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참 피곤하더군요 바래다 주는것을
거의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버스 올때까지 기다려주는거야 상관은 없지만)
집까지 거리가 먼데
왔다갔다 시간+돈 날리는걸 사랑하니깐 당연한거라고 생각(불편하면 차 사라고 합니다)
고민상담 게시판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여친이고 사랑하니깐 당연한걸까요
다른분들은 다들 그냥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데려다주나요
hhjjker7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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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2307일 LV.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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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8.09.02 (21:55:22)
IP : 117.55.***.***
이거 참 피곤하더군요 바래다 주는것을
거의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버스 올때까지 기다려주는거야 상관은 없지만)
집까지 거리가 먼데
왔다갔다 시간+돈 날리는걸 사랑하니깐 당연한거라고 생각(불편하면 차 사라고 합니다)
고민상담 게시판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여친이고 사랑하니깐 당연한걸까요
다른분들은 다들 그냥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데려다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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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28.***.***
답은 알고계시겠지만 당연한건 아니고 불편하면 차사라고 하는건 어이가 없네요
58.141.***.***
매일 바래다가 주다가 안바라대 주면 문제가 생기죠.마음이 변했다구요. 그래서 연애란, 매일웃기는것 보다는, 가끔가다가 빵빵 터지는 강약 조절이 중요합니다. 매일 잘해주는것 보다는 가끔가다가 잘해주는게 중요합니다.
118.176.***.***
데이트후에 데려다주는 것이 매너이긴한데 거리가 있을 경우에는 조금 난감하죠. 거리를 떠나서도 매번 그러면 또 힘들구요. 보통 여자가 생각이 있다면 중간중간 한번씩 오늘은 늦었으니까... 또는 오늘은 힘들었으니까 괜찮다고 합니다만. 안그러니까 또 문제구요.ㅎ 이문제에 대해서는 딱히 정확한 답은 없지만 경험상, 첫째로 이러한 것을 당연시 생각하는 마인드를 갖고있는 여자를 애시당초 안만나는게 중요하구요ㅋ 근데 글쓴이분은 여기 해당하는 거 같네요; 둘째로 본인이 조절을 하셔야합니다. 말인즉 매번 데려다주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빠져주시는(?)게 중요해요. 그런말 있잖아요. 계속 잘해주면 잘해주는걸 당연하게 여긴다고... 너무 시간이 늦었다거나 오늘은 피곤하다던가... 표현을 하면서 데려다줄땐 기분좋게 데려다주고 아닐땐 확실히 빠지는게 좋습니다. 셋째로는 상대방과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는 겁니다. 혼자서 고민만하지마시고 대화를 한번 해보세요. 대화자체를 피하거나 부정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이러한 문제뿐만아니라 다른 모든 것에 대해서도 답은 없어요. 평생을 혼자 끙끙 앓으면서 상대방 눈치보며 비위 맞추면서 살아가는 수 밖에... 마지막으로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여친분이 "불편하면 차사"라고 말한걸 보면 답이 없어보입니다.ㅎ 저 대사 한마디에서 글쓴이분을 어떻게 여기는지, 어떤 마인드의 여성분인지 짐작이 가거든요. 지구에 여자 많아요. 한발자국 물러나서 객관적으로 보시고 아니다싶으면 빨리 빠지는게 본인에게 좋습니다.
39.7.***.***
헤어져요. 그런 사소한것도 배려안하는 여자는 님 인생에 불편함만 가중시킴. 좋은사람많소이다.
220.89.***.***
사랑 받는걸 당연하게 여겨서도 안되고 사랑하는데 있어서 당연한거란 없어요. 늘 고마워할 줄 알고 미안해할줄도 알아야하는거고.. 차 사도 데려다주고 간들 기름값이랑 차 할부값은 내주지않거든요 그것도 당연하게 생각하실게 뻔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남자는 돈 벌고 나 사랑 받는 느낌나게 번 돈으로 맛있는거 사주고 기념일날 마다 내가 말했던 소원(가방이나 기타 갖고싶었던 것들) 이뤄주는 돈 기계다 생각하는 분이라면 만나시지 않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끼리끼리 만나야되요, 지 갖고노는 나쁜남자 만나서 데여봐야 정신차리는 스타일.
122.128.***.***
답은 알고계시겠지만 당연한건 아니고 불편하면 차사라고 하는건 어이가 없네요
218.153.***.***
117.55.***.***
싫다고 합니다(남자의 의무라나) | 18.09.02 22:46 | |
121.133.***.***
222.112.***.***
121.184.***.***
58.141.***.***
매일 바래다가 주다가 안바라대 주면 문제가 생기죠.마음이 변했다구요. 그래서 연애란, 매일웃기는것 보다는, 가끔가다가 빵빵 터지는 강약 조절이 중요합니다. 매일 잘해주는것 보다는 가끔가다가 잘해주는게 중요합니다.
39.7.***.***
헤어져요. 그런 사소한것도 배려안하는 여자는 님 인생에 불편함만 가중시킴. 좋은사람많소이다.
118.176.***.***
데이트후에 데려다주는 것이 매너이긴한데 거리가 있을 경우에는 조금 난감하죠. 거리를 떠나서도 매번 그러면 또 힘들구요. 보통 여자가 생각이 있다면 중간중간 한번씩 오늘은 늦었으니까... 또는 오늘은 힘들었으니까 괜찮다고 합니다만. 안그러니까 또 문제구요.ㅎ 이문제에 대해서는 딱히 정확한 답은 없지만 경험상, 첫째로 이러한 것을 당연시 생각하는 마인드를 갖고있는 여자를 애시당초 안만나는게 중요하구요ㅋ 근데 글쓴이분은 여기 해당하는 거 같네요; 둘째로 본인이 조절을 하셔야합니다. 말인즉 매번 데려다주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빠져주시는(?)게 중요해요. 그런말 있잖아요. 계속 잘해주면 잘해주는걸 당연하게 여긴다고... 너무 시간이 늦었다거나 오늘은 피곤하다던가... 표현을 하면서 데려다줄땐 기분좋게 데려다주고 아닐땐 확실히 빠지는게 좋습니다. 셋째로는 상대방과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는 겁니다. 혼자서 고민만하지마시고 대화를 한번 해보세요. 대화자체를 피하거나 부정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이러한 문제뿐만아니라 다른 모든 것에 대해서도 답은 없어요. 평생을 혼자 끙끙 앓으면서 상대방 눈치보며 비위 맞추면서 살아가는 수 밖에... 마지막으로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여친분이 "불편하면 차사"라고 말한걸 보면 답이 없어보입니다.ㅎ 저 대사 한마디에서 글쓴이분을 어떻게 여기는지, 어떤 마인드의 여성분인지 짐작이 가거든요. 지구에 여자 많아요. 한발자국 물러나서 객관적으로 보시고 아니다싶으면 빨리 빠지는게 본인에게 좋습니다.
119.230.***.***
39.118.***.***
220.89.***.***
사랑 받는걸 당연하게 여겨서도 안되고 사랑하는데 있어서 당연한거란 없어요. 늘 고마워할 줄 알고 미안해할줄도 알아야하는거고.. 차 사도 데려다주고 간들 기름값이랑 차 할부값은 내주지않거든요 그것도 당연하게 생각하실게 뻔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남자는 돈 벌고 나 사랑 받는 느낌나게 번 돈으로 맛있는거 사주고 기념일날 마다 내가 말했던 소원(가방이나 기타 갖고싶었던 것들) 이뤄주는 돈 기계다 생각하는 분이라면 만나시지 않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끼리끼리 만나야되요, 지 갖고노는 나쁜남자 만나서 데여봐야 정신차리는 스타일.
175.223.***.***
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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