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그냥 아무런 징조 없이 갑자기 제 성격이 이상해 지는 거 같아요. 한 며칠정도?
원래 평소 같으면 그냥 신경쓰지 않고 넘길 일에도 예민하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냥 분명 웃고 넘길 수 있을 만한 일인데도 그 때가 되면 이상하게, 민감하게 받아들이게 되네요...
예를 들자면...예능을 봤을때 그냥 웃고 넘길 일을 저 혼자서 엥 저래도 되나?? 이러면서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그냥 이상한 언동을 자주 일삼는 사람의 언행도 그 때가 되면 예민하게 받아들여서 계속 기분 나빠하면서 쒸익쒸익거리고 있고...이런 경우에는 그냥 에휴,,,저 븅신새1기 저러는 거 한 두번이냐면서 기분은 나빠했지만 몇 분 정도였고 그냥 신경 껐거든요 ㅠ
평소에도 이렇나? 싶으실텐데...평소에는 친구들이 너한테 드립치기 제일 편하다고 할 정도로 농담 진짜 잘 받아주거든요.
그렇다고 마냥 허허 거리는 건 아니고 아니다 싶으면 정색하고 화내는... 그런 성격인데...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럴 때는 내가 이렇다는 걸로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다는 점 인 거 같습니다..
진짜 이럴 때마다 제가 너무 미친 거 같아서 저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두서없는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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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디서 봤는데 남자도 여자처럼 호르몬때문에 주기적으로 좀더 신경질적이된다고 하더라고요. 여자가 생리할때 까칠하듯요
(IP보기클릭)175.223.***.***
여자들이 월경증후군으로 한달에 한두주씩 겪는 현상을 겪고 계신거같아요. 힘내세요. 그저 이또한 지나가리라하는수밖에 없더라구여
(IP보기클릭)133.63.***.***
내성적인사람이 한번 터지면 무섭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아는 정신과 의사랑 이야기를 하던중에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사람이 아무리 착하고 잘 받아줘도 어느 한계라는게 있다고 합니다. 그 한계를 넘어서면 한번에 펑 터트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몇일 길게는 몇년간 활화산처럼 흐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충분히 발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느긋하게 기다리다보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여유를 가지고 생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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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디서 봤는데 남자도 여자처럼 호르몬때문에 주기적으로 좀더 신경질적이된다고 하더라고요. 여자가 생리할때 까칠하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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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월경증후군으로 한달에 한두주씩 겪는 현상을 겪고 계신거같아요. 힘내세요. 그저 이또한 지나가리라하는수밖에 없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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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사람이 한번 터지면 무섭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아는 정신과 의사랑 이야기를 하던중에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사람이 아무리 착하고 잘 받아줘도 어느 한계라는게 있다고 합니다. 그 한계를 넘어서면 한번에 펑 터트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몇일 길게는 몇년간 활화산처럼 흐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충분히 발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느긋하게 기다리다보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여유를 가지고 생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