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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가정파탄인가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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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1살 남자이구요. 고3 남동생이 한명있습니다 남동생은 진짜 심각하게 개념과 생각이 이상하게 잡혀있는데 

오늘 아버지가 참다참다 폭발하셨습니다.

X발놈.개XX.ㅈㄱㅇ.. 등등 평소에는 온화한 성격에 욕도 안하시는데.. 또 동생새끼는 덩치도 커서 아버지랑 주먹싸움으로 번질까봐 몸으로 막았습니다

 

싸움의 이유는 동생이 아버지 밥드시는데 방향제? 데오드란트 같은걸 옆에서 막 뿌리자 

어머니가 아버지 밥먹는데 안좋다고 하지말라고 해도 

이거먹어도 안죽는다면서 그앞에서 한모금을 처마셨습니다.

결국 아버지 폭발하셧고 제가 몸으로 막으면서 저랑 어머니 품에서 진짜 말그대로 오열 하셨습니다..

누가 자식한테 그런말들을 하고 싶겠어요.

저라도 오열할것같아요

이미 이전에도 여러번 화내셨습니다만 이번에는 정말 돌이킬수없을것 같아서요.

 

그냥 뿅뿅처럼 객기부린거죠. 허세만 가득해서

중학교때부터 그런애들이랑 어울리더니 참;

아버지는 어릴때부터 술 담배 안하시고 항상 잘해주셨는데 동생이 왜 이렇게 성장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방금 동생 데리고 응급실 다녀온길이구요.

아버지는 동생이랑 연끊겠다고 말하셨습니다.

제가 30살,40살이면 그냥 그렇게 얼굴 안보고 

살겠는데 전 이제  21살 동생은 고3입니다. 

아직 한장 부모님과 살아갈날이 많이 남았는데 막막합니다.



댓글 | 29
1


(215224)

121.169.***.***

BEST
철 없는 거죠 아무리 알려줘도 모를 꺼에요. 평생 개념없이 살 수도 있겠죠 동생분 일단 집밖으로 쫒아 내고 힘들게 살아 봐야 고쳐질 기회가 생길것 같네요 그것도 스스로 깨달아야되요 아무리 욕하고 타일르고 때려도 모름
19.07.16 04:07
(5208594)

118.32.***.***

BEST
간단합니다. 사회를 경험하게 해 주면 됩니다. 아니면 군대를 일찍 보내버리면 됩니다. 군대를 일찍 보내는 것 보다는 내쫒은 뒤에 집 근처도 못기웃 거리게 만드는게 좀 더 좋네요. 자신이 아무렇지도 않게 누리는 모든것이 전부 댓가가 필요하다는것을 알게 해야합니다. 보통 저런 상황에서는 어머니가 맘이 약해서 못내보내거나 몰래 돈 부쳐주는 케이스가 많은데, 아들 망치려면 감싸고 돌면 됩니다. 사채꾼 우시지마라는 만화에서 망나니 아들 때문에 집 날려먹은 가족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19.07.16 05:33
(132045)

175.193.***.***

BEST
어이가 없네요. 짤막한 글로 어느 가족사를 다아는 것처럼 구는 님보다 푸른바다님이 이성적인거죠. 꿈과 희망? 제대로 파악해보자는 말이 무조건적인 긍정주의로 치환되네. 그놈의 ㅋㅋㅋㅋ는 안쓰면 병나나?
19.07.16 10:33
(4911319)

175.125.***.***

BEST
가족사를 다 알진 못해서 뭐라 말씀드릴 수가 없지만 동생이 엇나가는데는 자기 딴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아마 집 안에서 무시받는다고 생각 할 것 같긴한데 동생이랑 단 둘이 진지 하게 얘기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19.07.16 15:17
(10822)

211.34.***.***

BEST
언제 사랑과 꿈과 희망으로 두근두근 하면서 얘기하래요?? 원인 파악부터 해보자는거지... 집에서 어떤 대접을 받고 살길래 이렇게 배배 꼬였어요?
19.07.17 09:35
(215224)

121.169.***.***

BEST
철 없는 거죠 아무리 알려줘도 모를 꺼에요. 평생 개념없이 살 수도 있겠죠 동생분 일단 집밖으로 쫒아 내고 힘들게 살아 봐야 고쳐질 기회가 생길것 같네요 그것도 스스로 깨달아야되요 아무리 욕하고 타일르고 때려도 모름
19.07.16 04:07
(215224)

121.169.***.***

사이파이
동생분 정말 저렇게 계속가면 본인에게 짐만 될 꺼라는거 동정 보다 냉정하게 행동하세요 | 19.07.16 04:08 | | |
(719360)

114.207.***.***

고3이면 이제 곧 성인인데 그런 유아적인 행동을 한다면 가까이 지내기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독하게 마음먹고 거리를 좀 두시는게 글쓴님과 동생분을 위해서도 나을거 같네요...
19.07.16 04:25
(5208594)

118.32.***.***

BEST
간단합니다. 사회를 경험하게 해 주면 됩니다. 아니면 군대를 일찍 보내버리면 됩니다. 군대를 일찍 보내는 것 보다는 내쫒은 뒤에 집 근처도 못기웃 거리게 만드는게 좀 더 좋네요. 자신이 아무렇지도 않게 누리는 모든것이 전부 댓가가 필요하다는것을 알게 해야합니다. 보통 저런 상황에서는 어머니가 맘이 약해서 못내보내거나 몰래 돈 부쳐주는 케이스가 많은데, 아들 망치려면 감싸고 돌면 됩니다. 사채꾼 우시지마라는 만화에서 망나니 아들 때문에 집 날려먹은 가족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19.07.16 05:33
매 앞에 장사 없다
19.07.16 07:17
(236817)

211.210.***.***

난누구넌누구
아버지랑 주막 싸움 할 수 있을 만큼 덩치 크데자나 | 19.07.16 09:35 | | |
(5058003)

218.237.***.***

방향제 대체로 독성입니다. 개 고양이는 디퓨져 놓은방에 두면 간손상으로 죽습니다 그리고 식사라는건 정해진 시간에 후각과 미각을 즐기는 중요한 과정이라 옆에서 다른 냄새를 풍기는건 직격탄 수준의 민폐입니다. 특히나 부모님 식사하는데 그딴걸 왜 뿌리나요. 하는 수준이 군대가면 뚜드려 맞고 사고칠게 거의 확실하네요 먹어도 안 죽는다고 옆에다 뿌린다구요? 똑같이 해주세요 먹어도 당장 안 죽는 것들 똥오줌이라던가. 개똥이라던가 동생 밥쳐먹을떄마다 옆에서 냄새 풍겨주세요 먹어도 죽지는 않으니깐 어차피 군대 가면 영창가거나 사람되거나 뭐 어떻게든 될겁니다.
19.07.16 08:46
(10822)

211.34.***.***

동생분이 다른 가족이 모르는 불만이 쌓여있을 수 있습니다. 상황상 어렵겠지만 뭐가 불만인지 일단 대화를 시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19.07.16 09:34
푸른바다
ㅋㅋㅋㅋ 그게 될 정도였으면 저러지도 않습니다. 너무 꿈과 희망이 가득차신 세상만 보시는거 같네요. | 19.07.16 09:48 | | |
(10822)

211.34.***.***

아이리스솔루션
그럼 뿅뿅 취급하고 내다 버리는게 답인가요?? 원인에 대한 파악도 안 하고 내가 편한 결론을 내리는 거잖아요.. 그건 방치죠. | 19.07.16 09:51 | | |
푸른바다
정신병이니 사랑으로 치료하자라는 측이군요 반대패널 나와주세요 | 19.07.16 10:28 | | |
(132045)

175.193.***.***

BEST
아이리스솔루션
어이가 없네요. 짤막한 글로 어느 가족사를 다아는 것처럼 구는 님보다 푸른바다님이 이성적인거죠. 꿈과 희망? 제대로 파악해보자는 말이 무조건적인 긍정주의로 치환되네. 그놈의 ㅋㅋㅋㅋ는 안쓰면 병나나? | 19.07.16 10:33 | | |
푸른바다
불만이 쌓였다고 가족한떼 심한 욕하고 아버지드시는 밥에 약물넣는 짓은 드뭅니다. 분명히 힘들다고 얘기를 했겠죠. 누가봐도 저 아이가 잘못한거 같네요 | 19.07.16 12:06 | | |
(10822)

211.34.***.***

루리웹-7348675314
당연히 동생이 잘못한 거 맞습니다. 그걸 옹호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단지 감정적으로야 내쫓는 등의 방법을 쓰고 싶지만, 동생은 타인이 아닌 가족이니 원인을 알아서 해결하는 쪽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매우 어려운 방법이지만, 가능하다면 극단적인 반항의 이유를 찾는 대화를 시도해보심이 어떨까 하는거죠.. | 19.07.16 12:11 | | |
(10822)

211.34.***.***

푸른바다
불만을 부모에겐 직접 말 못해도 형제간에는 그마나 조금 편하게 얘기할 수 있으니까요. 형이 중재자 역할을 좀 해보시다 정 안되면 단호한 방법을 쓰는 순서로 가시는게 어떨까 싶은거죠 | 19.07.16 12:16 | | |
푸른바다
대화로 풀 상대면 진작 풀렸겠죠. 한두번 저랬다는게 아니라는 글도 안 읽으셨나요. 이미 이전에 여러번 화를 내셨다구요. 네? 남의 가정사라고 말 쉽게 하지 마세요. 치매 있는 집안이 왜 깨질까요. 그냥 님처럼 사랑과 대화로 보듬으면 다 될거 같은데 말이죠? 이미 저정도까지 왔으면 동생의 사고관이 이미 이성을 잃었다는 거고, 대화로 해결할 정도가 안됩니다. 심리 카운셀링이라도 정신병원 너넣고 하지 않는한요. 님이 말한대로 대화로 설득가능한 상대가, 왜 몇차례 화를 내고 뭐라고 해도 고쳐지지가 않을까요? | 19.07.16 23:39 | | |
(10822)

211.34.***.***

BEST
아이리스솔루션
언제 사랑과 꿈과 희망으로 두근두근 하면서 얘기하래요?? 원인 파악부터 해보자는거지... 집에서 어떤 대접을 받고 살길래 이렇게 배배 꼬였어요? | 19.07.17 09:35 | | |
푸른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어본 말엔 답도 못하면서 이제와서 원인분석하자네. 배배 꼬인게 아니라, 님같은 사람 보면 한심해서 그래요. 남의 사정은 1도 모르면서 감놔라 대추놔라. 님보다 좋은 대접 잘 받고 있구요. 님은 생각이 없다는 걸 잘 알겠습니다. | 19.07.20 09:32 | | |
그냥 그 시절에 하는 흔한 반항이죠. 등따시고 가만히 있음 밥나오니 그게 얼마나 고마운건지 인지못하는겁니다. 고3이면 뭐 이제 자기인생생각할 나이도 됐는데 앞으로 공부할 생각도 없고 자기 앞가림에 대해 관심도 없다면 걍 집에서 내보내세요 그동안 자신이 누렸던것들이 얼마나 감사한것이었는지 알게 됩니다. 저도 부끄럽지만 군대 다녀와서도 정신 못차려서 아버지가 호주에 비행기 값만 쥐어주고 쫒아내신 뒤로 세상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당연하게만 누리던 것들이 어떤희생에서 나온것인지 직접 느껴봐야 바뀝니다. 말로고쳐주면 좋지만 분명 말로 안돼는 사람도 있거든요. 가족들이 단호하고 강하게 나가셔야합니다. 혈육이니 불쌍해서 어떻게 그러냐 이런생각하시면 동생에게 1도 도움이 되지 않을거에요.
19.07.16 09:46
(567252)

59.7.***.***

고3 이면 졸업해서 군대갔다오면 성인이죠
19.07.16 09:59
(5151039)

112.161.***.***

평소 얼마나 자식놈에게 만만하게 보였으면.. 이래서 한 집에 수컷은 한마리만 두는거에요. 동생 감쌀 생각하기 전에 님도 독립해서 나갈 궁리 하세요.
19.07.16 10:28
(5212645)

223.38.***.***

동생이 사람새끼가 아니네 집에서 쫒아내시길
19.07.16 11:51
법적 성인되면, 독립 시키자고 하세요. 아이 키워보니, 타고난 기질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극단적 가정환경이 아니라면, 가정교육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더라구요 그냥 법적 성인되면, 나가라고 하고 독립 시키세요. 군대를 다녀오던 말던, 그냥 연 끊는게 답입니다. 고3에 저 정도면.. 아마 20대 내내 사고칠 거예요. 법적으로 술쳐먹고, 담배피고, 응응 가능한 나이 됐다고 생각해보세요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19.07.16 11:52
(246076)

221.167.***.***

이제 동생이 현실과 마주하면 됩니다. 혼자 나가서 살고, 혼자 돈도 벌고, 혼자 밥해먹고 이러고 사는데 살만하면 계속 그대로 살것이고, 그게 안되면 본인이 뭔가 깨달은게 있겠죠. 부모의 도리? 이제 곧 성인이 되는데 부모님은 자식에게 충분히 책임을 진 상황입니다.
19.07.16 13:43
(32004)

106.253.***.***

가정파탄이냐고 물었죠? 저 동생 계속 데리고 살면 누구에게 묻지 않고도 '아, 이게 가정파탄이구나' 싶은 날이 올겁니다.
19.07.16 15:01
(4911319)

175.125.***.***

BEST
가족사를 다 알진 못해서 뭐라 말씀드릴 수가 없지만 동생이 엇나가는데는 자기 딴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아마 집 안에서 무시받는다고 생각 할 것 같긴한데 동생이랑 단 둘이 진지 하게 얘기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19.07.16 15:17
(4832763)

124.58.***.***

고3 졸업해하고 생일지나야 영장나옵니다
19.07.16 20:18
전문의 진찰후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냥 내쫒고 이러면 반항심만 커져 나중에 더큰 화를 부를수 있습니다.
19.07.17 11:06
"누가 안 보면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은게 가족이다." 님한테 꼭 필요한 말 같네요..
19.07.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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