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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많이 슬퍼하세요. 가족들과 같이. 슬플 때는 그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과 원없이 슬퍼하는게 맞는 겁니다. 참지 마세요. 표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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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 때 고양이가 떠난 이후로 애완동물을 못키우겠더라구요. 그 상실감이 얼마나 컸던지, 지금도 가끔 슬퍼집니다. 매일 보던 아이를 잃어버린 상실감은 어쩔 수 없겠지요. 저는 저와 함께 있어준 그 시간을 그 만큼의 선물이라 고맙게 생각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웠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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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작년 9월에 사고로 이제 4살 채 안된 녀석을 떠나 보냈는데, 진짜 엄청 울었습니다. 화장하고 자주 가던 산책길과 시골 집에 유골을 뿌려주고 유골가루 조금을 섞어 유리공예 목걸이로 만들어서 어디 놀러갈때 꼭 걸고 갑니다. 10년을 더 같이 지내자는 약속을 제가 못지켜줘서 그렇게 라도 하자는 마음에.. 아무튼 전 그동안 찍어놓은 사진으로 앨범 만들고, 양모인형으로 그녀석 모습 최대한 비슷하게 해서 만들고 목걸이 항상 차고 다니고 있는걸로 위안을 삼고 있어요. 항상 생각나고 보고 싶네요..집사람한테도 나 죽으면 보관해둔 유골과 같이 뿌려달라고 하는데.. 언젠간 다시 만난다는 마음으로..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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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정도가 엄청나게 힘듭니다 저희집은 한달쯤 있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유기견센터가서 한마리 데려왔어요 친구는 한달쯤 지나니까 그럭저럭 견딜만하다고 더 키우지는 않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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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19년 지낸 녀석 보내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그 이후로 반려묘나 반려견 생각도 못합니다. 2년이나 지났는데 자꾸 마지막날 가기전에 조금이라도 못놀아준것에 대해서 자꾸 생각나고 가슴 아프고 그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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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많이 슬퍼하세요. 가족들과 같이. 슬플 때는 그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과 원없이 슬퍼하는게 맞는 겁니다. 참지 마세요. 표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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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알기에 보낸기억이 있는 분들은 절대 다시는 안키음. | 19.06.18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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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 때 고양이가 떠난 이후로 애완동물을 못키우겠더라구요. 그 상실감이 얼마나 컸던지, 지금도 가끔 슬퍼집니다. 매일 보던 아이를 잃어버린 상실감은 어쩔 수 없겠지요. 저는 저와 함께 있어준 그 시간을 그 만큼의 선물이라 고맙게 생각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웠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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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작년 9월에 사고로 이제 4살 채 안된 녀석을 떠나 보냈는데, 진짜 엄청 울었습니다. 화장하고 자주 가던 산책길과 시골 집에 유골을 뿌려주고 유골가루 조금을 섞어 유리공예 목걸이로 만들어서 어디 놀러갈때 꼭 걸고 갑니다. 10년을 더 같이 지내자는 약속을 제가 못지켜줘서 그렇게 라도 하자는 마음에.. 아무튼 전 그동안 찍어놓은 사진으로 앨범 만들고, 양모인형으로 그녀석 모습 최대한 비슷하게 해서 만들고 목걸이 항상 차고 다니고 있는걸로 위안을 삼고 있어요. 항상 생각나고 보고 싶네요..집사람한테도 나 죽으면 보관해둔 유골과 같이 뿌려달라고 하는데.. 언젠간 다시 만난다는 마음으로..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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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정도가 엄청나게 힘듭니다 저희집은 한달쯤 있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유기견센터가서 한마리 데려왔어요 친구는 한달쯤 지나니까 그럭저럭 견딜만하다고 더 키우지는 않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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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19년 지낸 녀석 보내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그 이후로 반려묘나 반려견 생각도 못합니다. 2년이나 지났는데 자꾸 마지막날 가기전에 조금이라도 못놀아준것에 대해서 자꾸 생각나고 가슴 아프고 그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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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키우던 멍뭉이 냥이 먼저 무지개 다리 건너 보내고 많이 힘들었어요. 지금도 생각나구요. 가끔 꿈에 나타나줬으면 하는데 잘 안나와주더라구요. 많이 마음 아프고 힘드시겠지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멍멍이는 짱구님과 보낸 16년간 행복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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