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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38.***.***
유치원 다니는 애 하나 있고요 집은 전세 삽니다. 차는 없어요 서울 살아서 지하철로 출퇴근하고 주말에 택시타고 놀러다니고 하거든요 애 어렸을때 차 살까 했지만 유지비 나가는거 생각해서 택시가 더 싸다고 생각해서 안샀네요 보험은 치아보험이랑 원금보장형 1개씩 20만원 정도 나가고요. 근데 정말 300만원이면 큰돈인데 왜 다들 적은돈이라고 보는지 모르겠네요 200만원 벌고 100만원 벌고해서 맞벌이로도 300버는 가족도 많아요 저도 몇년전에는 200만원도 벌고했지만 씀씀이만 괜찮으면 정말 부족하지 않았거든요
(IP보기클릭)211.38.***.***
작성하신 본인께 한말이 아니고 댓글 보면서 대다수 사람이 부족하다고 말하길래 거기에 대해서 한 말이고요 기분나쁘셨다니 사과 드립니다.
(IP보기클릭)59.9.***.***
지금은 좀더 벌지만 300때 4인가족 생활했습니다. 저축도 하고 .어떻게 돈관리를 하고 쓰는지에 달린문제 같습니다 주위에 돈 많이 버는 사람있는데 많이 벌면 그만큼 소비가 있어서 저축을 못하고 부족하단 얘기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IP보기클릭)175.125.***.***
예. 자린고비라고 생각하실 것 같아 걱정되었었는데 딱 그런 댓글 달아주시네요 점심 드시고 싶은거 드시고, 술 한잔 하시고 월 20더 쓴다고 해도 월 300 안넘어가요 절.대.로 제 폰 요금 KT 광대역 무한요금 쓰고요. (테더링 해서 게임한다고 이거쓰네요) 엄청 아낄것 같아도 콘솔 기종별로 다 사고, 이번에 스위치 라이트도 한대 더 샀네요 제가 예를든걸로 '저 사람은 구두쇠고, 비정상적으로 아끼니까 300만원 넘게 안들지' 라고 생각하실게 아니라 본인들이 300만원으로 3인 가족이 한달을 빠듯하게 살아가는 이유를 살펴보셨으면 좋겠네요.
(IP보기클릭)211.38.***.***
뭐 어떻게 쓰길래 300으로 3명이 부족하데 이해가 안되네 나도 300정도 버는데 재형저축 100, 주택청약 10 꼬박꼬박 110 저축하고도 서너번 외식하고 잘사는데..? 자랑이 아니고 다들 어따가 돈을 쓰길래 부족하다는거야 정말로 월세랑 보험을 이빠이 들지 않고서야 어떻게 200넘게 쓰냐
(IP보기클릭)125.129.***.***
(IP보기클릭)121.168.***.***
적혀 있지만 따로 들어오는 돈이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그걸 모아야 하는데...ㅠ 그걸 못하니 미치겠네요... | 19.10.11 16:25 | |
(IP보기클릭)126.126.***.***
따로 들어오는 돈을 왜 못모으는데요? | 19.10.11 19:17 | |
(IP보기클릭)114.201.***.***
(IP보기클릭)121.168.***.***
감사합니다.... | 19.10.11 16:26 | |
(IP보기클릭)125.131.***.***
(IP보기클릭)121.168.***.***
제 지출을 줄여야 할 것들이 있긴 있습니다.ㅠㅠ 담배x 술(맥주 혼술)로만 하고 최신겜 나오면 사는게 다인데..ㅠ 좀 줄여야 하나봅니다.,. | 19.10.11 16:28 | |
(IP보기클릭)125.131.***.***
전 개인 지출이 회사 점심값을 재외하곤 거의 0에 수렴합니다. 술도 안마시고(별로 안좋아하고), 친구도 안만나고, 담배도 애초에 안피고, 게임도 그냥 공짜 폰겜만 하다 지우죠. 그렇게 남은 돈을 모으지 않으면 남는게 하나도 없다는 것은 본인이 제일 잘 아실거구요. 하고 싶은게 많지만, 다 하고 살려 했으면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했죠 ^^;; | 19.10.11 16:36 | |
(IP보기클릭)121.168.***.***
ㅋㅋㅋㅋㅋ 결국 끊어야 하는군요.. 아님 적당히... | 19.10.11 16:38 | |
(IP보기클릭)115.93.***.***
사실 적당히가 제일 좋은거...라고 머리는 아는데 참 힘드네요. 끊으면 돌아오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 19.10.11 16:42 | |
(IP보기클릭)121.168.***.***
맞아요~ 그래서 와이프가 하나 있는 게임취미는 뭐라고 하지 않네요...ㅠ 그건 감사하죠.., | 19.10.11 16:50 | |
(IP보기클릭)218.153.***.***
근데 또 경제적으로 곰곰히 생각해보면 최신 겜 막상 사서 열지도 못하는 것도 많고.. 멀티겜처럼 급한거 아니면 나중에 천천히 세일할때 할수도 있어서.. PS+ 무료겜도 요즘 잘줘서 게임도 줄이려면 가능하다고 생각은 됩니다 | 19.10.11 17:42 | |
(IP보기클릭)121.168.***.***
이게... 힘들어요... 많이 줄이고 있긴 한데... 몇몇 취향인 게임은 ㅠㅠ | 19.10.11 17:53 | |
(IP보기클릭)59.7.***.***
(IP보기클릭)121.168.***.***
먹고 싶은거 먹으면... 돈이 없더라고요... 못먹겠어요.. 근데 먹고 싶어요... | 19.10.11 16:29 | |
(IP보기클릭)59.7.***.***
하지마요? | 19.10.11 16:30 | |
(IP보기클릭)121.168.***.***
네?ㅋㅋㅋ | 19.10.11 16:31 | |
(IP보기클릭)59.7.***.***
ㅎㅎㅎ그래두 행복하시죠? | 19.10.11 16:31 | |
(IP보기클릭)121.168.***.***
덕분에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 19.10.11 16:35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23.62.***.***
저랑 정말 버는 돈이나 상황은 비슷하신데 둘째가 있냐 없냐 차이네요.... 사실 지금 버는돈으로 저금도 되고 외식도 하는데 둘째까지 생기면 저도 힘들거같아요...;; | 19.10.11 16:35 | |
(IP보기클릭)121.168.***.***
제가 먹고 싶은것도 있고 와프가 먹고 싶은 것도 있고... 힘드네요 이게 참 ㅠ | 19.10.11 16:37 | |
(IP보기클릭)223.62.***.***
살다보면서 느끼는게 식비가 진짜 많이 들더라구요 ㅜㅜ 외식을 줄이는게 좋은거같아요 ㅜㅜ | 19.10.11 16:42 | |
(IP보기클릭)121.168.***.***
어쩔 수 없는 다이어트인가 봐요.,, | 19.10.11 16:44 | |
(IP보기클릭)115.93.***.***
(IP보기클릭)121.168.***.***
진짜 아이가 있는 집은 전기세 가스 이런 냉난방에 관련 있는건 많이 혜택을 주면 좋겠어요 ㅠ 가스비... 진짜... 단독주택이라... 아파트에 배 이상이 나와요 ㅠ | 19.10.11 16:37 | |
(IP보기클릭)115.93.***.***
토닥토닥 힘내세요 ㅠ 아빠잖아요~~!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일 있을꺼에요. 집에가서 딸내미가 아빠~~ 하면서 안아주면 너무 좋더라구요 | 19.10.11 18:06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21.168.***.***
아버지 집에 살다보니 나가는건 차 대출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에 말씀을 들으니.. 쓰는 양을 체크하고 줄여야 겠네요..ㅠ | 19.10.11 16:43 | |
(IP보기클릭)210.94.***.***
(IP보기클릭)121.168.***.***
다른 건 몰라도 진짜 빨리 대소변을 가리면 좋겠더라고요 ㅋㅋㅋㅋㅋ | 19.10.11 16:39 | |
(IP보기클릭)210.94.***.***
힘내세요. 대소변은 처음 한번만 성공하면 됩니다. 저는 아들놈 제가 대소변 모두 가리게 했어요..ㅎㅎ | 19.10.11 16:41 | |
(IP보기클릭)121.168.***.***
크는거 보면 이쁘고 얼마나 괴롭히고 싶은지...ㅋㅋ 그놈 인사받고 출근하는게 그나마 큰 위로네요... | 19.10.11 16:42 | |
(IP보기클릭)175.203.***.***
(IP보기클릭)121.168.***.***
지금 첫째가 16개월 데리고 있다가 원에 보냈거든요,.,, 둘째도 그렇게 하고 싶다고 하는 순간 머릿속에 욕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러면 안되는데,.,, | 19.10.11 16:44 | |
(IP보기클릭)175.203.***.***
공감되죠 진짜 저도 첫째는 18개월에 어린이집 보냈습니다. 둘째도 지금 20개월인데 첫째보다 모든게 느리고 22개월인데 아직 이빨도 하나도 안나와서 어린이집 못보내고 있습니다... 집사람도 빨리보내고 알바라도 하고싶다고 하는데... 걱정이내요 ㅎ | 19.10.11 16:47 | |
(IP보기클릭)175.203.***.***
중간에 20개월 오타내요 22개월입니다 | 19.10.11 16:48 | |
(IP보기클릭)112.220.***.***
(IP보기클릭)121.168.***.***
.... 위로를 드려야 하네요 ㅠ | 19.10.11 16:50 | |
(IP보기클릭)121.184.***.***
(IP보기클릭)121.168.***.***
할만은 해요... 맞벌이가 가능하다면. | 19.10.11 17:01 | |
(IP보기클릭)118.235.***.***
결혼 한 사람한테 뭔 소리하는건지 ㅂㅅ인가... | 19.10.12 00:01 | |
(IP보기클릭)115.95.***.***
(IP보기클릭)121.168.***.***
그래서 요즘은 딱 할것만 사지요! | 19.10.11 17:00 | |
(IP보기클릭)218.147.***.***
(IP보기클릭)121.168.***.***
통신부 아끼려고 알뜰 알아보면 위약금 땜시 또 1년은 묶여 있네요 ㅋㅋ | 19.10.11 17:01 | |
(IP보기클릭)59.14.***.***
(IP보기클릭)121.168.***.***
부럽습니다... 복지 ㅠ | 19.10.11 17:08 | |
(IP보기클릭)183.101.***.***
(IP보기클릭)121.168.***.***
ㅋㅋ 네모난 칸 이해가 가네요...ㅎ 그래도 행복은 합니다 ㅠ | 19.10.11 17:09 | |
(IP보기클릭)211.245.***.***
(IP보기클릭)121.168.***.***
21개월이라 아직은 손과 돈이 많이 나가네요 ㅎ 그래도 이쁘니...ㅎ | 19.10.11 17:09 | |
(IP보기클릭)121.141.***.***
(IP보기클릭)121.168.***.***
선배님들 말씀이 빡세다네요.. 제가 쓰는게 많은 것 같아 반성합니다...ㅠ | 19.10.11 17:21 | |
(IP보기클릭)220.86.***.***
애가 성인보다 돈 훨 많이 듬 | 19.10.11 17:23 | |
(IP보기클릭)220.117.***.***
친구 친구 친구 셋이서는 300으로 되는데요 집값도 나눠내니까 첫째한테 들어가는 고정비용도 어마어마하고. 음식도 아무거나 먹을수없구요 기저귀부터 시작해서 애 용품 들어가는거, 산모도 있으니 병원비 출산관련비용들 다 돈입니다... 취미비용 다 줄이고(사실상 취미를 즐길 시간이 없음..) 애둘이면 퇴근해오면 와이프 파김치 되있는데 그거 도와야죠... 애들 어느정도 크기전까지 케어할것도 많고 외벌이 지속해야하는데.. 쉽지않죠 혼술? 부부관계 악화 직빵으로가는길임다.. | 19.10.11 18:01 | |
(IP보기클릭)112.148.***.***
사실 잘 안쓰는 사람이면 별 문제 안되는데 둘 중 한명이라도 어느정도 소비하는 습관이 있으면 문제가 생기죠. 보통 제일 문제는 집장만 같은걸 해서 대출이 들어가는 부분인데 이걸로 최대 100정도까지 나간다고 해버리면 일단 200남는데 사실 뭐 남자나 여자가 진짜 검소하면 아무문제 없어요. 아이도 아기용품 여러개 사니까 돈이 없지, 그냥 저냥 적당히 해주면 충분히 가능한 돈입니다. 하지만 항상 말하지만 둘다 검소한 경우 사실 그리 쉽지 않습니다. | 19.10.11 2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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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68.***.***
꼬막무침
저는 아버지밖에 안계셔서 그게 힘들고 장모님 댁이 차로 40분은 가야 하는곳이라 ㅠ 그것도 힘들어서 둘이 고민이네요... | 19.10.11 17:21 | |
(IP보기클릭)14.43.***.***
(IP보기클릭)121.168.***.***
차 대출있습니다~ 집은 아버지 집이라 없습니다... | 19.10.11 1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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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38.***.***
뭐 어떻게 쓰길래 300으로 3명이 부족하데 이해가 안되네 나도 300정도 버는데 재형저축 100, 주택청약 10 꼬박꼬박 110 저축하고도 서너번 외식하고 잘사는데..? 자랑이 아니고 다들 어따가 돈을 쓰길래 부족하다는거야 정말로 월세랑 보험을 이빠이 들지 않고서야 어떻게 200넘게 쓰냐
(IP보기클릭)220.120.***.***
월세에 차정도만 잇어도 부족할것 같은데.. 특히 애들한테 들어가는돈이 많지 않음? | 19.10.11 18:31 | |
(IP보기클릭)211.184.***.***
4인가족인데 맞벌이 월 800 벌어도 여유롭지 못합니다.(사업자라 저거보다 못 벌때가 많습니다.) 저도 이해가 안가는데 쓴거 계산해보면 새는것도 없어요. 없는 사람일수록 보험쪽으로 탄탄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백정도 들어가는게 다른사람들보다 크다면 크고, 차 두대 유지비, 대출금 상환에 아이들 교육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솔직히 어린 아이들은 크게 돈 들어가는게 없는편이죠. 중고등학생되면 진짜 돈을 마신다는 표현이 맞는듯 하네요. 그나마 위안이라면 대출금 갚는거랑 보험상품이 저축이라고 생각하는거죠. | 19.10.11 18:37 | |
(IP보기클릭)211.38.***.***
엘카리안
유치원 다니는 애 하나 있고요 집은 전세 삽니다. 차는 없어요 서울 살아서 지하철로 출퇴근하고 주말에 택시타고 놀러다니고 하거든요 애 어렸을때 차 살까 했지만 유지비 나가는거 생각해서 택시가 더 싸다고 생각해서 안샀네요 보험은 치아보험이랑 원금보장형 1개씩 20만원 정도 나가고요. 근데 정말 300만원이면 큰돈인데 왜 다들 적은돈이라고 보는지 모르겠네요 200만원 벌고 100만원 벌고해서 맞벌이로도 300버는 가족도 많아요 저도 몇년전에는 200만원도 벌고했지만 씀씀이만 괜찮으면 정말 부족하지 않았거든요 | 19.10.11 18:51 | |
(IP보기클릭)106.101.***.***
잘 따져보겠습니다. 근데 좃댓말 잘하시는디 첫글은 왠 반말이신지... 기분 나쁘게 | 19.10.11 19:03 | |
(IP보기클릭)211.38.***.***
힘들다정말
작성하신 본인께 한말이 아니고 댓글 보면서 대다수 사람이 부족하다고 말하길래 거기에 대해서 한 말이고요 기분나쁘셨다니 사과 드립니다. | 19.10.11 19:04 | |
(IP보기클릭)219.105.***.***
300이 부족한가 넉넉한가는 가족 스타일에 따라 틀립니다. 아이들 교육보험이랑 제 생명보험, 아내 생명보험, 암보험등 제가 보험만 해도 60만원 나갑니다. 오히려 300버는데 생활비로 60만원도 안 쓰는 님이 대단한거에요. ㅡ 핸드폰도 안 쓰시나요? 쓰면 통신비 빼면 50으로 가족이 한달 산다는건데... 거기에 회식할 여유가 있다니 저희집은 식비 광열비 전기세 수도세 세금 등등 해도 가볍게 80 넘어갑니다. 저도 300가까이인데 평소는 문제 없는데 뭔가 일 생기면 그곳으로 돌릴 여유 자금이 부족합니다. 저는 유아 두명에 4인 가족입니다. | 19.10.11 19:29 | |
(IP보기클릭)125.133.***.***
돈 200? 존나 우습게 나감. 가계부 일일이 다 쓰면서 지출내역 체크해봐도, 엄한데 쓴거 빼도 돈 훅훅 빠져나감. | 19.10.11 19:56 | |
(IP보기클릭)106.101.***.***
아닙니다... 오해를 했습니다... 죄송하지만 자세한 월지출에 대해 여쭈어 봐도 될까요? | 19.10.11 20:50 | |
(IP보기클릭)175.125.***.***
제 지출을 말씀드리는것 보다 역으로 다른분들이 그냥 쓰는, 제가 볼때 안 써도 되는 금액에 대해서 제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가장 큰 지출금이 대부분 보험이실걸요? 전 보험 극히 싫어합니다. 그 돈으로 저축을 하지 보험을 왜 들죠? 내가 안 아프고 사고 안 당하면 버리는 돈이라고 생각해요 보험사들이 손해보는 장사 할까요? 전 절대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제가 정말 싫어하고 혐오하는게 보험 몇십만원 가입해놓고 생활비 없다는 사람입니다. 제 경우 치아보험도 스케일링 자금으로 매년 5만원씩 주기 때문에 어짜피 스케일링 1년에 한번 해야하니 또이또이 해서 든거고, 나머지 하나도 원금 보장형이라 든거 하나 뿐이네요 보험 지출만 줄여도 생활비 다들 30~50은 여유 생길겁니다. 본인 식비. 서울 직장인 대부분 하루 식비 7~8천원에 커피 한잔한다고 생각하면 1만원으로 잡을겁니다. 저 봉구스밥버거 먹고요 하루 3500~4000원씁니다. 돈 아끼려고 억지로 먹는게 아니고 이게 맛있고 시간 절약되서 봉구스팀이라고 5~7명 정도가 매주 식단표 같이 정해놓고 먹네요. 커피? 좋아하지는 않아서 몇천원주고 '자주' 사먹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한 잔정도? 그럼 여기서도 남들이 하루 만원쓸때 전 하루 4~5천원쓰죠 절반이에요. 한달 20일 근무한다고 치면 10만원 절약이네요. 담배. 안핍니다. 폈다가 건강 생각도하고 애기 생각도 해서 끊었고요. 피우시는분들 일주일에 4~5갑 2만원정도 나가죠? 한달이면 10만원 언저립니다. 술. 회식때 마시는거 빼고 일부러 술마시러 다니지 않네요 돈아깝고 시간아깝죠 그 시간에 플스나 스위치를 하고 마니까요 이것만 봐도 50+@는 덜쓰네요. 억지로 아끼는거 아니고, 제 성격이 그쪽으로 맞게되서 그렇다고 보실 지 모르겠지만 안 써도되는거 안 쓰면 300만원으로 절대 생활비 모자랄일 없다고 봅니다. | 19.10.11 21:11 | |
(IP보기클릭)124.60.***.***
맞벌이인데 폰비만 한달에 30정도 나가고 외식 주에 2번, 와이프가 과일좋아해서 순수 식비, 간식비, 세금따지면 250정도 나가는데...300이 많다뇨 | 19.10.11 21:12 | |
(IP보기클릭)124.60.***.***
거기에 기름값, 보험까지하면 기본 300잡고 가는데..용돈, 담배값은 다 뺀금액인데 | 19.10.11 21:13 | |
(IP보기클릭)114.201.***.***
예상은 했습니다만 루리샤님의 생활패턴은 일반적인게 아니에요. 점심 봉구스버거 먹고, 개인적으로 술한잔 안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아마 폰도 만원전후 알뜰폰쓰실것 같은데... 루리샤님의 방식이므로 300만원이 모자를일 없다는건 님에게만 해당되는 말입니다. | 19.10.11 21:28 | |
(IP보기클릭)175.197.***.***
님이 사는 방식 뭐 그렇게 살고 싶지는 않지만 존중은 합니다 다만 그 국회의원 황제의 식사 생각나네요 | 19.10.11 21:34 | |
(IP보기클릭)175.125.***.***
Betty0210
예. 자린고비라고 생각하실 것 같아 걱정되었었는데 딱 그런 댓글 달아주시네요 점심 드시고 싶은거 드시고, 술 한잔 하시고 월 20더 쓴다고 해도 월 300 안넘어가요 절.대.로 제 폰 요금 KT 광대역 무한요금 쓰고요. (테더링 해서 게임한다고 이거쓰네요) 엄청 아낄것 같아도 콘솔 기종별로 다 사고, 이번에 스위치 라이트도 한대 더 샀네요 제가 예를든걸로 '저 사람은 구두쇠고, 비정상적으로 아끼니까 300만원 넘게 안들지' 라고 생각하실게 아니라 본인들이 300만원으로 3인 가족이 한달을 빠듯하게 살아가는 이유를 살펴보셨으면 좋겠네요. | 19.10.11 21:47 | |
(IP보기클릭)114.201.***.***
자린고비라고 걱정 될만한 내용을 왜 올리셨어요? 왜 그렇게 되는지 이해 안가신다면서요? 그럼 보편적인걸 이야기 하시는게 맞을거 같은데... 다 할수 있는거니까 적으신거 아니세요...? | 19.10.11 22:10 | |
(IP보기클릭)118.235.***.***
지 쓰는건 생각도 안하고 차두대에서 벌써 니미ㅆㅂ이네... | 19.10.12 00:03 | |
(IP보기클릭)118.235.***.***
아픈게 어디 니맘대로 될까? | 19.10.12 00:04 | |
(IP보기클릭)116.45.***.***
저는 보험은 필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만 보험은 말 그대로 매달 일부의 비용으로 예상치 못한 큰 지출을 대비하는게 주 목적이죠 리스크헷지라고 할까요? 무슨 일 생길지 모르는 게 우리 인생인데... | 19.10.12 00:27 | |
(IP보기클릭)211.184.***.***
본인이 못난건 생각안하고 꼭 댓글로 증명까지 하셔야 속이 시원하세요? 나이 40대에 애 둘 키우면서 차 두대로 생활하는게 그렇게 분통 터지시나요? 화나는게 아니라 측은하네요. 열심히 사세요. | 19.10.12 00:58 | |
(IP보기클릭)118.235.***.***
닦치고 나도 둘이벌어 600은 버는데 290버는거 힘들다는 사람앞에서 800번다고 하는새끼가 십알 제정신인가? 가만히있던가 액수 말하지말던가 ㅂㅅ | 19.10.12 01:03 | |
(IP보기클릭)211.184.***.***
말하는거 보니 수준 나오네요. 한글이나 일단 잘 배우시고요, 애들이 이런거 안배우게 잘 교육시키세요. | 19.10.12 01:12 | |
(IP보기클릭)118.235.***.***
네 | 19.10.12 01:14 | |
(IP보기클릭)117.111.***.***
빠듯한 이유가 님보다 저금 을 더 많이 하나보죠 뭐.... 애가 둘인데 월 저금액 100으로 안되겠다고 생각하니까 빠듯한거에요. 솔루션 을 돈 을 더벌라고 하는게 맞거나 그냥 위로해주고 넘어가요. 본인생활 기준으로 말씀하시니까 이해가 안가는 거에요. 쌀 한가마니 사서 주먹밥 싸서 자전거타고 출퇴근하는 사람이 자긴 강제적인 자린고비가 아니라 선택적인 성향이라하면서 님한테 월 180 3인가족 생활 널널하다하면 수긍하실거에요? | 19.10.12 05:03 | |
(IP보기클릭)175.123.***.***
첨부터 저돈으로 살았으면 그게 가능함 근데 거의 두배 가까운 수입이다 절반이 되면 이미 커져있던 지출을 못줄이는 사람이 엄청많아서 그래요. 맞벌이면 자연스레 둘다 피곤하니까 외식도 자주하고 집이 사람이 거의 없으니 집안일 자체도 없고. 사고 싶은거 샀을텐데 갑자기 반띵이 되서 줄이려면 예전 버릇이 있고 가오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몰라도 줄이지를 못함. | 19.10.12 15:46 | |
(IP보기클릭)112.148.***.***
그렇죠. 씀씀이 있는 사람이 줄이면 엄청 힘들어하죠. 원래 잘 안쓰던 사람은 그냥 살던대로 사는거니까 힘들지도 않고 당연한거구요. 루리샤님은 자린고비 수준은 아니고 진짜 자린고비 수준이면 한달에 30만원으로도 생활 가능해요. 회사가 집이랑 식사를 지원한다치면 30도 안쓰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 자린고비죠. 한달에 30쓰면 300은 뭐 벤츠사도 되겠네요ㅋ | 19.10.12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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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차면 당연히 200넘게 나갑니다. 그 두개+통신비용 및 공과금으로만 고정비가 200은 되는데요? | 19.10.12 2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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