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1년정도했고 결혼전에 같이 반년정도 살았습니다
남편이 최근들어 성관계할때 발기가 풀어지고 관계가 안됩니다
사실 이런 현상이 종종 있었는데요
연애초에는 긴장해서,
관계도중 제가 어디를 만져달라 체위를 바꿔달라 요구하면 발기가 풀립니다
갑자기 머릿속에 생각이 많아지면서 풀린다네요
몇일전에 관계중에 제가 요구를 했는데 또 풀려버리더라고요
솔직히 성욕이 해소가 안됬다고 말했더니 미안해하더라고요
그다음날 제가 먼저 하자고 했는데 또 하다가 풀렸어요
저보고 아무것도 요구하지말고 그냥 자기가 하는데로 가만히 있으라고 합니다
제가 뭘 요구하는순간 발기가 풀린다고요
그리고 최근 사이가 안좋은데요
(결혼초라그런지 서로 맞춰나가느라 싸움이 정말 심합니다.
객관적으로봤을때 서로 정말 안맞고 사니못사니하기도하고 부부상담도 갔을 정도입니다)
오늘 싸우다가 그러더라고요
이렇게 화내고 싸우고 하면 자기 머리에 마음에 하나씩 새겨졌다가 관계할때 생각이나서 몸이 거부를 한다고 합니다
저한테 이렇게 싸우고 화내고 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자기말로는 사이가 좋을때는 안그런다는데 연애때 싸우고 그랬다가도 곧잘 화해하고 했는데 솔직히 변명 같기도하고요
남편이 살이 많이 쪘는데 그게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식습관이 아주 불량한 편입니다
콜라.과자.라면.스팸.돈까스.치킨 같은걸 즐겨먹고좋아해요)
솔직히 오늘 싸우면 저랑 하기싫어지고 몸이 거부를 한다는 말에 너무 충격받아 눈물도 많이 났어요
밖에서 풀고오고 나랑은 영영 못하면 어쩌나하고요
죽일듯 싸울때도있지만 남편 너무 많이 사랑하거든요
그래서 한번 병원 가보라고 나도 노력할거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더니 반응이 너무 안좋더라고요
그냥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거라는 말만 합니다..
제가 많이 문제인가 싶어서 너무 자책만되고 결혼생활이 유지될수 있을까 싶고 너무 두렵고 슬픈상태에요
그냥 당분간 먼저 하자고할때까지 놔두면 될까요?
남편이 저에게 정이 떨어지고 사랑도 사라저져 그러나 싶어서진짜 너무 걱정되고 우울합니다
(IP보기클릭)125.129.***.***
살찌면 잘 안서요~~ 정확히 말하면 살쪄서 그런다기보다는 혈액순환 장애라고 해야 할까나... 제 경우에도 그랬는데 운동하고 살 좀 뺏더니 대략 10kg 감량... 새벽에 너무 서서 잠 깹니다. 남편 잘 설득시켜서 운동시키시길
(IP보기클릭)117.111.***.***
심리적으로 남편이 위축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사랑이 없어도, 싸운 이후라도, 건강한 남자라면 욕구에 의한 발기는 잘되요. 생각이 많아지면 발기가 죽기도 하고 아내한테 내가 밤일을 잘해야한다. 발기가 죽으면 안된다. 그런 강박감이 되려 발기를 죽입니다. 관계시에 긴장된 분위기도 방해도기에 완화할 필요가 있기에 마음 편하게 관계에 임하는 게 중요합니다. 아무것도 요구하지말고 자기 하는대로 냅두라는 것 자체가 본인도 매우 긴장하고 있는 거에요. 아내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 발기가 풀리면 안된다는 그런 강박이요. 거기다 요구를 해버리면 긴장한 상태에선 맥이 풀립니다. 그렇게 죽은 건 어떻게든 살리려는 거보다 차라리 쉬게 하는 게 더 회복이 빠릅니다. 일단 아쉬워도 요구는 참으시고 남편 멋대로 하게 놔두세요. 그리고 남편이 사정을 안되거나 발기가 죽어 중단되어도 괜찮다고 위로해줘야 합니다. 남편을 쉬게하고 글쓴이가 손이나 기타방법으로 마저 진행해서 끝장내도 되고 아니면 그냥 살맞대고 안고만 있어도 중간은 갑니다. 지금이 아니면 다음이 있습니다. 맨날 같이 사는데 조바심내지 말아요. 이런 과정이 익숙해지면 발기회복도 빨라지고 이렇게 저렇게 해봐도 발기 잘 안죽습니다. 남편 먹는 건 안좋은 거 맞습니다. 인스턴트, 탄산, 과음하면 안좋고 살찌면 체력이 달려서 여러모로 안좋습니다. 10kg 살찌면 물건 평균 0.6cm 줄어들고요. 런지같은 허벅지 운동이 발기력 유지와 관계시 도움됩니다
(IP보기클릭)126.35.***.***
근데 이게 남편이 부인한테 흥분안하면 이럴수도 있긴한데
(IP보기클릭)1.231.***.***
발기가 잘안되는 이유는 너무 다양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두가지로 보입니다. (제 경우에요) 1. 오랜 관계로 인해 여자로서의 매력이 덜 느껴지는 경우입니다. 아무리 예쁜 여자도 오랜관계로 인해 익숙해지면 어느덧 남자는 설레임을 잃어버리고 성적자극을 덜받게됩니다. 이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여자들은 인정하지 않으려하죠. 평생 사랑받는게 당연하고 이젠 자기를 여자로 안보나? 하는 불안감에 인정하기 싫어하지만... 현실입니다. 오죽하면 가족하고는 그런거 하는게 아니다. 라는 농담까지 나왔을까요 이걸 극복하려면 여자는 지속적으로 노력해야합니다. 남자도 행위상대로서 당연히 서로 노력해야겠지만 남자라는 동물이 여자에 비해 시각적인 자극에 예민하고 심리적인 상황에 대해 발기라는것이 이루어지지않으면 ㅅㅅ자체가 성립하지않는만큼 지속적인 성관계를 원한다면 꾸준한 몸매관리, 여자로서의 매력관리 등이 필요합니다. 안그래도 익숙해서 자극이 덜되고 나이는 갈수록 먹어 자연적으로 매력이 떨어지는데 살까지 찌고 미워보인다면 자극이 될까요? ...참 잔인한 이유지만... 받아들여야합니다. 그게 싫다면 그냥 인생 친구로서만 사이좋게 살아가는것도 방법입니다. 이는 어떤 강요나 못된 논리가 아닙니다 본인의 선택일뿐입니다. 2. 생활속에서의 관계가 결국 잠자리에 깊숙이 관여합니다. . 여자들은 남자를 모든면에서 가지려합니다. 자기만의 남자로서 그리고 세상 무엇보다 자기만을 챙겨주는 배우자로서 경제적인것뿐만 아니라 집안일, 가족관계 등등 모든걸 자기만을 위하길 바라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남자를 주도하고 끌고가려고 합니다. 남자는 아주 단순한 동물이라 그렇게 끌고가려는 대상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합니다. 때로는 끌려가는 순종적인 태도, 자기에게 애교를 부리는 설레이는 대상에게 매력을 더 느끼게되죠. 하루의 대부분을 일에 치여 사는 현대인들에게 모든걸 강요하고 끌어가려고만 하면 남자는 잠자리에서 당연히 위축되게 됩니다. 잠자리에서도 기억난 상대방이 낮에 한 행동들 때문에 순간 성적흥분이 사라지기도 하구요 이건 제 개인적인 추측일뿐이지만 당사자께서는 후자에 해당하지 않을까 생각이됩니다. 평소에 이런저런 요구가 많아 불만인 상황에서 잠자리에서까지 명령을 받으니 평소에 가진 거부감이 작용하여 발기가 풀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남자를 휘어잡고 자기만을 위한 대상으로 삼으시려는 경향이 있다면 잠자리와 그 둘중 하나를 포기하셔야 할겁니다. 남자는 끌어간다고 끌리는 존재가 아닙니다. 끌리게되면 알아서 따라가는 아주 단순한 동물이죠. 고삐를 끄는데 왜 안끌려오냐고 질문하시지 말고 어떻게 하면 자기가 알아서 끌려올지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IP보기클릭)39.113.***.***
심적인것도 있지만 육제적인것도 있습니다. 운동을 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몇개월 하면 차이가 납니다. . .
(IP보기클릭)125.129.***.***
살찌면 잘 안서요~~ 정확히 말하면 살쪄서 그런다기보다는 혈액순환 장애라고 해야 할까나... 제 경우에도 그랬는데 운동하고 살 좀 뺏더니 대략 10kg 감량... 새벽에 너무 서서 잠 깹니다. 남편 잘 설득시켜서 운동시키시길
(IP보기클릭)59.0.***.***
저는 말랐는데 왜그러죠 | 18.06.28 18:52 | |
(IP보기클릭)211.46.***.***
(IP보기클릭)218.39.***.***
(IP보기클릭)39.113.***.***
심적인것도 있지만 육제적인것도 있습니다. 운동을 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몇개월 하면 차이가 납니다. . .
(IP보기클릭)117.111.***.***
심리적으로 남편이 위축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사랑이 없어도, 싸운 이후라도, 건강한 남자라면 욕구에 의한 발기는 잘되요. 생각이 많아지면 발기가 죽기도 하고 아내한테 내가 밤일을 잘해야한다. 발기가 죽으면 안된다. 그런 강박감이 되려 발기를 죽입니다. 관계시에 긴장된 분위기도 방해도기에 완화할 필요가 있기에 마음 편하게 관계에 임하는 게 중요합니다. 아무것도 요구하지말고 자기 하는대로 냅두라는 것 자체가 본인도 매우 긴장하고 있는 거에요. 아내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 발기가 풀리면 안된다는 그런 강박이요. 거기다 요구를 해버리면 긴장한 상태에선 맥이 풀립니다. 그렇게 죽은 건 어떻게든 살리려는 거보다 차라리 쉬게 하는 게 더 회복이 빠릅니다. 일단 아쉬워도 요구는 참으시고 남편 멋대로 하게 놔두세요. 그리고 남편이 사정을 안되거나 발기가 죽어 중단되어도 괜찮다고 위로해줘야 합니다. 남편을 쉬게하고 글쓴이가 손이나 기타방법으로 마저 진행해서 끝장내도 되고 아니면 그냥 살맞대고 안고만 있어도 중간은 갑니다. 지금이 아니면 다음이 있습니다. 맨날 같이 사는데 조바심내지 말아요. 이런 과정이 익숙해지면 발기회복도 빨라지고 이렇게 저렇게 해봐도 발기 잘 안죽습니다. 남편 먹는 건 안좋은 거 맞습니다. 인스턴트, 탄산, 과음하면 안좋고 살찌면 체력이 달려서 여러모로 안좋습니다. 10kg 살찌면 물건 평균 0.6cm 줄어들고요. 런지같은 허벅지 운동이 발기력 유지와 관계시 도움됩니다
(IP보기클릭)115.93.***.***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180.229.***.***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15.41.***.***
(IP보기클릭)114.200.***.***
(IP보기클릭)182.227.***.***
(IP보기클릭)126.35.***.***
근데 이게 남편이 부인한테 흥분안하면 이럴수도 있긴한데
(IP보기클릭)1.225.***.***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야' 괜히 있는 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8.07.01 08:21 | |
(IP보기클릭)1.225.***.***
수탉효과 : 수탉은 일 60회 이상 교미할 정도로 성욕이 왕성하나, 암탉 한마리와 5회 교미하면 그 암탉하고는 교미를 하지 못함. 하지만 다른 암탉 데려다 놓으면 언제그랬냐는 듯 또 교미가 가능(요약) 수컷의 종족번식 본능 같은 거랄까요..자세한 건 여기저기 검색해보면 많이 나옵니다. 아, 글고 꼭 여기에 해당한다고 해서 모두 남편 잘못이라거나, 남자의 바람기를 합리화하는 건 아니구요. 여자 입장이라면 늘 남편이 아내에게 성적인 흥분과 긴장감을 느끼도록 하는 것도 고민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혹시..남편과 너무~~~~ 편하지는 않은지..?) | 18.07.01 08:27 | |
(IP보기클릭)111.171.***.***
(IP보기클릭)1.231.***.***
발기가 잘안되는 이유는 너무 다양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두가지로 보입니다. (제 경우에요) 1. 오랜 관계로 인해 여자로서의 매력이 덜 느껴지는 경우입니다. 아무리 예쁜 여자도 오랜관계로 인해 익숙해지면 어느덧 남자는 설레임을 잃어버리고 성적자극을 덜받게됩니다. 이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여자들은 인정하지 않으려하죠. 평생 사랑받는게 당연하고 이젠 자기를 여자로 안보나? 하는 불안감에 인정하기 싫어하지만... 현실입니다. 오죽하면 가족하고는 그런거 하는게 아니다. 라는 농담까지 나왔을까요 이걸 극복하려면 여자는 지속적으로 노력해야합니다. 남자도 행위상대로서 당연히 서로 노력해야겠지만 남자라는 동물이 여자에 비해 시각적인 자극에 예민하고 심리적인 상황에 대해 발기라는것이 이루어지지않으면 ㅅㅅ자체가 성립하지않는만큼 지속적인 성관계를 원한다면 꾸준한 몸매관리, 여자로서의 매력관리 등이 필요합니다. 안그래도 익숙해서 자극이 덜되고 나이는 갈수록 먹어 자연적으로 매력이 떨어지는데 살까지 찌고 미워보인다면 자극이 될까요? ...참 잔인한 이유지만... 받아들여야합니다. 그게 싫다면 그냥 인생 친구로서만 사이좋게 살아가는것도 방법입니다. 이는 어떤 강요나 못된 논리가 아닙니다 본인의 선택일뿐입니다. 2. 생활속에서의 관계가 결국 잠자리에 깊숙이 관여합니다. . 여자들은 남자를 모든면에서 가지려합니다. 자기만의 남자로서 그리고 세상 무엇보다 자기만을 챙겨주는 배우자로서 경제적인것뿐만 아니라 집안일, 가족관계 등등 모든걸 자기만을 위하길 바라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남자를 주도하고 끌고가려고 합니다. 남자는 아주 단순한 동물이라 그렇게 끌고가려는 대상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합니다. 때로는 끌려가는 순종적인 태도, 자기에게 애교를 부리는 설레이는 대상에게 매력을 더 느끼게되죠. 하루의 대부분을 일에 치여 사는 현대인들에게 모든걸 강요하고 끌어가려고만 하면 남자는 잠자리에서 당연히 위축되게 됩니다. 잠자리에서도 기억난 상대방이 낮에 한 행동들 때문에 순간 성적흥분이 사라지기도 하구요 이건 제 개인적인 추측일뿐이지만 당사자께서는 후자에 해당하지 않을까 생각이됩니다. 평소에 이런저런 요구가 많아 불만인 상황에서 잠자리에서까지 명령을 받으니 평소에 가진 거부감이 작용하여 발기가 풀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남자를 휘어잡고 자기만을 위한 대상으로 삼으시려는 경향이 있다면 잠자리와 그 둘중 하나를 포기하셔야 할겁니다. 남자는 끌어간다고 끌리는 존재가 아닙니다. 끌리게되면 알아서 따라가는 아주 단순한 동물이죠. 고삐를 끄는데 왜 안끌려오냐고 질문하시지 말고 어떻게 하면 자기가 알아서 끌려올지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IP보기클릭)59.19.***.***
(IP보기클릭)59.19.***.***
성관계를 할때 자기 만족을 위해 요구만 하면서 수동적으로 있기보단 적극적으로 남편을 위해 이러-저러한 행동을 해보세요. | 18.06.29 15:41 | |
(IP보기클릭)114.200.***.***
(IP보기클릭)175.215.***.***
(IP보기클릭)211.222.***.***
(IP보기클릭)12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