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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장인어른이 치매이십니다.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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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따로 분가해서 살고 있긴 한데요,

장인 어른이 요새 뭘 좀 많이 깜박 잊으시는 일이 잦아서 병원검사를 해봤더니,

치매 초기라고 하시네요.

 

아직까진 몸도 정정하시고 하셔서 사업도 하시고 골프 치시는 것도 좋아하시는데,

치매라고 하니 너무 놀랐습니다.

 

마음같아선 모시고 같이 살고 싶은데,

집사람은 괜찮다고 하네요.

 

그래도 언젠가는 모시고 살 거라고 생각한다면,

모시고 사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조금이라도 빨리 익숙해지기 위해서 장인/장모님 모시고

같이 사는게 어떨가 싶습니다.

 

제 동년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 | 52
1


(106881)

221.151.***.***

BEST
장인 어른을 요양원에서 케어 받게 하시고 장모를 집에서 모시는게 답입니다.
19.10.08 15:26
(574620)

61.84.***.***

BEST
멋진 사위네요... 마음 변치마시길
19.10.08 15:05
BEST
친할머니가 치매로 돌아가셧어요 진짜 저를 유독 사랑해주셧는데 어느순간부터 제가 누군지도 기억못하시더라구요 돌아가시기 2일전인가 정신돌아오셧다고 시설에서 오라고 해서 회사 조퇴하고 갔습니다 물론 그게 마지막이겠구나 생각하고 갔어요 치매이신분들 돌아가시기 직전에 한번정도는 정신이 돌아온다고 하더라구요 가서 어릴때 말썽많이 부려서 죄송했다고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했어요 어릴때 부모님들이 외국에서 사업을 하느라 할머니 및에서 자랐거든요 아무튼 그렇게 울고불고 이야기하고 2일후인가.. 돌아가셧는데고 이제는 명절때도 할머니 볼수가없구나 생각하니 명절때마다 우울해지더라구요 할머니 돌아가시고 재산때문에 집안싸움일어나서 친척들하고는 다 멀어지고 명절때 혼자 집에 있다보면 사진 말고 영상이라도 찍어둘껄 할머니 목소리 듣고싶다 라고 몇번 생각했는지 몰라요
19.10.08 16:48
BEST
저희 할머니는 소변 치매이셨는데 3분에 한번씩 거동이 불편하셔서 화장실에 데려갔습니다. 사람이라는게 처음에는 애틋하면서 잘해드려야지 하고 화장실에 자주 데려다 드렸는데 시간이 지나니깐 할머니 어차피 안나오잖아요 하고 짜증을 내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저희 할머니 치매증상은 그나마 좋은편이였으며 다른분들은 폭력적인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치매 초기때는 약을 먹고 관리하면 증상이 완화되어 괜찮다고 하는데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19.10.08 15:08
BEST
심하면 집에서 모시지 못해요. 병원, 요양원이 답입니다.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니게 되는 치매는, 최악의 병입니다.
19.10.08 15:13
(574620)

61.84.***.***

BEST
멋진 사위네요... 마음 변치마시길
19.10.08 15:05
(4711380)

124.49.***.***

쏘지마3
감사합니다 ㅠㅠ 평생 가지고 가겠습니다. | 19.10.08 19:13 | | |
BEST
저희 할머니는 소변 치매이셨는데 3분에 한번씩 거동이 불편하셔서 화장실에 데려갔습니다. 사람이라는게 처음에는 애틋하면서 잘해드려야지 하고 화장실에 자주 데려다 드렸는데 시간이 지나니깐 할머니 어차피 안나오잖아요 하고 짜증을 내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저희 할머니 치매증상은 그나마 좋은편이였으며 다른분들은 폭력적인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치매 초기때는 약을 먹고 관리하면 증상이 완화되어 괜찮다고 하는데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19.10.08 15:08
(4711380)

124.49.***.***

루리웹-2194757482
열심히 고민해 보겠습니다. | 19.10.08 19:14 | | |
선택을 응원하고,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어르신 모시고 사는 게 정말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라는 점, 아내가 매우 힘들 것이라는 점도 같이 기억하셔야 합니다. 자기 부모 스스로 모시라는데 무슨 문제냐 할 수도 있는데, 치매기가 심화했을 때 혼자 집에서 24시간 어르신들을 모셔야 하는 상황이 오면 정말 많이 힘들 거에요. 혹시 작성자님이 함께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여유있는 직업 종사하고 계신다면, 일찍부터 함께 효도하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네요.
19.10.08 15:12
(4711380)

124.49.***.***

김애용이놀랄발상
저는 풀타임 근무고 , 와이프는 프리랜서라 좀 한가하긴 한데 많이 이야기해봐야 겠네요. | 19.10.08 19:14 | | |
BEST
심하면 집에서 모시지 못해요. 병원, 요양원이 답입니다.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니게 되는 치매는, 최악의 병입니다.
19.10.08 15:13
(4711380)

124.49.***.***

홋홋아짐맛
요양원은 많이 심해지시ㅕㄴ... | 19.10.08 19:14 | | |
(4776617)

211.178.***.***

생각은 가능할거 같아도 막상 현실에 부딪혀보면 후회하실걸요
19.10.08 15:26
(4711380)

124.49.***.***

ninswi
많이 생각해보겠습니다. | 19.10.08 19:15 | | |
(106881)

221.151.***.***

BEST
장인 어른을 요양원에서 케어 받게 하시고 장모를 집에서 모시는게 답입니다.
19.10.08 15:26
요양원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저도 현재 장인어른이 치매 진단 및 거동이 많이 불편하셔서 요양원에서 모시고 있습니다. 요양원 시설 내에서 프로그램 등 하면서 다른분들과 어울리는게 집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혼자 지내시는거 보단 낫다고 생각듭니다.
19.10.08 15:56
(4711380)

124.49.***.***

배고파밥졍
요양원은 최후의 선택으로 하려구요.. | 19.10.08 19:15 | | |
(9775)

49.169.***.***

초기 치매면 약 잘 챙겨 먹으면 중증 치매로 가는 속도를 약 5년 정도는 늦출 수 있습니다. 운전이나 금전 등 사고가 필요한 일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9.10.08 16:06
(4711380)

124.49.***.***

레옹
사업 하시던건 어째야할지 ㅠㅠ | 19.10.08 19:16 | | |
(4788822)

223.38.***.***

사업도 하시고 여가도 즐기실줄 아는분께 요양원은 아니죠... 남일이라 말을 너무 쉽게 하시네요. 글을 봤을때 알츠하이머 초기증상이신것 같은데 약 잘챙겨드시고 몸관리 하시면 요즘엔 증상 호전까진 아니라도 많이 늦출수 있어요. 모시면서 최대한 챙겨드리고 증상 단계를 보시면서 와이프분과 상의하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19.10.08 16:07
(4711380)

124.49.***.***

축사망
많이 상의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9.10.08 19:16 | | |
BEST
친할머니가 치매로 돌아가셧어요 진짜 저를 유독 사랑해주셧는데 어느순간부터 제가 누군지도 기억못하시더라구요 돌아가시기 2일전인가 정신돌아오셧다고 시설에서 오라고 해서 회사 조퇴하고 갔습니다 물론 그게 마지막이겠구나 생각하고 갔어요 치매이신분들 돌아가시기 직전에 한번정도는 정신이 돌아온다고 하더라구요 가서 어릴때 말썽많이 부려서 죄송했다고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했어요 어릴때 부모님들이 외국에서 사업을 하느라 할머니 및에서 자랐거든요 아무튼 그렇게 울고불고 이야기하고 2일후인가.. 돌아가셧는데고 이제는 명절때도 할머니 볼수가없구나 생각하니 명절때마다 우울해지더라구요 할머니 돌아가시고 재산때문에 집안싸움일어나서 친척들하고는 다 멀어지고 명절때 혼자 집에 있다보면 사진 말고 영상이라도 찍어둘껄 할머니 목소리 듣고싶다 라고 몇번 생각했는지 몰라요
19.10.08 16:48
(4711380)

124.49.***.***

천진반 ⓞⓞⓞ
많이 슬프시겠어요 ㅠㅠ | 19.10.08 19:17 | | |
(5245908)

61.73.***.***

천진반 ⓞⓞⓞ
ㅠㅜ | 19.10.09 02:24 | | |
(407730)

58.150.***.***

요양시설 근무하고 있습니다. 초기치매는 요양시설만이 답이 아닙니다. 오히려 요양시설로 가셔서 그 충격으로 치매가 더 심해지실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초기에 발견되서 천만다행입니다. 신경 써 주시는 건 고맙지만 초기 치매는 위에 분 말씀처럼 약 잘 챙겨먹고 지금처럼 운동도 하시고 사회생활 하시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괜한 걱정에 같이 사신다면 본인도 어르신들도 불편한 상황이 올 가능성이 큽니다. 어르신의 상황이 현 상태에서 그렇게 나빠지지 않는다는 전제라면 그냥 지금처럼 사회생활하시게 놔 두세요. 약만 잘 챙겨드리면 됩니다.
19.10.08 17:22
(407730)

58.150.***.***

SOMA0076
그리고 만약의 경우 어르신께서 치매가 심해지신다면 자식된 도리로써 마땅히 모시고 살아야 하겠지만 그러기에 치매라는 병은 환자 본인 뿐만이 아니라 주변의 가족들에게도 너무가 가혹한 병입니다. 환자 한 사람으로 인해 가족들까지 망가질 수도 있으니까요. 아내분께서 일 안하시나요? 아니면 두 분 다 일하시나요? 두 분 다 일하신다면 같이 살아봐야 저 짐은 다 장모님의 몫이고 퇴근 후엔 가족 전체의 짐입니다. 현재처럼 운동하시고 사회생활하시며 약 잘 챙겨드시고 치료 잘 받으시면 걱정하시는 것과 같은 일이 일어날 확률은 적으니 괜히 생활패턴을 바꿔주려 하시지 마세요. 어르신께서 하실 수 있는 건 그대로 하시도록 해 주시는게 베스트 입니다. | 19.10.08 17:27 | | |
(407730)

58.150.***.***

SOMA0076
그리고 심한 치매의 경우 절대 익숙해 지지 않습니다. 하루 하루가 지옥입니다. 가족들이 그 짐을 지려 하지 마시고 국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장기요양보험을 그러라고 있는 겁니다. | 19.10.08 17:29 | | |
(4711380)

124.49.***.***

SOMA0076
조언 감사드립니다. | 19.10.08 19:17 | | |
(499900)

123.213.***.***

저희 아버지가 작년에 치매 초기 판정 받으셨습니다. ㅠ 단어를 잘 기억을 못하세요 ㅠㅠ 하시는 행동도 뭔가 좀 어려지시고.. 완전 초기라 약 꼭 챙겨드시고 그래 다니십니다
19.10.08 17:27
(4711380)

124.49.***.***

내가내라꼬
약 잘 챙겨드시라 꼭 챙기겠습니다 | 19.10.08 19:17 | | |
(5228970)

118.131.***.***

윗분들은 치매 중~후기 기준으로 얘기하시는 것 같네요. 일단 장인장모님 모시기 쉽지 않은 결정일텐데 대단하시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치매 초기라면 약물치료와 이런저런 활동 등으로 진행을 최대한 늦출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시고 산다면 증상이 심해지기 전까지 짧게는 몇 년, 길게는 십수 년 동안 같이 살 수 있을 듯합니다. 윗분들이 이야기하신 요양원 얘기는 증상 심해지고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때 고려하시면 됩니다.
19.10.08 17:36
(4711380)

124.49.***.***

츄라이x2
네, 조언 감사드립니다. | 19.10.08 19:18 | | |
(2648263)

182.225.***.***

모시고 사는것보다는 가까이서 살면서 자주 뵙는게 좋을거같네요...그게 더 좋을겁니다. 초기라면 약 꾸준히 드시고 자극을 주는(단조로운 맨날 집에서있는생활말고)생활을 하시면 도움이된다고합니다.
19.10.08 17:38
(4711380)

124.49.***.***

호모 심슨
모시는게 여러모로 저도 좋을 것 같습니다. | 19.10.08 19:18 | | |
부모님 모시는거 진짜 쉬운일 아닙니다. 저도 장가가고 15년만에 모시는데... 와이프보다 제가 더 스트레스 받아서 지금도 조금 힘듭니다. 성인이 된후엔 그냥 따로 사는게 가족간에 불화없이 잘사는거 같습니다.
19.10.08 19:19
갑자기 문득... 재산이 좀 있구나... 그럼 모셔야지요... 냄새가 난다...
19.10.08 19:22
(4711380)

112.216.***.***

크로캅허벅지
재산.. 없습니다.. 저도 재산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전 세후 300정도 받는 직장인이고, 와이프는 프리랜서, 애 둘 키우는데 돈 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ㅠㅠ | 19.10.10 07:56 | | |
MZDO001
장인께서 재산이 있냐구요 | 19.10.12 00:13 | | |
오바하지말고 와이프말 들으시길... 마누라만 힘들게 하지말고...
19.10.08 19:25
(4711380)

112.216.***.***

크로캅허벅지
마눌님말 잘 들어야죠 암! | 19.10.10 07:56 | | |
(4912422)

120.142.***.***

아리셉트라는 약이 있습니다. 치매 예방으로 많이 드시는 약입니다. 더 이상 악화만 되지 않으면 지내시는데 문제 없으니 의사분과 상담하실때 저 약에 대한 처방을 꼭 물어보세요.
19.10.08 20:07
(4711380)

112.216.***.***

참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9.10.10 07:57 | | |
치매 원인이 뇌속에 단백질이 쌓여서 그렇다는데
19.10.08 21:03
루리웹-9455457700
치매라고 퉁치는 거지, 증상도 이유도 다양해서 보장은 못합니다. 걍 여러군대 다녀보고 의사분 말 잘듣는게 답... | 19.10.08 23:49 | | |
(5245908)

61.73.***.***

루리웹-9455457700
원인이 다양하다고 들었어요 단백질, 자동차매연에 섞여 있는 중금속 살아오면서 지속적인 스트레스라던가 큰 충격 알콜중독 등등.. 일하는 환경같은것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 19.10.09 02:26 | | |
(9535)

211.105.***.***

국가에서 운영하는 치매안심센터가 있는데요 (서울에는 구마다 있는걸로 암) 아직 초기시니 센터가셔서 증상완화치료를 꼭 받으세요~
19.10.09 01:25
(4711380)

112.216.***.***

SlamDunk™
부산에 살아서요 ㅠㅠ | 19.10.10 07:57 | | |
(236249)

110.47.***.***

근데 처가에는 아들들이 없나요?
19.10.09 02:44
(4711380)

112.216.***.***

bossninja
엄슴니다.. ㅠㅠ 딸딸이 집안입니다. | 19.10.10 07:57 | | |
(1421664)

59.19.***.***

살아계실때 잘해야해야죠 무조건 모시고 사세요. 우리집같은 경우 모시고 살아도 24시간 붙어있을수 없어서 간병인까지 사서 썼네요. 한달에 근300정도 나가더군요
19.10.09 10:00
(4711380)

112.216.***.***

홀림목
헉.. 그렇게 많이 드나요 ㅠㅠ 저도 무조건 모시고 살아야 된다는 생각인데..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 19.10.10 07:57 | | |
형도 고민 많이 했을테니까 긴말 안할께... 형, 개를 델꾸와서 몇달을 키워도 눈에 밟혀. 하물며 그게 사람이 되면 정 때문에 시설에 못보낸다. 근데, 사람 모시는게 애 키우는거랑 다르더라. 애는 내새끼라 그런진 모르겠는데 똥오줌 냄새도 안나고, 몇 년 뒤면 좋아진다는 보장이 있잖아!! 근데... 어른은 그런게 안되더라고. 그냥 막막한거야. 한 3달은 내가 죄진 마음에 모시고, 또 3달은 정 때문에 모시고... 그리고 나서부터는 정말 형 영혼을 갈아서 모셔야되... 형이 애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데... 애가 있으면 나중에는 돈 때문에 미친다... 형... 형이 잘 알아서 하겠지만... 형수랑 잘 상의해서 결정해. 특히 형네 부모님과도 잘 상의해보고... 괜히 형수 나쁜년 될 수도 있어... 치매 치료제가 꼭 나왔으면 좋겠네... 화이팅
19.10.09 11:34
(4711380)

112.216.***.***

루리웹-6580653220
감사합니다 ㅠㅠ | 19.10.10 07:58 | | |
(125800)

49.163.***.***

치매는 진짜 가족파탄의 지름길입니다. 주위사람 다 힘들게 해요. 지금은 초기라 괜찮지만 말기에는 요양원에 모시게 하는게 모두를 위한길입니다
19.10.12 08:56
(318386)

210.179.***.***

요양원에 맡기는게 낫지 않을까요. 자식 힘들게 안할려면 부모부터가 자발적으로 요양원 들어가겠다고 해야되지만
19.10.12 23:59
(4713848)

218.144.***.***

긴병에 효자 없다고, 모시기는 힘들것 같아요. 모시려면 초기에 모시고, 심해지면 요양원이 답이에요. 저희 할머니가 치매셔서 모셔봤는데, 가출하시면서 집 잃어버리셔서 대문 밖에 자물쇠 설치했구요. 가끔 가스불도 올리셔서 냄비 태우시고.. 부모님이 부부싸움도 많이 하시고, 정말 힘들었어요.
19.10.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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