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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살면서 좋아했던 여자가 거의 없으면 이것도 병일까요?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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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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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취향도 취향이고 님 취향도 취향이고 누구한테 피해 주고 살지 않는 이상 위 아래는 없는 건데, 왜 이렇게 선민사상같은거에 물들어 계신지 모르겠네요. 다른 부분은 괜찮은데 그 깔보는 시선이 거북하네요. 동성애자 = 그딴거, 남 애인(취향) = 더럽게 못남.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요. 근데 그럴거면 남들이 님 이해 못하거나 참견하는 부분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본인은 고결한 무언가고 남은 속물인마냥 생각하는 태도, 그다지 정갈하고 아름답지 못합니다.
19.10.13 13:51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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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공격적이세요 어디서 맞고 왔나요;;
19.10.13 14:07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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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대지 않고 느낀대로 정확히 말하면 내용속 정황상 이해안가는게 너무 많아요, 우선 솔직하게 정말로 연애를 해본건 맞나요? 연애를 안해봤지만 해본거처럼 보이려는 픽션느낌이 너무 강하게 드네요
19.10.13 14:01

(IP보기클릭)22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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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이딴 쓰레기글을 보며 시간을 낭비했을까 하는 후회를 적습니다
19.10.13 19:31

(IP보기클릭)18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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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관심 없으면서 왜 사귀신건가요? 그건 상대한테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네요. 사람 비참하게 만드셨어요.
19.10.13 14:03

(IP보기클릭)114.203.***.***

19.10.13 13:46

(IP보기클릭)22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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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취향도 취향이고 님 취향도 취향이고 누구한테 피해 주고 살지 않는 이상 위 아래는 없는 건데, 왜 이렇게 선민사상같은거에 물들어 계신지 모르겠네요. 다른 부분은 괜찮은데 그 깔보는 시선이 거북하네요. 동성애자 = 그딴거, 남 애인(취향) = 더럽게 못남.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요. 근데 그럴거면 남들이 님 이해 못하거나 참견하는 부분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본인은 고결한 무언가고 남은 속물인마냥 생각하는 태도, 그다지 정갈하고 아름답지 못합니다.
19.10.13 13:51

(IP보기클릭)222.107.***.***

코코넨네팜
그게 기분 나빳다면 죄송한데 제 눈엔 별로인걸 어떻합니까? 애초에 자기 여친 자랑하지도 않았으면 그리고 먼저 동성애자냐? 무성애자냐? 말하면서 나는 이번에 여친 생겼다고 자랑한게 상대방입니다 그러니까 저도 어떤 여자하고 사귀나? 자세히 보니 그런 생각이 드는거지 아니면 자세히 생각하지도 관심도 없었을겁니다 | 19.10.13 13:5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2.10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이파이
무성애는 아예 이성에게 관심이 1도 없거나 성욕이 없는 사람 아닌가요? 그럼 전 무성애자는 아님니다 여자라고 치마 둘렸다고 다 좋아합니까.... | 19.10.13 13:56 | |

(IP보기클릭)222.10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이파이
저는 무성애 = 이성에 관심도 성에 관심도 없는 거라 생각했어요 애정이 없지는 않습니다 제가 상대를 절실하게 안 좋아했으니 그렇겠죠 | 19.10.13 14:05 | |

(IP보기클릭)113.131.***.***

문제점들을 좀 접어두면 공감은 갑니다. 이상한 것은 아니에요. 대체로 그렇게 좋은 여자는 만나고 싶은데 나는 지금 그 정돈 아니고 그래서 혼자사는 게 불편하지도 않고 만족하며 산다. 그럼 뭐 아무 문제도 없는거죠. 오히려 소수라기보단 꽤 많을 것 같은데..
19.10.13 13:57

(IP보기클릭)222.107.***.***

함스
그렇기도 하고 그렇게 괜찮은 여자가 흔한것도 어디서 쉽게 볼수 있는거도 아니고 객관적으로 괜찮아도 내 취향이 아닐수도 나와 인연이 없을수도 있는거고요 그딴거 하나하나 안 따지고 사귀면 쉽겠죠..... 주변 친구를 봐도 그런거 안 따지고 쉽게 쉽게 사귀는 놈이 있는가 하면 저랑 비슷하게 웬간해선 누굴 쉽게 좋아하지도 사귀고 싶어하지도 않는 놈도 있고요 | 19.10.13 13:59 | |

(IP보기클릭)113.131.***.***

함스
저는 단아하고 정숙하고 세련된듯 현명하면서 얌전하고 그러면서 할말 할때는 똑부려지게 하는 여성여성한 여자 좋아합니다 좀 고전적인 여성상이랄까? 이거.. 뭔지 알거 같습니다. 회사다니다가 만나봤는데.. 동료여직원.. 진짜 심쿵했습니다. 말은 당연히 못했지만 너무 섹시해요.ㅠ | 19.10.13 14:00 | |

(IP보기클릭)113.131.***.***

루리로그인
괜찮다 싶으면 대부분 남자친구가 있죠. 어려운거 맞습니다. 저도 헌팅술집이나 클럽 이런거 적성에 안 맞았고.. 학교나 직장 네트워크에서 밖에 성립이 안되더군요. 하지만 이성 만나는데 열심히 에너지를 쏟고 다니는 친구들이 여러여자 만나면서 도중에 예쁜 여자친구 얻는 것은 아주 확률이 높습니다. 이쁜 여자가 없네~ 하고 방관하고 지나가면 거의 0%에 수렴할 수 있습니다. 지금 좋아하면서 여친 사진 보여주는 친구는 장담하는데, 나중에 가면 더 좋은 여친 사귀어서 사진 보여줍니다. 글 쓰신 분은 지금의 방관을 평화롭게 여기실지, 후회 하실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무난하게 그냥 혼자 사는가, 열심히 도전하는가 남자는 두 갈래 길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19.10.13 14:14 | |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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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대지 않고 느낀대로 정확히 말하면 내용속 정황상 이해안가는게 너무 많아요, 우선 솔직하게 정말로 연애를 해본건 맞나요? 연애를 안해봤지만 해본거처럼 보이려는 픽션느낌이 너무 강하게 드네요
19.10.13 14:01

(IP보기클릭)222.107.***.***

눈물나는 사람
그런 말도 몇번 들어봤습니다 뭐 각자 겪은건 다르니까요 | 19.10.13 14:07 | |

(IP보기클릭)18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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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관심 없으면서 왜 사귀신건가요? 그건 상대한테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네요. 사람 비참하게 만드셨어요.
19.10.13 14:03

(IP보기클릭)222.107.***.***

루리웹-3332342972
저도 그거때문에 섣불히 누굴 사귀지는 못하겠습니다 살면서 자신에게 호감 보이는 여자 종종 생기잖아요? 그런데 내 마음을 둘려보면 나는 애 한테 딱히 싫은거도 아닌데 딱히 좋은거도 아니고 그런데 어떻게 진짜로 좋아하는 여자만 사귈수가 있을까요? 누굴 좋아한다는게 그렇게 자주있는 일도 쉬운게 아닐텐데? 소개팅해주고 사귀는 거도 대부분 그런거 아닌가요? 누가 소개해줬는데 하루만에 좋아하게 되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그럴 가능성이 몇%나 있는지 모르겟어요 | 19.10.13 14:10 | |

(IP보기클릭)183.105.***.***

루리로그인
소개팅하고 사귀는 사람들이 관심 없어도 사귄다구요? 어떤 낭설을 들으신건지? 서로 관심 가고, 호감이 생겨서 사귀는 겁니다. 사랑의 반댓말은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입니다. | 19.10.13 14:1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2.10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vaSupremacy
1. 2. 3. 4.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런 생각 들만한거 저도 이해합니다만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아님니다 제 스스로 그것도 판단 못할정도로 바보는 아니죠 그런 가증스러운 허영심, 자기만족, 정신승리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겁니다 어지간히 못난 인간이 아니면 하지말아야죠 | 19.10.13 14:13 | |

(IP보기클릭)116.4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vaSupremacy
아 속상해.. 저 3번 같아요.. ㅠ.ㅜ 괜히 글 보다가 움찔하네 | 19.10.13 17:38 | |

(IP보기클릭)116.4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vaSupremacy
대댓글까지 신경써 주시고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젊을때 5년간 만나고 이제 헤어진지 8년째 솔로로 보내고 있네요;; 나름 부족하지 않은 직장에 다니고 겉보기에 후달리는 느낌은 아닌데요. 자존감이 부족한 것도 아닌데 뭔가 상처받고 싶지 않은? 안하는게 더 나아보여서? 하는 심리적 방어기제가... 보통 헤어지면 연애기간의 두배가 걸린다길래... 10년 지나면 좀 나아지려나? 하는 생각까지 해보곤 합니다 | 19.10.14 23:12 | |

(IP보기클릭)211.36.***.***

BEST
왜 이렇게 공격적이세요 어디서 맞고 왔나요;;
19.10.13 14:07

(IP보기클릭)222.107.***.***

서른이된일등공신
고민이 좀 있네요..... | 19.10.13 14:11 | |

(IP보기클릭)126.35.***.***

서른이된일등공신
인터넷에선 못생겼을수록 공격적이라 하던데 흠 | 19.10.13 21:46 | |

(IP보기클릭)119.71.***.***

쿨찐;;;
19.10.13 14:09

(IP보기클릭)203.171.***.***

요즘 왜이리 고민게에 소설 냄새나는 글이 많다냐.
19.10.13 14:11

(IP보기클릭)124.50.***.***

기준이 높아 마음에 드는 여성은 흔치 않고, 그런 여성이 날 좋아할리 없고 날 마음에 들어하는 여성들은 내 기준에는 못 미치고. 그러다보니 사귀고 싶은 마음이 안들고 그런게 아닐까요? 글을 읽다 든 생각입니다 ㅎㅎ
19.10.13 14:15

(IP보기클릭)222.107.***.***

13zwei
그런 경우도 있었을겁니다 그런데 제가 정말 맘에 들었고 상대방도 저를 맘에 들어했는데 서로 다른 회사고 어쩌다가 마주칠뿐이고 말 걸 기회도 부족했고 제가 찐따같이 말 걸지도 못하고 놓친적도 있네요 | 19.10.13 14:27 | |

(IP보기클릭)124.50.***.***

루리로그인
다음 번엔 용기내서 적극적으로 다가가보세요. | 19.10.13 14:33 | |

(IP보기클릭)222.107.***.***

13zwei
네 그럴려고요 그런 기회 살다보니 흔치도 않더군요 저도 예상하지 못하고 갑자기 생긴 일이라 말하려 하면 순간 얼어붙고 할말 생각이 안나더군요 기준이 높은건 제가 일부려 그런 기준 정해놓고 이거 아님 안돼~!! 그런것도 아니고 취향의 폭이 좁은걸 어찌할수도 없고요 | 19.10.13 14:44 | |

(IP보기클릭)59.21.***.***

너무 쉬운문제를 어렵게 고민하네요 그냥 여태 만난 여자 외모가 님 맘에 안들었던겁니다 뭐 성격이 어떻고 마음이 어떻고 다 필요없어요 그냥 여자가 예쁘면 일단 얼굴만 봐도 끌리는 감정이 생깁니다 그런데 님은 그런게 전혀 없었거든요 님이 원하는 눈높이보다 낮은 상대였던거죠 생각해보세요 님이 여자 만난 경로를, 전부 수동적이거나 그리 평범한 경로가 아니죠 정말 괜찮은 예쁜 여자들이 인터넷채팅으로 남자 만날까요? 가만히만 있어도 남자가 종일 꼬이는데 굳이 어중간한 남자한테 먼저 들이댈까요? 글만 봐도 님이 여자를 만나기위해서 한 노력은 정말 소극적이고 적은편입니다 노력을 안하는데 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여자를 만날수 있을리가 있나요 결론적으로 님은 본인이 노력은 안하고 엄청 뛰어난 외모를 가진편도 아니다보니 가만히만 있어도 예쁜여자가 굴러올정도의 스펙은 아닌데 눈은 굉장히 높아서 평범한 사람들 한테서는 감정이 안느껴지는것 뿐입니다 눈이 높은 사람들은 누구나 똑같은 소리해요 님만 그런게 아니라
19.10.13 14:42

(IP보기클릭)222.107.***.***

루리웹-8476272893
인정합니다 그래서 제가 히키생활, 게임페인, 어쩌다 좋아하는 여자봐도 말 못건거 말했잖아요 그리고 진짜 괜찮은 애들이 굳이 먼저 대쉬하거나 인터넷 채팅 거의 안하겠죠 그래도 괜찮은 여자쪽에서 먼저 좋아한적도 있어요 제가 찐따같이 말을 못걸어서 그렇지 저도 어릴때라 이런저런 개념 없을때이기도 하고 날나리같은 친구들은 여자가 수십번을 사귀고 바뀌는데 제가 그렇게 이여자 저여자 좋아하는 스타일도 걔내처럼 막 들이대는 성격도 아니고요 저에게도 원인 많은건 인정합니다 | 19.10.13 14:47 | |

(IP보기클릭)175.209.***.***

그냥 본인 눈이 높은거를 어렵고 길게 말씀하시네요; 눈이 높다는게 별게 아니라 자기의 다른 관심사보다 더 좋아할 이성을 만나기 어렵다는게 눈이 높은 겁니다. 만약 외모 레벨 몸매 레벨 엄청나고 성격 좋고 집안 교육수준 다 좋은 여성이 대시하면 폴링인러브 순식간에 되실걸요? 이 정도 여성이란 연애할바엔 안한다 라는거 그냥 눈이 높은거에요.
19.10.13 15:00

(IP보기클릭)115.137.***.***

현재 얼마나 우월한 삶을 사셨는 지는 모르겠는데 히키, 게임폐인이 현실적인게 아닌 현실의 여성에 대해 뭐 어떻게 평가하실 수 없을 거 같네요.
19.10.13 15:18

(IP보기클릭)114.204.***.***

주변에 여자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 좋아하는 여자도 없는 경우가 많아요. 당장 핸드폰에 여자 친구랑 남자 친구랑 숫자를 세어보면 남자가 압도적일걸요. 일단 여자사람 친구부터 만드세요. 보통 님 처럼 생각하는 경우 진짜 대부분 여자사람 친구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그래요. 딱 덜도 말고 10명만 만드세요. 그럼 알게 될거에요.
19.10.13 15:48

(IP보기클릭)1.75.***.***

공감능력이 많이 부족해보이십니다. 굳이 연애하려고 하지마세요. 어차피 상대방에게도 피해 나한테도 피해입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연애가 가벼워졌다고 해도, 감정적인 교류? 인간적으로 그사람을 알아가겠다는 자세가 없으면 절대 연애못합니다.
19.10.13 16:10

(IP보기클릭)76.169.***.***

그럴 수 있습니다.
19.10.13 16:11

(IP보기클릭)118.216.***.***

겨우 서른먹어서 그런걸 논하기는 이른 나이같습니다
19.10.13 16:49

(IP보기클릭)116.126.***.***

그냥 사귀어 본적이 없어서 그런 거에요. '저는 단아하고 정숙하고 세련된듯 현명하면서 얌전하고 그러면서 할말 할때는 똑부려지게 하는 여성여성한 여자 좋아합니다. 좀 고전적인 여성상이랄까? 하튼 제가 그때 뭐라 말한진 모르겠는데 여자애들이 저보고 젠더감수성인가?' 이런 건 젠더 감수성이나 여성여성한게 아니고, 그냥 일본만화에서 나오는 검정색 긴생머리에 임원 맡고 있는 예쁜 여주인공아닌가요? 사람은 외모도 중요하지만, 만나봐야 자신의 성격이나, 습성, 취향같은 것이 명확해져서 이상형이 정해지는 건데 그냥 겉모습만 보고 기다 아니다 하는 건 경험이 없어서에요. 위에도 잘 포장해 놨지만, 결국 행동하는 걸 정리하면 '수동적으로 행동해도 다가오는 사람만 만났고, 다가설 용기는 없어서 어떻게든 이유를 만들어 낸다.'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것처럼 수동적으로 행동하고 별볼일도 없는데,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여자는 없어요. 글쓴이보다 잘 나오 괜찮은 남자들이 매일같이 들이댈텐데 그럴 시간이 있을까요? 현실에서 살려면 현실에 적응하세요. 한 두번 아니었다고 계속 아닌 건 아니고, 자신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섣부르게 판단부터 내리지 마세요.
19.10.13 17:30

(IP보기클릭)121.154.***.***

그래서 님은 그 수준은 되고요? 남평가하기전에 자기부터 돌아보시죠?
19.10.13 17:47

(IP보기클릭)121.154.***.***

virus.lee
요새 고민게시판보면 무슨 배설의 장도 아니고 잡소리들을 길게 내놓는지 모르겠네 | 19.10.13 17:48 | |

(IP보기클릭)219.249.***.***

저도 누구좋아해본적없어요 25살이고 모쏠입니다 고백은몇번씩받아보고했는데 ㅋㅋㅋ
19.10.13 17:50

(IP보기클릭)182.221.***.***

그냥, 아직 청소년기때의 의식 수준이 많이 성장하진 못하신듯 합니다~ 사람 사이에서의 문제나 상황에 아직 레벨이 어느 정도 오르지 못한 상태 같음...... 좀 더 많이 만나보고 이야기 나눠보세요. 그냥 첫인상, 겉모습 등으로만 사람을 판단하고 재단하지 마시고.
19.10.13 18:53

(IP보기클릭)222.106.***.***

BEST
내가 왜 이딴 쓰레기글을 보며 시간을 낭비했을까 하는 후회를 적습니다
19.10.13 19:31

(IP보기클릭)211.222.***.***

심리학 책에서 얼마전에 읽었는데... 남자가 ㅍㄹㄴ를 많이 보면.. 그다지 이성에게 쫙쫙 끌리게하는 호르몬이 줄어든다네요... 자극적인 영상을 볼때 그 호르몬을 다 써버려서요.. 저는 그 책읽은 이후로 야동 잘 안봐요 ㅎㅎ (효과는 없지만..) 글쓴이 님을 무시해서 쓴글이 아니라 그냥 말씀드리는 것이니 오해하지 마세요^^;
19.10.13 21:13

(IP보기클릭)121.141.***.***

고민할 거는 없고요. 상대방에게 예의를 지키면서 사귀는게 좋을거같네요. 그리고 남의 애인 자랑하는거 저도 싫어합니다만, 걍 적당히 스킵하고 사세요.. 저는 걍 대꾸안해요 관심없어서요. 님이 끌리는 여자가 없으면 그런데로 사는거고 님의 생각을 존중받으려면 다른 분들 생각도 존중하는게 필요할거같습니다.
19.10.13 21:26

(IP보기클릭)220.117.***.***

결론부터 파악하시고 하면 쉬움 "나는 여자를 사귀고 결혼하고 싶은가?" 맞으면 마음에 드는 여자 발견하면 대쉬하면 되고요, 아니면 그냥 사시면 됩니다. 남이랑 비교하지 마시구요 당연한거 아닌가요?ㅎ
19.10.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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