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인데...생각이 많아저서 인지 잠도 안오고
대화할 상대도 없고 해서 여기에 글이라도 올리면
좀 편해질가해서 올려봅니다
저는 외동에 어머니와 같이 살고있는 직딩입니다
어머니께서 지금 뇌종양 판정으로 수술을 앞두고 계십니다. 어머니께선 괜찮다고 하시지만 걱정되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실은 그 뇌종양 판정 받기 몇달전에 어머니께서 바라시던 전원주택을 짖게되었습니다.
같이 가서 땅보고 건축사와 상담하며 설계도 그려가며 꾸밀생각에 마냥 행복하셨었죠. 근데 갑자기 뇌종양 판정으로 한순간에 꿈이 무너저 버리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그 집이 절반은 대출로 하게된거라
대출금 갚기도 빠듯한데 수술비에 치료비까지 가중되어서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어머니와 행복한 전원 생활 꿈꾸며 산 집인데
그것을 못누리게 된다고 하니 너무 슬프고 어찌해야 되나 마냥 안좋은 생각뿐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보려고 해도 걱정이 너무 커
잠을 못청해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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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잘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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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잘될겁니다 일이 잘풀리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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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문제는 어째어째 해결해나갈수 있습니다. 돈보다는 어머님 건강문제를 먼저 고민하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많이 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꼭 힘내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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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수술 잘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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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잘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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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잘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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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잘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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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잘될겁니다 일이 잘풀리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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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문제는 어째어째 해결해나갈수 있습니다. 돈보다는 어머님 건강문제를 먼저 고민하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많이 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꼭 힘내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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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수술 잘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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