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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처음에 친구였다가 결혼으로 골인한 선배니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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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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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글에 너무 두서가 없어서 잘 이해가 안갑니다. 초등학생떄 친구를 23살때 다시 만나서 12년간 친구로 지내셨단 건가요? 이제 35는 적은 나이가 아닌데 둘 다 미혼이더라도 그렇게 오래 친구로 지내는 것도 이상한 일인 것 같고... 거기서 연애 성공한다는 것은 더 생각하기 힘들 것 같네요.
19.06.02 21:44

(IP보기클릭)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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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함. 예전엔 내가 갖긴 그렇고, 남주기도 그랬는데...이젠 둘다 싫은거임
19.06.02 21:52

(IP보기클릭)21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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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신것을 보니 '내가 이정도까지 해주는데 상대방은 왜 이렇게 안해줄까' 라는 생각이 보이는데 맞나요? 여자분이 글쓴분에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와는 별개로 굉장히 상대방에게 부담주는 생각입니다. 여자분도 부담스럽다고 하셨고요. 본인이 진짜로 그랬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다시말하지만 무언가를 기대하면서 행하는 과한 호의은 상대방에게 굉장히 부담을 느끼게 합니다.
19.06.02 22:28

(IP보기클릭)1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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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에는 노력으로 되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2. 정해져 있어 바꿀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배울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연애 입니다.
19.06.02 23:22

(IP보기클릭)2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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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좀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이 있긴 한데. 여튼 결론적으로 1. 오랫동안 님이 짝사랑했다. 2. 그 여자분이 예전에 술김에 고백한적이 있어서 일주일 사겼지만 헤어졌다 3. 요즘엔 그 여자분이 님을 좀 멀리 할려고 한다 이정도인가요? 글 내용만 봐선 잘 될 가능성이 좀 적어보이는데..
19.06.02 21:46

(IP보기클릭)1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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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글에 너무 두서가 없어서 잘 이해가 안갑니다. 초등학생떄 친구를 23살때 다시 만나서 12년간 친구로 지내셨단 건가요? 이제 35는 적은 나이가 아닌데 둘 다 미혼이더라도 그렇게 오래 친구로 지내는 것도 이상한 일인 것 같고... 거기서 연애 성공한다는 것은 더 생각하기 힘들 것 같네요.
19.06.02 21:44

(IP보기클릭)115.86.***.***

dpflas
내용이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본론만 두서없는 글이 되었네요 ~~ 저도 힘들것 같은 생각은 갖고 있는데 저와같은 사람에 조언좀 듣고 싶어 글을 올리거 입니다 | 19.06.02 23:00 | |

(IP보기클릭)2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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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좀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이 있긴 한데. 여튼 결론적으로 1. 오랫동안 님이 짝사랑했다. 2. 그 여자분이 예전에 술김에 고백한적이 있어서 일주일 사겼지만 헤어졌다 3. 요즘엔 그 여자분이 님을 좀 멀리 할려고 한다 이정도인가요? 글 내용만 봐선 잘 될 가능성이 좀 적어보이는데..
19.06.02 21:46

(IP보기클릭)115.86.***.***

레테다이브
딱 요점을 잘 파악하셨네요~~ 맞습니다 힘든겠죠? | 19.06.02 23:02 | |

(IP보기클릭)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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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함. 예전엔 내가 갖긴 그렇고, 남주기도 그랬는데...이젠 둘다 싫은거임
19.06.02 21:52

(IP보기클릭)115.86.***.***

루즈니
딱 맞는 말이네요ㅜㅜ | 19.06.02 23:03 | |

(IP보기클릭)222.235.***.***

술 취하고 쓰신건가요??
19.06.02 22:07

(IP보기클릭)115.86.***.***

넌병신이다
아뇨 너무 글이 안 맞나요? 죄송합니다 ㅜㅜ | 19.06.02 23:0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5.8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455457700
그런가요? 제가 너무 부담을 줬나봐요 ~ | 19.06.02 23:05 | |

(IP보기클릭)21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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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신것을 보니 '내가 이정도까지 해주는데 상대방은 왜 이렇게 안해줄까' 라는 생각이 보이는데 맞나요? 여자분이 글쓴분에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와는 별개로 굉장히 상대방에게 부담주는 생각입니다. 여자분도 부담스럽다고 하셨고요. 본인이 진짜로 그랬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다시말하지만 무언가를 기대하면서 행하는 과한 호의은 상대방에게 굉장히 부담을 느끼게 합니다.
19.06.02 22:28

(IP보기클릭)115.86.***.***

지라스
맞는말인긴 한데 그럴거면 받지도 말고 저보고 자기네집 외갓집도 데려다 달라고 하는 하는 그친구 때론은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제가 자기좋아하는거 알면서 만나는것도 그렇고 너무 부정적이면만 써네요^^,;죄송합니다 이번기회에 많은 생각을 가져야 겠습니다 | 19.06.02 23:08 | |

(IP보기클릭)211.206.***.***

운동하십쇼 남자로 안 보는 겁니다
19.06.02 22:36

(IP보기클릭)115.86.***.***

뉴타입추종자
운동은 안 그래도 시작 할려고 합니다^^ | 19.06.02 23:09 | |

(IP보기클릭)180.69.***.***

친구로 지냈어도 적극적으로 안나서면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친구를 원하면 그냥 계속 지내면 되고 애인을 원하고 그렇게 좋으면 제대로 고백을 하세요. 친구관계도 깨지면 깨지는거지 뭐 연연할게 있나요?
19.06.02 22:46

(IP보기클릭)115.86.***.***

마이피스
정말 제대로 된 고백은 없섰지만~~(정식으로) 지금은 때가 아닌것 갔습니다^^;; | 19.06.02 23:11 | |

(IP보기클릭)121.141.***.***

편한 이성친구는 하나 있으면 좋긴 합니다. 그런데 작성자분은 여자분한테 너무 잘해줘서 그 여자분은 그걸 받으면서도 뭔가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받으면 좋은. 관계에 a=b다 라는 공식은 사실 없고, 사람의 감정은 원래 왔다갔다 합니다. 요는 이성으로 안느껴진다는거겠죠. 방법이 하나 있긴한데, 연락을 끊으세요. 그러고 연락이 오면 그냥 친구대하듯이 하면 그쪽이 먼저 반응을 할겁니다. 평소에 잘해준 남자가 갑자기 없어지면 허전한 법이죠.
19.06.02 22:56

(IP보기클릭)115.86.***.***

알고리즘
그런가요 제가 이방법을 써 보긴 했섰는데 ~~그때는 그친구가 남자친구가 있섰고 그남자친구랑 헤어지니깐 연락이 오더라구요 | 19.06.02 23:14 | |

(IP보기클릭)121.141.***.***

조현하나
넴. 잘해준 기억때문에 갑자기 애가 쌀쌀해지면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좀 찔러볼거에요. 밀당 잘하시면 알아서 그 여자한테 님 존재는 겁나 커질겁니다. ㅋ | 19.06.02 23:17 | |

(IP보기클릭)115.86.***.***

알고리즘
알겠습니다^^;;아직연락도 안오고 안하고 있습니다 오겠죠?^^ | 19.06.02 23:22 | |

(IP보기클릭)121.159.***.***

BEST
1. 세상에는 노력으로 되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2. 정해져 있어 바꿀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배울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연애 입니다.
19.06.02 23:22

(IP보기클릭)115.86.***.***

홋홋아짐맛
두번째 말은 잘 이해가 안 되지만~~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저도 제가 마음을 지금 단단히 먹었지만 내심기다리고 있습니다 노려하면 되지 않는일 처럼요~~^^ | 19.06.02 23:28 | |

(IP보기클릭)121.159.***.***

조현하나
정해져 있어 바꿀 수 없는 것이 팔자 입니다. 이것은 젊을 때에는 알 수 없습니다. 나이 들어 그렇구나 느끼는 것입니다. | 19.06.02 23:28 | |

(IP보기클릭)115.86.***.***

홋홋아짐맛
아 그렇군요~~^^ 저도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친구가 제 팔자라 생각해야죠~ | 19.06.02 23:35 | |

(IP보기클릭)121.159.***.***

일단 공식적으로는 계속해서 고백이 차이고 있는거니까, 다른 이성 알아보세요. 그게 먼저임.
19.06.03 00:31

(IP보기클릭)115.86.***.***

The2ndRUNNER
그게 정답일까요? | 19.06.03 05:38 | |

(IP보기클릭)183.102.***.***

좋아하는마음을 이용해서 사람하나 호구만드는것같은데요 ㅡ,.ㅡ
19.06.03 06:57

(IP보기클릭)115.86.***.***

guti.h
남들이 봤을때는 그럴수도 있는데 제가 좋았했던일이라 ~~ | 19.06.03 07:05 | |

(IP보기클릭)119.67.***.***

전형적인 막달라 마리아 타입입니다. 저도 많이 겪고 저를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꼭 저렇더라구요. 받을 거 다 받고, 공식적인 고백하면 부담스럽다느니, 님지로 안 느껴진다느니... 그 선물과 시간과 돈과 감정은 다 그냥 없던 겁니다. 얼른 정신 차리세요.
19.06.03 07:16

(IP보기클릭)115.86.***.***

제러스
정신을 차리고 싶은데 잘 안 되네요~~ 마음을 다시 잡아야 겠죠 | 19.06.03 07:3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5.8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겸둥현진
정말 부럽습니다 ^^ 전 10년 넘었는데 서로 이제 결혼정년기도 왔는데 그 기회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비법좀 알려주세요^^ | 19.06.03 12:19 | |

(IP보기클릭)153.156.***.***

못 오를 나무
19.06.03 15:03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467743789865
오를겁니다ㅋ | 19.06.03 15:50 | |

(IP보기클릭)175.223.***.***

그럼 그여자말고는 연애안해본건가요 연애도 해봐야 느는건데
19.06.03 15:47

(IP보기클릭)223.39.***.***

씨컵원츄
예 좋은 인연도 있을뻔 했는데 그친구땜에~ | 19.06.03 15:51 | |

(IP보기클릭)175.223.***.***

조현하나
연애도 스킬같은게 있는데 이게 하다보면 늘어납니다 열명정도만 사겨보세요 그다음부터는 첨보는 여자도 대하는게 달라집니다 | 19.06.03 16:07 | |

(IP보기클릭)223.39.***.***

씨컵원츄
알겠습니다 우선은 기달려 봐야겠네요~~ | 19.06.03 16:12 | |

(IP보기클릭)222.106.***.***

쓰신 글로만 봐서는 여자분이 맘이 돌아슨거 같습니다. 돌아슨 이유가 있을텐데 그건잘 모르겠고.. 보통은 다른 여자를 만나라고 이야기 하지만 글쓰신분이 간절하신거 같아서 간단하게 조언을 하자면 가장 쉽게 이해하는 방법은 입장을 바꿔 놓으면 바로 답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글쓰신분이 오랬동안 친구로 지냈던 나혼자x다의 박x래 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로썬 아주 좋치만 그이상은 애매하죠.. 술먹고 술기운에 사귀자고 했다가 정신차리니까 이거 아닌갑다 라고 바로 취소합니다. 그뒤로도 친구로 지내는데 박x래가 계속 좋하는것을 어필합니다. 애매하죠.. 그래서 글쓰신분이 선을 긋습니다. 네 뭐 여기까지 그럼 님이 그 박x래를 좋아하게 될려면 어떻게 해야되냐를 생각해봐야 될거 같습니다. 아마 박x래가 환골 탈태를 해야겠죠 일단 급하게 마음을 먹지 말고 6개월정도 아예 연락을 하지 마시고 그리고 쉽진 않겠지만 이미지 환골탈태을 하는겁니다. 예를 들면 대기업에 취업을 한다든지 집을 분양을 받던지 이런것들이요 아니면 모습을 엄청 멋있게 꾸민다 등등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겁니다. 그러면 다시 돌아올 확율이 있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19.06.03 16:46

(IP보기클릭)14.54.***.***

루리웹-6578720603
좋은 격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일도 손에 안 잡히고 했는데 연락두 없고 더 기달려 봐야겠죠^^ | 19.06.03 1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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