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이 너무 왕성해서 고민입니다. 20대 후반입니다.
1일 1딸 정도라 진짜 많은 분들에 비하면 고민도 아닌 수준이겠지만... 이게 진짜 2~3년동안 거진 하루도 빠짐없이하고 한번에 안풀리는날은 3~5번도 합니다. 그런데도 다음날 하구요.
요즘엔 뷔페 직원으로 주6일 12시간 주말도 없이 일하고 있는데도 매일같이 이러네요...
마른 체형인데 몸무게도 안늘고 항상 기력이 잘 없어요. 의지력이라고 해야하나 뭔가 열심히 하려는 의지도 잘 안생기구요...
무엇보다 큰 고민인 부분이 한 1년전쯤부터 치고난 후엔 머리가 멍해집니다. 무슨 ㅁㅇ증세마냥 정신이 맹해지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그러네요...
근데 이게 몇번 더 하다보면 해결이되는 느낌을 주고 정신도 맑아져서 전혀 성욕이 없는데 억지로 짜내기도 합니다. 이게 진짜 문제인것 같습니다.
딸치는걸로 무슨 몸상태 가챠하는 느낌입니다ㅡㅡ 거기에 보는것들도 점점 자극적이고 저딴걸 보나 싶을정도로 하드한걸 찾아다니게 되네요... 이게 또 성향이 과격해지는것 같아서걱정입니다.
운동도 하고있고 어떻게 해결법을 찾아보고는 있지만 저로썬 해결이 안되네요... 차라리 업소에 가서 주기적으로 해결하는게 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미경험입니다.
현실적으로 여친은 못만들것같습니다. 지금 상황이 연애하기도 어려울뿐더라 지금까지 모쏠이였는데 주변여자 적당히 사귀는것도 불가능해보이고 마음 꽂히는 인연이 나타날리도 없겠죠.
결국 업소에서 해결하는것이 딸치면서 겪는 문제점들을 해결해줄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이 되는것같지만...
혹여 저와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때 뭔가 해소법이 있지않았을까 싶은 마음에 고민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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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손으로 치시나요 기구를쓰시나요? 대형 오나홀 사셔서 써보세요. 수동으로 직접 움직이시면서 절정이되시면 피니시 하지마시구 흥분을 가라앉히셨다가 다시 하시고 한 5번정도하다 피니시하시면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생각도안날걸요. 제가 그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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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지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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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이에요. 한마디로 자위중독 입니다. 업소가서 풀면 될거라 생각하시는데 며칠 지나면 다시 똑같아집니다. 반대로 업소에 중독 될 우려도 있구요. 그렇다면 금전적으로 크게 낭비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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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속도면 ㅅㅅ가 많아지는 30대중반부터 고추 흐물흐물 안서서 피눈물 흘리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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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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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손으로 치시나요 기구를쓰시나요? 대형 오나홀 사셔서 써보세요. 수동으로 직접 움직이시면서 절정이되시면 피니시 하지마시구 흥분을 가라앉히셨다가 다시 하시고 한 5번정도하다 피니시하시면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생각도안날걸요. 제가 그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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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egel
그러다 지루 됩니다 | 19.10.22 2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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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베댓임 ㅋㅋㅋㅋ | 19.10.23 0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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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일때 안싸고 참고 계속 그러면 전립선염 생깁니다 조심하세요;; | 19.10.23 0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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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말씀이 맞아요. 전립선염 걸리면 ㅈ되는 거임. | 19.10.23 16: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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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눈물이 난다...ㅠㅠㅠㅠ | 19.10.23 2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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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나중에 ㅅㅅ 했을 때 느끼지도 못하게 될 수도..... | 19.10.25 2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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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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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어는 진짜.. | 19.10.23 1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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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이에요. 한마디로 자위중독 입니다. 업소가서 풀면 될거라 생각하시는데 며칠 지나면 다시 똑같아집니다. 반대로 업소에 중독 될 우려도 있구요. 그렇다면 금전적으로 크게 낭비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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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정답 자위중독 맞아요. 그 단시간의 투자로 쾌락을 얻는것에 중독되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니 스트레스 받거나 일이 힘들어 피곤해도 단시간에 쾌락을 얻을수 있으니 자위를 하게 되는 겁니다. 하고나면 당장 현타는와도 그 잠깐의 쾌락이 좋고 딱히 힘이 들지도 않거든요 | 19.10.29 0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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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잊고있었는데 탈모약은 의견 감사하지만 너무 비싸서 패스하겠습니다... | 19.10.23 0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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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속도면 ㅅㅅ가 많아지는 30대중반부터 고추 흐물흐물 안서서 피눈물 흘리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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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ena44
가장 전문적이고 큰 도움이 되는 정보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증상들 중 제가 느낀 증상으로는 소변이 마렵기시작하면 잘 못참는것과 약간의 배뇨통, 사정후 뻐끈함, 정신이 멍하고 흐릿함 등이 있습니다. 아직 무릎, 관절, 뼈, 심장박동 등에 문제를 느끼진 않았습니다. 약간 심각성을 느끼다보니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전문적인 소견으로 도움을 받게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요즘은 10시에 일끝나고 밤에 피곤한거 참으면서 성욕을 채우는 경향이 있는데 약간 운동 후 바로 잘수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사골국과 쌍화탕은 구비해둬야겠군요. 아이허브에서 비타민, 종합영양제 등을 사서 챙겨먹고 있어서 영양문제는 아니겠구나 싶었는데 보음제라는게 영양제랑은 좀 다르다는걸 처음알았습니다. 잘 챙겨먹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19.10.24 0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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