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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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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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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걸 고민하죠..;;; 심각한데...;; 술자리에 저러는데 안건드리는 남자 있을까요? 사람 안고쳐집니다 계속 같은 문제로 되풀이 되겠죠 보수적이란 말을 이런데 쓰는게 아닙니다.;;;;
19.04.28 03:54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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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시나요? 사람의 말은 그 사람의 가치관이나 생각 등으로 구현되고 거기에 의지를 담긴 순간 전달된다고 봅니다. 여자친구분의 언행이야 말로 인성이라 봅니다. 그리고 저는 보수적이라고 생각안합니다. 제 3자나 아는 동생이면 몰라도 제 여자친구라면 얘기가 완전 달라지죠. 그 느낌 그대로 믿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나저나 저 카페 사장이라는 인간은 어린여자 상당히 밝히는것 같습니다만.. 게다가 저 나이 먹도록 철 없는 것 같네요 근데 저런 인간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회사라고 쳤을때 20살 넘게 차이나면 이건 무슨.. 여자 신입사원 과장 차장 부장급이 단둘이 술마시고 섹드립하며 노는건데.. 어후...
19.04.28 03:28

(IP보기클릭)12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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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만빼면 참좋은데 nono 이점때문에 안됨 참고사실수 있으시면 계속 만나시고 아니면 뭐 본인이 가장 잘아시겠죠
19.04.28 03:29

(IP보기클릭)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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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글을 쓰다 몇번을 지웠네요 저런 비슷한 행동을 여성분들이 많이 접해봤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는데 뭐 솔직히 그런건 다 핑계고 결국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있는데 저런식으로 행동하는 것(상대의 감정을 가지고 노는 것)은 상대를 그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마음의 저울을 꺼내어 저울질 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갈아치우는게 마음고생 덜하고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세상에 여자가 저분 하나만 있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마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이성을 만날 수 있는것 아닌가요? 이렇게 고통받으면서 글 올리시면서까지 유지할 관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19.04.28 05:19

(IP보기클릭)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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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도 보수적이라서 좀 놀랄거 같네요ㅠ음..여자친구분 행동이 좀 가벼워 보이고..충분히 고민이 될 만합니다.. 특히 유치원생을 보고 그런 발언을 하는 여자친구분께서 일상생활이 가능할까? 궁금해집니다...ㅠ 이렇게 글로 써져있는건 빙산의 일각 같아서..저라면 못 만날거 같네요..작성자님도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ㅠ
19.04.28 03:22

(IP보기클릭)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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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도 보수적이라서 좀 놀랄거 같네요ㅠ음..여자친구분 행동이 좀 가벼워 보이고..충분히 고민이 될 만합니다.. 특히 유치원생을 보고 그런 발언을 하는 여자친구분께서 일상생활이 가능할까? 궁금해집니다...ㅠ 이렇게 글로 써져있는건 빙산의 일각 같아서..저라면 못 만날거 같네요..작성자님도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ㅠ
19.04.28 03:22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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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시나요? 사람의 말은 그 사람의 가치관이나 생각 등으로 구현되고 거기에 의지를 담긴 순간 전달된다고 봅니다. 여자친구분의 언행이야 말로 인성이라 봅니다. 그리고 저는 보수적이라고 생각안합니다. 제 3자나 아는 동생이면 몰라도 제 여자친구라면 얘기가 완전 달라지죠. 그 느낌 그대로 믿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나저나 저 카페 사장이라는 인간은 어린여자 상당히 밝히는것 같습니다만.. 게다가 저 나이 먹도록 철 없는 것 같네요 근데 저런 인간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회사라고 쳤을때 20살 넘게 차이나면 이건 무슨.. 여자 신입사원 과장 차장 부장급이 단둘이 술마시고 섹드립하며 노는건데.. 어후...
19.04.28 03:28

(IP보기클릭)24.150.***.***

루리웹-8726181402
언행일치.. | 19.04.28 08:05 | |

(IP보기클릭)12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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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만빼면 참좋은데 nono 이점때문에 안됨 참고사실수 있으시면 계속 만나시고 아니면 뭐 본인이 가장 잘아시겠죠
19.04.28 03:29

(IP보기클릭)222.97.***.***

미르미르80
이분 말씀이 정답이네요. 감내 할 수 있으면 가능. 아니면 끝. | 19.04.28 04:54 | |

(IP보기클릭)118.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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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걸 고민하죠..;;; 심각한데...;; 술자리에 저러는데 안건드리는 남자 있을까요? 사람 안고쳐집니다 계속 같은 문제로 되풀이 되겠죠 보수적이란 말을 이런데 쓰는게 아닙니다.;;;;
19.04.28 03:54

(IP보기클릭)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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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글을 쓰다 몇번을 지웠네요 저런 비슷한 행동을 여성분들이 많이 접해봤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는데 뭐 솔직히 그런건 다 핑계고 결국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있는데 저런식으로 행동하는 것(상대의 감정을 가지고 노는 것)은 상대를 그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마음의 저울을 꺼내어 저울질 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갈아치우는게 마음고생 덜하고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세상에 여자가 저분 하나만 있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마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이성을 만날 수 있는것 아닌가요? 이렇게 고통받으면서 글 올리시면서까지 유지할 관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19.04.28 05:19

(IP보기클릭)121.184.***.***

좀 심각한데요. 감정소모 장난 아니였겠습니다. 그 사장도 뭔가 조심성 없는 사람 같고, 여친이나 여친 친구들이나 제정신 아닌듯
19.04.28 05:33

(IP보기클릭)112.119.***.***

ㅋㅋㅋㅋ 이건 보수적인게 문제가 아니고 걍 사람 수준 드러나는일 같은데 사장이나 님 여친이나... 꽤 심각한일인게 이걸 남친입장에서 썼어도 사장이나 여친이 정상으로 안보이는데 사장 와이프 입장에서 적었어봐 생각만해도 끔찍하네 님 여친은 걍 남녀노소할것없이 아무나 붙들고도 그런드립 막 할수있는 천박함이 문제인거고 사장은 ㅋㅋ 20살 어린 여자애 어떻게 해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중인듯 둘이 잘만났네 빨리 손절하세요 나같으면 사장쪽 와이프한테 살짝 찌르고 손털거같음
19.04.28 08:59

(IP보기클릭)221.152.***.***

당장, 헤어지세요.... 예전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딱 저런 타입이었는데 술을 좋아해서 먹고 마시는데 돈 팍팍 쓰는 타입이였죠.... 저도 따라갈려고 술자리 몇번 나가봤는데 ....도저히, 감당이 안되어서 포기했습니다 ~ ! 냉정하게 감정을 배제하고 내가 이 여자를 감당할 수 있는지 팩트만 체크해보고 내 생활조차 유지하는게 힘들어 보인다....하면 헤어지는게 정답입니다 ~ !
19.04.28 09:15

(IP보기클릭)125.191.***.***

했네요...
19.04.28 09:40

(IP보기클릭)39.121.***.***

남자분은 충분히 화가날만한 상황이구요. 여자분도 남친이 싫어하면 자제좀 하지 ㅡㅡ.. 보통 모든 사람이 그렇지 않지만 술을 엄청 좋아하는 사람은 피하는게 좋긴합니다. 술 마시면 자제력 잃고 어쩌다가 선넘을 가능성 엄청많구요.. 근데 이런 여성분이 인기는 엄청 많습니다. 그러니깐 사귀고는 싶고 친하게 지내고는 싶은데 결혼은 쫌 아닌거 같은... 아마 아실껍니다. 남자들이 술 좋아하는 여자와 친하게 지내고 싶고 만나고 싶은 이유도 대부분 그런 이유때문이죠. 죄송하지만 헤어지는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19.04.28 10:01

(IP보기클릭)122.43.***.***

저는 술을 안마시는 사람입니다. 회식을 제외하고는 술을 거의 먹지 않습니다. 한 번은 누구를 소개 받았는데.. 친구들이랑 일주일에 최소 다섯번은 술을 먹더군요. 어쨌든 성인인데 절제를 그 정도로 못하는 사람이면, 더 볼 것 있나요? 예를 들어 가족에게 성실하고 아무리 성품이 착하더라도 술 절제 못하는 가장을 가장이라고 부르나요? 남녀가 다를 것도 없죠. 헤어지는게 정답입니다. (제 친구의 예를 들면, 제 친구 여자친구는 술을 아무리 좋아했어도 제 친구를 위해서 술을 끊었어요)
19.04.28 10:08

(IP보기클릭)115.140.***.***

사장이랑 여친이랑 갈때까지 갔다에 제 알두개 걸죠...남친이 계륵보살 아니 그냥 등신이네 저런걸로 고민을 하다니ㅉ
19.04.28 11:05

(IP보기클릭)116.46.***.***

이건...글쓴이 본인을 위해서 빠르게 정리하심이...최선일듯...ㅠㅠ
19.04.28 11:14

(IP보기클릭)39.112.***.***

반감가질정도로 좀 돌직구로 말하자면 그냥 대충 엔조이용으로 써요. 본인이 젤 잘알잖아요 이여자랑 평생 함께할 자신없다는거 그럼 내스스로 스트레스받지않고 자기중심적인 연애하면 그만임 술먹으러 간다면 가라. 난 할게임이 산더미다. 하고 하면 되는거고 만날땐 그냥 즐기면 되는거고 그게 속편함. 아니라고요? 님이 연애경험 더쌓이고 쌓인 미래에 제가 말한 모습처럼 되어 있을겁니다. 행여나 그렇다고 헤어지자고 하면 절대 붙잡으면 안됨. 여자들 머리속엔 헤어진남자=똥차 집착= 개똥차 임 행여나 헤어지자면 알겠다. 하고 개쿨하게 보내줘야함 뒤에서 힘들더라도 티절대 안내고 그러면 나중에라도 기회가옴 .
19.04.28 11:20

(IP보기클릭)59.24.***.***

난 용납못함. 조금 다른 케이스지만 저런거 안고쳐짐. 반대로 나도 안고쳐지고..
19.04.28 11:50

(IP보기클릭)59.24.***.***

채원유리예나
나도 전여친이 다른 남자들하고 너무 서스럼없이 친하게 잘 지내는게 좀 못마땅해서 너무 친하게 지내지말라고 하고 싸우기도 했더니 제가 있는데서는 조심하는것 같았는데.. 결국은 직장에서 같이 알하던 남자랑 바람나서 떠났습니다. | 19.04.28 11:51 | |

(IP보기클릭)180.229.***.***

그냥 만나다 끝나는 사이로 지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장사하는 40대 중반인데..... 스무살 차이 나는 알바들 오면 업무적 얘기외에는 전혀 말 안붙이고 거리감있게 행동하는데...저건 쫌..
19.04.28 12:34

(IP보기클릭)180.229.***.***

레옹
여자 본인과 주변이 상당히 천박합니다. 근묵자흑이란 말이 떠오르네요 ㅠㅠ | 19.04.28 12:36 | |

(IP보기클릭)112.173.***.***

흐음 여러가지를 생각해봐도 긍정적으로 보기가힘듭니다 현재는 사장이랑 정말 딱 거기가만이고 아무일도없었다고 해도 친구라면서 남자와 단둘 술마시면 섹드립치면서 놀면서 아무일도 없을거라는 보장이 전혀없습니다 님은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해서 불안초조해하면서 맘고생을 할겁니다 님도 이미 알고있을거지만 당장헤어지기 힘드니 혹시나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셨겠지만 아주 힘들거같습니다
19.04.28 15:30

(IP보기클릭)14.39.***.***

예전에 얼굴과 몸매는 그다지 이쁘진 않지만 웃는모습도 이쁘고 이것저것 잘 챙겨주고 해서 사귄 거래처 여자분이 생각나는군요 하하하... 그놈의 술이 문제지요 술만 먹으면 그냥 말술에다가 섹드립은 기본 (가방에 딜도를 들고 다니고 남자랑 잠자리 얘기랑.. 허허허) 알고보니 전에 그만둔 형님들과도 구멍동서..;;; 말 다했죠? 너무 깊이 맘쓰지 마시길... 그 사장이란 사람도 노리고 있을꺼고.. 그냥 알아서 살라고 하고 늪에서 나오시길..
19.04.29 10:24

(IP보기클릭)59.7.***.***

저는 이해 안되는데 맨정신으로는 못하면서 왜 술마시면 그러는지...저는 맨정신에서 모든말을 다하는데말이죠. 어째든 저런 주사 술버릇은 내 고민이 되는 순간 영원히 그럴겁니다. 남의 버릇은 못고칩니다. 결혼해도 못고칩니다. 저라면 그냥 술버릇 문제를 알고부터 정리했습니다.
19.04.29 10:28

(IP보기클릭)1.251.***.***

님이 평범한 여친 옆에 앉혀놓고 23살차이나는 아줌마사장 한테 섹드립 펑펑날리면서 김태희나타나면 바지내린다는 x소리나하고 있으면 좋아할 여자 있나요? 님여친이나 좋아하겠네요 글쎄 님여친도 막상 좋아하긴 할까요? ㅋ 제가 님이라면 그냥 사귀는척 하면서 실컷 즐기겠네요 어차피 그런년인데요 멀 상처받고 아파할 여자아닙니다
19.05.03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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