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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이제 나이 30이 넘어갔는데 아직도 진로 고민이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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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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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가 가진것도 일이 되면 흥미가 사라질것같아요
19.05.16 14:14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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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고민은 공통인것 같습니다. 저는 만45세인 개발자인데,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거든요. 만일 친한 친구가 같은 얘길 한다면 저는 이렇게 말할겁니다. 1) 공제 기간까지는 다녀라 2) 그만두기 전에, 해보고 싶다고 말하는 일에 대해 진지하게 도전이 가능하게 사전 준비 및 조사를 해보라 3) 도전이 실패했을때의 퇴로는 반드시 명확하게 준비해두라 그리고 도전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갑갑 우울한 하루하루가 확 달라지실겁니다!
19.05.16 14:14

(IP보기클릭)12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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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이 특별한 생각이라고 생각하셨는데.. 사실은 누구나 겪게 되는 일입니다. 먹고 사는 일은 내가 결정하는게 아닙니다. 그 일을 평가하는 사람이 정합니다. 내가 아무리 흥미가 없고 재미가 없어도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오너가 필요하면 찾게 되있고.. 반대로 내가 너무 좋아하고 하고 싶어도 오너가 노하면 나가리 되는게 세상입니다. 하고 싶은 일이 직업이 되는건 정말로 천운인겁니다. 대부분 일치를 못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다면 누구나 겪게 되는 시행착오를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너무 부정적인 이야기만 했는데 잘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1%내외입니다. 99%는 실패합니다. 99%와 1%가 있다면 당연히 99%가 되는쪽으로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암튼 행운을 빕니다.
19.05.16 22:52

(IP보기클릭)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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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금이라도 젊을 때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는 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하고 싶은 일이, 진짜 '일'이 되었을 때 여전히 하고 싶은가, 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IT 일이 하기 싫으신 것 같은데, 진짜 하고 싶은 다른 일 역시 명확하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명확하게 실패하더라도 좋은 도전이었다고 스스로 자부할 수 있을 만한 일이 생기시면, 그 때 그 일에 도전하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19.05.16 16:24

(IP보기클릭)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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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까지 하던 일 때려치우고 하고 싶었던 일 위해서 자격증 준비 1년하고 자격증 준비하면서 알게된 지인분에게 알바형태의 업무하면서 현업 경험쌓으면서 지금은 현재 직종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다니는 직종에도 직장내 불평이라던가 불만이라던가는 존재하는거구요. 모든 사람에게 통용되는 조언이란건 있을 수 없지만 저런 사람도 있구나 나랑 비슷한 고민을 했었구나 하는 정도로 생각해주시고, 하고 싶은 일 향해 도전해보는 것도 나쁠거 같진 않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돈에 관련된 부분에선 원래의 직업이 더 나았을까나 싶기도 하는 생각을 가끔 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현실적인 이야기이다보니.. 꿈 이야기를 하며 현실까지 다 챙길 수는 없지만 그래도 염두해야할 부분도 있으니 윗댓글들도 참고해보며 생각 좀만더 해보세요
19.05.16 16:28

(IP보기클릭)183.101.***.***

현실적으로 30중반에 다른직종으로 가기도 힘들고 무엇보다도 페이가 안맞을거에요;;; 지금이야 페이 생각 안하실수 있는데 막상 닥치면 이게참;;;
19.05.16 13:49

(IP보기클릭)183.101.***.***

차라리 나이 먹기전에 이일 저일 해보는게 나아요. 조금이라도 어릴때 해야 다시 돌아갈 구멍이 생기니까요.
19.05.16 13:51

(IP보기클릭)121.187.***.***

글쎄요 현제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될까요? 저도 30대 중반이지만 진로 고민은 항상하고있습니다. 그냥 상황에 맞춰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만약 이직을 생각하신다면 35 이전에는 무조건 하셔야할것 같네요 35까지가 마지노선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9.05.16 13:58

(IP보기클릭)1.224.***.***

저도 IT 직종에서 20대 부터 30중반 되가도록 일하는데 진로에 대한 고민이 크네요 주변 분들보면 팀장급 40대 분들도 은퇴 후 뭘해야 하는지 고민이신 분들 많습니다 직장인들 모두 다 마음 한편에 이런 고민들 많지 않을까 하네요 저는 요즘 이직보다 은퇴 하더라도 나이 먹더라도 할수 있는게 무엇일까 계속 찾아보는 중 입니다 T_T 막연하기만 하고 뭘 할지 모르겠네요
19.05.16 14:02

(IP보기클릭)183.107.***.***

일이 흥미가 없다보니까 열정이 안생겨요. 일에 흥미를 찾으면 안 됩니다... 일은 즐거운 게 아니에요. 덕업일치만큼 힘든 것도 없다고 하고, 일은 자기가 할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서 기계적으로 하는게 최고라고 봅니다. 뭐 본인이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겠다는 목표가 있다면 워커홀릭이 돼서 일에 최대한 흥미를 가지려는건 나쁜 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굳이 일에 보람을 느끼기 위해 직종을 찾아보는 건 좀 힘든 길이라고 보이네요. 뭐 글쓴이분도 마찬가지겠지만, 결국 돈만 있다면 제일먼저 그만 두게 될 게 일이라는 거라서... 그냥저냥 안죽고 먹고 살려고 하고 있네요. 원래 이 일(무역)을 하려고 일본어도 배웠고 30줄 다 돼서야 겨우 일본어로 밥벌어먹고 살고 있습니다만... 하루 종일 일본어만 보고 있는 것도 엄청 지쳐요. 그냥 평범한 사무직이 낫지 않았을까... 도 싶지만 또 사무직은 그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는 법입니다. 어딜 가든 솔직히 다 같다고 봐요. 이직한 곳도 처음엔 새로운 것을 한다는 느낌으로 의욕있게 할 수 있지만, 장담 하건데 6개월 정도만 지나면 또 똑같은 말 하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도전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단지 일에 의욕이 없다, 흥미가 없다 라는 이유로 바꾸기엔 요즘 한국 정세가 너무 헬팟이라... 잘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19.05.16 14:08

(IP보기클릭)22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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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가 가진것도 일이 되면 흥미가 사라질것같아요
19.05.16 14:14

(IP보기클릭)110.70.***.***

BEST
그런 고민은 공통인것 같습니다. 저는 만45세인 개발자인데,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거든요. 만일 친한 친구가 같은 얘길 한다면 저는 이렇게 말할겁니다. 1) 공제 기간까지는 다녀라 2) 그만두기 전에, 해보고 싶다고 말하는 일에 대해 진지하게 도전이 가능하게 사전 준비 및 조사를 해보라 3) 도전이 실패했을때의 퇴로는 반드시 명확하게 준비해두라 그리고 도전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갑갑 우울한 하루하루가 확 달라지실겁니다!
19.05.16 14:14

(IP보기클릭)180.224.***.***

뭐 누군 흥미 있어서 일합니까 it 흥미 없다고 다른일 하면 더 힘들고 더 적성에 안맞아요. it한거 아까우니까 비슷한거 라도 연계해서 해보세요. it강의 자원봉사를 통한 복지계도 괜찬고, it랑 연관해서 움직이시죠
19.05.16 14:19

(IP보기클릭)112.172.***.***

저 같은 경우 게임 만들고 싶은 마음에 처음엔 기획했다가 늦은 나이에 프로그램을 배워 이제 11년차 프로그래머가 되었는데, 결국 하고 싶은거 하는게 아닌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정말 내가 하고 싶은거는 내가 직접하는 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 아직 꿈은 남아있어서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들고자 안정적인 상황이 되기 위한 자금력 확충을 위해 돈되는 프로그래밍은 다 하다 보니 내가 지금 하는 일은 정말 돈을 벌기 위한 (하고 싶은것과는 점점 더 상극으로) 것으로 변질은 되는데 나중에 정말 내가 하고 싶은것을 위한 선택이다 하고 그냥 저냥 하고 있네요. 요즘 그런 생각은 듭니다. 결국 어떤 이유로든 내가 하고 싶은걸 못하게 될 순 있는데 지금 이렇게 자기 합리화라도 하면 나중에 생계로 걱정하지는 않겠다 라는 거죠. 아무쪼록 돈만 쫓으며 욕심부리며 사는 삶은 피폐해질 수 있겠지만 자신이 시간을 들인 직종의 경력과 그에 따른 보상도 너무 포기해가면서 꿈을 쫓는것도 위험하다는 판단을 하셔서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19.05.16 14:20

(IP보기클릭)123.213.***.***

38인데 다시 공부해서 대학갈까 고민중
19.05.16 14:55

(IP보기클릭)222.237.***.***

재밌는것도 돈벌려고하다보면 특히 회사 소속으로하다보면 뭘해도 다 짜증나질꺼에요 ㅎ 일이 진로의 방향이 되지말고 내가 무엇을하고싶은지 뭘하면 즐거울지를 방향으로 잡는게 제일 중요할듯합니다 좋은여자만나서 알콩달콩살아도 그냥 쉬엄쉬엄 집에서 게임하면서 살아도 뭐든지 본인하고싶은거 하시면서 직장은 그냥 아주 작은일부라고 생각하세요 ^^
19.05.16 14:55

(IP보기클릭)218.48.***.***

금수저가 아닌이상 30줄 넘으면 뭘할지 고민할 시기는 지났다고 하더군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하시면서 다른 걸 준비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9.05.16 16:14

(IP보기클릭)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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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금이라도 젊을 때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는 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하고 싶은 일이, 진짜 '일'이 되었을 때 여전히 하고 싶은가, 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IT 일이 하기 싫으신 것 같은데, 진짜 하고 싶은 다른 일 역시 명확하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명확하게 실패하더라도 좋은 도전이었다고 스스로 자부할 수 있을 만한 일이 생기시면, 그 때 그 일에 도전하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19.05.16 16:24

(IP보기클릭)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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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까지 하던 일 때려치우고 하고 싶었던 일 위해서 자격증 준비 1년하고 자격증 준비하면서 알게된 지인분에게 알바형태의 업무하면서 현업 경험쌓으면서 지금은 현재 직종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다니는 직종에도 직장내 불평이라던가 불만이라던가는 존재하는거구요. 모든 사람에게 통용되는 조언이란건 있을 수 없지만 저런 사람도 있구나 나랑 비슷한 고민을 했었구나 하는 정도로 생각해주시고, 하고 싶은 일 향해 도전해보는 것도 나쁠거 같진 않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돈에 관련된 부분에선 원래의 직업이 더 나았을까나 싶기도 하는 생각을 가끔 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현실적인 이야기이다보니.. 꿈 이야기를 하며 현실까지 다 챙길 수는 없지만 그래도 염두해야할 부분도 있으니 윗댓글들도 참고해보며 생각 좀만더 해보세요
19.05.16 16:28

(IP보기클릭)61.82.***.***

전 34살인데도 맨날 진로 고민이예요 ㅋㅋㅋ 걍 평범한거
19.05.16 16:35

(IP보기클릭)120.142.***.***

아마 공허감이 올듯 하네요..그럴땐 자아찼기여행을 한번 해보심이..가까운 해외도 좋습니다..해외가 부담스러우시다면 제주도도 괜찮아요..꼭 뭔가를 얻어서 오라는건 아니지만..자신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될꺼에요..그리고 자기자신에게 한번 물어보세요..내가 제일 좋아하는게 뭐지?
19.05.16 19:01

(IP보기클릭)124.51.***.***

진짜 진성으로 해당분야에 미친게 아니라면 단순 흥미로 하게되는 일은 더 고통스럽습니다. 쌓이다보면 좋아하던 것이 보기만해도 짜증나는 경우도 있고요 그냥 현 분야에서 계속 계시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19.05.16 20:07

(IP보기클릭)115.140.***.***

전 고민 안합니다. ㅋㅋ
19.05.16 20:50

(IP보기클릭)124.146.***.***

BEST
본인만이 특별한 생각이라고 생각하셨는데.. 사실은 누구나 겪게 되는 일입니다. 먹고 사는 일은 내가 결정하는게 아닙니다. 그 일을 평가하는 사람이 정합니다. 내가 아무리 흥미가 없고 재미가 없어도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오너가 필요하면 찾게 되있고.. 반대로 내가 너무 좋아하고 하고 싶어도 오너가 노하면 나가리 되는게 세상입니다. 하고 싶은 일이 직업이 되는건 정말로 천운인겁니다. 대부분 일치를 못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다면 누구나 겪게 되는 시행착오를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너무 부정적인 이야기만 했는데 잘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1%내외입니다. 99%는 실패합니다. 99%와 1%가 있다면 당연히 99%가 되는쪽으로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암튼 행운을 빕니다.
19.05.16 22:52

(IP보기클릭)112.148.***.***

정작 꿈을 위해 이직이나 지금 일이 별로라 이직할 때, 심지어 꿈을 꾸는 곳으로 이직했는데 더 안좋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다는 겁니다. 물론 더 좋아지는 경우도 많긴 하지만요. 좋아질 때도 꿈을 꾸던 일을 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 직장이 조금 더 좋은 직장이어서인 경우가 많죠. 이미지가 아니라 일이 말이에요. 오히려 더 좋은 직장이미지인데 막상 다녀보면 더 안좋을 수도 있거든요. 보통은 그래서 확실히 이직할 곳에 대해 자세히 알지 않는 이상 모험은 안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시간버리고, 괜히 전이 좋았다 생각하면 더 우울해요. 사람은 누구나 못가진 걸 가지고 싶어하는데, 가지고나면 며칠안가 내팽겨칩니다.
19.05.17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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