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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결국... 이혼을 결정했습니다...[초 스압]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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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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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끝낼 거 다 끝낸 다음에야 약먹는다는 말을 꺼낸 걸 보면 작정하고 한 거네요. 잘 헤어지셨습니다.
19.10.06 20:37

(IP보기클릭)12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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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이네요 감시망상 피해망상 보니 맞네 그런데 왜 치료를 안했나요?약먹으면 나아지는데? 그리고 병치료했다는 고지없이 결혼했으면 이혼사유가 되요 그리고 조현병 있는 환자 데리고 사는건 비추 진짜 집안 풍비박산남
19.10.06 20:38

(IP보기클릭)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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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알고 결혼한 거 아니냐는 처가댓에 화가 나는군요.
19.10.06 20:43

(IP보기클릭)106.102.***.***

BEST
님이 소송을 해서라도 양육권 가져와야겠네요. 와이프분은 조현병같은데 결혼전에 말도 안했고 치료도 제대로 안받으려한다는거 뭐 이런걸로 양육권 가져와야할거같네요. 여자쪽은 변변한 직업도 없고... 힘내세요
19.10.06 20:36

(IP보기클릭)223.38.***.***

BEST
아이는 와이프가 두고 혼자 나갔습니다
19.10.06 20:49

(IP보기클릭)118.45.***.***

힘내세요!
19.10.06 20:33

(IP보기클릭)220.73.***.***

안타깝네요.... 연애 2년 동안 눈치채셨으면 서로간에 더 큰상처없이 헤어질수있었을텐데 아쉽네요
19.10.06 20:34

(IP보기클릭)106.102.***.***

BEST
님이 소송을 해서라도 양육권 가져와야겠네요. 와이프분은 조현병같은데 결혼전에 말도 안했고 치료도 제대로 안받으려한다는거 뭐 이런걸로 양육권 가져와야할거같네요. 여자쪽은 변변한 직업도 없고... 힘내세요
19.10.06 20:36

(IP보기클릭)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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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끝낼 거 다 끝낸 다음에야 약먹는다는 말을 꺼낸 걸 보면 작정하고 한 거네요. 잘 헤어지셨습니다.
19.10.06 20:37

(IP보기클릭)12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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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이네요 감시망상 피해망상 보니 맞네 그런데 왜 치료를 안했나요?약먹으면 나아지는데? 그리고 병치료했다는 고지없이 결혼했으면 이혼사유가 되요 그리고 조현병 있는 환자 데리고 사는건 비추 진짜 집안 풍비박산남
19.10.06 20:38

(IP보기클릭)116.120.***.***

그리고 저런사실을 친정에서도 결혼전에 이야기를 안했다니 거의 이건 진짜 작정하고 한거네요.
19.10.06 20:39

(IP보기클릭)211.52.***.***

상대방 본인이 저래서야 이혼은 당연한거고요... 본인 가족들까지 잡아먹히기 전에 결심하신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19.10.06 20:39

(IP보기클릭)218.150.***.***

정신나간 여자네요 님이 참 안됐습니다..
19.10.06 20:41

(IP보기클릭)223.38.***.***

조언 감사합니다 치료시도를 안한건 아닙니다 아침에 약먹는거 체크해주고 약타러 가주고 심리상담에 바람도 쐬러 갔지만 약을 먹었다는 거짓말에... 심리상담 거부에... 힘들지만 이혼하기 보다는 그래도 와이프니 고쳐보자... 와이프도 오케이 해찌만 오래 못가더군요... 거기다가 아이까지 있는데도 저러니... 더 큰일나기전에 손절하는게.맞는거 같아서요.. 그래도 뒤돌아섰지만 와이프가 걱정되네요
19.10.06 20:42

(IP보기클릭)116.120.***.***

루리웹-3169381933
아이는 데려오신건가요? 어쩔수 없는 노릇이죠. 앙금이 쌓여서 뭔가 터지는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됩니다. | 19.10.06 20:47 | |

(IP보기클릭)223.38.***.***

BEST Derrick8135
아이는 와이프가 두고 혼자 나갔습니다 | 19.10.06 20:49 | |

(IP보기클릭)116.120.***.***

루리웹-3169381933
그렇군요. 잘되시길 바랍니다. | 19.10.06 20:50 | |

(IP보기클릭)211.210.***.***

BEST
처음부터 알고 결혼한 거 아니냐는 처가댓에 화가 나는군요.
19.10.06 20:43

(IP보기클릭)121.163.***.***

쓰니님 지금 이혼하다가도 한 몇년 뒤에 잘 있나 확인해보세요 가끔 운좋게 조현병 양성증상이 나타나는데 그 증상이 익숙해져서 자연치유가 되는 경우도 있어요 이거에 관해서는 엘레노어 롱든 이라는 TED강연 함 보시고 지금 당장은 친정에 떠 넘기고 이혼하시는게 좋은데 혹 나중에라도 완치되면 재결합 하는것도 좋은방법일거에요 저도 조현병 환자인데 증상 익숙해지고 자연치유 됐는데 이게 확률이 10~20%정도에요 그러니 나중에 한 3~4년뒤에 경과 한번 지켜보시는 것도 좋으실 듯
19.10.06 20:48

(IP보기클릭)211.52.***.***

몸값비싼사자
떠넘긴다는 표현은 좀 그렇네요. | 19.10.06 21:35 | |

(IP보기클릭)218.41.***.***

이혼 잘 하신겁니다. 조현병은 절대 낫지 않습니다. 좀 조절이 되느냐 안 되느냐 뿐이고 가족 역할이 중요한데 장모도 제 정신은 아닌거 같네요 아이는 불쌍하지만 이혼이 답입니다.
19.10.06 20:53

(IP보기클릭)175.126.***.***

개인사에 조언 하는게 참 어려운 일이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도 그리고 본인과 아이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해서라도 이혼하시는게 더 나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선 이혼 사유는 충분할듯 합니다. 이미 진료 내역도 있고 의사 소견서도 받으면 무리없습니다. 이를 언제 인지 하였으며 어느수준의 증상을 갖고 있다고 인지하고 결혼 하였는가가 중요할 듯 한데.. 이는 처갓집 식구와 혹은 부인분과의 대화과정에 자연스럽게 사실을 증명하기 위한 준비를 하심이 옳을 듯 합니다. 양육권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겁니다. 병이 라는게 안타깝지만 현실적으로 아이의 양육은 더 나은 환경과 아이를 위한 환경이 절대적인 가치 평가 기준이 되니깐요. 이혼 과정을 수월하게 하실 준비는 왠만하면 변호사 상담 후 적절하게 대비 하시는게 그나마 힘든 현 상황을 덜 힘들게 만드는게 아닌가 싶으니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19.10.06 20:55

(IP보기클릭)211.226.***.***

본인과 가족분들이 병들기 전에 끝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19.10.06 21:07

(IP보기클릭)124.197.***.***

잘 결정하셨습니다. 차라리 아이가 아무것도 모를 나이 때 끝내시고 양육권 가져오시는게 아이에게 상처가 덜 될 수 있습니다.
19.10.06 21:12

(IP보기클릭)221.140.***.***

힘내세요~ 저도 싱글아빠인데.. 아이를 보고 사시면 좋은날 올겁니다~
19.10.06 21:58

(IP보기클릭)211.58.***.***

무슨 말로 의로가 되겠습니까.. 저도 정신과 다니는 사람으로써 두 분 모두 고통이 심하실 거라는 게 절실히 느껴집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56757948&orderClick=LEa&Kc= 최근에 나온 내 아들은 조현병이라는 책입니다. 실제로 조현병을 가진 아들을 잃은 퓰리처상 수상 저자가 작성한 책이라 꽤 괜찮은 책입니다.. 아내 분 많이 사랑하시고, 책임지려 하신 것이 보여..이 책 링크를 덧글로 남깁니다. 아내 분과 함께 읽어보세요..아내 분께서 치료에 동의하셨다는 걸 보면 병식은 있지만, 제대로 생기지 않은 상태 같습니다. 누가 쉬이 이러한 일을 결정지어줄 수 있을까요. 글쓴이 분도 아직 고민이 많아 이렇게 글을 작성하신 듯 합니다. 부디..후회 없을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19.10.06 22:03

(IP보기클릭)211.58.***.***

하사웨이노아
이런 중한 병을 갖고 있다면..배우자한테 말하기 힘듭니다. 어떤 타이밍에 말해야할지..사랑하니까 말하지 않을 수도 있구요. 언제나 이쁜 모습으로만 남고 싶을 테니까요. 그저 글쓴이 분께서 치료를 위해 노력하셨다는 점에서, 저는 무척 큰 감사함을 느낍니다. 아내 분께서는 영원히 기억하고 영원히 추억할 것입니다. 번뜩번뜩 제 정신이 들 때마다요.. | 19.10.06 22:05 | |

(IP보기클릭)211.58.***.***

하사웨이노아
의로 -> 위로 입니다 오타 죄송합니다.. | 19.10.06 22:06 | |

(IP보기클릭)211.58.***.***

하사웨이노아
밑 덧글 보고 추가로 덧글 남깁니다. 권준수 교수님 강연에서 본 것인데, 조현병은 소인이 불분명 하지만 유전적 형질을 다소 띄는 것이 분명한 사실입니다. 자녀 분을 양육하심에 있어 다소 가벼운 우울감이더라도 필히 정신과 내원하시어 상담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조현병 전문의에게요..초기 우울증일 때 약물을 복용할 경우 조현병이더라도 증상이 발현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즉, 예방이 가능하다는 뜻이지요... | 19.10.06 22:10 | |

(IP보기클릭)121.163.***.***

하사웨이노아
무슨 말같지 않은소리에요? 저도 환자인데 가족하고 온갖고생하고 진짜 고생고생해서 회복했는데 친정쪽에서는 그냥 자기 딸 정상인한테 시집보내고 싶기도 하고 남자한테 고생길 떠넘긴 건데요 친정쪽에서 알았으면 친정쪽도 얼마나 미친고생인지 아는데 그걸 엄한 남자한테 떠넘긴건데요 | 19.10.06 22:11 | |

(IP보기클릭)211.58.***.***

몸값비싼사자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글쓴이 분께서 아내 분을 일정 부분 책임지려 노력하시었고 이는 치료에 굉장히 협조적이었다는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습니까? 저는 이 부분을 보고 링크 남긴 겁니다. | 19.10.06 22:12 | |

(IP보기클릭)211.178.***.***

하사웨이노아
그리고 이제 그걸 못 버틴다는 얘기는 왜 안 보십니까? 글쓴이 뿐만이 아니라 그 부모님까지 박살나고 있는 상황인데. | 19.10.07 20:55 | |

(IP보기클릭)220.86.***.***

아이가..아이가 걸리네요. 근데 애는 엄마가 맏기엔 너무 위험합니다.
19.10.06 22:04

(IP보기클릭)211.52.***.***

고생많으셨습니다 제발 병이 아이한테 유전이 안됐으면 좋겠네요
19.10.06 22:07

(IP보기클릭)1.246.***.***

혼인무효, 혼인취소쪽 한번 알아보시는게 좋지않을까하는데요..
19.10.06 22:08

(IP보기클릭)58.148.***.***

거의 사기결혼인데요? 얼른 정리 하시는게 좋을듯...주변에 비슷한 처지의 사람을 봐서, 그리고 그 끝이 좋지는 않아서 그럽니다.
19.10.06 23:13

(IP보기클릭)125.132.***.***

반대쪽 입장 이야기를 전혀 못 들으니 이거 글쓴이 편만 많은 것같은데.. 사실 충분히 인지할 수 있었던듯 보이는데.. 결혼이란게 인륜지대사인데..모르고 결혼했더라도 아이 생기기 전까지 노력하고 헤어지셨어야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아이가 무슨 잘못입니까? 엄마 없이 클 아이도 걱정되네요. 제가 보기엔 과실이 한쪽에만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19.10.06 23:21

(IP보기클릭)171.245.***.***

와 저걸 결혼직전까지 속였네
19.10.06 23:22

(IP보기클릭)14.4.***.***

남의 가정사에 왈가왈부 하는것이 조심스럽지만. 글쓴이와 글쓴이의 아기와 가족을 위해서 이혼하고 혼자사는것이 나을것 같습니다. 이미 물은 엎질러 졋고, 아이는 있으니, 열심히 아이키우시면서 부모님과 함께 사시는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 같군요. 그러다가 괜찮은 베필 만나서 재혼도 괜찮구요. 지금 와이프와는 결코 나은 삶을 살 수 없다고 판단되네요. 환자는 그렇다 치고 환자를 대하는 그의 가족들의 태도가, 더 이상 나아질 수 없다는 확신이 드네요.
19.10.06 23:27

(IP보기클릭)220.92.***.***

제 사촌형은 여자가 병 있는거 숨기고 결혼했다가 1년만에 이혼했습니다 혼인신고까지 해버려서 그 충격으로 사촌형 40살에 되서야 재혼했죠
19.10.06 23:49

(IP보기클릭)124.56.***.***

속이고 결혼한 와이프 분도 괘씸하지만 진짜 문제는 처가네요 사정 잘 알고 있을 사람들이 이렇게 나오면 쓰나 미국이었으면 고소감입니다 냉정하게 끊을 수 없는 문제기는 합니다만 이혼하시길 잘한 것 같네요 일단 본인이 치료 의지가 없는 이상 같이 살 수는 없죠
19.10.07 01:22

(IP보기클릭)58.126.***.***

근데 2년 연애할동안은 안그랬나요??? 머 글쎄 이혼은 잘 선택하신듯...단 아쉬운건 더 일찍 아기 생기기전에 하셨음 좋았을걸..
19.10.07 04:12

(IP보기클릭)119.67.***.***

잘 하셨습니다. 본인을 위해서도..아이를 위해서도 고생하셨네요.
19.10.07 05:05

(IP보기클릭)27.113.***.***

그런데 여자분이 친구도 못사귄다는데 어떻게??? 라는 의문이...
19.10.07 07:18

(IP보기클릭)175.223.***.***

물론 어머니가 없는 환경은 정말로 아이에게 힘들겠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자주 싸우는 모습을 자주 봐서 아이가 힘들어할 바에야는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하네요
19.10.07 08:53

(IP보기클릭)218.50.***.***

힘든결정 내리셨네 앞으로도 힘들일 많을테지만 아이랑 같이 힘내서 화이팅 하십쇼
19.10.07 11:29

(IP보기클릭)182.225.***.***

엄마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이혼을 안하면 아이가 더 위험해집니다. 아이는 아버지가 키우면 좋겠네요. 애엄마가 아이를 케어할수있는 상태가 아니에요. 어지간하면 서로 맞춰가며 살라고 댓글다는데 작성자님은 이미 그 한계를 넘었습니다. 엄마가 정신이 나가면 아이에게 영향이 안갈수가 없어요.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떼어놓는게 답입니다. 환자 본인이 변할 생각이 없는데 스스로 깨어진 틈을 메꾸려고 노력해야하는데 다 주변에서 해주려고하지 정작 본인이 그러지 않는데 나을리가 있습니까. 아이만이라도 잘 키우시면 좋겠습니다.
19.10.07 11:34

(IP보기클릭)210.180.***.***

여러모로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지만 그나마 위안을 찾자면 글쓴이님의 수입이 높은편이며 아이를 케어해 줄 어머님가 계시다는 사실이죠. 본인께서도 거의 결심을 굳히신것 같은데, 이혼결정을 철회하더라도 그 이후에 함께 사는건 정말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그리고 애초 결혼하기전에 배우자와 처가쪽에서 건강상태에 대한 사실을 제대로 언급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선 소송여부를 개인적으로 검토해 보시고요. 아이, 부모님과는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사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19.10.07 13:58

(IP보기클릭)110.13.***.***

애한태 안좋은영향있을태니 어머니가 키우시겠다고 하셨나봅니다.
19.10.07 16:34

(IP보기클릭)211.42.***.***

조현병인데 약을 한알먼 먹는다는게 좀,,, 이상합니다,,, 약만잘먹어도 일상생활이 가능한걸로 알거든요,,, 힘내세요.,,,
19.10.09 13:58

(IP보기클릭)121.160.***.***

일단 많이 힘드셨을텐데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2년 연애하는 기간동안 한번도 그런 징후가 없다가(혹은 있었어도 인식을 못하다가) 결혼하자마자 신혼여행 때 피해 + 과대망상증이 저렇게 갑자기 심하게 도진건가요? 약을 끊은건지... 뭔가 어떤 기준으로 저렇게 된건지 좀 이해가 안되네요. 연애할 때도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비슷한 징후가 없었다면 정말 미스테리합니다.
19.10.10 19:28

(IP보기클릭)118.241.***.***

땡모땡모
아마 연애하는 동안은 꾸준히 복용했을거라고 봅니다. | 19.10.13 04:59 | |

(IP보기클릭)103.78.***.***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같은건 아니지만 저번에 어떤 뉴스기사가 떠오르네요 선원인 남자분이 예쁘고 젊은 와이프 얻어서 결혼했는데 와이프에게 굉장히 잘했더랍니다 하지만 몇개월동안 배를 타야하는 직업이라 자주못봐서 몰랐는데 차후알아보니 와이프가 돈 흥청망청쓰고 과거사가 굉장히 안좋았는데 결국 파경까지.. 사람을 잘 만나야합니다.
19.10.11 16:38

(IP보기클릭)49.163.***.***

이혼결정하셨으면 끝까지 밀고나가야됩니다. 아이가 있으면 3개월의 조정기간을 주고 없으면 1달주는데요,,, 그동안 마음 약해져서 그냥살자~~~~하는 경우 많은데, 그리고 또 반복됩니다. 마음 독하게먹고 지금 마음 변치마세요 또 후회합니다
19.10.12 08:52

(IP보기클릭)118.241.***.***

직업상 조현병 환자 많이 봤지만 무조건 이혼하셔야합니다.
19.10.13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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