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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부부생활 고민입니다(심인성발기부전)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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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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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면 잘 안서요~~ 정확히 말하면 살쪄서 그런다기보다는 혈액순환 장애라고 해야 할까나... 제 경우에도 그랬는데 운동하고 살 좀 뺏더니 대략 10kg 감량... 새벽에 너무 서서 잠 깹니다. 남편 잘 설득시켜서 운동시키시길
18.06.28 17:40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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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으로 남편이 위축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사랑이 없어도, 싸운 이후라도, 건강한 남자라면 욕구에 의한 발기는 잘되요. 생각이 많아지면 발기가 죽기도 하고 아내한테 내가 밤일을 잘해야한다. 발기가 죽으면 안된다. 그런 강박감이 되려 발기를 죽입니다. 관계시에 긴장된 분위기도 방해도기에 완화할 필요가 있기에 마음 편하게 관계에 임하는 게 중요합니다. 아무것도 요구하지말고 자기 하는대로 냅두라는 것 자체가 본인도 매우 긴장하고 있는 거에요. 아내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 발기가 풀리면 안된다는 그런 강박이요. 거기다 요구를 해버리면 긴장한 상태에선 맥이 풀립니다. 그렇게 죽은 건 어떻게든 살리려는 거보다 차라리 쉬게 하는 게 더 회복이 빠릅니다. 일단 아쉬워도 요구는 참으시고 남편 멋대로 하게 놔두세요. 그리고 남편이 사정을 안되거나 발기가 죽어 중단되어도 괜찮다고 위로해줘야 합니다. 남편을 쉬게하고 글쓴이가 손이나 기타방법으로 마저 진행해서 끝장내도 되고 아니면 그냥 살맞대고 안고만 있어도 중간은 갑니다. 지금이 아니면 다음이 있습니다. 맨날 같이 사는데 조바심내지 말아요. 이런 과정이 익숙해지면 발기회복도 빨라지고 이렇게 저렇게 해봐도 발기 잘 안죽습니다. 남편 먹는 건 안좋은 거 맞습니다. 인스턴트, 탄산, 과음하면 안좋고 살찌면 체력이 달려서 여러모로 안좋습니다. 10kg 살찌면 물건 평균 0.6cm 줄어들고요. 런지같은 허벅지 운동이 발기력 유지와 관계시 도움됩니다
18.06.28 18:13

(IP보기클릭)1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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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남편이 부인한테 흥분안하면 이럴수도 있긴한데
18.06.29 01:09

(IP보기클릭)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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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가 잘안되는 이유는 너무 다양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두가지로 보입니다. (제 경우에요) 1. 오랜 관계로 인해 여자로서의 매력이 덜 느껴지는 경우입니다. 아무리 예쁜 여자도 오랜관계로 인해 익숙해지면 어느덧 남자는 설레임을 잃어버리고 성적자극을 덜받게됩니다. 이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여자들은 인정하지 않으려하죠. 평생 사랑받는게 당연하고 이젠 자기를 여자로 안보나? 하는 불안감에 인정하기 싫어하지만... 현실입니다. 오죽하면 가족하고는 그런거 하는게 아니다. 라는 농담까지 나왔을까요 이걸 극복하려면 여자는 지속적으로 노력해야합니다. 남자도 행위상대로서 당연히 서로 노력해야겠지만 남자라는 동물이 여자에 비해 시각적인 자극에 예민하고 심리적인 상황에 대해 발기라는것이 이루어지지않으면 ㅅㅅ자체가 성립하지않는만큼 지속적인 성관계를 원한다면 꾸준한 몸매관리, 여자로서의 매력관리 등이 필요합니다. 안그래도 익숙해서 자극이 덜되고 나이는 갈수록 먹어 자연적으로 매력이 떨어지는데 살까지 찌고 미워보인다면 자극이 될까요? ...참 잔인한 이유지만... 받아들여야합니다. 그게 싫다면 그냥 인생 친구로서만 사이좋게 살아가는것도 방법입니다. 이는 어떤 강요나 못된 논리가 아닙니다 본인의 선택일뿐입니다. 2. 생활속에서의 관계가 결국 잠자리에 깊숙이 관여합니다. . 여자들은 남자를 모든면에서 가지려합니다. 자기만의 남자로서 그리고 세상 무엇보다 자기만을 챙겨주는 배우자로서 경제적인것뿐만 아니라 집안일, 가족관계 등등 모든걸 자기만을 위하길 바라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남자를 주도하고 끌고가려고 합니다. 남자는 아주 단순한 동물이라 그렇게 끌고가려는 대상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합니다. 때로는 끌려가는 순종적인 태도, 자기에게 애교를 부리는 설레이는 대상에게 매력을 더 느끼게되죠. 하루의 대부분을 일에 치여 사는 현대인들에게 모든걸 강요하고 끌어가려고만 하면 남자는 잠자리에서 당연히 위축되게 됩니다. 잠자리에서도 기억난 상대방이 낮에 한 행동들 때문에 순간 성적흥분이 사라지기도 하구요 이건 제 개인적인 추측일뿐이지만 당사자께서는 후자에 해당하지 않을까 생각이됩니다. 평소에 이런저런 요구가 많아 불만인 상황에서 잠자리에서까지 명령을 받으니 평소에 가진 거부감이 작용하여 발기가 풀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남자를 휘어잡고 자기만을 위한 대상으로 삼으시려는 경향이 있다면 잠자리와 그 둘중 하나를 포기하셔야 할겁니다. 남자는 끌어간다고 끌리는 존재가 아닙니다. 끌리게되면 알아서 따라가는 아주 단순한 동물이죠. 고삐를 끄는데 왜 안끌려오냐고 질문하시지 말고 어떻게 하면 자기가 알아서 끌려올지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18.06.29 13:22

(IP보기클릭)3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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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인것도 있지만 육제적인것도 있습니다. 운동을 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몇개월 하면 차이가 납니다. . .
18.06.28 18:12

(IP보기클릭)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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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면 잘 안서요~~ 정확히 말하면 살쪄서 그런다기보다는 혈액순환 장애라고 해야 할까나... 제 경우에도 그랬는데 운동하고 살 좀 뺏더니 대략 10kg 감량... 새벽에 너무 서서 잠 깹니다. 남편 잘 설득시켜서 운동시키시길
18.06.28 17:40

(IP보기클릭)59.0.***.***

風の谷のナウシカ
저는 말랐는데 왜그러죠 | 18.06.28 18:52 | |

(IP보기클릭)211.46.***.***

긴장감도 풀리고 싸우기도 하고 게다가 드시는 음식이 발기가 안될만한것만 드시네요
18.06.28 17:55

(IP보기클릭)218.39.***.***

심리적인 요인이 영향 있는건 확실히 맞습니다 저도 겪어본일이라;; 평소에 잘됐다면 신체적인 문제는 아닌거겠죠 부부같이 상담을 받아보는것도 좋을거같네요
18.06.28 18:10

(IP보기클릭)3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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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인것도 있지만 육제적인것도 있습니다. 운동을 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몇개월 하면 차이가 납니다. . .
18.06.28 18:12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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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으로 남편이 위축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사랑이 없어도, 싸운 이후라도, 건강한 남자라면 욕구에 의한 발기는 잘되요. 생각이 많아지면 발기가 죽기도 하고 아내한테 내가 밤일을 잘해야한다. 발기가 죽으면 안된다. 그런 강박감이 되려 발기를 죽입니다. 관계시에 긴장된 분위기도 방해도기에 완화할 필요가 있기에 마음 편하게 관계에 임하는 게 중요합니다. 아무것도 요구하지말고 자기 하는대로 냅두라는 것 자체가 본인도 매우 긴장하고 있는 거에요. 아내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 발기가 풀리면 안된다는 그런 강박이요. 거기다 요구를 해버리면 긴장한 상태에선 맥이 풀립니다. 그렇게 죽은 건 어떻게든 살리려는 거보다 차라리 쉬게 하는 게 더 회복이 빠릅니다. 일단 아쉬워도 요구는 참으시고 남편 멋대로 하게 놔두세요. 그리고 남편이 사정을 안되거나 발기가 죽어 중단되어도 괜찮다고 위로해줘야 합니다. 남편을 쉬게하고 글쓴이가 손이나 기타방법으로 마저 진행해서 끝장내도 되고 아니면 그냥 살맞대고 안고만 있어도 중간은 갑니다. 지금이 아니면 다음이 있습니다. 맨날 같이 사는데 조바심내지 말아요. 이런 과정이 익숙해지면 발기회복도 빨라지고 이렇게 저렇게 해봐도 발기 잘 안죽습니다. 남편 먹는 건 안좋은 거 맞습니다. 인스턴트, 탄산, 과음하면 안좋고 살찌면 체력이 달려서 여러모로 안좋습니다. 10kg 살찌면 물건 평균 0.6cm 줄어들고요. 런지같은 허벅지 운동이 발기력 유지와 관계시 도움됩니다
18.06.28 18:13

(IP보기클릭)115.93.***.***

평소에 불안한 증세를 많이 보이시는 분이신가요? 놔두는건 답이 아닌것같습니다. 남편이 릴렉스할수있는 환경을 만드시거나 좋은 상담사를 만나셔야 할것같아요.
18.06.28 18:14

(IP보기클릭)223.62.***.***

진심 저랑 똑같네요 저는 술담배도 안하고 운동 많이하는데도 여친이 바뀌니까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비뇨기과가서 약받아먹엇는데 총 4알 받앗어요 근데 한알만 먹고 나머진 그대로에요. 한번 되기 시작하니까 계속 되더라구요. 운동이니 뭐니 다 필요없거 그냥 비뇨기과가서 약 타서 드세요 직빵!
18.06.28 18:17

(IP보기클릭)117.111.***.***

남잔 와이프 만족시켜 줬을때 자신감 돋습니다..병원가서 비아그라나 시알리스 처방해달라고 해서 먹으라고하세요...먹는다고 계속 발기 되어있는게 아니라 사정하면 작아지고 성적인 자극이 오면 다시 강직해지고 도중에 안풀리는 마법의 약입니다.
18.06.28 18:20

(IP보기클릭)180.229.***.***

보통은 몸따로 맘따로라서 관계할때는 딴 생각안하고 쾌감만 탐닉하게 된는데...... 다른 생각하며 식을정도로 심각한 심적 갈등이 있나 보네요..
18.06.28 18:22

(IP보기클릭)223.62.***.***

변명같애요.. 안서니까 닥달하지말라고ㅋㅋ그건좀..
18.06.28 19:14

(IP보기클릭)223.62.***.***

육체적인 문제인데 정신적인것이라고 자기위안 하면서 핑계대는걸로 보입니다. 발기는 몸상태와 직결입니다. 운동해서 살빼라 하세요. 운동하고 살빠지면 자연스레 돌아옵니다.
18.06.28 19:16

(IP보기클릭)115.41.***.***

제가 감히 생각하건데, 남편분이 체력적인걸 인정못해서 심리적인걸로 내세우시는거 같습니다. 저런 식단이면 왠만한 근육피그체형아니면 발기부전은 올거라 확신하네요. 그렇다고 너무 구박하시지마시고 살살 타일러서 같이 운동하는 식으로 풀어가시길 바랍니다.
18.06.28 19:24

(IP보기클릭)114.200.***.***

이세상에 시간이 해결해주는건 슬픔을잊는것 말고는 없음 절대 시간이 해결해주지않으며 와이프는 욕구불만으로 곧 결혼생활에 불화가 올것임. 첫번째로 식습관이 매우 위험한데 본인의 수명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고치세요. 과부 되기 싫으시면 무조건 그것부터 고치세요. 요즘 세상이 얼마나 웰빙한데 건강에 무지한가요? 그리고 남편말은 핑계일뿐이구요. 남자는 되게 단순한 동물입니다. 여자가 쭉쭉 빵빵하면 저절로 스게되있어요. 제생각에는 와이프분도 비만일꺼같은데 와이프분도 같이 운동하시어 건강관리잘하시고 성공적인 결혼생활 했음 하네요.
18.06.28 21:00

(IP보기클릭)182.227.***.***

운동을 같이 하심이 어떤가 싶군요
18.06.28 21:59

(IP보기클릭)126.35.***.***

BEST
근데 이게 남편이 부인한테 흥분안하면 이럴수도 있긴한데
18.06.29 01:09

(IP보기클릭)1.225.***.***

pinokionotabi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야' 괜히 있는 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8.07.01 08:21 | |

(IP보기클릭)1.225.***.***

pinokionotabi
수탉효과 : 수탉은 일 60회 이상 교미할 정도로 성욕이 왕성하나, 암탉 한마리와 5회 교미하면 그 암탉하고는 교미를 하지 못함. 하지만 다른 암탉 데려다 놓으면 언제그랬냐는 듯 또 교미가 가능(요약) 수컷의 종족번식 본능 같은 거랄까요..자세한 건 여기저기 검색해보면 많이 나옵니다. 아, 글고 꼭 여기에 해당한다고 해서 모두 남편 잘못이라거나, 남자의 바람기를 합리화하는 건 아니구요. 여자 입장이라면 늘 남편이 아내에게 성적인 흥분과 긴장감을 느끼도록 하는 것도 고민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혹시..남편과 너무~~~~ 편하지는 않은지..?) | 18.07.01 08:27 | |

(IP보기클릭)111.171.***.***

시간이 지나서 해결될 수도 있지만 그 시간이 아깝습니다. 그냥 남편 설득하셔서 비뇨기과 가서 검진받고 팔팔정 좀 사오라고 하세요. 비아그라 나쁜거 아닙니다.
18.06.29 05:32

(IP보기클릭)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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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가 잘안되는 이유는 너무 다양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두가지로 보입니다. (제 경우에요) 1. 오랜 관계로 인해 여자로서의 매력이 덜 느껴지는 경우입니다. 아무리 예쁜 여자도 오랜관계로 인해 익숙해지면 어느덧 남자는 설레임을 잃어버리고 성적자극을 덜받게됩니다. 이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여자들은 인정하지 않으려하죠. 평생 사랑받는게 당연하고 이젠 자기를 여자로 안보나? 하는 불안감에 인정하기 싫어하지만... 현실입니다. 오죽하면 가족하고는 그런거 하는게 아니다. 라는 농담까지 나왔을까요 이걸 극복하려면 여자는 지속적으로 노력해야합니다. 남자도 행위상대로서 당연히 서로 노력해야겠지만 남자라는 동물이 여자에 비해 시각적인 자극에 예민하고 심리적인 상황에 대해 발기라는것이 이루어지지않으면 ㅅㅅ자체가 성립하지않는만큼 지속적인 성관계를 원한다면 꾸준한 몸매관리, 여자로서의 매력관리 등이 필요합니다. 안그래도 익숙해서 자극이 덜되고 나이는 갈수록 먹어 자연적으로 매력이 떨어지는데 살까지 찌고 미워보인다면 자극이 될까요? ...참 잔인한 이유지만... 받아들여야합니다. 그게 싫다면 그냥 인생 친구로서만 사이좋게 살아가는것도 방법입니다. 이는 어떤 강요나 못된 논리가 아닙니다 본인의 선택일뿐입니다. 2. 생활속에서의 관계가 결국 잠자리에 깊숙이 관여합니다. . 여자들은 남자를 모든면에서 가지려합니다. 자기만의 남자로서 그리고 세상 무엇보다 자기만을 챙겨주는 배우자로서 경제적인것뿐만 아니라 집안일, 가족관계 등등 모든걸 자기만을 위하길 바라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남자를 주도하고 끌고가려고 합니다. 남자는 아주 단순한 동물이라 그렇게 끌고가려는 대상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합니다. 때로는 끌려가는 순종적인 태도, 자기에게 애교를 부리는 설레이는 대상에게 매력을 더 느끼게되죠. 하루의 대부분을 일에 치여 사는 현대인들에게 모든걸 강요하고 끌어가려고만 하면 남자는 잠자리에서 당연히 위축되게 됩니다. 잠자리에서도 기억난 상대방이 낮에 한 행동들 때문에 순간 성적흥분이 사라지기도 하구요 이건 제 개인적인 추측일뿐이지만 당사자께서는 후자에 해당하지 않을까 생각이됩니다. 평소에 이런저런 요구가 많아 불만인 상황에서 잠자리에서까지 명령을 받으니 평소에 가진 거부감이 작용하여 발기가 풀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남자를 휘어잡고 자기만을 위한 대상으로 삼으시려는 경향이 있다면 잠자리와 그 둘중 하나를 포기하셔야 할겁니다. 남자는 끌어간다고 끌리는 존재가 아닙니다. 끌리게되면 알아서 따라가는 아주 단순한 동물이죠. 고삐를 끄는데 왜 안끌려오냐고 질문하시지 말고 어떻게 하면 자기가 알아서 끌려올지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18.06.29 13:22

(IP보기클릭)59.19.***.***

나이가 아직 젊다면 체력문제 보단 남자가 자기 만족보단 여성의 요구/성욕/이렇게 해야 더 느낄까? 하는 심리가 커지면 그게 부담감이 되어 발기가 풀릴경우가 많습니다.
18.06.29 15:39

(IP보기클릭)59.19.***.***

홀림목
성관계를 할때 자기 만족을 위해 요구만 하면서 수동적으로 있기보단 적극적으로 남편을 위해 이러-저러한 행동을 해보세요. | 18.06.29 15:41 | |

(IP보기클릭)114.200.***.***

성관계에 시간을 좀 길게 잡거나 혹은 남편분이 먼저 접근할때가지 기다리시는게 좋울듯합니다. 심리적 이거나 속궁합이 억지로 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보니 혹여 성적 해소가 안되시면 자위를 추천드립니다.
18.06.29 15:47

(IP보기클릭)175.215.***.***

유부남을 흔히 전봇대에 비유 하곤하죠. 전봇대는 집안에 서있는 법이 없죠 하지만 밖에만 나가면 여기저기 불뚝 불뚝 서있죠.... 저도 유부지만 이게참 왜그런지 알수가 없단 말이죠
18.06.29 16:30

(IP보기클릭)211.222.***.***

육체적인 문제일 수도 있지만 남편 분의 말이 사실이라면 생각을 환기시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많은 남자들이 삽입으로 상대를 만족 시켜야만 한다 생각하고, 그렇지 않으면 루저가 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관계 후 '어땠어?'라며 인정을 받으려는 남자들도 많고요. 한 번 관계에 실패하면 그 후 다시 시작할 때마다 안 좋은 생각의 꼬리를 물어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각에 빠지면 끝도 없는 거죠. 관계에는 삽입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패턴을 바꿔보시길 권합니다. 평소에는 하지 않았던 부분을 통한 자극이나 기구를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고요. 서로 함께 만족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와 더불어 꼭 삽입으로 만족 시킬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도 곁들이면 좋겠고. 특히 본인이 만족하게 되면 만족하고 있다는 표현을 제대로 해주는 것도 좋다고 봐요.
18.06.30 07:56

(IP보기클릭)121.66.***.***

영상을 보면서 하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이런 방법을 씁니다만..
18.07.0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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