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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요 며칠 우울 증세가 급격히 심해졌습니다 도와주세요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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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과 우울 증세가 어느 정도 조짐을 보인 것은 사실 한달도 넘었습니다

 

스토리 작가라는 직업 특성상 매일같이 집 안에 틀어박혀 컴퓨터 앞에서 일하다보니 사람을 만날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나이도 30대를 넘기다 보니 어느새 체중도 2년새 거의 20kg이 늘어버렸습니다 

 

거기에 대한 자괴감과 창피함 때문에 오히려 점점 더 누군가와 만나자고 하기도 부끄러워져서 더욱 안나가게 되고 

 

현재는 지금 당장 저를 둘러싼 모든 것에 대해 회의감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일에 집중도 제대로 안되서 저도 모르게 자꾸 딴짓만 하다보니 작업 효율도 급감하고 있고, 

 

그나마 시간이 빌때면 예전엔 즐기던 게임, 독서, 인방 시청 같은 것도 곧 켠지 10분도 되지않아 흥미를 잃고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같은 자괴감까지 몰려와서 꺼버리게 됩니다   

 

이제는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왜 계속 살아가야 하지 같은 비관적인 생각만 하게 됩니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점점 더 다운되고 불행해질것ㄱ만 같은데

 

어제는 몇 시간 동안 멍하니 앉아서 무슨 방법으로 ■■하면 고통없이 갈수 있을까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마치 관심받고 싶어서 떼쓰는 뿅뿅처럼 느껴져서 끔찍한 기분에 계속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정말 다 떄려치고 싶어요.

 

나름대로 살면서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쯤되니 정말 진짜로 미쳐버릴것 같아요.

 

저보다 힘든 환경에서 고생하고 열심히 살려는 분들도 있다는걸 알고 있지만 머리로는 이해해도 당장 저는 세상에서 조용히 없어졌으면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

 

인터넷에 이런 글을 쓰는 것 자체가 태어나서 처음이에요 

 

두서없이 뭐라고 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뭘 ㅇ떻게 할수는 있을까요?   



댓글 | 35
1


(1289317)

49.195.***.***

BEST
제발 병원에 가세요. 여기 도움 안되요;;
19.09.22 17:40
(5138926)

211.209.***.***

BEST
지딴에 쓴소리만 박으면 일침인줄 알고 나대는 것들 항상 꼭 있네.... 우울해하는 사람한텐 저런식으로 말해봐야 더 독만 되는걸 모르나.... 사람들속에 섞여봐야할건 과연 누군지 궁금하네 ㅋ
19.09.22 17:28
(613549)

221.167.***.***

BEST
스토리 작가라고 해서 집안에서 방안에서만 매일 틀어박혀 있을 이유는 아닌것같은데요.. 눈뜨고있는 시간 내내 글만쓰는것도 아니잖아요... 스스로 정신건강의 관리가 안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게 최곱니다 상담에대한 부담감은 둘째쳐도 약빨이 되게 크거든요
19.09.22 17:39
(141536)

121.160.***.***

BEST
여기 게시판에 그런 종자들 많아요. 쓴소리도 때에 맞게 해야지, 쿨병환자 마냥 아무때나 꽂아내리면 그만인줄 아는 머저리들이죠.
19.09.22 18:23
BEST
당장 너무 너무 힘드시면 병원가서 약처방 받는 걸 추천드리구요. 근본적인 원인을 좀 개선시키고 싶으시면 우선 햇빛을 하루에 이십분 정도 받으시고 운동을 시작하세요. 집에 혼자 있고 시간이 많다면 운동하기 정말 좋은 환경입니다. 의지가 문제지 환경은 최고입니다. 추천드리는 운동은 맨몸운동이고 (처음에 힘이 없다면 무릎 대고 팔굽혀펴기, 맨몸스쿼트-앉았다 일어나기 요정도라도 하루에 꾸준히 50~100개씩 해보세요. 한번에 하는 거 아닙니다. 몇개 하고 30초 안쪽으로 쉬고 또 하고 이런식으로 갯수채우세요. 점점 갯수도 늘리는 겁니다. 처음에 30개만 해도 너무 힘들면 그정도만이라도 하세요. 근력 늘어나면 중간에 한두번 쉬고도 됩니다. 나중에. 미친척하고 세달만 해보세요. 죽을 결심도 하는데 이거 못합니까. 몸 무조건 바뀝니다. 자세 같은 건 유투브 보고 제대로 하세요. 중요합니다. 자세. 두번강조했습니다. 파토코치추천) 어느정도 근력이 생기면 철봉운동 권해드립니다. 보조밴드나 의자로 시작하면 못할거 없습니다. 이십만원대에 괜찮은 물건 하나 사면 튼튼하게 거의 반영구적으로 씁니다. 절대적으로 철봉은 필요한 타이밍에 사세요. 미리 사면 옷걸이행이고 운동 의욕 더 떨어집니다. 아 이제 철봉 좀 해보고 싶다 이럴때 사세요. 만약 여기까지 온다면 이제 운동 없이는 못사는 몸이 되어 있을 겁니다. 이거 저주 아니고 축복입니다. 운동은 필수에요. 비교적 간단한 요가 같은 것 몇동작 정도라도 같이 하세요. 전신을 늘려 주는 걸로. 아마 몸 엄청 굳었을 겁니다. 스트레칭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운동도 마찬. 어쩔 수 없이 식사는 조절해야 됩니다. 운동 강도가 낮기 때문에 식사는 우선 뭘 어떻게 하기보다는 전체적인 칼로리를 낮추게끔 양을 줄이시고 간식은 노놉. 그냥 집밥같은 것 편의점 도시락이라도 괜찮지만 과자나 기타 칼로리만 높은 것들 음료수 술 담배 이런건 버리라는 거에요. 차라리 과일을 사드세요. 물 자주 마시구요. 일반식 3식하고 배고프면 물 마신다 이런식으로 하세요. 물은 식사 ~ 식사 사이 시간에 마셔주면 좋습니다. 칼로리소모에 도움. 어느정도 기분이 나아지면 뷰티, 패션도 슬금슬금 유투브로 눈팅해보세요. 화려하게 꾸미라는 게 아니라 깔끔하게 정돈하고 입는 법을 배우라는 겁니다. 이것만 할 줄 알아도 대인기피가 상당히 줄어들거에요. 여기까지 대충 원리는 몸에 있는 호르몬도 조절되고 운동함에 따라 자신감도 생기고 뷰티쪽을 알게되면 자기애도 좀 생기고 그런 식입니다. 마음은 몸따라 갑니다. 몸 이길 수 있는 사람은 대단한 양반들이고 거의 없어요. 그런 양반들. 모르겠습니다. 어떤 사정인지는. 그냥 그래도 되니까 자책은 하지 마시고 천천히 쉬운 것부터 하나씩 해보세요. 남한테 피해준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괜찮습니다. 이상한 놈들 쌨습니다. 만약에 님한테 뭐라 하는 사람 있으면 그사람이 이상한 사람입니다. 님이 뭐 잘못한건 없잖아요? 염려가 되서 하는 소리는 그냥 그래 고맙다 이러고 받아들이면 됩니다. 마무리로 우울증에는 운동이 약입니다. 마음 편히 먹고 해보세요. 작은 성취감들이 쌓여서 자기애로 바뀌고 몸도 바뀌는 순간이 올겁니다.
19.09.22 18:05
집에만 틀어박혀서 스토리가 써지나요 ?? 뭘 하던 세상속으로 들어가셔야 뭐가 될듯 한데요 컴퓨터부터 끄세요
19.09.22 17:15
(4727912)

118.32.***.***

요즘 날씨 때문인지.. 저도 우울감이 심해지더라고요. 오늘따라 ■■ 뉴스도 많고.. 힘내세요.
19.09.22 17:23
(3581977)

222.238.***.***

더이상 스토리작가를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정리하시고 취업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토리는 업이 아닌 취미로만 하시기 바랍니다.
19.09.22 17:28
(5138926)

211.209.***.***

BEST
지딴에 쓴소리만 박으면 일침인줄 알고 나대는 것들 항상 꼭 있네.... 우울해하는 사람한텐 저런식으로 말해봐야 더 독만 되는걸 모르나.... 사람들속에 섞여봐야할건 과연 누군지 궁금하네 ㅋ
19.09.22 17:28
(141536)

121.160.***.***

BEST
euphonium
여기 게시판에 그런 종자들 많아요. 쓴소리도 때에 맞게 해야지, 쿨병환자 마냥 아무때나 꽂아내리면 그만인줄 아는 머저리들이죠. | 19.09.22 18:23 | | |
(1240089)

121.168.***.***

euphonium
생업을 삼고있고 이미 프로로 활동하는 사람에게 슬럼프 한번왔다고 그만두라고함 ㅋㅋㅋ 뭔 추석에 90대 꽉막힌 할아버지도 저런식으로 말안하겠다 | 19.09.22 23:54 | | |
euphonium
관심종자라서 그런듯. | 19.09.26 22:34 | | |
정도가 조금 있으신거 같은데 정신건강의학과 가셔서 상담하고 처방부터 받으세요
19.09.22 17:33
(613549)

221.167.***.***

BEST
스토리 작가라고 해서 집안에서 방안에서만 매일 틀어박혀 있을 이유는 아닌것같은데요.. 눈뜨고있는 시간 내내 글만쓰는것도 아니잖아요... 스스로 정신건강의 관리가 안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게 최곱니다 상담에대한 부담감은 둘째쳐도 약빨이 되게 크거든요
19.09.22 17:39
(1289317)

49.195.***.***

BEST
제발 병원에 가세요. 여기 도움 안되요;;
19.09.22 17:40
(9791)

175.223.***.***

본인이 본인을 힘들게 하지마세요 잠시 내려놓으시고 휴식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경험담이라 그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쉬시면서 상담 받고 본인을 보듬어주시빌 바랍니다
19.09.22 17:41
병원가세요
19.09.22 17:44
스스로를 부정적 상황에 놓이게 하는 요소를 하나씩 제거하세요. 그래야 됩니다.
19.09.22 17:46
(140961)

27.35.***.***

갑작스러운 체중증가는 병에 의한 증상중 하나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조속히 정신의학과 진료를 당부드리며, 30대의 젊은 나이만큼 신속한 회복도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상황을 방치하면 병은 더 깊어지고 그만큼 치료에도 많은 시일이 소요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19.09.22 17:52
(696591)

125.178.***.***

다들 말씀 감사합니다. 내일 병원에 다시 한번 가보도록 해야겠습니다
19.09.22 17:54
BEST
당장 너무 너무 힘드시면 병원가서 약처방 받는 걸 추천드리구요. 근본적인 원인을 좀 개선시키고 싶으시면 우선 햇빛을 하루에 이십분 정도 받으시고 운동을 시작하세요. 집에 혼자 있고 시간이 많다면 운동하기 정말 좋은 환경입니다. 의지가 문제지 환경은 최고입니다. 추천드리는 운동은 맨몸운동이고 (처음에 힘이 없다면 무릎 대고 팔굽혀펴기, 맨몸스쿼트-앉았다 일어나기 요정도라도 하루에 꾸준히 50~100개씩 해보세요. 한번에 하는 거 아닙니다. 몇개 하고 30초 안쪽으로 쉬고 또 하고 이런식으로 갯수채우세요. 점점 갯수도 늘리는 겁니다. 처음에 30개만 해도 너무 힘들면 그정도만이라도 하세요. 근력 늘어나면 중간에 한두번 쉬고도 됩니다. 나중에. 미친척하고 세달만 해보세요. 죽을 결심도 하는데 이거 못합니까. 몸 무조건 바뀝니다. 자세 같은 건 유투브 보고 제대로 하세요. 중요합니다. 자세. 두번강조했습니다. 파토코치추천) 어느정도 근력이 생기면 철봉운동 권해드립니다. 보조밴드나 의자로 시작하면 못할거 없습니다. 이십만원대에 괜찮은 물건 하나 사면 튼튼하게 거의 반영구적으로 씁니다. 절대적으로 철봉은 필요한 타이밍에 사세요. 미리 사면 옷걸이행이고 운동 의욕 더 떨어집니다. 아 이제 철봉 좀 해보고 싶다 이럴때 사세요. 만약 여기까지 온다면 이제 운동 없이는 못사는 몸이 되어 있을 겁니다. 이거 저주 아니고 축복입니다. 운동은 필수에요. 비교적 간단한 요가 같은 것 몇동작 정도라도 같이 하세요. 전신을 늘려 주는 걸로. 아마 몸 엄청 굳었을 겁니다. 스트레칭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운동도 마찬. 어쩔 수 없이 식사는 조절해야 됩니다. 운동 강도가 낮기 때문에 식사는 우선 뭘 어떻게 하기보다는 전체적인 칼로리를 낮추게끔 양을 줄이시고 간식은 노놉. 그냥 집밥같은 것 편의점 도시락이라도 괜찮지만 과자나 기타 칼로리만 높은 것들 음료수 술 담배 이런건 버리라는 거에요. 차라리 과일을 사드세요. 물 자주 마시구요. 일반식 3식하고 배고프면 물 마신다 이런식으로 하세요. 물은 식사 ~ 식사 사이 시간에 마셔주면 좋습니다. 칼로리소모에 도움. 어느정도 기분이 나아지면 뷰티, 패션도 슬금슬금 유투브로 눈팅해보세요. 화려하게 꾸미라는 게 아니라 깔끔하게 정돈하고 입는 법을 배우라는 겁니다. 이것만 할 줄 알아도 대인기피가 상당히 줄어들거에요. 여기까지 대충 원리는 몸에 있는 호르몬도 조절되고 운동함에 따라 자신감도 생기고 뷰티쪽을 알게되면 자기애도 좀 생기고 그런 식입니다. 마음은 몸따라 갑니다. 몸 이길 수 있는 사람은 대단한 양반들이고 거의 없어요. 그런 양반들. 모르겠습니다. 어떤 사정인지는. 그냥 그래도 되니까 자책은 하지 마시고 천천히 쉬운 것부터 하나씩 해보세요. 남한테 피해준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괜찮습니다. 이상한 놈들 쌨습니다. 만약에 님한테 뭐라 하는 사람 있으면 그사람이 이상한 사람입니다. 님이 뭐 잘못한건 없잖아요? 염려가 되서 하는 소리는 그냥 그래 고맙다 이러고 받아들이면 됩니다. 마무리로 우울증에는 운동이 약입니다. 마음 편히 먹고 해보세요. 작은 성취감들이 쌓여서 자기애로 바뀌고 몸도 바뀌는 순간이 올겁니다.
19.09.22 18:05
너무 길게 써서 미안하고 할말 더 많지만 줄인거에요ㅋ 뭔가 하나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너무 간절해보이셔서. 처음 여기에 댓글 달아보네요.
19.09.22 18:06
(970219)

124.50.***.***

저도 직업 특성상 작업실에 갇혀 그림만 그리다 언젠가 글쓴 분과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었어요.. 나이가 들수록 사람 만날 수 있는 경로가 한정되고 일을 해야하니 작업실엔 있어야하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내가 뭐하는건가 싶은 마음에 한없이 공허하고 외롭고 그랬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읽게 된 작가(?)들의 인터뷰에서 나름의 공통점을 찾았는데, 규칙적인 운동과 자기 절제 더라구요. 정해진 시간에 꼭 운동을 하고 식사를 하고 일(글쓰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집에서 일하는 직업의 단점이 언제부터가 일이고 언제부터가 일상인지 모를 그 경계의 모호함이더라구요. 그래서 정해놓은 스케쥴 안에서 칼같이 지켜가며 일을 하고, 체력을 기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후 저도 운동을 빼먹지 않으려 하며 술이나 음식도 절제하며, 매일 산책이나 가벼운 외출도 꼭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게 해결책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도움은 되리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윗 분들이 말씀 해주신 것 처럼 꼭 상담 받아보시길 바래요. 아무쪼록 회복하시길 빌께요.
19.09.22 18:07
힘내세요.. 저도20대 후반까지 세상에 혼자인 것 같았어요. 생각을 바꾸고 인간관계도 노력하니 점점 나아졌어요. 오래 사셔야죠. 재미난 게임이 이렇게 많은데
19.09.22 18:09
(696591)

125.178.***.***

다들 진지하게 조언해주져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상보다도 많은 관심에 조금 힘을 얻었습니다.
19.09.22 18:14
(4911319)

39.7.***.***

꼭 병원 다니시구요. 우울할 땐 밖에서 운동을 하던 뭘하던 집에 있는거보다 취미라도 뭔가를 하는게 훨씬 더 도움 됩니다.
19.09.22 19:22
내 일기장인줄... 운동을 하니 조금은 도움되는것 같습니다 운동 좋긴한데 일시적 방편같은 느낌이라... 내 어두운 미래에 대한 근본적인 답은 안 되니 여전히 답답하고 우울합니다... 근본적으로 내인생에 대한 비젼이 있어야 힘들더라도 이악물고 버틸텐데... 비젼이 없으니 뭘해도 잠깐 즐거울뿐 세상만사 무의미하고 우울합니다 많이 괴로워하고 고민했는데 결국 근본적 비젼이 있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19.09.22 19:37
심리상담소를 찾아가서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털어놔보세요 병원보다 나은거 같아요. 사람은 속 얘기를 털어놓고 누군가 경청해주면 마음이 한결 시원해지는 경향이 있거든요 아무쪼록 잘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
19.09.22 19:40
(1004522)

124.51.***.***

등산다니세요 처음 시작이 힘들지 몇번 하다보면 안가는 날이 어색할 때도 있습니다. 기분전환에 도움됩니다.
19.09.22 20:01
(121934)

121.103.***.***

속이 안좋으면 내과에 가야하고 관절이 안좋으면 정형외과에 가야하고 마음이 아프면 정신과에 가셔야죠... 병원 꼭 가세요
19.09.22 21:01
(497236)

124.54.***.***

하루키가 글쓸때 하는 방식을 따라해 보세요. 하루키는 종일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전에는 글을 쓰고 오후에는 운동하고 저녁에서 사람을 만나거나 공연이나 독서를 하는데 하루종일 일만 하는 것 보다 훨씬 생산적이라고 하더군요,.
19.09.22 22:09
지금도 우울함이 때때로 치솟지만, 예전에는 좀 심했었어요. 먹고사는 일도 잘 안되고 주위에 소통할 곳도 없고, 제가 허리도 안 좋은데 또 때마침 그 때 재발해버려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정말 기분이 땅으로 파고 들어간다는게 뭔지 알겠더라구요. 우울증이란게 참.. 그래도 일단 우울증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시는것부터가 좋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도움을 주는 방법을 아는 곳을 찾아가세요. 병원이나 상담소 같은 곳. 주위 사람들 중에 누가 누굴 이해하겠습니까. 각자 우울함이 오게 된 환경도 다르고, 그 환경에 대한 생각도 각자 다른데요. 누가 이해해주기라도 하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그건.. 마음가짐이..'란 소리밖에 못 듣는것 같더라구요... 도움을 주는 방법을 아는 사람/장소를 찾아가세요. 그리고 제 얘길 잠시 써보자면 저는 운동이 참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매일 어딘가 다닌다는거 달라지는 외형(105키로에서 87키로, 성취감?) 수행능력이 증가한다는(재미일까요?) 그래도 내가 더 잘 살고 싶어서 운동하는거라는 걸 알게 된 것(저는 허리가 안 좋아서, 안 다치려고 운동하고 있거든요.) 운동에서 오는 피로감(이게 약간 좋네요.) 들이 그래도 자신감이란걸 조금은 붙여주더라구요. 운동을 하는 것 땜에 우울증이 나은건 아니지만, 운동을 시작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은 많이 했어요. 운동때문에 그래도 멘탈은 좀 잡았거든요. 뭐 제 경우구요. 어디 가셔서 도움을 받으시던지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쓰신것도 잘 살고 싶으셔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잘 살고 싶네요. 같이 건강해지면 좋겠습니다.
19.09.23 01:10
운동을 하거나 산책 같은 걸 해서 광합성을 하시고, 신체활동을 늘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동물은 원래 그렇게 만들어진 물건이니깐요. 만들어진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고장이 날 수 밖에요.
19.09.23 09:30
(2648263)

182.225.***.***

작가가 집안에만 있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집필하거나 작업할때는 작업실에 있어야하지만 작가도 경제활동을 위한 영업(방송사PD나 출판사 직원 만나기)도하고 양육활동도하고 즐길거 즐기면서 삽니다. 작가라면 다양한 책을 접하고 다양한사람들을 만나야합니다. 자기관리가 좀 부족해보입니다. 일을 365일 24시간 하시는건 아니잖아요. 스스로가 스스로를 방치하고 어제와같은 오늘 스스로를 변화시키기위한 노력이나 불편함보다 안일하고 똑같은 오늘을 선택한 결과입니다. 직업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문제로 보여집니다. 하루하루 좀 변화를 주고 다양한 경험을 쌓고 책도 많이읽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시거나 다양한 사람을 구경하시는게 직업에 도움됩니다. 방안에만 있으면 아이디어는 고갈됩니다. 물론 히코모리 컨셉의 스토리를 쓰신다면 더할나위없겠지만... 머리속의 정보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서 현실에 맞는 스토리를 쓰셔야합니다. 옛날 데이터에 의존해서 스토리쓴다면 발전을 기대하기 어려워질겁니다. 당장 1~2년은 문제없겠지만.....아이디어가 고갈되고 체력도 방전되고 의욕도 없어지는 상황이라면 앞으로 얼마나 더 버틸수 있을지...곰곰히 생각해보세요.
19.09.23 10:17
(274843)

210.180.***.***

인간도 광합성을 꾸준히 해줘야 우을증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햇빛 쐬시면서 집 근처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도 자주 해주시고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기위해 노력하시고, 삶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의 전화 같은 곳에도 전화거셔서 도움받으시길 바랍니다.
19.09.23 10:18
(1276963)

125.130.***.***

윗분들이 말씀을 잘 해주셨는데 햇볕 쐬고 운동부터 하세요 달리기가 우울증에 좋아요 숨차고 땀날 정도로 오래하시면 좋고요 집에만 있으면 멀쩡한 사람도 이상해져요...
19.09.23 10:43
(4900651)

59.10.***.***

어머니 돌아가시고 우울증때문에 극단적인 충동이 자꾸 들어서 병원 가서 약처방받고 많이 좋아졌어요. 솔직히 xx충동드는거 아무리 친한친구라도 도저히 말못하고 가족한테는 더 못하죠. 혼자 끙끙 앓다가 병원가서 의사한테 털어놓고 검사받고 약 먹은지 9개월 정도 됐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일단 본인이 생각하기에 심각하다고 생각되면 주저없이 병원부터 가세요. 본인 상황, 힘든거 등등 누구에게 속시원히 털어놓고 크게 한번 울면 조금 나아져요.
19.09.23 13:55
밖에나가서 산책이라던가 뭐. . 일단 마음부터 깨끗하게 정돈하시는게 좋겠네요. 그 다음에 몸 관리와 일을 적당히 맞춰서 병행하시면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거라 생각되네요. 마침 가을이 다가오고 좋군요, 때로는 스스로의 여행을 갔다오는것도 자신을 정돈하는 중요한 일이죠. 그러니 스스로를 너무 질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19.09.24 00:21
루리웹-7454418387
그러니 화이팅. | 19.09.24 00:21 | | |
(184277)

121.138.***.***

정말 병원 가셔야 합니다.
19.09.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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