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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이러저런 알바에서 합격도 못하는 사람은 노가다가 나을까요? 상하차가 나을까요?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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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도 짤려보고, 음식점 서빙에서도 짤려보다보니 제가 아르바이트 할 곳이 노가다나 택배 상하차뿐이란 걸 느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두 일 다 해본적이 없습니다ㅠ 그래서 루리웹 인생 선배님들한테 여쭈어 봅니다.

대기업 노가다 현장이 처우가 좋은가요? 아니면 택배 상하차 처우가 더 좋은가요?

돈을 번다면 어느 곳에서 돈을 버는게 더 좋을까요?


추가) 저는 참 부족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진짜 답없는 쓰레기 같아요ㅠ

아르바이트를 이러저런 곳에 넣어봤지만 다 떨어졌습니다.

저한테 문제가 있는 건 알겠지만 어디가 문제인지 알아보려고 다른 사람들한테 물어도 보고, 저 혼자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정확히 왜 사람들이 날 쓰지 않으려는 건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문제가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상당히 모자란 사람이죠. 하지만 제가 무슨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댓글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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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8802)

222.111.***.***

BEST
처우를 고민하시기 이전에 어지간해서 짤리기 힘든 직장에서 본인이 왜 짤렸는지와 둘 중 아무곳이나 들어갔을 때 같은 이유로는 짤리지는 않을까 생각해보세요.
19.10.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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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은 점주님 바뀌면서 잠시 그만두게 되고 다시 지원해서 합격했는데, 불성실하다고 잘렸습니다. 제딴에는 열심히 일했는데 제가 아직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ㅠ 음식점은 외국인 분도 일하시는 곳이었는데, 주방장이 불성실하다고 잘랐습니다. 저는 진짜 구제불능인 쓰레기 같아요....
19.10.07 15:41
(9775)

49.169.***.***

BEST
식당 영업했던 사람으로 알바분들 많이 써봤던 입장에서 보통 일눈치라고 하지요, 일 하는 방법과 순서, 손님응대 등 한두번 갈켜주면 능동적으로 잘하면서 포스사용, 서빙, 정리 잘 하는 사람은 대우받고 편의도 잘 봐줍니다만... 내성적이거나 사람 상대를 잘 못하는 알바의 경우 손님을 보면 대꾸를 정확히 못하고 우물쭈물하며 주인장도, 손님도 속터지게하고 수개월 동안 알바 하면서 손에 익지 않아 멀티테스킹(주문,포스,서빙,응대,정리를 여러 테이블에 걸쳐 나름의 우선순위와 동선을 그리며 행동하는 것)이 안되 꼬이며 힘들어 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일하면서 진짜 환장하는 건.... 손님이 있고 응대를 해야하는 상황에 핸드폰보면서 카톡~하는거.... (손님 없고 한가한 시간에는 상관 없음) 일눈치, 우선순위와 깔끔함 그리고 성실함이 겸비된 알바분들은 다른 직장 다니면서도 잘 적응하고 좋게 풀리더군요... 택배상하차는 진짜 체력+정신력 없으면 하기 힘듭니다. 화장실 횟수까지 정하며 동선체크하며 감시합니다. 본인이 왜 그렇게 되었을까 심사숙고해보시고, 정 모르시겠다면 전 업주분들 찾아가 내가 왜 짤려야만 했는지 진지하게 말씀 달라하시길......
19.10.0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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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말씀드리는건데 처우가 걱정되시면 그런데 가시면 안됩니다 완전 다른 나라 세상입니다 상하차는 힘만으로도 어느정도는 버틸수 있을꺼고요 노가다는 기능직이다 보니 수입이 천차만별입니다 둘다 추천하고 싶진않내요
19.10.0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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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딴에는 열심히, 그리고 친절하게 일했는데, 실제론 그렇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고쳐보려고 노력해도 어디를 고쳐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ㅠㅠ
19.10.07 15:44
노가다하다가 다칠수잇으니 상하차가 나을듯
19.10.07 15:33
(3784700)

123.142.***.***

노동에 있어 노동자의 편의가 어찌보면 개인의 입장에서는 가장 큰 가치일 것입니다. 허나 노동인력을 사용하는 기관의 입장이 먼저 서지 않으면 노동 사용에 대한 가치가 사라질 것으로 봅니다. 무슨 개소리냐하면, 편의점과 음식점 서빙에서 짤렸다고 하시는 말을 보았을 때 어디서 일하나 다를바 없다고 생각됩니다. '어떤 곳 처우가 좋을까요'를 논하기 전에 '어떻게 일하세요?'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그 다음 처우를 논하는 것이 맞지않을까 생각됩니다. 편의점이라하면 고객과의 접점에서 상호작용하는 것일테고, 음식점 서빙의 경우도 마찬가지라면 결국 사람을 대하기 어렵고, 고용주의 가치보다 자신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해 타협점을 못 찾으신 것 같은데. 단순 노가다가 사람 얼굴 마주안보고 혼자 일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오산입니다. 오산.
19.10.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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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
제 딴에는 열심히, 그리고 친절하게 일했는데, 실제론 그렇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고쳐보려고 노력해도 어디를 고쳐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ㅠㅠ | 19.10.07 15:44 | | |
붉은눈의 흑룡
일단 부당하게 잘린게 아니라면 자르기 전에 고용인이 잘못죈 점을 몇번 이야기하는데 그 이야기를 잘 생각해 보시고 개선하도록 노력하시고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세요. | 19.10.07 15:51 | | |
사라브라이언트
고용주 분들의 공통점인 말은 다들 "능률 떨어진다." "일하다가 어디 다칠까봐 못 쓰겠다." 란 말이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뼈를 묻을 정도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생각하며 일했는데, 왜 그런 걸가요...ㅠㅠ | 19.10.07 15:57 | | |
(5148802)

22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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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를 고민하시기 이전에 어지간해서 짤리기 힘든 직장에서 본인이 왜 짤렸는지와 둘 중 아무곳이나 들어갔을 때 같은 이유로는 짤리지는 않을까 생각해보세요.
19.10.07 15:36
씨비스킷
맞는 말입니다. 저는 진짜 구제불능인 것 같습니다ㅠㅠ | 19.10.07 15:42 | | |
(5148802)

222.111.***.***

붉은눈의 흑룡
작성자님의 다른 글들을 보니 체력이 약하신 듯 싶네요. 노가다, 택배 상하차 모두 어렵습니다. 저는 20대 시절 노가다만 몇 개월 뛰어봤는데 힘듭니다. 잡부라 아무거나 막 시켜요. 은행 청원경찰 쪽도 한 번 알아보세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말이 청경이지 체력을 요하는 부분 없고, 내방하는 고객들한테 인사 잘하고 ATM기기 잘 못 다루시는 어르신들 안내하고 그런 일들이 대부분입니다. | 19.10.07 16:07 | | |
씨비스킷
아하... 보통 그런 아르바이트는 어디서 구하나요? 알바천국이나 알바몬에서 알아봐도 안 나오던데... | 19.10.07 16:10 | | |
(5148802)

222.111.***.***

붉은눈의 흑룡
http://www.alba.co.kr/search/Search.asp?section=ALL&srchType=ALL&clsType=search&EasySearch=mainSearch&wsSrchWord=%C0%BA%C7%E0+%C3%BB%BF%F8%B0%E6%C2%FB&wsSrchWordarea= 알바천국에서 '은행 청원경찰' 이라고 검색하니 바로 나옵니다ㅎ 참고요~! | 19.10.07 16:14 | | |
씨비스킷
감사합니다ㅠㅠ | 19.10.07 16:15 | | |
씨비스킷
말하는 뽄새가 좀 꼰대같은데.. | 19.10.10 07:00 | | |
(4741341)

182.222.***.***

편의점, 음식점 해봣으면 피시방 해보시죠. 지금 말씀하신 두 개는 몸 상해요
19.10.07 15:36
그런데 편의점하고 음식점은 왜 짤리셨어요?
19.10.07 15:37
BEST
msilver_player
편의점은 점주님 바뀌면서 잠시 그만두게 되고 다시 지원해서 합격했는데, 불성실하다고 잘렸습니다. 제딴에는 열심히 일했는데 제가 아직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ㅠ 음식점은 외국인 분도 일하시는 곳이었는데, 주방장이 불성실하다고 잘랐습니다. 저는 진짜 구제불능인 쓰레기 같아요.... | 19.10.07 15:41 | | |
붉은눈의 흑룡
택배 상하차는 체력이 안좋으시면 무리일듯 하구요. 다른글 보니 5월에도 체력이 별로 셨는데 급격하게 좋아질리는 없을듯 하고 공장쪽 반복작업 하는쪽 이력서 넣어보셔요 그리고 본인을 조금더 객관화 해보세요 . 왜 불성실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지? | 19.10.07 15:51 | | |
msilver_player
공장에서도 능률 떨어진다고 잘렸습니다. 쉴 떄는 쉬고 일할 떄는 열심히 일했는데, 저에겐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ㅠㅠ | 19.10.07 15:53 | | |
붉은눈의 흑룡
꼭 저2개로 한정하지 말고 다른곳도 시도해보세요. 알바가 저거맛 있는것도 아니니까. | 19.10.07 15:59 | | |
msilver_player
그런데 그거 말고 다른말 들은거 없나요? 능률 이나 불성실 말고? 뭔가 불성실하다고 하면 자세하게 뭔가 설명을 했을거같은데요? | 19.10.07 16:01 | | |
msilver_player
그거 말고는 들은 게 없습니다ㅠㅠ | 19.10.07 16:02 | | |
붉은눈의 흑룡
걍 마음에 안들어서 그럴듯한 이유대는거 일수 도 있습니다. 저는 갑자기 편의점 문 닫는다면서 일주일 후에 나가라고 하더니만 지금까지 잘만 하고 있더군요 | 19.10.07 17:23 | | |
편의점 짤린 얘기 들어보면 직원이 어떻게 했냐 보다 점주 스타일에 따라 다르기도 한것같네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편의점 매일 이용하지만,, 손님 들어가도 인사는 커녕 쳐다도 안보고 앉아서 핸드폰 보고잇고, 계산할때도 통화 하면서 계산하고, 바닥에 손님이 콜란지 뭔지 음료를 쏟아도, 그 서서 먹는 곳 근처에 삼각김밥 밥풀이 나뒹구는데 핸드폰만 보고있어도 그 직원 계속 있던데,,,,,,, 막 대들거나 싸우신건 아닌지
19.10.07 15:51
루리웹-9017808102
가족일수도 있어여 ㅎㅎ | 19.10.07 15:53 | | |
루리웹-9017808102
대들지도 않았고, 싸우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친절히 대했어요. 손님분들 오면 친절하게 신경썼습니다. | 19.10.07 15:54 | | |
(180300)

122.211.***.***

지인, 친구, 가족들나 기타 주변에서 이런 걸 고치라는 조언은 해준 적 없나요...? 업주도 사람을 자르는 건 자르는 거 데로 스트레스이고 다시 구하는 것도 귀찮은 일이라 어지간해선 안 자를 텐데 분명 이유는 있지 싶습니다
19.10.07 15:58
(/-_-)/
아버지에게 "일을 하는데 너무 빠트리는 점이 많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 19.10.07 16:00 | | |
붉은눈의 흑룡
혹시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시지 않나요? 일을하는 단계가 1~5단계를 거치는데 1번을 하고 3번으로 건너뛴다던지.... 한번에 3가지 물건을 챙겨야 하는데 마음이 급해서 2가지만 챙긴다던지... 이런건 반복적으로 하면, 다음에 행동할때 무엇무엇을 거쳐서 해야겠다라고 떠오르게 되는데... 아니면 반복되는일에 뭔가 추가 되면 추가된일을 처리하는걸 빠트린다거나... | 19.10.07 23:12 | | |
근데 편의점 알바하고 서빙알바는 어떠케 하면 짤리는거에요? 왠만하면 안자르지 않나요???
19.10.07 15:59
썩어가는 시신
제가 일을 하는데 빠트리는 점이나 깜빡 잊고 안하는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ㅠㅠ | 19.10.07 16:02 | | |
붉은눈의 흑룡
알바라도 돈받고 하는일이니, 꼼꼼하게 하셔야할거 같아요. 회사나 다른곳 업무도 계속 빠뜨리거나 숫자틀리고 하면, 인정 못받아요. | 19.10.07 16:06 | | |
썩어가는 시신
앞으로는 메모장을 가지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 | 19.10.07 16:07 | | |
본인은 열심히 하는데, 다른 사람이 보기에 불성실하다면 제가 보기엔 눈치가 없는겁니다. 쉴 땐 쉬고, 일할 땐 일해야 하는데, 열심히 일하는데 실수하고, 잠시 쉬고 있을 때에는 칼같이 걸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혼자서 일하는 일을 구해야합니다. 사람들을 상대하는 일을 하면 안됩니다. 공장이나, 노가다 이런 일 추천합니다.
19.10.07 17:11
세가[그레이티스나인]베이스볼
조언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공장 아르바이트도 짤린 경험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알아볼게요ㅎ | 19.10.07 17:16 | | |
왜짤렸는지 모르면 근무했던곳의 사장님이나 같이 근무했던 직원한테 물어보세요 그냥 직접적으로...
19.10.07 17:15
카푸치노
제가 그만두게 되었을 때 직접 여쭈어 봤는데, 하나같이 다 "뭔가 부족하다."는 말을 하시더라고요ㅠㅠ | 19.10.07 17:17 | | |
노가다도 다 받아주는거 아니에요.. 종합건설사에서는 세금계산서 처리도 해야하고해서 무조건 인력사무소 통해서 들어가는데, 일머리 없다 싶으면 하루나가고 반장이 내일부터 저사람말고 일좀 잘하는 다른사람데려오라고 함. 이거 두어번 반복되면 그쪽인력사무소에서는 현장 소개 안시켜줌.
19.10.07 17:40
요쿠네 루코
아하... 참으로 슬픕니다ㅠㅠ | 19.10.07 17:43 | | |
(9775)

49.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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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영업했던 사람으로 알바분들 많이 써봤던 입장에서 보통 일눈치라고 하지요, 일 하는 방법과 순서, 손님응대 등 한두번 갈켜주면 능동적으로 잘하면서 포스사용, 서빙, 정리 잘 하는 사람은 대우받고 편의도 잘 봐줍니다만... 내성적이거나 사람 상대를 잘 못하는 알바의 경우 손님을 보면 대꾸를 정확히 못하고 우물쭈물하며 주인장도, 손님도 속터지게하고 수개월 동안 알바 하면서 손에 익지 않아 멀티테스킹(주문,포스,서빙,응대,정리를 여러 테이블에 걸쳐 나름의 우선순위와 동선을 그리며 행동하는 것)이 안되 꼬이며 힘들어 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일하면서 진짜 환장하는 건.... 손님이 있고 응대를 해야하는 상황에 핸드폰보면서 카톡~하는거.... (손님 없고 한가한 시간에는 상관 없음) 일눈치, 우선순위와 깔끔함 그리고 성실함이 겸비된 알바분들은 다른 직장 다니면서도 잘 적응하고 좋게 풀리더군요... 택배상하차는 진짜 체력+정신력 없으면 하기 힘듭니다. 화장실 횟수까지 정하며 동선체크하며 감시합니다. 본인이 왜 그렇게 되었을까 심사숙고해보시고, 정 모르시겠다면 전 업주분들 찾아가 내가 왜 짤려야만 했는지 진지하게 말씀 달라하시길......
19.10.07 17:57
레옹
조언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피가 되는 말 같아요ㅎ | 19.10.07 18:21 | | |
레옹
군대에서도 좀 싹퉁바가지없지만 일 잘하는 후임 vs 성실하고 사람은 착한데 내성적이고 어버버 거리면 서 실수를 꾸준히 연발하는 후임. 둘중 일적으로 누굴 고르냐고 한다면 당연히 전자 고를 수 밖에 없지요. 결국 세상일은 결과거든요. | 19.10.08 11:17 | | |
두곳은 가지말고 짤린 원인을 고치세요. 두곳은 장기적으로는 보통 알바보다 하기 힘들어요
19.10.07 19:26
미르시아스
조언 감사합니다. 역시 육체노동은 힘들 것 같습니다ㅠ | 19.10.07 19:40 | | |
BEST
진심으로 말씀드리는건데 처우가 걱정되시면 그런데 가시면 안됩니다 완전 다른 나라 세상입니다 상하차는 힘만으로도 어느정도는 버틸수 있을꺼고요 노가다는 기능직이다 보니 수입이 천차만별입니다 둘다 추천하고 싶진않내요
19.10.07 22:41
그래도 본인이 느끼면서 반성하시는데 너무 스스로 낮추지 마세요. 본인을 너무 비난하지도 마시구요. 본인한테 맞는 일을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제가 이것저것 알바해본 경험으로는 글쓴이님 성향에는 청소쪽 일을 해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아파트 세차알바 했었는데 사람 대하는 일은 초반에 청소용구 받는거 뺴고는 혼자 돌아다니면서 세차했었거든요. 이런류의 일을 찾아서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혹시나 이런일을 하시더라도 반드시 사람대하는건 꾸준히 노려?해보시구요. 화이팅입니다!
19.10.07 22:46
(236249)

110.47.***.***

경계성 지능장애 검사 한번 받아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요 편의점에서도 짤릴정도면 노가다도 하기 힘들어요 눈치가 빨라야 하거든요 바쁜데 어리버리하면 노가다에서는 정말로 쌍욕 먹어요... ADHD 검사도 받아보세요
19.10.08 00:46
(509482)

116.42.***.***

노가다하고 있습니다만 노가다가 만만한줄 아시네요 ㅋㅋㅋㅋ
19.10.08 01:10
(1559049)

59.10.***.***

본인 단점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그것을 극복하려는 노력을 해야 겠네요. 일단 아버님이 빠트리는 것이 많다고 지적하셨잖아요. 이게 본인 입장에서는 별거 아닌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점주 입장에서는 계속 자잘한 사고치는 거랑 다를 게 없다는 겁니다. 물론 알바중에 태도가 나빠서 잘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업계 평균 수준의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면 점주 입장에서는 쓰면 쓸수록 손해라고 생각할 겁니다.
19.10.08 09:59
(1344323)

116.42.***.***

저랑 좀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네요. 후천적인 노력으로 상당히 고쳤긴 했는데 사회생활 초기에 엄청 고생 심했습니다. 그리고 ADHD 진단 꼭 받아 보세요. 저는 진단 받은게 도움이 좀 되었습니다. 대부분은 저희 같지 않는 사람들이라서 왜 우리같은 사람들이 이렇게 행동하는지 이해 전혀 못할거에요. 말로 설명 자체가 안되고 상대방이 볼때에도 이해 자체가 안되니까. 저는 온라인마케팅 or 디자인 이런 쪽으로 일을 하다보니까 확실히 저랑 맞다는 성향을 좀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타 직업군에 비해 일 머리를 타인과 크게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직업이 아니라 먼저 스스로 창조 해내고 의사조율하고 컨펌받는게 대부분이니. 우선 일머리를 기를려면 습관적으로 메모장(혹은 사무직이라면 pc메모)에 오늘 해야 할 일 내일 해야 할 일 월별 년별 프로젝트 별로 디테일하게 나눈 뒤에 우선순위를 아주 세세한 것부터 전부다 적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세요. 그러면 일 머리 없다는 소리는 덜 듣게 될겁니다. 메모하는 습관을 꼭 기르도록 하세요. 그리고 저희같은 사람은 일반 사람들이랑 다르게 집중을 계획적으로? 하질 못하는 대신 멀티태스킹은 잘되는 편입니다. 그걸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한번 잘 터득해보세요. 사람 상대하는건 어떻게든 사회생활에서 살아남으려면 터득해야 되는 부분이고. 도움이 좀 되셨길 바랍니다.
19.10.0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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