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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 축의금 고민이요 ㅜ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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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6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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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 이야기하고, 다음에 애기 돌잔치 할때 좀 크게 할께, 라고만 말해도 정상적인 친구라면 이해해주지 딴놈들이랑 차별하네 어쩌네 그런 헛소리 안합니다.
19.05.10 13:05

(IP보기클릭)1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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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관습상 50씩 주고 받는 사이라면, 저라면 그냥 다른 것 좀 아껴서 50 주겠습니다.
19.05.10 18:41

(IP보기클릭)12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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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만약 친구 한명이면 위에 분들 말처럼 솔직하게 얘기하고 축의금 적게 얘기해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명이 얽혀있는 경우 좀 복잡해지죠. 다른친구 2명한테 50씩 하셨으면 그냥 50 하는게 낫긴 할 것 같습니다. 친구라서 이해는 하겠죠. 하지만 기분은 상할 겁니다. 기분이 상하지만 이해를 하는 뭔가 찝찝한 상황이 되는 것이죠. 살다보면 정말 별 일 아닌 걸로 서로 등돌리게 됩니다. 그정도 밖에 안되는 친구다...라고 무시하고 지나가면 되겠지만 그런 일을 아예 안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9.05.10 14:15

(IP보기클릭)12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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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의상하면 친구도 아닙니다. 사정 얘기하면 이해 해주죠 당연히
19.05.10 13:30

(IP보기클릭)2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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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한달은 집에서 밥에 김치만 먹는 한이 있더라도 그렇게 가깝고 친한 친구면 50내셔야죠 이거는 사정을 설명하든 어떻게 하든간에 50 안내시면 상대는 무조건 서운합니다 (좋게 풀방법 없다고 봅니다) 그거 잘풀려면 다음에 또 더 갚아야하거나 더 달래주느라 돈 더들어요 그냥 잠깐 가족한테 빌리던지 해서 50 맞춰서 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직장 다시 구하고 계신 상황이라면 요새 최저시급도 쎈대 파트타임이라도 하시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세분꺼내고 나중에 본인이 못받을까봐 망설이시는거는 아니신가 싶습니다
19.05.10 17:19

(IP보기클릭)211.208.***.***

그 정도로 친한 친구면 사정얘기했을때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19.05.10 13:02

(IP보기클릭)16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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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 이야기하고, 다음에 애기 돌잔치 할때 좀 크게 할께, 라고만 말해도 정상적인 친구라면 이해해주지 딴놈들이랑 차별하네 어쩌네 그런 헛소리 안합니다.
19.05.10 13:05

(IP보기클릭)112.175.***.***

미혼이면 돌려받을때 낸것만큼 받으시면될듯
19.05.10 13:12

(IP보기클릭)112.167.***.***

친구랑 대포집에서 만나요~ "얌마... 결혼 축하한다 새캬!!! 근데 내가 요번에 퇴사해서 지갑이 좀 쪼들린다!" 소주한잔 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에 돈 꿔달란것도 아니고, 내 축의금 걱정하는 친구한테... 내가 되려 미안하죠. 축의금 안내도 돼! 와서 꼭 밥 먹고, 사진 찍고 가라
19.05.10 13:23

(IP보기클릭)12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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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의상하면 친구도 아닙니다. 사정 얘기하면 이해 해주죠 당연히
19.05.10 13:30

(IP보기클릭)12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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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만약 친구 한명이면 위에 분들 말처럼 솔직하게 얘기하고 축의금 적게 얘기해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명이 얽혀있는 경우 좀 복잡해지죠. 다른친구 2명한테 50씩 하셨으면 그냥 50 하는게 낫긴 할 것 같습니다. 친구라서 이해는 하겠죠. 하지만 기분은 상할 겁니다. 기분이 상하지만 이해를 하는 뭔가 찝찝한 상황이 되는 것이죠. 살다보면 정말 별 일 아닌 걸로 서로 등돌리게 됩니다. 그정도 밖에 안되는 친구다...라고 무시하고 지나가면 되겠지만 그런 일을 아예 안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9.05.10 14:15

(IP보기클릭)175.215.***.***

나이 30넘어서 그런걸로 ㅋㅋㅋ
19.05.10 14:30

(IP보기클릭)175.215.***.***

위에 뭐 솔직히 얘기하라는데 저는 그냥 얘기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말해버리면 아무리 친구분이 사정을 이해해도 기분이 나쁠수있으니까요. 그리고 축의금은 액수가 중요한게아니라 마음입니다. 그렇게 큰돈은 못해도 절반정도나 아니면 그이하의 금액도 내면 되는거죠. 이게 아예 안내는것보다는 나을것 같아요. 그리고 경사에 많이 못했다면 조사나 친구분의 다른행사 돌이라던지 이런부분에 또 잘해주면 되는거고요.
19.05.10 16:03

(IP보기클릭)59.7.***.***

부담은 되겠지만 50만원 내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진짜 먹고 죽을것도 없는 상황이면 그럴수 있을거같은데 그게 아니라 그냥 심적으로 쪼들린거라면 안먹고 안쓰고 50만원 축의금내는게 좋을거같습니다.
19.05.10 17:10

(IP보기클릭)2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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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한달은 집에서 밥에 김치만 먹는 한이 있더라도 그렇게 가깝고 친한 친구면 50내셔야죠 이거는 사정을 설명하든 어떻게 하든간에 50 안내시면 상대는 무조건 서운합니다 (좋게 풀방법 없다고 봅니다) 그거 잘풀려면 다음에 또 더 갚아야하거나 더 달래주느라 돈 더들어요 그냥 잠깐 가족한테 빌리던지 해서 50 맞춰서 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직장 다시 구하고 계신 상황이라면 요새 최저시급도 쎈대 파트타임이라도 하시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세분꺼내고 나중에 본인이 못받을까봐 망설이시는거는 아니신가 싶습니다
19.05.10 17:19

(IP보기클릭)59.19.***.***

이건 뭐 무조건 50내야죠.
19.05.10 17:40

(IP보기클릭)183.104.***.***

님 사정도 이해가 가지만 C 가 서운한건 어쩔 수 없어요.
19.05.10 17:44

(IP보기클릭)118.37.***.***

사정말하고 지금은 20~30정도만 주고 나머지는 나중에 사정괜찮아지면 찔러주겠다고 하면 됩니다... 친구라면 당연히 이해해주고, 이해못하면 님혼자 친구라고 생각했다는거니 거르면됨...
19.05.10 17:51

(IP보기클릭)118.37.***.***

마리오빅킹
물론 이래놓고 나중에 까먹으면 그떈 진짜 C가 삐져도 할말없으니 절대 까먹지 마세요... | 19.05.10 17:52 | |

(IP보기클릭)183.104.***.***

마리오빅킹
축의금 일부를 유예시키는건 관계상 좀 글치 않나요. 그래도 뭔가 주는 입장인데 빚지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음.. | 19.05.10 18:38 | |

(IP보기클릭)118.37.***.***

크아사드인
그럼 50 다 주면 됩니다... | 19.05.10 20:19 | |

(IP보기클릭)183.104.***.***

마리오빅킹
글쓴이 아니었지만 갠적으로는.. 제 생각도 그냥 깔끔하게 50주는게 깔끔해보여요. | 19.05.10 20:53 | |

(IP보기클릭)180.229.***.***

BEST
서로 관습상 50씩 주고 받는 사이라면, 저라면 그냥 다른 것 좀 아껴서 50 주겠습니다.
19.05.10 18:41

(IP보기클릭)180.231.***.***

어자피 준만큼 받는거라 금액에 연연하지않아도 될거같은데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능력것 하는게 좋을거같네요 그정도 이해도 못해주면 윗글들말따라 걸러내도 상관없을거같아요
19.05.10 21:18

(IP보기클릭)124.50.***.***

똑같이 내는게 맞는건데... 근데 금액이 너무 높네요.
19.05.1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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