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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좀 빼보시는 게 어떨까요? 164에 73이면 좀 많이 토실토실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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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연령대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마음에 상처가 되실지 모르겠지만, 몇자 써봅니다. 보통 남자분들이 여자를 볼 때 외모를 많이 보게 되죠. 우스겟소리로 "예쁘면 용서가 됨" 이라는 말처럼요. 그치만 여자분들은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나 옆에서 지켜주는 사람이라던지 의지 할 수 있는 사람이라던지.. 존경할 수 있을 정도로 진취적이고 포용력이 넓은 사람이라던지... 보통은 저런 얘기를 많이 하더군요. 한번 돌아보겠습니다. 스스로 본인의 성격이 급하고 화가 나면 말을 안하신다고 하셨어요. 이런 성격은 회사 동료로서 만나게 되면, 그냥 일하기 힘들다... 수준이지만 내 연인이라면, 내 친구라면...? 상당히 귀찮은 성격입니다. 상대로 하여금 내가 '당신의 이런 성격을 맞춰주어야 우리의 관계가 이어질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되거든요. 만약에 연인이 되었을 때, 그냥 친구였을 때 보다 훨씬 더 가깝게 지내고, 또 하나에서 열까지를 공유해야 되는데.. 그걸 감당하기 위한 결심은 쉽지 않을 겁니다. 물론 그걸 다 감내 할 수 있을 정도의 조건이 있다면 달라지겠지만요. 자, 다른 관점에서 또 접근하겠습니다. 우선 키가 작으십니다. 이건 바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평균 체중이 좀 많이 나가시는 편입니다. 이건 다이어트를 반드시 하시는게 좋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도, 그리고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도 말이죠. 더불어 자기 관리가 되는 사람이라는 모습을 어필 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자기 관리 잘하고 진취적인 모습' 이라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겠지요. 그리고, 위의 글에서 '현재의 자산' 을 적어주셨어요. 음.... 그냥 제가 느끼는 것입니다만..... '현재의 자산' 이 나의 마지막 자존심처럼 느껴집니다. 현재의 내가 외모적으로 매력적이지 않고, 키도 작고, 뚱뚱하지만.. 내가 이 정도의 '자산' 이 있는데.. 왜 넌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거야? 라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물론 그런 생각으로 적으신 것은 아니실테지만... 혹여나 지인분들께 무의식적으로 그런 말씀을 하시면.. 아마.... 너에게 남은 자존심은 그것밖에 없구나... 너는 마음의 여유가 없구나... 라고 느끼 실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것은 좋은 겁니다. 다만 자존심이 세다는 것은 그만큼 여유가 없고, 가진 것이 없는(정신적으로..).. 분들께서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셨어요. 변화를 하고 싶다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조금 횡설수설 글을 적기는 했습니다만.. 요약하자면.. 1. 조급한 성격을 조금 여유롭게 바꾸셨으면.. 2. 뭐든 대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화가 나더라도 내가 서운한 이유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뭔가 상대로 하여금 여유롭게 보이거든요. 3. 다이어트는 필수! 4. 나의 자산은 나의 자존심이 아닙니다. 하나의 수단일 뿐이지 목적이 되지 않습니다. 혹여나 그런 자산을 보고 접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님의 자산이 줄어들거나 없어질 시 반드시 떠나시겠죠. 5.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자존감을 높이시고 자신의 시간을 좀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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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최악인데 단점으로는 성격이 급해서 잘삐지거나 화나면 상대방하고 말을 잘안합니다—— 이건 진짜 고쳐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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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고 근육을 좀 만들어보시는게 어떨지...많이 뚱뚱하신 편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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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여자라고 생각해봐요 그 몸으로 벗겼는데 몸이 돼지이면... 마른 비만이라면 하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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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근데 한국사람이 좋아요 ㅜ.ㅜ | 18.05.25 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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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 18.05.25 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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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객관적인 저의 조건을 말하려다 충고 감사합니다 그럼 어떻게 어필해야 할까요 | 18.05.25 1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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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53.145.***.***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다른 것이 있을까 싶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귀중한 시간에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5.25 12:31 | |
(IP보기클릭)49.254.***.***
무례해 보일 수 있는 답변이었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오히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18.05.25 1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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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이도 아닌데 다른 것이 나올 리가 없겠지요;;; 결국 님이 적어 주신 것만으로 다들 판단하실텐데, 적어 주신 거 안에 모든 단점 및 고쳐야 할 점이 다 나와 있네요. 힘내세요. | 18.05.25 14: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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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좀 빼보시는 게 어떨까요? 164에 73이면 좀 많이 토실토실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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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18.05.25 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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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여자라고 생각해봐요 그 몸으로 벗겼는데 몸이 돼지이면... 마른 비만이라면 하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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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다이어트 하겠습니다 | 18.05.25 1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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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고 근육을 좀 만들어보시는게 어떨지...많이 뚱뚱하신 편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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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 18.05.25 1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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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 18.05.25 1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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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연령대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마음에 상처가 되실지 모르겠지만, 몇자 써봅니다. 보통 남자분들이 여자를 볼 때 외모를 많이 보게 되죠. 우스겟소리로 "예쁘면 용서가 됨" 이라는 말처럼요. 그치만 여자분들은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나 옆에서 지켜주는 사람이라던지 의지 할 수 있는 사람이라던지.. 존경할 수 있을 정도로 진취적이고 포용력이 넓은 사람이라던지... 보통은 저런 얘기를 많이 하더군요. 한번 돌아보겠습니다. 스스로 본인의 성격이 급하고 화가 나면 말을 안하신다고 하셨어요. 이런 성격은 회사 동료로서 만나게 되면, 그냥 일하기 힘들다... 수준이지만 내 연인이라면, 내 친구라면...? 상당히 귀찮은 성격입니다. 상대로 하여금 내가 '당신의 이런 성격을 맞춰주어야 우리의 관계가 이어질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되거든요. 만약에 연인이 되었을 때, 그냥 친구였을 때 보다 훨씬 더 가깝게 지내고, 또 하나에서 열까지를 공유해야 되는데.. 그걸 감당하기 위한 결심은 쉽지 않을 겁니다. 물론 그걸 다 감내 할 수 있을 정도의 조건이 있다면 달라지겠지만요. 자, 다른 관점에서 또 접근하겠습니다. 우선 키가 작으십니다. 이건 바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평균 체중이 좀 많이 나가시는 편입니다. 이건 다이어트를 반드시 하시는게 좋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도, 그리고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도 말이죠. 더불어 자기 관리가 되는 사람이라는 모습을 어필 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자기 관리 잘하고 진취적인 모습' 이라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겠지요. 그리고, 위의 글에서 '현재의 자산' 을 적어주셨어요. 음.... 그냥 제가 느끼는 것입니다만..... '현재의 자산' 이 나의 마지막 자존심처럼 느껴집니다. 현재의 내가 외모적으로 매력적이지 않고, 키도 작고, 뚱뚱하지만.. 내가 이 정도의 '자산' 이 있는데.. 왜 넌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거야? 라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물론 그런 생각으로 적으신 것은 아니실테지만... 혹여나 지인분들께 무의식적으로 그런 말씀을 하시면.. 아마.... 너에게 남은 자존심은 그것밖에 없구나... 너는 마음의 여유가 없구나... 라고 느끼 실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것은 좋은 겁니다. 다만 자존심이 세다는 것은 그만큼 여유가 없고, 가진 것이 없는(정신적으로..).. 분들께서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셨어요. 변화를 하고 싶다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조금 횡설수설 글을 적기는 했습니다만.. 요약하자면.. 1. 조급한 성격을 조금 여유롭게 바꾸셨으면.. 2. 뭐든 대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화가 나더라도 내가 서운한 이유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뭔가 상대로 하여금 여유롭게 보이거든요. 3. 다이어트는 필수! 4. 나의 자산은 나의 자존심이 아닙니다. 하나의 수단일 뿐이지 목적이 되지 않습니다. 혹여나 그런 자산을 보고 접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님의 자산이 줄어들거나 없어질 시 반드시 떠나시겠죠. 5.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자존감을 높이시고 자신의 시간을 좀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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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중한 시간 답글 감사합니다 저의 객관적인 상황을 알려드리고자 했습니다 여자들한테는 그런 애기 안했고요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셔거 감사합니다 | 18.05.25 1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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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53.145.***.***
네 알겠습니다 | 18.05.25 1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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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최악인데 단점으로는 성격이 급해서 잘삐지거나 화나면 상대방하고 말을 잘안합니다—— 이건 진짜 고쳐야되요
(IP보기클릭)114.160.***.***
저도 동성 친한 사람 중에서 이런 사람들 상대 할 때가 가장 신경질 남... 대놓고 남 개무시하면서 자기는 대우받고 싶어하는 말도안되는 족속이라 생각해요. | 18.05.25 1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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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저도 지금 집사람이랑 연애할때 이걸로 엄청 싸웟죠...말을 안해서 삐치면;;; 이거 상대방 엄청 지치게 해요 | 18.05.25 1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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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 18.05.25 13:30 | |
(IP보기클릭)153.145.***.***
뭔가 오해하시는 것같은데 남을 무시한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대우 받고 싶어하지도 않고요 시비거는 게 아니라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오해하시 마시기를 ^^ | 18.05.25 1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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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정하는 바 입니다 이성한테만 그래요 ㅠ.ㅠ 그런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8.05.25 15:48 | |
(IP보기클릭)114.160.***.***
작성자 분 얘기라기 보단 살다 보면 저런 유형 사람들 정말 있어서요... 오히려 제가 작성자분 오해되게 좀 댓글을 단 면이 있네요. 죄송합니다. | 18.05.25 1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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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괜찮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 싫어해요 | 18.05.25 17:5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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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걷냥!
네 알겠습니다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8.05.25 1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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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일본 친구들과 술마시다가 소개팅 이야기가 나왔는데 제가 딱 저런식으로 이야기하니 다들 "그래서 너가 잘하는게 뭔데? 혀굴리는 거라도 잘하는 걸 어필해야지"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 18.05.25 1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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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떄는 전혀 그런게 없는데 이성한테만 그러네요 자격지심때문인가 보네요 반성하겠습니다 | 18.05.25 15: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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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입니다 | 18.05.25 15: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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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입니다 그냥 운이 좋아서 주식으로 좀 벌었습니다 | 18.05.25 1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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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운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 18.05.25 1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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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냥 운이 좋아 주식 투자로 집 산것입니다 | 18.05.25 1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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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5.25 18: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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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후기 성공하면 올리겠습니다 | 18.05.25 1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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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저의 부족한 점은 개선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18.05.25 18: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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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다이어트 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 18.05.26 1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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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8.05.26 11: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