겁니다. 전화오지도않았는데.. 그리고서는 뭐 등을 하나 다시 달아놨다고 원래 있던건 너가 좀 버리라고 ..회사라 일단 알겠다 했는데..
그래서 뭐 화장실 작은등을 바꿨나했는데
방 천장에 메인 등을 바꿨드라고요
근데 바닥에 떼 논 등(한 30cm? 둥그렇고 납작한 모양)그냥 놓고 새로사온 박스도 그냥놓고..그 오래된 등 떼서 생긴 파편이 바닥에 촥 깔려있드라고요..
와서 발 찔리고.. 너무어이없고 야근땜에.힘들어서...화도 안나드라고요..시간이 늦어서 전화는바로안했습ㄴ다..후 ㅡㅡ
바닥 치우고 등이랑 박스 는 반지하계단 옆 간이 창고에 던져놨습니다..
이사간다고 막하는건지..두달치 남은월세 다주고 나가기로 합의한건데..막판에 찝찝하네요
여기서 문제는 백퍼 전화와서 화부터 낼 양반인데.. 뭐라고 말해야할지 몰겠습니다..
제가 당황하거나 화나면 말이 안 나오거나 침착치못해서...뭐라고 전달해야할지모르겠네요 푸..이런거 생기면 신경쓰여서 잠도 잘못자는데..짜증나네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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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주고 사는데 왜 주인 눈치 보면서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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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침입인데요 월세 내는 기간은 아무리 집주인이더라도 전화통화하고 양해를 구하고 해야지 뻔뻔하게 전화하지도 않았으면서 참.. 님이나 저나 집주인 때문에 속 썩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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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제때 주는데 왜 집주인 눈치 보세요? 돈 못줄때나 눈치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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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집, 마음대로 들어가면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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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아무리 양아치 집주인이라도 세입자 허락없이 집에 들어가는건 듣도보도 못했는데 얼척없는 인간이네요 혹시 지가 집주인이니까 마음대로 들어가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건가? 진심 미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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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침입인데요 월세 내는 기간은 아무리 집주인이더라도 전화통화하고 양해를 구하고 해야지 뻔뻔하게 전화하지도 않았으면서 참.. 님이나 저나 집주인 때문에 속 썩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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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아무리 양아치 집주인이라도 세입자 허락없이 집에 들어가는건 듣도보도 못했는데 얼척없는 인간이네요 혹시 지가 집주인이니까 마음대로 들어가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건가? 진심 미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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