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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손해보는 교우관계?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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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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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구' 한테 돈쓰고 시간쓰는거 전혀 안아까운 사람인데.... (동성친구)최근 제가 밥사고,카페도 냈는데 영화볼때 지가 계산할것처럼 하더니 하는말이 '지금 현금 만원있어?' 라네요.... (예매하고 배고프다고 징징대서 영화시작까지 40분사이에 니가서 제돈으로 써브웨이 셋트 하나시켜서 제가 3/1먹고 3/2먹으라 줬네요) 먼저 말을 안했었다면 푯갚 내가 낼께라고 먼저 말했을텐데 그쪽에서 먼저 말하니까 기분 참 뭣같더군요, 그이후 '친구' 와 아닌사람 구별합니다 작성자분도 아마 친구 라고 생각했던 분이 뭔가 회의감이 들게한 경우가 아닌가요??
18.10.08 10:15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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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고 있다면 끊어야죠.
18.10.08 10:15

(IP보기클릭)1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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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친구한테 돈 시간 아까워하지 않았었는데 혼자 옷사고 여자만나는데는 돈을 펑펑쓰고 친구들에게 얻어먹는건 당연히 여기는 녀석이 있어서 친구들간에 더치페이로 문화를 바꿔버렸습니다. 뭐 단둘이 만나던 관계가 아니라서 여럿이 돈을 내니 처음에는 현찰없다. 다음에 살께 이렇게 하더니 몇년 지나자 자연스럽게 더치페이 되더군요. 물론 형편되고 여유있을때 밥한끼 더사고 술한잔 더사는게 문제는 아니지만 쫌 치사한것 같아도 서로 계산 깔끔이 하는것이 길게 보면 좋습니다. 중학교때부터 만난 친구들인데 20대 후반에 그런문제 격고 30대초반부터 더치페이로 바꾸고 10년넘게 그런문제는 깔끔해 졌습니다.
18.10.08 14:02

(IP보기클릭)18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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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세요~ 저도 그런 일을 좀 겪었는데 일단 자기 감정에 좀 솔직해야 되고요. 뭐 사거나 할때내가 “ 이거 샀으니까 이따가 네가 뭐 사라 “ 이런 식으로 편해야 합니다. 그 친구가 자각이 좀 있으면 “ 매번 얻어먹어서 미안해 “ 하던가 뭘 잘해주는 부분이 글쓴이에게 있어야 겠죠. 그리고 다음부터 더치패이 하자 하고 각자 돈 내면 되죠. 선의를 배푸는 것은 좋은 일이긴 하지만 상대가 그걸 기억 못하거나 미안한 내색이 없거나 할때 손해 본다 느끼면 그분에 대해서 자기표현을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18.10.08 14:13

(IP보기클릭)1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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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식이 아니면..... 손익관계 산수는 당연한거에요 기브엔테이크는 인간관계 그자체 입니다.
18.10.08 16:27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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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고 있다면 끊어야죠.
18.10.08 10:15

(IP보기클릭)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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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구' 한테 돈쓰고 시간쓰는거 전혀 안아까운 사람인데.... (동성친구)최근 제가 밥사고,카페도 냈는데 영화볼때 지가 계산할것처럼 하더니 하는말이 '지금 현금 만원있어?' 라네요.... (예매하고 배고프다고 징징대서 영화시작까지 40분사이에 니가서 제돈으로 써브웨이 셋트 하나시켜서 제가 3/1먹고 3/2먹으라 줬네요) 먼저 말을 안했었다면 푯갚 내가 낼께라고 먼저 말했을텐데 그쪽에서 먼저 말하니까 기분 참 뭣같더군요, 그이후 '친구' 와 아닌사람 구별합니다 작성자분도 아마 친구 라고 생각했던 분이 뭔가 회의감이 들게한 경우가 아닌가요??
18.10.08 10:15

(IP보기클릭)59.187.***.***

사실 그 생각도 잘못된 것은 아니기때문에 억누르려 하기보다는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먹고 생각이 깊어지면서 생기는 자연스런 변화같습니다. 선택의 기로에 온거죠 내가 손해봐왔다는걸 알게되었으니 이젠 손해 안보고 살것인가 아니면 손해보는걸 알면서도 그걸 감수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쪽으로 갈것인가
18.10.08 10:19

(IP보기클릭)175.192.***.***

친구에게 무언가를 바란다면 그건 선의가 아니라 본인의 욕심입니다. 계속해서 그런마음이 든다면 해주려는 생각을 하지 않거나 관계를 끊어야겠죠. 나는 이정도 해주는데 너는 왜 이만큼 안해주나? 이건 본인의 욕심으로 인해 드는 생각입니다. 관계에 있어서 너무 잘해주려고 하지 마세요 나는 잘해줄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 하는 것도 본인을 너무 크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는 행동일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완전히 주고 배려하려고 하는 행동이 아니다 보니 왜 내가 하는 만큼 못해주지, 손해보지 하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18.10.08 10:31

(IP보기클릭)106.245.***.***

우정이란 값어치를 따질수 없는 것이라고 표현하긴 하는데.. 이건 말그대로 표현입니다. 문호들이 만든 흔한 개소리중 하나죠. 그게 창작으로써 그려질땐 매우 아름다운것이며 값어치를 따질수없는것도 맞는데 현실에 적용하려면 영 거시기한게 맞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둘중 한가지 선택을 합니다. 내가 배푸는 우정(이라는 값어치)에 보답을 바라지 않을것인지. 아니면 이것이상(의 값어치)은 안되라고 선을 그을것인지.. 둘중 어느쪽을 선택하건 원할한 인간관계는 성립될겁니다. 단지 상대가 나를 어찌 생각하느냐에따라 날 떠나거나 남아있거나 둘중하나가 되죠. 나이먹고 사회에 진출하게되면 싸우고 감정이 틀어진채로 유지되는 인간관계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릴땐 같은반이니 친구의 친구니 하는 연결고리로 인해 거의 매일 봐야 해서 틀어진채로 오랫동안 얼굴 맞대는 식으로 유지되긴 하지만.. 가족이거나 친척인 수준의 연결고리가 있지 않는한. 감정이 한번 틀어지면 거기서 한두번의 유예 후에 인간관계가 끊어집니다. 어느쪽이든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한번선택했다면 손해본다는 생각은 더이상 안하셔야 될겁니다. 보답을 바라지 않는 선택을 하셨다면 내가 베푸는것이 손해라고 생각하지 마셔야 하고.. 선을 긋는 선택을 하셨다면 이사람이 날 떠나가도 그것이 손해라고 생각하지 마셔야 합니다.
18.10.08 10:33

(IP보기클릭)115.95.***.***

그런 마음이 애초에 안들게 반반하세요 저는 애초에 성격이 그래 먹어서 만날때 마다 애초부터 반반 합니다
18.10.08 10:35

(IP보기클릭)118.32.***.***

저라면 그냥 솔직하게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볼겁니다. 그리고 나서 그 사람의 심경과 태도 변화를 보겠죠. 그 이후 바뀌려고 노력하고 바뀐다면 그 사람은 계속 곁에 둡니다. 하지만 바뀌는 것도 없이 뻔뻔하게 똑같다면 그냥 멀어지는게 나은거라 생각해요. 저는 남에게 사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큰걸 사주는게 아니더라도 어디 놀러가면 간단한거라도 사주고 그래요. 그러면 거기서 그게 다시 돌아와요. 그러면 저는 또 다시 그걸 돌려주고요. 이런 친구라면 계속 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18.10.08 10:47

(IP보기클릭)223.62.***.***

너무 욕심부리다 디어서.... 욕심 안부리려고 마음 접었습니다. 큰걸 바란 것도 아닌데 제풀에 제가 먼저 지쳐버리니.. 남들이 나와 같지 않음을 너무 늦게 깨달아서 내가 좋아서한 흑우짓이라 돌아오는건 자책밖에 없었네요.
18.10.08 11:14

(IP보기클릭)175.215.***.***

친구관계에 손익을 따진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얘기가 되는데요. 친구관계가 비지니스나 사업을 하는게 아니죠. 말그대로 친구는 그냥 친구일뿐입니다. 친구관계에 득과실을 따지고 주종관계를 성립한다면 그건 더이상 친구가 아닌거죠. 가령 입장을 바꾸어 생각을 해보았을때 친구가 너는 별쓸모없고 해주는것도 없다고 말을 한다면 얼마나 실망을 하겠습니까? 말그대로죠. 베푸는 만큼 설사 돌아오지 않는다고해서 실망하거나 할필요도 없고 너무 기대를 할 필요도 없고요. 이런걸 볼때마다 제가 느끼는거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이 참 계산적이다라는 걸 많이 느낍니다. 자기한테 득과실을 따지고 마치 계산기를 두들겨서 견적내는것처럼 손해면 버리고 득이면 유지하는 참 안타깝더라고요. 좋은 친구관계는 서로 의지가 되고 기쁨도 슬픔도 함께할수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18.10.08 11:21

(IP보기클릭)121.175.***.***

웨폰메이커
어떤의미로 말씀하신건지는 알겠지만 아무리 계산이 없어야하는 친구관계라 하여도 균형이 한쪽으로 치우치게 된다면 유지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친구관계이기 이전에 인간관계이고 관계에서 서로간의 균형은 아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 18.10.08 15:42 | |

(IP보기클릭)106.245.***.***

웨폰메이커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려면 내 노력과 내 돈이 필요하다면...그게 친군가요?? | 18.10.08 16:31 | |

(IP보기클릭)112.172.***.***

공자가 말했습니다. 사람사이는 손익에 의해서 결정된다구요. 근데 딱 두가지 관계에서는 손익계산이 없습니다, 그게 친구사이와 부모자식관계입니다. 작성자 본인도 친구한테 밥사달라 영화보여달라 편하게 말하세요. 이런분들은 대게 관계가 나빠질까 부탁이나, 싫은소리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시던데 스스로에게도 별다른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몰라요.
18.10.08 11:37

(IP보기클릭)183.107.***.***

전 항상 친구와 다닐때 돈 누가 쓰고 이런거 별로 신경 안씁니다. 내가 많이 낼때도 있고 친구가 많이 낼때도 있고 얻어먹거나 쏘거나 할때도 있습니다만, 딱히 손익을 계산한 적은 없습니다. 그냥 둘이 노는게 좋은거지 돈은 아무나 내도 된다는 느낌? 간단합니다. '손익'을 따지는 순간 그건 친구사이라기보다는 그냥 심심하면 만나는 외부인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진짜 친구사이라면 어차피 당장은 내가 많이 내는 거 처럼 보여도 친구도 그만큼 당연하다는 듯이 내거든요. 딱히 "내가 여기 쐈으니까 니가 저기 쏴" 이런 말도 안합니다. 그냥 어쩌다보면 서로 플러스마이너스 0이 돼요. 패시브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손익을 따지기 시작하면 그거 신경 쓰여서 제대로 놀겠습니까?
18.10.08 11:57

(IP보기클릭)1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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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친구한테 돈 시간 아까워하지 않았었는데 혼자 옷사고 여자만나는데는 돈을 펑펑쓰고 친구들에게 얻어먹는건 당연히 여기는 녀석이 있어서 친구들간에 더치페이로 문화를 바꿔버렸습니다. 뭐 단둘이 만나던 관계가 아니라서 여럿이 돈을 내니 처음에는 현찰없다. 다음에 살께 이렇게 하더니 몇년 지나자 자연스럽게 더치페이 되더군요. 물론 형편되고 여유있을때 밥한끼 더사고 술한잔 더사는게 문제는 아니지만 쫌 치사한것 같아도 서로 계산 깔끔이 하는것이 길게 보면 좋습니다. 중학교때부터 만난 친구들인데 20대 후반에 그런문제 격고 30대초반부터 더치페이로 바꾸고 10년넘게 그런문제는 깔끔해 졌습니다.
18.10.08 14:02

(IP보기클릭)18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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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세요~ 저도 그런 일을 좀 겪었는데 일단 자기 감정에 좀 솔직해야 되고요. 뭐 사거나 할때내가 “ 이거 샀으니까 이따가 네가 뭐 사라 “ 이런 식으로 편해야 합니다. 그 친구가 자각이 좀 있으면 “ 매번 얻어먹어서 미안해 “ 하던가 뭘 잘해주는 부분이 글쓴이에게 있어야 겠죠. 그리고 다음부터 더치패이 하자 하고 각자 돈 내면 되죠. 선의를 배푸는 것은 좋은 일이긴 하지만 상대가 그걸 기억 못하거나 미안한 내색이 없거나 할때 손해 본다 느끼면 그분에 대해서 자기표현을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18.10.08 14:13

(IP보기클릭)59.19.***.***

매번 돈내는것도 아니고 서로서로 돈내고 먹고 하는거면 괜찮을꺼라 봅니다.
18.10.08 15:37

(IP보기클릭)180.229.***.***

40년 살면서 이런저런 친구들 가리고 가려지고 1년에 가끔 보면서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결혼식, 돌잔치, 부모님회갑 챙겼는데 결혼식, 돌잔치도 안오고 부주도 안하는 놈이 지 부모 사망했을땐 불쌍한척 연락해서 슬프겠구나 그냥 너 안에서 해결해라 하고 끊은 적도 있습니다. 친구도 어느 정도나 경우는 지켜야하는데 그게 안되는 경우는 멀어 질 수 밖에요.
18.10.08 16:18

(IP보기클릭)150.246.***.***

대학 때 생각나네. 내가 밥 몇번 사줬는 데, 얻어먹기만 하고 나 밥 한번 안 사주고, 다른 남자 동기한테도 얻어먹을 생각만 하고 사는 거 한번 없는 구두쇠 같은 놈이 여자한테는 밥을 막 사줌. 대학 졸업하고 꽤 시간이 흘렀는 데, 그 능글맞은 성격으로 사회 생활은 잘하고 있는 거 같은 데, 연락 끊어버렸음.
18.10.08 16:26

(IP보기클릭)1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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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식이 아니면..... 손익관계 산수는 당연한거에요 기브엔테이크는 인간관계 그자체 입니다.
18.10.08 16:27

(IP보기클릭)122.43.***.***

내가 금전적으로 손해를 좀 보더라도 저녀석이랑은 친구로 남고 싶다면 그런 관계로 계속 남는거고 그정도 관계는 아니다, 손해보기 싫다면 선을 그어야죠. 꼭 금전적 문제가 아니라도 모든 인간관계는 손익관계임.
18.10.08 16:28

(IP보기클릭)115.95.***.***

사줄 놈, 안 사줄놈 가려사 사주세요 이 새끼는 세상 쫑나도 나와 함꼐 있는 놈이면 아깝지 않을 것이고 무슨 일이 일어나도 떠나고 뒷통수 때릴 놈은 억만금을 쳐맥여도 배신합니다
18.10.08 16:32

(IP보기클릭)106.245.***.***

무슨 애니메이션에서 친구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배웠나;;; 모든 상황에 계산없는 우정같은 소리 하고 있네
18.10.08 16:32

(IP보기클릭)39.7.***.***

돈문제를 보면 그사람 인성을 알수있음 즉 걸러야될놈은 걸러야 됨
18.10.08 18:24

(IP보기클릭)211.36.***.***

교우관계이든 이성관계이든 세상모든 관계라는 것은 서로에게 의지가되는 일방통행이어야 지속이 가능하지 어느 한쪽만 희생한다면 그것은 더이상 바람직한 관계가 아닌것이고, 그런관계는 차라리 없는 것이 더 낫다
18.10.1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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