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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대학원 진학에 대해 고민입니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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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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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안 할꺼면 대학원 안가는게 답임. 카이스트 박사 졸업한 친구도 교수된 친구와 못된 친구 보면 만족도 차이가 너무 큼.
19.04.20 10:58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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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대학원석사졸업자로서 석박통합보다 석사하다가 박사하는거 추천합니다 앞으로 뭔일생길지 모르는데 석박통합으로 석사마치고 박사과정중에 교수랑 싸운다던지해서 나가게된다면 학사졸업으로 인정됩니다 그리고 자대대학원보다 상위권대학가는게 낫습니다 저는 대전에 연구소 정규직으로 다니는데 들어온사람들보면 상위권 대학나온사람들보면 생각보다 스펙이 낮은사람들도 많이 들어옵니다 물론 석사기준입니다 그리고 어찌되든 최종목표는 취업입니다 그래서 해당 랩실의 졸업생들이 어디로 취업하는지 알아보시는것도 도우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생명공학쪽이 많이 열악한데 건투를 빕니다
19.04.20 11:45

(IP보기클릭)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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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로에 대해 깊은 고민 중이신것 같아 몇가지 제가 경험한 바를 말씀드리고 싶어 댓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공대쪽에서 환경관련으로 박사까지 진행을 했었고 다양한 분들을 봐왔습니다. 일단 명확한 내 삶의 목표를 정하셔야 합니다. 크게 3가지 정도로 볼 수 있는데 최종 목표는 교수(정출연 포함), 박사 후 대기업(공기업포함), 석사 후 대기업(공기업 포함) 정도로 목표를 설정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수는 국내 상위권 대학+많은 논문수 (최근에는 최근업적 3년을 봅니다)+외국 포스닥 경험(영어+많은 논문) 정도가 필요조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사후 대기업을 노리신다면 기업에서 원하는 분야가 딱 맞아야 하는 운도 좀 작용하고, 더 중요한 것은 나이+어느학교인가? 라고 봅니다. 적어도 30초반까지는 학위가 끝나야 하니 랩 선정이 중요하겠지요. 이 경우 논문 수는 평균정도만 맞춰도 분야가 맞는다면 크게 문제는 안됩니다. 다만 학교는 고려할 요소가 되기 때문에 바이오쪽이라면 상위권을 노려보는게 좋겠지요. 마지막 경우는 석사 2년에 끝내주는가?+어느학교인가? 이 두가지를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은근 2년에 석사 안주는 교수도 많습니다(논문 실적 요구). 이 경우는 앞에 분들 말씀대로 상위권을 노려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략적인 경험이라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쪽지 주세요.
19.04.20 22:00

(IP보기클릭)10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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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대학도 입학이 쉬운게 대학원입니다. 상위권 타대학으로 가세요. 학부성적 정말 최악 아니라면 지원빵빵 상위권 대학원 가기 생각보다 쉬워요. 이름있는 학교 대학원보면 생각보다 지방대 성적 그냥 그런 출신들도 많아요. 그리고 대학원 입학전 해당 대학원 교수님들 찾아가서 꼭 컨텍하세요.
19.04.20 13:26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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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대학원 와보면 본인들이 엄청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엄청 많음 ㅋㅋㅋㅋㅋ
19.04.20 15:07

(IP보기클릭)119.202.***.***

정 안되면 석사로 들어가보세요. 아니다 싶으면 박사는 다른 곳에서 하면 되죠
19.04.20 09:06

(IP보기클릭)223.62.***.***

quari
아 이런 방법도 있었네요 생각해보지 않았었는데... ㅎㅎ 그런데 석사는 확실하지만 박사까지는 아직 확신이 서지 않아서 살짝 고민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19.04.20 15:0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919714035
음 학교자체가 연구하기 힘든 환경이면 성장하기ㅜ어렵다는 말이 확 와닿네요.. 제 분야가 일산에 홀로떨어져있어서 더욱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19.04.20 15:11 | |

(IP보기클릭)175.195.***.***

질문과 상관없이 대학원 경험상 조언 드리겠습니다 1. 국내 대학은 높은 대학 순위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윗분 말씀한 바와 같이 인서울 상위권 대학에 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SKY, 포공, KAIST 또는 그 아래 대학의 인기 랩실을 제외 하면 사전에 커택하면 비교적 수월하게 갈 수 있습니다. 달리 얘기하자면, 상위 대학들도 교수님들의 상황에 따라(신생 랩실, 랩실 인원 부족) 충분히 비벼볼만 합니다. 특정 상황이 아니라면 상위 대학원에 가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2. 단, 특정 전공에 있어서 스타 교수님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께 가는 거라면 대학을 낮춰볼 만 합니다. 특정 전공에 있어서 스타 교수님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SKY, 포공, KAIST가 좋다고 하지만, 자기가 원하는 분야에 스타 교수님이 있는 곳이 하위 대학에 있다면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3.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석사로 일단 가는 것이 좋습니다. 어설픈 각오로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가면 나중에 후회할 일이 생깁니다. 실제로 석사 과정은 학사 과정에 비해 큰 메리트가 없으나, 그 말을 반대로 생각하면 석사과정을 해도 큰 불이익은 없다는 겁니다. 오히려 자신의 학부 대학보다 상위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친다면 취직에 메리트가 있습니다. 즉, 일단 석사 과정으로 가서 자신이 해당 전공에 공부할 의지가 충만하고 재미가 있고,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때 박사과정으로 가도 늦지 않습니다. 학교에 따라 석사 과정 중에 석박사 통합 과정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4. 타 대학 랩실 분위기 알아보기 우선 타 대학 랩실을 컨택할 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교수님께 직접 메일 보내기. 두번째는 랩실 홈페이지에서 연구원에게 메일 보내기.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고 면담을 받게 되면 교수님의 말솜씨에 혹해서 빼도박도 못하게 될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연구원도 그럴 가능성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연구원에게 먼저 상담을 요청하여 연구실 분위기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구원은 졸업하는 석사 3기 또는 4기를 추천합니다. 랩실 분위기 알아보는 건 사실 쉽지 않습니다. 같은 대학 다른 랩실 분위기도 친한 친구 아니면 잘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답변을 드리자면, 자신의 대학교가 최소 서성한 정도가 아니라면 상위대학에 지원하는걸 추천드립니다.
19.04.20 10:07

(IP보기클릭)175.195.***.***

루리웹-6477730308
혹시 더 궁금한거 댓글 남겨 주시면 심심할때 들어와 답변 드리겠습니다 | 19.04.20 10:17 | |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6477730308
와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현장실습, 인턴을 하면서 느낀게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분위기가 정말 많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는데, 4번에 상세하게 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1답변을 보고서 생각을 굳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단 자대는 잠시 미뤄두고 원하는 분야를 연구하시는 타대 대학원 교수님들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19.04.20 15:13 | |

(IP보기클릭)222.235.***.***

BEST
교수 안 할꺼면 대학원 안가는게 답임. 카이스트 박사 졸업한 친구도 교수된 친구와 못된 친구 보면 만족도 차이가 너무 큼.
19.04.20 10:58

(IP보기클릭)117.111.***.***

프라다우스
ㅇㅇ 내가 학석따고 남들이.좋다는 ㅊㅇㅇ 와서 몸은 편한데 지방이라 ㅅㅂ | 19.04.20 15:06 | |

(IP보기클릭)223.62.***.***

프라다우스
음 그런가요...? 사실 교수까지는 욕심이 없고 석사, 필요하다면 박사까지 진학 후 취업을 하는것이 목표이긴 한데 생각이 깊어지네요... 솔직한 답변 감사합니다! | 19.04.20 15:14 | |

(IP보기클릭)117.111.***.***

루리웹-2699824043
박사하고 사기업 가면 과장 말년차 인거 말고는 똑같음 내가 힘들게.왜 공부햇나 싶을거임 하지마 | 19.04.20 17:11 | |

(IP보기클릭)223.39.***.***

BEST
공대 대학원석사졸업자로서 석박통합보다 석사하다가 박사하는거 추천합니다 앞으로 뭔일생길지 모르는데 석박통합으로 석사마치고 박사과정중에 교수랑 싸운다던지해서 나가게된다면 학사졸업으로 인정됩니다 그리고 자대대학원보다 상위권대학가는게 낫습니다 저는 대전에 연구소 정규직으로 다니는데 들어온사람들보면 상위권 대학나온사람들보면 생각보다 스펙이 낮은사람들도 많이 들어옵니다 물론 석사기준입니다 그리고 어찌되든 최종목표는 취업입니다 그래서 해당 랩실의 졸업생들이 어디로 취업하는지 알아보시는것도 도우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생명공학쪽이 많이 열악한데 건투를 빕니다
19.04.20 11:45

(IP보기클릭)223.62.***.***

모든게평범
와 현실적인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등록금은 내주시고 용돈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어떤 연구를 하는 교수님 밑에 들어가야 할지, 대학원 이름정도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최종 목표는 취업이 맞는 만큼 아웃풋이 어떤지 확인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댓글을 보고 타대 대학원쪽으로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4.20 15:16 | |

(IP보기클릭)106.254.***.***

BEST
상위권 대학도 입학이 쉬운게 대학원입니다. 상위권 타대학으로 가세요. 학부성적 정말 최악 아니라면 지원빵빵 상위권 대학원 가기 생각보다 쉬워요. 이름있는 학교 대학원보면 생각보다 지방대 성적 그냥 그런 출신들도 많아요. 그리고 대학원 입학전 해당 대학원 교수님들 찾아가서 꼭 컨텍하세요.
19.04.20 13:26

(IP보기클릭)117.111.***.***

BEST
babyINcar
상위권 대학원 와보면 본인들이 엄청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엄청 많음 ㅋㅋㅋㅋㅋ | 19.04.20 15:07 | |

(IP보기클릭)223.62.***.***

babyINcar
아하 저는 등록금을 지원해주지 않고 월급도 안주는 대학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자대 대학원의 지원에 잠시 혹했던 것 같아요 하긴 같은 사람대사는 곳이니 타대 대학원도 찾아본다면 석사생 지원 잘되는 곳이 있겠죠? 덕분에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19.04.20 15:19 | |

(IP보기클릭)183.108.***.***

취업하신다고 했을 때 대학원 경력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지원할 수 있는 직무 폭이 확 줄어듭니다. 그래서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가 아니면, (또는 아주 유망한 분야가 아니라면)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9.04.20 15:44

(IP보기클릭)223.62.***.***

un-anonymous
아하 그럴수도 있군요 혹시 그렇다면 제가 하고싶은분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을 때, 학사보다 경쟁력이 확실한가요? 다른분야로 이직을 할 경우도 생길수 있는데 그렇다면 학사졸업 후 취직이란 옵션도 생각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9.04.20 16:50 | |

(IP보기클릭)121.165.***.***

저도 석사 졸업하고 취직해서 일 하고 있는데... 재미 때문에 석사를 하는게 아니라면 학사 후 바로 취업이 좋긴 합니다
19.04.20 15:52

(IP보기클릭)223.62.***.***

purenojr
아 그런가요? 학사만 졸업하고서도 영업쪽이 아닌 연구나 제약회사같은 분야에 취직이 가능할지를 확실히 모르겠어서 살짝 고민이긴 합니다 확실히 원하는 분야에 취직할 수 있다면 석사를 하지 않고서라도 취업을 알아볼 수 있겠네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4.20 16:51 | |

(IP보기클릭)183.107.***.***

석사 정도는 대세에 그렇게 영향주지 않으면서 공부도 더 하고 역량도 쌓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자대 석사의 장점은 학부시절 인프라를 그대로 끌고 간다는 거겠죠. 교수님이나 선후배 관계가 그대로 계승되는 것이 생각보다 무시 못할 요소입니다. 제가 두 곳의 연구원에서 잠깐 일하면서 들었던 조언은, 어차피 공대 석사 대학원은 서카포 빼면 학벌세탁이 잘 되는 것도 아니고 딱히 더 좋은 환경도 아니니, 자대를 가거나 서카포를 가라는 말이었습니다. 100세 시대에 자기 역량을 쌓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자대 대학원은 그리 어렵지 않게 그걸 쌓을 수 있는 코스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박사부터는 이야기가 완전 다릅니다.
19.04.20 19:00

(IP보기클릭)49.171.***.***

Tuatara
아하... 선후배관계가 무시못할정도군요 정말로 아는사람이 많기때문에 대학원을 자대에 가는것도 나쁘지않겠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타대 대학원을 가고자 하는것이 물론 원하는 분야에 종사하시는 교수님을 찾아가는 것도 있겠지만, 어느정도는 학벌세탁의 의미로 가는것도 있기 때문에 답변 달아주신 내용이 생각해볼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석사까지만 생각하는 것도 있고, 답변해주신 말씀을 들어보니 자대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에도 확실한 장점이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19.04.21 08:32 | |

(IP보기클릭)27.124.***.***

아직 명확하게 방향이 서지 않으신것 같아요 ㅎㅎ 원하는 취직에서 학위가 반드시 필요한지, 어느정도의 가산이 되는지 판단여하에 따라 결국 대학원 진학을 선택하게 될텐데, 분야가 맞지 않은 자대보다는 후자가 훨씬 메리트 있겠어요. 특히 생명공학과 특성고려시에도, 세부 분야가 꽤나 나뉘어있지 않나요? 저는 해당 학과는 아니지만 석사만 했는데, 결국 원하는 연구분야와 달랐던 동기들은 다 졸업하지 못하고 중간에 나가게 되더군요. 반면, 1년정도 재수? 하더라도 네임드 대학에 원하는 과를 들어간 동기들은 원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일단 석사학위가 해당분야에서 얼마나 강점이 되는지를 먼저 파악하는게 우선이겠네요 저도 같은 고민을 오래했었어서 그런지 남일같지 않았습니다 ㅠㅠ 석사 2년은 정말 죽은사람처럼 지냈지만 현재는 만족하고 삽니다....
19.04.20 20:27

(IP보기클릭)49.171.***.***

율리미
네 사실 대학교 입학할 당시 원하던 분야는 세포 리프로그래밍이었지만, 졸업할때 쯤 되어 진로를 생각해보고, 현장실습도 진행하다보니 취업문제도 배제할 수 없는데다 암 연구, 분자생물학에 대한 흥미가 점점 생겨서 사실 갈팡질팡하고 있었습니다. 글에서도 확실히 느껴졌나보네요 자기가 원하는 분야에 이름있는 대학에 들어가는것이 좋을것이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자신의 일처럼 느끼면서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4.21 08:27 | |

(IP보기클릭)1.239.***.***

BEST
안녕하세요 진로에 대해 깊은 고민 중이신것 같아 몇가지 제가 경험한 바를 말씀드리고 싶어 댓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공대쪽에서 환경관련으로 박사까지 진행을 했었고 다양한 분들을 봐왔습니다. 일단 명확한 내 삶의 목표를 정하셔야 합니다. 크게 3가지 정도로 볼 수 있는데 최종 목표는 교수(정출연 포함), 박사 후 대기업(공기업포함), 석사 후 대기업(공기업 포함) 정도로 목표를 설정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수는 국내 상위권 대학+많은 논문수 (최근에는 최근업적 3년을 봅니다)+외국 포스닥 경험(영어+많은 논문) 정도가 필요조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사후 대기업을 노리신다면 기업에서 원하는 분야가 딱 맞아야 하는 운도 좀 작용하고, 더 중요한 것은 나이+어느학교인가? 라고 봅니다. 적어도 30초반까지는 학위가 끝나야 하니 랩 선정이 중요하겠지요. 이 경우 논문 수는 평균정도만 맞춰도 분야가 맞는다면 크게 문제는 안됩니다. 다만 학교는 고려할 요소가 되기 때문에 바이오쪽이라면 상위권을 노려보는게 좋겠지요. 마지막 경우는 석사 2년에 끝내주는가?+어느학교인가? 이 두가지를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은근 2년에 석사 안주는 교수도 많습니다(논문 실적 요구). 이 경우는 앞에 분들 말씀대로 상위권을 노려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략적인 경험이라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쪽지 주세요.
19.04.20 22:00

(IP보기클릭)49.171.***.***

스쿨이
저는 석사 후 취업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기는 한데 필요하다면 박사까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박사까지 진행하게 되면 지원할 수 있는 분야가 좁아진단 것을 댓글을 보며 확실히 느꼈네요... 취업할때 어떤것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서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대학원 석사까지 진행한 뒤 취업하는 것이 지금 저에게 가장 잘 맞을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4.21 0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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