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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개발자 저랑은 안맞는건가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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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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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옛날생각이 나서 글써봅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컴퓨터가 너무 좋아서 대학도 자연스레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했습니다. 1학년때 C언어 수업을 하는데 반복문이니 조건문... 포인터, 구조체 들어가니 정말 컴퓨터가 내 길이 아닌가.. 다른길을 알아봐야하나 하고 심하게 현자타임이 왔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어거지로 따라가다가 1년다니고 휴학, 복학하고 나니 더 이해가안되고..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다는 마음으로 인강 통채로 받아서 하루종일 집에서 인강을 이해가 될 때까지 반복해서 돌려보며 공부했던 적이 있습니다. 결국 그렇게 죽어라 하니까 어느순간 다 이해가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지금와선 대체 이걸가지고 왜 고생했지? 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국비지원은 수십 수백시간에 걸쳐 공부해야할 내용을 단기간에 진행하는것이 목적이라 이제 처음시작하시는분이 학원공부만 가지고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엄청나게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자습에 굉장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고 지금 하는 부분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프로그램 언어는 인간이 만든 언어기 때문에 나도 이해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갖고 포기하지 말고 해보세요 프로그래밍이 적성에 맞지 않는가 라고 생각했던 저도 시간은 걸렸지만 지금현재 일본에서 개발자2년차로 밥벌어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18.05.22 15:25

(IP보기클릭)11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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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제 만 나이 45세.. 아마도 저는 국내에서 현업 개발자로 늙은 개발자 5%이내 일거라 생각 됩니다. 그런 나이 만을 믿고 ^^; 감히 한 말씀 올리자면.. 코딩으로 밥 벌어 먹고 40대 이상까지 경쟁력을 가지려면... 적어도 같은 구현 물을 그때 그때의 자기 느낌/사상을 가지고 다른 형태로 개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게 무슨 신나락 까먹는 소리냐? 하실 수 있는데.. 개발언어/개발방법론/디자인패턴 이러한 것들에 함몰되어 간신히 구현하는 정도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아직까지 현업으로 개발하고 있는 과 동기인 반디집 박사장 같은 경우, 운영체제 등의 학부 학기 중 텀 프로젝트를 받으면 남들 1개 간신히 구현하여 제출 할 때... 언어 별로 5개의 결과물을 만들어서 제출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당시에 게임 개발 하던 시기라 마치 게임과 같이 UI 완성도를 높이는 형태로 텀 프로젝트를 즐겼죠.. (너무 장난 같다고 많이 혼나기도 했습니다만...) 고민하시는 분이 말씀하시는 비교,조건문/반복/호출/이진연산 등은 국민학교 4학년 때, 동네 컴퓨터 학원에서 첫 주에 떼고 6학년 때엔 z80 어셈블리를 니모닉 수준으로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도 45세가 된 지금... L모 전자에서 S/W아키텍트 역할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걸 50대까지 유지하려면.... 음 요즘엔 노안도 오고 있어서 전공서적 보기도 힘들어 지고 있어 고민이네요. S/W개발에 남다른 감각이 있다면, 손 놓을 때까지 공부해야 하는 저주만을 견딜 수 있다면... SW개발 분야에 오십시오. 학원에서 배우는 것이 이해가 가질 않는다면... 그런데도 그걸 마스터 하려는 의지가 없다면... SW개발이 재미가 없다면... 부디 돌아가세요. 그런 분이 오신들... IT업계의 악명을 높여준 SI개발의 머릿수 채우기로 갈려나가는 고기 방패가 될 뿐입니다. 그러고 보면 대부분의 SI개발 업체 경영진들... 정말 사악합니다.
18.05.22 22:12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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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es24.com/Goods/Detail/16667186 이 책 꼭 읽어보세요.
18.05.22 15:30

(IP보기클릭)17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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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udio.code.org/s/course4/stage/6/puzzle/1 이런 거 할 수 있는지 한번 시도해보세요.
18.05.22 15:37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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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프로그래밍은 언어를 배우는게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우는거에요 포기하지마시고 남들도 다 작성자분처럼 고민의 시기가 찾아왔었다는거
18.05.22 17:40

(IP보기클릭)114.160.***.***

반복문, 조건문 때부터 힘들다면 안 맞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18.05.22 15:09

(IP보기클릭)119.197.***.***

ErikARCT
그렇군요..보통은 반복,조건수업떄 어려움 없이 응용문제도 풀고 그러나요?? | 18.05.22 15:18 | |

(IP보기클릭)222.99.***.***

루리웹-1756119191
보통은 학원 안 다니고 걍 책보고 하져, 보세요.. 혼자 책 보고 프로그램 만들어보고.. 이런거 혼자 다 해요, 그건 모든 사람이 그런게 아니라 그쪽에 맞는 사람들이 그렇다는 겁니다 당신이 평균 이하 라는 이야기가 절대 아니라 그쪽에 맞는 사람이 아닐 확률이 높다는 거져, 동시에 아마 다른 쪽에 재능이 있을 확률이 더 높다는 거져 | 18.05.22 18:21 | |

(IP보기클릭)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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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옛날생각이 나서 글써봅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컴퓨터가 너무 좋아서 대학도 자연스레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했습니다. 1학년때 C언어 수업을 하는데 반복문이니 조건문... 포인터, 구조체 들어가니 정말 컴퓨터가 내 길이 아닌가.. 다른길을 알아봐야하나 하고 심하게 현자타임이 왔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어거지로 따라가다가 1년다니고 휴학, 복학하고 나니 더 이해가안되고..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다는 마음으로 인강 통채로 받아서 하루종일 집에서 인강을 이해가 될 때까지 반복해서 돌려보며 공부했던 적이 있습니다. 결국 그렇게 죽어라 하니까 어느순간 다 이해가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지금와선 대체 이걸가지고 왜 고생했지? 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국비지원은 수십 수백시간에 걸쳐 공부해야할 내용을 단기간에 진행하는것이 목적이라 이제 처음시작하시는분이 학원공부만 가지고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엄청나게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자습에 굉장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고 지금 하는 부분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프로그램 언어는 인간이 만든 언어기 때문에 나도 이해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갖고 포기하지 말고 해보세요 프로그래밍이 적성에 맞지 않는가 라고 생각했던 저도 시간은 걸렸지만 지금현재 일본에서 개발자2년차로 밥벌어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18.05.22 15:25

(IP보기클릭)175.117.***.***

반복문이든 조건문이든 논리적으로만 이해한다면 괜찮습니다. 어디에 세미콜론을 넣어야 할지, 괄호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와 같은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아요. 논리적으로 이해가 어렵다면 그만두시는게 좋습니다.
18.05.22 15:26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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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es24.com/Goods/Detail/16667186 이 책 꼭 읽어보세요.
18.05.22 15:30

(IP보기클릭)17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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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udio.code.org/s/course4/stage/6/puzzle/1 이런 거 할 수 있는지 한번 시도해보세요.
18.05.22 15:37

(IP보기클릭)124.51.***.***

현직 개발자입니다. 반복문, 조건문, 포인터 그냥하면 어렵죠.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 지를 대입해서 생각해보면 이해가 더 잘 됩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여러번 벽을 만나는데 그 벽을 깨고나면 또 다음은 좀 쉬워집니다. 책을 그대로 따라만 하지 마시고 예제의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먼저 생각해보고 어떻게 해야되겠다 라는 결론이 났을때 코딩을 해보세요. 그냥 코딩만 하면 생각도 잘 안되고 잘못된 코드가 나올 확률이 높아요... 열심히 해보세요... ㅎㅎ
18.05.22 15:44

(IP보기클릭)1.225.***.***

프로그래밍 글쎄요. 저도 국비지원 프로그래밍(java - mysql - jsp - spring - 하이브리드웹앱) 과정을 들어봐서 알지만 그 수업중에 따라치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왜 그 구문을 거기서 쳐야하는가 왜 이런 프로그램 코드를 작성했는가 거꾸로 생각해 보시고 수업 내용을 이해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거기서 치는 코드 솔직히 이론적으로 실습하는 내용이라 현실에서 하는것과 많이 동떨어져 있습니다. 구조적으로 여기서 왜 for문을 쓰고 여기서 왜 if를 쓰고 여기서 이 변수는 어떤값이 들어있어야 하고 이런식으로 머릿속에서 소스코드를 따라가 보세요. 혹은 그날그날 배운 내용을 정리한다 생각하시고 블로그나 메모장 혹은 일기에 어떤 내용을 들었고 어디에 쓰는 내용이고 이런건 이해가 잘 되었는데 이건 이해가 안됐다 정리해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18.05.22 15:44

(IP보기클릭)223.33.***.***

저도 지금 비슷한 수업듣고있습니다... 상황이 비슷하네요..가상현실 수업인데 초반 2주동안 하루에 8시간씩 c수업했더니 비전공자분들 다 포기하시고 지금 다 전공자분들만 남았습니다ㅠㅜㅠㅜ 국비지원 8시간씩하잖아요 2주동안했더니 컴공 2학년과정까지 끝냈습니다;; 저희 2년하는걸 2주동안하니 얼마나 어렵겠어요 당연한겁니다 수업만 들으면 이해 안될 확률 진짜 높습니다 꼭 책한권 사서 정독하세요!! 열혈c프로그래밍 강의라고 있습니다 그거 책사서 보시거나 정이해 안되면 그거 인강도 구매해서 자습시간이나 주말에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그리고 예제많이 풀어보시고 모르는내용은 강사님께 많이 물어보시고 검색해보면 c 잘설명해주는 블로그 정말 많습니다..!! 무엇보다 책 예제 많이 치시다보면 패턴이 있어서 어느정도 외워질겁니다..! 평일에 힘들면 주말에라도 공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8.05.22 16:10

(IP보기클릭)125.132.***.***

차근차근 한줄씩 분석하세요 진짜 ㅄ같은 코드나 의도가 아니면 다 사람 이해할 수 있게 짜둔 코드들입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밍은 젤 느는게 스스로 뭔가 만들어보는거죠 저같은경우는 AVR Kit로 이것저것 제어하면서 좀더 복잡한 루틴 짜다보니 자연스래 조건문 반복문 쓰게되고 영상처리 하면서 자연스래 포인터, 기타 연산알고리즘 구현에 눈을 뜨게 되더군요... 쉬운일은 절대 아니지만 시도하시면 분명 좋은결과 있으실 겁니다..화이팅입니다~!
18.05.22 16:36

(IP보기클릭)175.223.***.***

BEST
결국 프로그래밍은 언어를 배우는게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우는거에요 포기하지마시고 남들도 다 작성자분처럼 고민의 시기가 찾아왔었다는거
18.05.22 17:40

(IP보기클릭)119.67.***.***

아직 개발자가 맞다 안 맞다 하긴 어렵구요. 어차피 남들 다 어려운 부분은 나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개발자라는 사람들도 그냥 남이 해놓은 코드 짜맞춰 조립해서 개발하는게 대부분이고요, 당분간은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개발에서 중요하다고 할 만한건 개발 중에 생기는 어떤 기술적 문제를 해결할 수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 정도인데요, 실무에서 이게 '본인 책임'이 되는 경우는 경력 십수년 쌓고 밑에 몇명 통솔하는 팀장 정도 위치 되었을때나 그렇습니다. 그러니 어차피 지금 당장은 크게 신경 안써도 됩니다. 문제 해결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없어도 당장 일 하는데는 별 지장 없습니다.
18.05.22 18:10

(IP보기클릭)59.5.***.***

반복문, 조건문 힘들다고 생각하시죠? 정작 제대로 보기 시작하면 그게 그겁니다...... 반복문이란건 말 그대로 반복하기 위해서 뭘 어디까지 한다는 의미고 조건문은 뭘 할 것이냐 그 의미라서 기억하려고 하면 답이 없을 수도 있어요 오히려 이게 조건문인가 이게 반복문인가 이 정도로만 기억하세요. 그 이상도 이하도 당장은 필요가 없습니다.
18.05.22 20:13

(IP보기클릭)1.238.***.***

루리웹-14306359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정해진 규칙을 따라가려 하지 말고 내가 어떤 필요가 있어서 저런 구문을 사용한다라고 생각하셔야 모든 언어가 쉬워집니다 | 18.05.22 21:13 | |

(IP보기클릭)116.37.***.***

뭘 해보셨어야지 조언을 드리든지 말든지 할텐데.. 적어도 집에가서 먹고 자고 놀고 할 시간에 예습 복습만 잘 하시고 난 다음 다시 이 문제를 생각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18.05.22 20:32

(IP보기클릭)175.116.***.***

아직 나이 젊으시면 뭐든 도전해보고 맞는 분야 찾으라고 말씀 드리고싶지만, 혹시나 다른데서 직장경험 쌓으시다 그만 두시고 30대 넘어서 전직 생각하시는것 이라면 큰 각오를 갖고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30대가 되면 일찍 입사한 사람은 5~6년차정도가 되는데, 개발자들은 자기능력에 따라서 2~3년차만 되도 역량이 크게 차이나기 시작합니다. 역량보다 경력이 중요하다 이런 말씀 하시는분들이 계신데 이건 SI한정입니다. 좋은회사 갈려면 경력도 중요하지만 역량도 정말 중요합니다. 운동선수 훈련해서 실력 쌓듯이 개발자도 그만큼 코딩하고 계속해서 바뀌는 트렌드 내것으로 만들어나가면서 공부 계속 해야됩니다. 이러지 못한다면 전직은 가능하더라도 연봉은 기대 못합니다. 특히나 늦은 나이 전직이라도 불가능한거야 없겠습니다만 공부를 재미 붙이실만큼 다른사람보다 열심히 하셔야합니다. 특히나 이런 공부를 어디 좋은 직장에 정착했어도 계속 할 의향 없으시면 다른길을 추천드립니다. 이 바닥이 워낙 바뀌는게 많다보니 새로운걸 따라가지 못하면 좀 힘들 수 있습니다.
18.05.22 21:36

(IP보기클릭)112.172.***.***

BEST
음...제 만 나이 45세.. 아마도 저는 국내에서 현업 개발자로 늙은 개발자 5%이내 일거라 생각 됩니다. 그런 나이 만을 믿고 ^^; 감히 한 말씀 올리자면.. 코딩으로 밥 벌어 먹고 40대 이상까지 경쟁력을 가지려면... 적어도 같은 구현 물을 그때 그때의 자기 느낌/사상을 가지고 다른 형태로 개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게 무슨 신나락 까먹는 소리냐? 하실 수 있는데.. 개발언어/개발방법론/디자인패턴 이러한 것들에 함몰되어 간신히 구현하는 정도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아직까지 현업으로 개발하고 있는 과 동기인 반디집 박사장 같은 경우, 운영체제 등의 학부 학기 중 텀 프로젝트를 받으면 남들 1개 간신히 구현하여 제출 할 때... 언어 별로 5개의 결과물을 만들어서 제출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당시에 게임 개발 하던 시기라 마치 게임과 같이 UI 완성도를 높이는 형태로 텀 프로젝트를 즐겼죠.. (너무 장난 같다고 많이 혼나기도 했습니다만...) 고민하시는 분이 말씀하시는 비교,조건문/반복/호출/이진연산 등은 국민학교 4학년 때, 동네 컴퓨터 학원에서 첫 주에 떼고 6학년 때엔 z80 어셈블리를 니모닉 수준으로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도 45세가 된 지금... L모 전자에서 S/W아키텍트 역할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걸 50대까지 유지하려면.... 음 요즘엔 노안도 오고 있어서 전공서적 보기도 힘들어 지고 있어 고민이네요. S/W개발에 남다른 감각이 있다면, 손 놓을 때까지 공부해야 하는 저주만을 견딜 수 있다면... SW개발 분야에 오십시오. 학원에서 배우는 것이 이해가 가질 않는다면... 그런데도 그걸 마스터 하려는 의지가 없다면... SW개발이 재미가 없다면... 부디 돌아가세요. 그런 분이 오신들... IT업계의 악명을 높여준 SI개발의 머릿수 채우기로 갈려나가는 고기 방패가 될 뿐입니다. 그러고 보면 대부분의 SI개발 업체 경영진들... 정말 사악합니다.
18.05.22 22:12

(IP보기클릭)211.178.***.***

하지마 노가다야
18.05.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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