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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같이 일하는 동료가 너무 열심히 일합니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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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28.***.***

BEST
열심히 하는거하고 일 잘하는거하곤 다릅니다 말려들지 말고 성과를 내세요
19.08.24 00:22

(IP보기클릭)112.167.***.***

BEST
형님에게 말씀드리세요. 늦게까지 일 못하니까 퇴근해야 한다고.. 형님이 열심히 하는걸 비난 할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본인까지 힘들게 일할 수는 없잖아요.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퇴근 시간은 지켜가면서 일하자고 하세요.
19.08.24 00:01

(IP보기클릭)14.40.***.***

BEST
열심히 일하는게.. 핑계되고.. 떠넘기는 것보다 백만배 좋네요.. 회사라는게.. 아무리 비정규직이니 머니해도.. 기본적으로.. 업무를 수행할수 있다고 판단되서 뽑는건데.. 자선 사업도 아니고.. 그냥.. 불만인 부분을 술한잔 마시면서... 같이 이야기 해보시고.. 절충을 찾으시는게 좋을듯 해요.. 한두 살도 아니고.. 5살 이상 차이라면.. 가치관이나.. 행동 관습이 다를수 있어요.. 괜히 어설프게 접근 했다간.. 작성자님만 이상해 질수 있어요.. 비하로 보는건.. 옳지 못한거 같아요.. 적어도.. 나보다 인생 경험이 많은 분이 잖아요.. 누구나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더구나.. 노는 것도 아니고. .굉장히 열심히 하는 분인데.. 조심 하시는게 좋아요... === 저도 개인적으로 저런 경험이 있네요.. 저보고.. "과장님은 모든지 관심도 많고, 열성적인게 장점이지만.. 쓸대 없는 시간을 너무 많이 쓰네요..." 이런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기분이 정말 더럽더라구요 . ㅋㅋ. 심지어 책임자는 저였는데.. 말이 길어 졌는데.. 사람은 각자의 위치에 따라 보이는게 달라요.. 그러니깐.. 우선 술한잔 드시면서 오해를 푸시고.. 절충을 찾으세요.. 형님이 12시까지 하더라도.. 본인이 해야 할일을 정해서.. 그거에 맞게 스케쥴 짜세요.. 그냥 일하는 스타일이 다르다고 생각하세요...
19.08.24 01:36

(IP보기클릭)121.159.***.***

BEST
글쓴님은 정규직인가요? 그렇다면 먼저 퇴근하세요. 끝.
19.08.24 00:26

(IP보기클릭)222.119.***.***

BEST
열심히 하는걸로 뭐라 할 순 없는데 저런 사람 있으면 진짜 짜증납니다. 할 때 팍 하고 쉴 때 쉬는게 눈치가 보이게 돼요. 어차피 회사생활 특성상 바쁘면 야근분위기 자연스럽게 형성되면서 다같이 야근도 하고 급하면 철야도 할텐데... 아 근데 분위기 떠나서 그 형님분 은 비정규직이시면 나름 정규직 전환 기회를 보고 진짜 인생걸고 피나게 노력하는거라 보면 그럴 수 있다 생각도 되네요.
19.08.24 12:08

(IP보기클릭)112.167.***.***

BEST
형님에게 말씀드리세요. 늦게까지 일 못하니까 퇴근해야 한다고.. 형님이 열심히 하는걸 비난 할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본인까지 힘들게 일할 수는 없잖아요.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퇴근 시간은 지켜가면서 일하자고 하세요.
19.08.24 00:01

(IP보기클릭)123.111.***.***

님은 정규직인가요?
19.08.24 00:17

(IP보기클릭)117.111.***.***

십덕후
| 19.08.24 01:18 | |

(IP보기클릭)211.36.***.***

십덕후
아니 옙 한마디에 왜 비추가. | 19.08.24 11:24 | |

(IP보기클릭)121.128.***.***

BEST
열심히 하는거하고 일 잘하는거하곤 다릅니다 말려들지 말고 성과를 내세요
19.08.24 00:22

(IP보기클릭)121.159.***.***

BEST
글쓴님은 정규직인가요? 그렇다면 먼저 퇴근하세요. 끝.
19.08.24 00:26

(IP보기클릭)117.111.***.***

The2ndRUNNER
| 19.08.24 01:1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49.17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sa007
일이 좋아서, 혹은 자신의 업무에 대한 자긍심으로 열심히 하는것일 수도 있는데 정규직 전환때문이라고 단정짓는건 별로 안좋지 않을까요. | 19.08.24 00:55 | |

(IP보기클릭)211.2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abyssinian
시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19.08.24 11:09 | |

(IP보기클릭)49.173.***.***

저는 정규직입니다만, 제 스스로가 저에게 만족못해서 추가근무수당 신청 안하고 야근 많이 하고, 심지어 집에도 일거리 들고오는데, 회사의 복지체계를 망가뜨리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자주 들더라구요. 한사람이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경쟁적으로 눈치보는 사람이 늘어나고 그게 고착화될 수도 있어서.. 그리고 개인적으로 능력을 발전시킬 시간이 부족해져서 부성피드백이 걸리고.. 술자리에서 잘 대화로 풀어보세요.ㅎㅎ
19.08.24 01:00

(IP보기클릭)119.56.***.***

개인프로젝트가 아닌 공동프로젝트면 다수의 의견을 좀 따라달라고하세요. 퇴근 후 개인적으로 열심히 하시는 건에 대해서는 일절 팀원의 몫으로 돌리지 않을테니 퇴근 이후에 하셔도 된다구 말씀드리시거나요..
19.08.24 01:09

(IP보기클릭)117.111.***.***

Native
플젝이 실무자가 저랑 그분 2명이에요.. ㅜㅠ | 19.08.24 01:19 | |

(IP보기클릭)14.40.***.***

BEST
열심히 일하는게.. 핑계되고.. 떠넘기는 것보다 백만배 좋네요.. 회사라는게.. 아무리 비정규직이니 머니해도.. 기본적으로.. 업무를 수행할수 있다고 판단되서 뽑는건데.. 자선 사업도 아니고.. 그냥.. 불만인 부분을 술한잔 마시면서... 같이 이야기 해보시고.. 절충을 찾으시는게 좋을듯 해요.. 한두 살도 아니고.. 5살 이상 차이라면.. 가치관이나.. 행동 관습이 다를수 있어요.. 괜히 어설프게 접근 했다간.. 작성자님만 이상해 질수 있어요.. 비하로 보는건.. 옳지 못한거 같아요.. 적어도.. 나보다 인생 경험이 많은 분이 잖아요.. 누구나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더구나.. 노는 것도 아니고. .굉장히 열심히 하는 분인데.. 조심 하시는게 좋아요... === 저도 개인적으로 저런 경험이 있네요.. 저보고.. "과장님은 모든지 관심도 많고, 열성적인게 장점이지만.. 쓸대 없는 시간을 너무 많이 쓰네요..." 이런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기분이 정말 더럽더라구요 . ㅋㅋ. 심지어 책임자는 저였는데.. 말이 길어 졌는데.. 사람은 각자의 위치에 따라 보이는게 달라요.. 그러니깐.. 우선 술한잔 드시면서 오해를 푸시고.. 절충을 찾으세요.. 형님이 12시까지 하더라도.. 본인이 해야 할일을 정해서.. 그거에 맞게 스케쥴 짜세요.. 그냥 일하는 스타일이 다르다고 생각하세요...
19.08.24 01:36

(IP보기클릭)125.137.***.***

우선 비정규직 정규직을 떠나서 근무시간을 초과하는 일은 조금 삼가해 달라고 말씀드릴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 프로젝트가 급하지 않은 것이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없는 것이라면 더욱 더! 본인의 속도도 좋지만 일단 같이 진행하는 것이니 만큼 제 속도에 맞춰주셨으면 좋겠다고, 제가 형님의 속도를 따라가기에는 벅차기도 하고 그게 효율적인 방법은 아닌 것 같아서 서로 잘 정리해서 한 번 의견을 내는 형식으로도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려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런 식이라면 형님께서는 그 분 방식대로 준비하고, 글쓴이분은 오셔서 같이 맞는 부분을 정돈하는 방식이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나이 때문에 본인이 힘든거까지 참고 일하시기엔 많이 버거워보이고 일적인 부분에서 서로 타협을 봐야할 부분에서는 할 말은 다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 작성자분이 주저앉을 필요는 없다고봐요. 그마저도 잘 이끌어나가시리라 믿습니다.
19.08.24 01:51

(IP보기클릭)222.100.***.***

그 형도 여기에 똑같은글 올릴듯.. 정규직 동생이 집에 가질않습니다~ 누군가 하난가야 나머지도 집에가지.
19.08.24 03:21

(IP보기클릭)118.39.***.***

다른사람이 열심히 안하니까 그형님 혼자 다른사람 몫까지 열심히 하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감사한일 아닌가요?
19.08.24 09:05

(IP보기클릭)222.119.***.***

ㅤㅤㅤㅤ
둘이서 협업이니까. 그 다른사람 몫이라는게 작성자 분 이니까 ㅋㅋㅋㅋㅋ눈치가 보이나보죠 | 19.08.24 12:10 | |

(IP보기클릭)222.119.***.***

BEST
열심히 하는걸로 뭐라 할 순 없는데 저런 사람 있으면 진짜 짜증납니다. 할 때 팍 하고 쉴 때 쉬는게 눈치가 보이게 돼요. 어차피 회사생활 특성상 바쁘면 야근분위기 자연스럽게 형성되면서 다같이 야근도 하고 급하면 철야도 할텐데... 아 근데 분위기 떠나서 그 형님분 은 비정규직이시면 나름 정규직 전환 기회를 보고 진짜 인생걸고 피나게 노력하는거라 보면 그럴 수 있다 생각도 되네요.
19.08.24 12:08

(IP보기클릭)223.38.***.***

같은 직급인데 열심히 하는 사람하고 엮이면 피곤하죠.. 근데 그 사람 상황도 봐야되요 그 사람이 진짜 자의적으로 그러는건지 타의적으로 그러는건지
19.08.24 12:08

(IP보기클릭)211.36.***.***

무장메가미
악의가ㅜ아니라서 더 힘듦 여기 전환을 노리시거나 좋은 직장 가시는게 목표이신지라 | 19.08.24 12:18 | |

(IP보기클릭)115.94.***.***

아마는 일을 열심히 하고 프로는 일을 잘한다 라고 예전 팀장님께서 해주시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뭐..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문제는 많은 시간을 투자한만큼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거지요. 근데 협업은 그야 말로 서로 도우며 해야하는데 일방적으로 끌고 나가면 그건 협업이 아닌거죠. 일을 잘하는 것은 혼자 캐리하는 것보단 일하는 동료들과 얼마나 발 맞추어 잘 나가느냐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나이도 더 많고 비 정규직이니 더 잘보여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으신지도 모르겠으나, 같이 해야하는건데 지나치면 이기적으로 보이게 되는건 당연한것 같습니다. 협업하시는 분이 오해하시지 않도록 잘 이야기 해보세요.
19.08.24 12:56

(IP보기클릭)222.112.***.***

매번 늦게 까지 일하는건 능력이 없는거지 열심히 하는게 아님
19.08.24 17:3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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