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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부모님 에대한 건강...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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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나이가 64세 이신대요...

 

 어머니가 당뇨도 있으시고 고혈압도 있어서... 좀 걱정이 많이 됩니다 ...

 

 저녁에 잠깐 나가서 학교 운동장 조금만 돌고오자고 설득해도 잘안되고... 워낙 운동 을 싫어하는 성격이시라 참 그렇네요 ㅠ

 

 예전에 한동안 한 3주정도? 운동해서 건강해야지 라고하시면서 몇번 나가시더니... 그것도 작심 몇칠...

 

 혹시 자식인 제가 어머니를 도와서 운동 시킬 방법이 없을까요 ...

 

 무엇보다도 당뇨 랑 고혈압은 운동 조금씩하면 좋아진다는 글을 많이 본거같아서...

 

 하루에 아침에 혈압약은 꾸준히 드시고 계시고요... 돼지감자물 우려서... 자주 드시는대 이것보다 더중요한

 

 운동을 안하시니....

 

 헬스장 무작정 등록 해놓으면 돈아까워서라도 다니실까요....ㅎ

 

 



댓글 | 12
1


(1150362)

222.117.***.***

BEST
옆집 아줌마가 하는 말은 잘들어도 자식들이 하는 말은 대체로 안들으시더라구요. 저는 포기 했습니다.
19.10.20 23:30
(1150362)

222.117.***.***

BEST
옆집 아줌마가 하는 말은 잘들어도 자식들이 하는 말은 대체로 안들으시더라구요. 저는 포기 했습니다.
19.10.20 23:30
한랭건조
ㅋㅋㅋ 가족들은 다들 그렇죠. 가족이 하는 말은 반박하는데, 딴데서 들은 말은 잘 믿더라구요 ㅋㅋ 저도 그렇고 저희 가족들도 그렇고 | 19.10.20 23:51 | | |
(4704722)

211.36.***.***

한랭건조
저희집만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어디서나 다 똑같군요.....ㅋㅋ | 19.10.21 11:25 | | |
(4737738)

124.80.***.***

다른것보다 실비 보험이나 보험이 있나 먼저 확인 해보세요 저 같은경우도 확인해보니 실비도 없으셔서 늦게라도 들어드렸네요 실비라도 들어드리면서 어디 아픔 병원 가시라 말하는게 더 좋을듯 보이네요
19.10.20 23:54
(157951)

112.169.***.***

저희 어머니도 그런데...이런 아줌마들이 병원 좀 가봐라, 뭐 해라 그러면 별거 아닐거야. 하고 자기가 마음대로 판단하고 미루다가 나중에 터져서 골로 가는 타입이더라고요. 저희 어머니도 다리 다친거 그냥 물리치료하다 뭔가 이상한게 있어서 궁금하시면 MRI 한번 찍어보라는 의사말 안 듣고 차도가 없으니 한무당한테 침맞으면서 부은거 피 빼서 조금 가라안은거같다고 정신승리하시더만 무당한테 돈은 돈대로 바치고 차도는 전혀 없어서 어떻게든 MRI 찍게하니 인대 손상됐다네요. 지금은 주사맞고 나아지셨습니다. 만약 자기 꼴리는데로 검사 안했다면? 말년엔 목발 집고 휠체어 타는 인생을 사셨겠죠. 이런 타입은 윽박질러서 기싸움에 이겨서 어떻게든 하게하는거 아니면 방법이 없습니다. 안 하거든요.
19.10.21 01:29
(4928230)

142.184.***.***

당뇨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매일 돌보고 있는 입장에서 아직 사지멀쩡한 당뇨환자들 보면 운동 하면서 당뇨와 혈압 관리하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오지만 문제는 막상 당사자들은 경각심을 느끼지 못 하는 데 있죠. 때로는 그런 환자 사진을 보고도 그 놈의 '설마 내가 그러겠어' 멘탈 때문에 끝까지 움직이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당뇨가 진행되면서 특히 심장에서 가장 먼 발가락 모세혈관이 혈액이 끈끈해지면서 산소, 양분 공급이 줄어들고 까맣게 변해버린 발가락과 발등 이런 거 보면서 최근 저도 운동을 시작했는데 님 어머님 참 안타깝네요. 그 환자들한테 통증 정도 물어보면 10/10이라고 합니다. 이불만 발가락에 살짝 스쳐도 비명지르죠. 족부 괴사, 통증이 두려워 침대에서 자세를 잘 바꾸지 않으니 생기는 욕창에, 당뇨성 고혈압으로 신장 사구체 혈관 손상으로 단백질 빠져나가고, 실명된 환자도 자주 보니 당뇨만큼 정신적 고통 뿐만 아니라 물리적 통증도 끝내주게 제공해주는 병도 없는 거 같네요. 아직 어머님 일상생활 가능하신 단계라면 제 댓글을 보여드려서라도 경각심 전달되면 좋겠군요.
19.10.21 02:28
(4928230)

142.184.***.***

showcase
1형 당뇨면 인슐린 그 자체가 안 만들어지니 약 먹고 주사 맞는 거 말곤 답이 없지만, 2형은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인슐린 투여로 치료되는 개념이 아니고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 몸의 세포(정확히는 세포 안에 들어있는 미토콘드리아)는 포도당과 산소 두 가지를 써서 ATP(에너지)를 만드는데, 핏속에 돌아다니는 포도당(혈당)을 세포 안으로 투입시키는 역할을 하는 게 바로 인슐린입니다. 택배기사(인슐린)가 택배(포도당)를 가지고 문 두드리면 구매자(세포)가 택배를 받아야되는데 그냥 문을 안 열어주는 게 인슐린 저항성이랑 비슷한 거죠. 그 결과로 혈액에 포도당이 누적되다보니 고혈당이 되는 거고요. 그리고 저항성 줄이는 데 제일 필요한 건 세포로 하여금 '안되겠다.. 내가 살려면 포도당 다시 받아야겠다' 가 되게끔 만들어야 되는데, 곧 세포가 포도당에 저항하긴 커녕 받아들이도록 해주는 거고 그러려면 세포가 일하게 해야죠. 그 세포를 일하게(ATP를 생산하게) 하는 방법이 바로 신체 활동의 활성화고 그게 운동입니다. 위에 적었듯 세포는 포도당과 함께 산소를 써서 ATP(에너지)를 만들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이 당뇨에 제일 좋다는 이론이 있는 겁니다. 모쪼록 건강 관리 잘 합시다. | 19.10.21 02:49 | | |
(218918)

118.41.***.***

부모님 건강 생각하시면 암검진 한번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19.10.21 02:38
제 경험에 헬스는 안 가실듯 한데요. 아주머니들이 운동하는 분위기의 친구들이 있어야 하는데. 그도 쉽지 않습니다. 어머니 자식말 안 듣는거는 답이 없습니다. 죽어야 .... 문제가 해결되요. 수영장 가라니까 물 춥다고... 라기 보단 아마도 점점 나이들면서 배 나오고 하니까 안 가는듯 해요. 당뇨가 처음엔 별거 아닌듯 보이는데. 차츰 심해지죠. 연세가 6,70대들 되시면서 면역력도 약해지고 하면 그래요. 오랜세월 나온배는 왠만한 뼈와 살을 깎는 노력 없이는 힘든데. 나이든 분들이 힘든거 안 하시고 그나마 근린공원 걷기,운동기구 정도죠. 최근에 한국에서 발견한 신약품성 물질 발견 했다던데. 쉬나무 인가? 당뇨에 좋다고...
19.10.21 03:08
(3889108)

59.1.***.***

...불가능한 차원의 문제입니다. 그냥 잔소리하지말고 마음 편하게 해드리세요. 괴롭히는 것에 지나지 않으니... 사진이나 영상같은걸 여러 개 남기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60대에 당뇨, 고혈압이 있는 상태면 운동 그런거 할 수도 없고요. 원망만 사게 될겁니다. 고집도 보통이 아닌 상태고... 약이나 꾸준히 드셔서 최대한 데미지를 줄이는게 최선일뿐이지 약 드시는거나 체크하시는게 하실 수 있는 전부입니다. 당뇨와 혈압에 도움이 될만한 식재료 위주로 구입하시고...
19.10.21 04:47
본인이 안 하면 답 없습니다. 약이나 잘 드시라고 하세요
19.10.21 07:25
(283030)

58.151.***.***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당뇨는 본인이 심각성을 느끼기 전까지는 모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ㅠㅠ (당뇨 2형 20년차) 관리안하다가 눈에 이상생겨서 안과가서 검사하니 (당뇨망막병증 4기) 보존치료안하면 실명선고 7개월 내려주니까 34년 인생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며 삶을 되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무언가 자극제가 필요한데 저는 대학병원 교수한데 그 한마디듣고 미친듯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공복 288 / 식후 388 (당화혈색소 11.0) 현재는 공복 80~100 / 식후 130미만 (당화혈색소 5.7) 대학병원가서 당뇨합병증 검사 꼭 한번 받아보세요. 초기에 발견하면 삶의 질을 높일수 있어요. https://cafe.naver.com/dangsamo 위 당뇨환우카페인데 둘러보시고 50~60대분들도 많아요 당뇨에 대해 글쓴이분도 공부하셔서 어머님과 같이 이해하시면 좋을거같네요. ㅎㅎ 파이팅입니다.
19.10.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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