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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야동보다 들킨 18살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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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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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선 다 큰애 방문 막열고 들어오는것 자체가 미개하고 짐승같은 일이죠. 요즘 우리나라도 그런 추세인데 엄마가 무개념인듯... 고생좀하시겟네요.
19.10.03 23:24

(IP보기클릭)175.210.***.***

BEST
야동혐오하는 사람들이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성범죄자 보듯이 야동보는사람들을 그렇게 취급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신념같은거라 바뀌지않을거에요 어서 분가하세용
19.10.03 22:49

(IP보기클릭)221.167.***.***

BEST
경제능력 생길때까진 어쩔 수 없슴다...
19.10.03 22:51

(IP보기클릭)221.166.***.***

BEST
유투브에 여러 성교육 강사님 동영상 어머님한테 보여주세요. 이런말 하면 뭣하지만 어머님이 좀 못배우신듯;;(오해하지마시길 성교육에 있어서 저학력이란 말입니다.ㅡㅡ) 요새 어떤 성교육도 ㅅㅅ하지마라 야동보지마라 안합니다.ㅡㅡ
19.10.04 00:35

(IP보기클릭)12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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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리집이 집에 여자애 데리고 오는건 뭐라 안하면서 야동 보는건 엄청 뭐라 하시더군요 그냥 독립해 살고 있습니다
19.10.03 23:52

(IP보기클릭)211.54.***.***

힘내세요... 그건 바꿀수없습니다 ..
19.10.03 22:44

(IP보기클릭)92.203.***.***

심정 이해갑니다... 저도 한두번 들어본게 아니거든요....오히려 아버지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는듯 한데.... 저의 경운 부 모 둘다 아주 개거품 무십니다. 아버지한텐 여러번 쳐맞았죠
19.10.03 22:49

(IP보기클릭)92.203.***.***

보쿠노 피노
...솔직히 답이 없습니다 그냥 독립밖에 ..... | 19.10.03 22:50 | |

(IP보기클릭)121.188.***.***

보쿠노 피노
대학때를 기다려야겠네요..ㅎㅎ | 19.10.03 23:11 | |

(IP보기클릭)175.210.***.***

BEST
야동혐오하는 사람들이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성범죄자 보듯이 야동보는사람들을 그렇게 취급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신념같은거라 바뀌지않을거에요 어서 분가하세용
19.10.03 22:49

(IP보기클릭)121.188.***.***

랴랴묘
격려 감사합니다 | 19.10.03 23:12 | |

(IP보기클릭)115.143.***.***

이런경우 친구들 보아하니 진짜 열심히 공부하셔서 그냥 바로 따로 사세요 제가 보기엔 중학생때부터 오던 어머님과의 갈등이 심해져서 그런거같아요.. 어머님이랑 화해를 하고싶을경우에는 심리상담받아보시는것도 나쁘진않습니다. 그리고 야동보는게 잘못은 아니에요 정상적인 남자의 행동입니다
19.10.03 22:51

(IP보기클릭)121.188.***.***

게키리스
솔직히 화해라기보단 평소에 거의 말이없어요 그래도 제가 힘들고 고민있을때는 나서서 챙겨주고 도와주시는 좋은 엄마입니다 평소처럼 방에박혀서 안나오는게 맞는것같아요 | 19.10.03 23:14 | |

(IP보기클릭)22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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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능력 생길때까진 어쩔 수 없슴다...
19.10.03 22:51

(IP보기클릭)121.188.***.***

D_Delf
참고살아야겠죠..ㅎㅎ | 19.10.03 23:14 | |

(IP보기클릭)110.15.***.***

단순히 이 일뿐만 아니라 가족간에 과거가 있어보이는데요
19.10.03 22:54

(IP보기클릭)121.188.***.***

데스피니스
맞아요...ㅎㅎ말하면 엄청길죠 | 19.10.03 23:17 | |

(IP보기클릭)119.201.***.***

해줄 수 있는건 힘내라는 격려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힘내십쇼!
19.10.03 23:21

(IP보기클릭)2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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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선 다 큰애 방문 막열고 들어오는것 자체가 미개하고 짐승같은 일이죠. 요즘 우리나라도 그런 추세인데 엄마가 무개념인듯... 고생좀하시겟네요.
19.10.03 23:24

(IP보기클릭)12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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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리집이 집에 여자애 데리고 오는건 뭐라 안하면서 야동 보는건 엄청 뭐라 하시더군요 그냥 독립해 살고 있습니다
19.10.03 23:52

(IP보기클릭)1.236.***.***

난 문 못잠그게 잠금걸이 빼간거 보고 어이없어서 엄마 머가리 부셔버려야하나 하면서 얼탱이 터졌었는데 싸우기 귀찮아서 걍 냅둠...가족간에 프라이버시 뺏어버리면 부모고 뭐건 진짜.. 지들이 무슨 마리아인줄 알아
19.10.04 00:29

(IP보기클릭)22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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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 여러 성교육 강사님 동영상 어머님한테 보여주세요. 이런말 하면 뭣하지만 어머님이 좀 못배우신듯;;(오해하지마시길 성교육에 있어서 저학력이란 말입니다.ㅡㅡ) 요새 어떤 성교육도 ㅅㅅ하지마라 야동보지마라 안합니다.ㅡㅡ
19.10.04 00:35

(IP보기클릭)119.71.***.***

어머니께서 본인 집에서 원치않는 수치심 과 불쾌감을 느끼셨는데, 그걸 본인이 나이를 들먹이면서 당연한 이해를 바라는건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물론 그 나이대 야동보는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가족과 함께지내는 장소에서 더군다나 어른한테 모습을 들켰다면 죄송하다고 접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 후에 어머니가 모욕을 계속 한다면 거기서부터 문제를 따질 수 있다고 봐요. 그리고 남자인 친구들 끼린 갱뱅은 그냥 장르에 불과하지만, 어머니로써 또 여자로써 여자 한명에게 여러명의 남자들이 붙어있는걸 본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어머니 를 떠나서 보통의 여자들이라면 당연히 수치심과 불쾌감이 들지 않을까요? 뭐 윗분 말처럼 예민한시기에 야동이나 ㅈ ㅏ위를 들켰을 때 의 무조건적으로 이해 를 강요하는 것도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9.10.04 01:12

(IP보기클릭)119.71.***.***

크아사드인
글 다시 봤는데. 들켜도 뭐 놀라고 그런것도 없고 집안에선 그냥 대놓고 보시는 것 같은데 웬만하면 들키지 마세요. 본인이 방심하고 무심한것 뿐이지 맘만 먹으면 안들키고 볼 수 있잖아요? 저는 그 태연한 태도가 더 놀랍네요;; | 19.10.04 01:17 | |

(IP보기클릭)59.31.***.***

크아사드인
사람을 짐승취급하고 범죄자 취급을 하는데 용서를 구한다고 달라질 엄마였으면 전 진작에 사과했을 겁니다. 나이를 통해 이해를 원하는게 아니에요 남성중에 거의 90프로이상은 성인비디오를 보고 위로를 했습니다. 작성자분께서도 여성이 아니시라면 했겠지요 여성이라도 했을 수 있고 그때 했었더라면 하루종일 비디오만봅니까? 딱 해소할때만 보죠? 저도 그래요 해소할때만 10분 봅니다 전 제가 18살이라고 이해를 강요하는게 아니에요 이해못할수도있죠 제가 화난 부분은 모욕부분입니다 자식이 자신과 가치관이 다르면 인정하고 설득이나 대화를 해야되는게 부모로써 맞는 입장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저희 엄마는 대화보단 모욕과 폭력으로 대응했습니다 화내다가 맞았어요 엄마한테 여러명이서 붙는건 솔직라게 3명이라 뭐라 못하겠지만 저는 이해를 못해서 화난게 아니에요 그리고 대놓고 보신다고 말씀하셧는데 제가 문은 고장나서 못잠근다고 적어놨습니다 한번 더 보고오셔야겠내요 방문도 닫고 스피커로 소리가 센것도 아니라 문을 그냥 확 열고 들어온거에요 저희 집은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지 않아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수시로 휴대폰검사를 했습니다 인터넷에 남는다면서 제 친구들과 sns기록을 싹다 지워서 싸웠던 기억이 있네요 중학생짜리 동생도 이메일까지 수시로 점검합니다 그럴때마다 저도, 동생도 수치심들어요 맘만 먹으면 안들킨다니 제가 무슨 방심하고 보여줘도 상관없고 무심한것마냥 말씀하지 마세요 들켜놓고 이해를 바라고 제가 엄마의 수치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태연하다고 말씀해주신것 같은데요 앞에 말했듯이 전 어렸을때부터 온갖 욕은먹고 살았어요 프라이버시는 존중받지못하고 어렷을적에 몰래 적어놨던 일기까지 찾아네 니는 집에 들어오지말라고 혼났어요 이런 집에서 자란탓이라 남 수치심을 이해하긴 힘들네요 저는 제가 나이를 먹고 이해를 바라는게 아닙니다 남성으로써 성욕을 이해해주는것도 아니에요 성인 비디오가 싫고 위로하는 행위가 더러우면 그런가보다 해요 보수적이고 가치관이 다른사람은 많으니까요 하지만 요즘 누가 위로하지말라고 하죠? 수치심과 불쾌감은 당연히 들겠죠 내집에서 내 자식이 보는건데 충분히 나무랄수있습니다 화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욕은 잘못된겁니다. 저희 엄마는 내 자식과 가치관이 다른걸 존중을 못하고 자기 자식을 범죄자로 찍고 모욕했습니다 때리기까지 했어요 그렇지만 저는 그쪽분 말씀대로라면 죄송하다고 해야되고 잘못을 빌어야되고 방심한 제 잘못이고 이해를 강요해야겠지요 전 당신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어머니입장에서라면 충분히 그런 마음이 들겠죠 어떤 어머니가 자기자식이 성인비디오를 보는게 좋겠어요 다 싫고 수치심느끼겠죠 모든 어머니거 그렇겠조 그쪽 말씀으로 제가 고치고 반성해야된다면 그렇다면 전국은 저같은 고민을 할 아이들이 넘칠겁니다 | 19.10.04 03:39 | |

(IP보기클릭)59.31.***.***

크아사드인
저는 그냥 집에서 조용히 성욕을 해소하려다가 들킨것 뿐이고 엄마는 그걸 이해못하고 저랑 싸운거에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이해를 바라는게 아닙니다 그냥 들켰을때 아무말안하거나 한숨을 쉬고 나갔더라면 저도 조용히 있었겠죠 성욕을 집에서 풀지 어디서풉니까? 자기위로가 질못된 행동인가요? 그게아니라 대다수가 한명을 잡고하는 성인비디오를 보는게 잘못된건가요? 당연한 이해를 바라는게 문제있다고 말씀하셧는데 누가보면 들켜놓고 당당하게 이해해달라고 큰소리친 사람인줄 알겠네요 정상적인 반응이지만 제가 결혼다한 30,40대도 아닌 10대인데 성인비디오를 보는게 잘못된 행동이고 당연한 이해를 바라는게 너무 당당해서 잘못된 행동이나요? 어느 성교육에서 성인비디오를 보는것이 잘못된거라고 말하나요 어느 교사가 위로를 하는게 부끄러운 행동이라고 말하나요 문잠구고 남들 몰래 하라는건 남을 위한 배려이지 잘못된 행동이여서 숨기는게 아니란말입니다. | 19.10.04 04:05 | |

(IP보기클릭)119.71.***.***

루리웹-9727188678
제가 말씀드린건 어머니의 잘못은 배제하고 말씀드린겁니다. 성인비디오 를 보는 것 이 잘못 된 것 이 아닙니다. 그리고 모욕을 일삼은 어머니 분 도 분명 잘못이고 질타하는 것 또한 좋은 대처는 아닙니다. 같이 어머님 을 욕하고 질타해드릴 순 있지만, 어머님의 잘못된 행동을 떠나서 어머니가 당시에 느낀 감정은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보고 적은 글 입니다. 그리고 글 을 다시 보라고 하셨는데, 문 못잠그는 것 또한 다 알고 있습니다. 문잠구고 남들 몰래 하는게 남을 위한 배려이지 잘못된 행동이어서 숨기는게 아니라고 하셨죠? 그 남을 위한 배려가 미흡한건 본인이면서 상대방이 기분나쁘면 사과부터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남자의 야동 권리를 찾기 이전에요. 남이 내가 야동을 보고있는 것을 본다면, 본인에겐 그냥 사춘기시절 낯뜨거운 실수에 불과하지만 상대방은 몹시 기분이 나쁘고 불쾌 할 수 있어요. 특히나 그것이 생물학적으로 이성이라면요. 딱 여기까지 어머니가 느낀걸 말한겁니다. 물론 그 뒤에 모욕이나 이런 부분은 따로 어머니가 잘못을 하신거죠. 그리고 제가 대놓고본다고 말한 것 은 이미 아버지에게 들킨 일화도 1번 이상은 되시는 것 같고 문고리가 없고 프라이버시가 없는건 이미 본인이 제일 잘 아시는데, 거기에 헤드셋까지 끼고 벗으실 때 까지 어머니가 말하는 것도 못들으실 정도면;; 물론 일부러 들키신건 아니었겠지만, 대놓고 본다는 표현에는 가감이 없는 것 같아요. 저도 물론 남성이고 많이도 했죠. 근데 들킨적은 없습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위험요소 없이도 해결할 수 있다 생각하거든요? 남 을 위한 배려라고 하셨죠? 먼저 사과부터 하시고 모욕부분에서 따지고 드는게 맞았다고 생각이들어요. " 한숨 푹 쉬고 나갔더라면 그냥 가만히 있었을 것이다 " 이해까진 바라진 않으신다하셨지만 글에서 그냥 일방적으로 정해놓은 이해를 바라시는 것 같았고 솔직히 낯뜨거운건 사실이고 잘한일도 아닌데 사춘긴데 당연히 볼 수 있는거아니야? 란 태도가 좋아보이진 않아요. 본문 첫줄에 다른사람의 생각이 궁금하다 하셔서 제가 생각 하는것을 적었습니다 | 19.10.04 06:42 | |

(IP보기클릭)121.188.***.***

크아사드인
엄마의 감정은 모를수가없죠 입장을 바꾸서라도 남이 쓰는방을 노크도없이 벌컥들어와서 대화를 시도해도 무시하면서 짐승취급을 받는데 제가 사과할 이유가있을까요? 문단속을 못한잘못? 엄마가 불쾌한건 당연하고 당연하게 저는 잘못이 없어요 문에 들어오기전부터 저에대한 배려가없었는걸요 저도 안방에 들어가기전에 노크하는데 물론 작성자분의 말씀은 옳은 말씀이에요 반박하는게 아니에요. 당연히 엄마는 불쾌하고 제가 소리를 못들은 잘못이죠 숨기려고했지만 실패해서 피해를 끼쳤구요 그렇지만 그건 잘못된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니 남이쓰는방을 노크도없이 벌컥들어와놓고 제가 헤드셋을 끼어서 주위를 잘피는데 실패해서 들킨 제탓이란 말이잖아요? 대놓고봐서? 엄마의 심정은 저도 알죠 아니까 들켰음에도 뭐라안하고 대화를 시도한거죠 이해를 원했고 그 후 는 앞에서 말한상황이고 작성자분이 방에서 뭘하고있었는데 누가 신호도없이 방문을 벌컥열었어요 근데 뭘하고있는 작성자분이 문은 잠구지않고 이미 누군가한테 들킨 일화도 있으니까 목격자는 불쾌하니까 사과하라고하면 어떤기분일것같아요? 엄마가 불쾌한건 저도 알아요 근데 불쾌하기전에 적어도 제가 말을 꺼내기도 전에 짐승새끼라고 찍어서 말했는데, 그 불쾌해서 목격한 사람의 기분이 불쾌해서 남을 배려도안하고 쓰레기로 낙인을 찍었는데 전 예의상 사과도 할 필요가없다고 생각해요 이미 절 밟고 깔보는데 더 깔리긴 싫은게 제 입장입니다. 제가 고집이 쌘거일 수 도 있어요 작성자분은 제가 주위를 잘 보지못해 일어난 결과고 엄마가 화를내기전에 겪은 불쾌함이 있다는건 저도 이해하고있습니다. 근데 전 그 이후의 행동때문에 제가 사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여담으로 위로행위를 들킨게 아니라 영상을보는중이였고 아버지께서는 한참 코푸는데 휴지쌓인거보고 농담으로 하신 말씀이였습니다 위로 행위로 들킨게 아니에요 | 19.10.04 07:52 | |

(IP보기클릭)121.188.***.***

크아사드인
제가 아직 학생이라 언어능력이 부족해 똑같은말을 반복하거나 답답해 하 실 수있어요 이해를 못했나 싶을 수 도 있습니다. | 19.10.04 07:54 | |

(IP보기클릭)42.82.***.***

제 고딩 시절이 떠오르네요 제가 밤에 야동 보다가 걸리고, 아버지가 바로 다음 날 야한 영화 보다가 걸리셔서 그 후로 한참동안 큰변태(아버지) , 새끼변태(저)라고 딱지 붙어서 누나랑 엄마한테 놀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19.10.04 04:36

(IP보기클릭)121.188.***.***

까방구1
화목한 가정이네요 부럽습니다 | 19.10.04 07:55 | |

(IP보기클릭)49.163.***.***

까방구1
ㅋㅋㅋㅋ 그래도 유쾌한 집안이시다... | 19.10.04 07:55 | |

(IP보기클릭)58.234.***.***

본능이에요.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고 마려우면 싸고. 글쓴이도 정액이 생성돼고 성의 욕구, 즉 성욕이 있으니까 스스로 해결하는 최상의 방법인 자위를 한거고. 밥먹을땐 개도 안건드린다 라는 말 알죠? 다른 욕구도 똑같이 존중받아야해요. 딸치는데 함부로 방에 들어온다? 노크는 하셨나요? 했다 하더라도 노크에 대한 응답이 없었는데 무턱대고 들어온다? 당신을 한 사람의 개체로 보는게 아니고 소유물로 취급하는거에요. 찻장에 있는 그릇이랑 당신이랑 동급으로 취급하는거라구요. 그게 글쓴이 잘못같습니까? 그리고 본질적으로, 본인 자신도 글쓴이 아버지랑 ㅅㅅ해서 만든게 글쓴이잖아요. 그게 괴물이고 짐승새끼의 행동인지? 절대 개소리에 위축되지 말고, 당당하십시오. 설령 부모가 됐더라도 옳은건 옳고, 그른건 그른겁니다.
19.10.04 06:13

(IP보기클릭)121.188.***.***

빠숑빠숑빠숑
격려감사합니다 | 19.10.04 07:55 | |

(IP보기클릭)14.35.***.***

그러게 걸리지 말았어야지 왜 걸려서 일을 크게 만드나요 야동몰래보는 스킬을 키우세요 안걸리면 장땡입니다ㅋ
19.10.04 07:49

(IP보기클릭)121.188.***.***

루리웹-2505504965
문열면 바로 제 뒤통수인걸요ㅠㅠ | 19.10.04 07:56 | |

(IP보기클릭)49.163.***.***

엄마도 여자입장이니 그럴 수 도 있죠... 지금은 힘드셔도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저 결혼하고서 와이프한테 야동걸렸을 때 무슨 죽을 죄 지은 사람 취급 당했었는데... 안걸리는 게 최고입니다. 항상 조심하세요.
19.10.04 07:55

(IP보기클릭)121.188.***.***

살아있네~~
감사합니다 | 19.10.04 07:56 | |

(IP보기클릭)1.229.***.***

3등급이 어느정도 하는거에 들어가나요? ... 솔직히 현실을 얘기했을때.. 다 1등급인데 딱 하나 과탐, 사탐 과목 3등급이면 몰겟는데,,
19.10.04 09:05

(IP보기클릭)1.252.***.***

루리웹-9017808102
아니? 이런데서 학력차별이! | 19.10.04 10:28 | |

(IP보기클릭)125.140.***.***

루리웹-9017808102
아니...1등급하기가 보통인가요..? 그렇게 눈높으신분이 왜 이런곳에..ㅋㅋ | 19.10.05 11:51 | |

(IP보기클릭)122.43.***.***

흠 근데 어머니 입장에서는 충격 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일반 야동도 아니고 여럿이서 한 사람이랑 하는거 보면은;;;; 뭐 글쓴분도 조심하세요;; 문도 안 잠그고 헤드셋 끼고 보는거는 무슨 자신감이신지...집에 어머님도 계신데 저도 남자지만 동생이 그러고 있는거 보면 개 욕했을거에요 직접 보는거랑 그거는 다르니깐요
19.10.04 13:23

(IP보기클릭)125.140.***.***

인기포옥팔
한쌍이 여러게있는건 아니지만 충분히 그럴수는 있다고봐요......평소에는 늦게퇴근하시던데 갑자기 일찍외서ㅋㅋ | 19.10.05 11:53 | |

(IP보기클릭)110.10.***.***

ㅠㅠㅠ우리집에와서봐 빔프쏴줄게 ㅠㅠㅠㅠ
19.10.04 17:48

(IP보기클릭)125.140.***.***

앙코
빔프까진 ㅓㅜㅑ | 19.10.05 11:54 | |

(IP보기클릭)125.208.***.***

시간지나면 그냥 어릴적 추억이될겁니다 ㅋ 전 어릴때 빨간책걸린걸로 혼나고 엄청 덜덜 떨었는데 이젠 어머니와 농담소재밖엔 안되네요 걍 그러려니 하고 넘기세요. 원래 어머니들은 내아들만큼은 순수청년이길바라는겁니다.
19.10.04 17:54

(IP보기클릭)125.140.***.***

국수가락
흘러보내는게 맞겠죠 감사합니다 | 19.10.05 11:5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5.14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인피니티~비욘드
굉장이 수준이 높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19.10.05 11:5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5.13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킬로바이트
개소리구요.그냥 님의 인생이 구린거지 야동 연관 xx | 19.10.05 16:44 | |

(IP보기클릭)211.24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킬로바이트
금지하는건 무리일수도있지만 줄이는게 맞는것같네요 | 19.10.05 17:08 | |

(IP보기클릭)211.20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킬로바이트
성욕도 적당히 풀어야지 그냥 주구장창 그거만 보니 그 꼴이 되는거지.. 남들이 다 본인같은줄 아나...;;;; | 19.10.08 19:24 | |

(IP보기클릭)121.147.***.***

근데 친엄마 맞나요? 자기 자식한테 짐승새끼라느니 같이 살수 없다느니 좀 선을 넘었는데요... 청소년기 야동보는것정도야 그냥 해프닝으로 넘길수있는거 아닌가요? 내가 이상한건가... 물론 전 들킨적은 없습니다 ;;; 근데 글쓴이 태도를 보니 버젓히 헤드폰쓰고 집에 엄마가 있는데 꺼리김없이 대놓고 보신거 같은데... 어머니가 수치심을 느껴서 좀 심하게 말할수도 있겠구나 이해도 좀 가네요
19.10.06 11:55

(IP보기클릭)118.235.***.***

개념이소멸
엄마들 휴지만 봐도 대충 다앎 | 19.10.12 00:28 | |

(IP보기클릭)219.254.***.***

지금 3등급이시니 공부 좀만 더 열심히 하세요 인서울 합격해야 기숙사든 원룸자취든 집에서 나가서 살 이유가 생깁니다 서울에 사신다면... 취업이라도 집에서 먼 쪽으로 해야죠 부모님 세대는 아무리 대화하고 설득해도 변하지 않아요 현대인의 반은 정신병이 있다고 하죠 하지만 정신병원을 터부시하는 사회 때문에 치료가 필요한데도 방치된 채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죠 망치로 문을 부수고 수시로 핸드폰 검사하면서 내용을 삭제할 정도면 이미 심각한 수준입니다 그냥 포기하고 최대한 빨리 독립하는게 상책이에요
19.10.06 15:56

(IP보기클릭)118.235.***.***

누가 고삐리 방문을 함부로 여니? 노크를 했는데 니가 헤드폰 껴서 못들었으면 너도 문제가 있지 이고삐리야 담부턴 무음으로 보고 딸쳐라 이고삐리야 좃털도 얼마 안난게
19.10.12 00:27

(IP보기클릭)203.234.***.***

엄마도 아빠랑 뿅뿅해서 그대가 태어난것을...
19.11.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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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35)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7)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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