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후 2달간에 만남 후
사실 4번째 만났을때 좋아한다고 했지만
답변을 못들었거든요.
6번째 만남에서야 나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고 물어보니
시간을 좀더 달라고 합니다.
그이후에도 선톡도 오고 연락도 전보다 더 많이 오네요.
정말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던걸까요?
한편으로는 어장이 아닐까 이런생각도 들었는데
현재 연락하고 지내는 남자는 저 혼자라네요.
소개팅후 2달간에 만남 후
사실 4번째 만났을때 좋아한다고 했지만
답변을 못들었거든요.
6번째 만남에서야 나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고 물어보니
시간을 좀더 달라고 합니다.
그이후에도 선톡도 오고 연락도 전보다 더 많이 오네요.
정말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던걸까요?
한편으로는 어장이 아닐까 이런생각도 들었는데
현재 연락하고 지내는 남자는 저 혼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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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시간 달라는건 계산하는거 ㅎㅎ
(IP보기클릭)221.167.***.***
제가 봐도... 여자분이 글쓴이분을 완전 마음에 드는건 아니고.. 뭔가 재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사귀자니 고민은 되고... 그렇다고 매몰차게 차버리기엔 아까운? 그런 느낌
(IP보기클릭)125.143.***.***
님이 맘에 들었으면 여성이 먼저 고백했거나 고백 받았을때 바로 오케이 했음 계산중인게 맞음. 그리고 상대방 기다리는거 뻔히 알면서 어떠한 대답도 안내주는것은 해선안될짓.
(IP보기클릭)121.66.***.***
간혹, 진짜 연애경험 별로 없는 여자들이 저런 반응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건 진짜 '내가 당신을 좋아하도록 좀 노력 해볼테니 감정이 깊어질 시간을 더 달라'로 이해하면 되지요. 근데 그 외의 대부분의 경우에는 '내가 지금 당장 따로 만나는 남자는 없는데 니가 그렇게 눈에 차지는 않는다. 내가 과연 너랑 만나야 될 정도로 수준이 낮은가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 이 말에 가깝습니다. 전자라 생각하면 더 잘해주고 더 자주 연락하고 더 자주 만나면서 시간을 좀 들여야 할거고... 후자라 생각하면 그냥 두어번 더 만나보고 yes든 no든 답을 확실히 달라고 쇼부를 치세요. 거기서 또 시간을 더달라, 이딴 소리 해대면 그냥 no라고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IP보기클릭)115.20.***.***
물건으로 비유하긴 그런데 일단 매력적인게 장터에 올라오면 가격이 얼마건 바로 딜이 들어옵니다. 사람도 봤을때 매력적이면 튕기는듯 하지만 집에가서 톡하면 대부분 바로 톡옵니다. 바로바로... 여자분은 상대방에게 폐를 끼치기 싫어서 그런것일수 있으니 잘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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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시간 달라는건 계산하는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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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19.05.02 1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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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맘에 들었으면 여성이 먼저 고백했거나 고백 받았을때 바로 오케이 했음 계산중인게 맞음. 그리고 상대방 기다리는거 뻔히 알면서 어떠한 대답도 안내주는것은 해선안될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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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도... 여자분이 글쓴이분을 완전 마음에 드는건 아니고.. 뭔가 재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사귀자니 고민은 되고... 그렇다고 매몰차게 차버리기엔 아까운? 그런 느낌
(IP보기클릭)61.253.***.***
저도 현재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부터 놔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 19.05.02 1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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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에 한 표입니다. 제 경험상 비슷한 경우가 3번 있었는데 결국 다 사귀었었네요. | 19.05.03 1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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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으로 비유하긴 그런데 일단 매력적인게 장터에 올라오면 가격이 얼마건 바로 딜이 들어옵니다. 사람도 봤을때 매력적이면 튕기는듯 하지만 집에가서 톡하면 대부분 바로 톡옵니다. 바로바로... 여자분은 상대방에게 폐를 끼치기 싫어서 그런것일수 있으니 잘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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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진짜 연애경험 별로 없는 여자들이 저런 반응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건 진짜 '내가 당신을 좋아하도록 좀 노력 해볼테니 감정이 깊어질 시간을 더 달라'로 이해하면 되지요. 근데 그 외의 대부분의 경우에는 '내가 지금 당장 따로 만나는 남자는 없는데 니가 그렇게 눈에 차지는 않는다. 내가 과연 너랑 만나야 될 정도로 수준이 낮은가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 이 말에 가깝습니다. 전자라 생각하면 더 잘해주고 더 자주 연락하고 더 자주 만나면서 시간을 좀 들여야 할거고... 후자라 생각하면 그냥 두어번 더 만나보고 yes든 no든 답을 확실히 달라고 쇼부를 치세요. 거기서 또 시간을 더달라, 이딴 소리 해대면 그냥 no라고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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