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생] 어제 인피니티 워보다가 생긴일입니다. [72]




(4805558)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8577 | 댓글수 72
글쓰기
|

댓글 | 72
1
 댓글


(IP보기클릭)203.109.***.***

BEST
굳이 문제를 따지자면 아이에게 이야기를 하려는게 문제였던거 같네요 보호자가 옆에 있는데 보호자에게 말을 하는게 더 적절한 해결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그래도 애새끼 간수 안한 부모가 1차 원인제공자죠....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ㅠ 그 재밌는 인피니티 워를......흑흑
18.04.30 10:09

(IP보기클릭)1.11.***.***

BEST
걍 아버지란 사람이 인성이 쓰레기네요.. 애니까 봐줄수도 있는거 맘에 안들수도 있죠.. 그런데 욕설을 한번도 아니고 계속했잖아요 그거 인격모독죄라서 경찰 부르셔도 될 정돈데요.. 주먹만 쓰는게 폭력이 아닙니다. 언어폭력도 처벌대상이에요.. 별 미친 X이네
18.04.30 10:29

(IP보기클릭)175.207.***.***

BEST
병1신이 지가 병1신인줄알면 그게 병1신이 아니죠. 지가 병1신인줄 모르니까 병1신이 병1신인겁니다. 똥대가리 하나때문에 님도 그리고 주변사람도 고생하셨네요. 그리고...앞으로 그 똥대가리랑 수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야할 애기한테는 뭐라 말할 수 없는 위로를....
18.04.30 10:07

(IP보기클릭)175.244.***.***

BEST
견부견자 지자식 걱정하는 사람이 자식 앞에서 욕하고 있나 자식이 좋은거 잘배우고 잘 크겠네
18.04.30 10:29

(IP보기클릭)218.146.***.***

BEST
예전에 제친구가 영화보다가 비슷한 언행을 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니 입 좀 닥쳐라 눈치없는 놈아" 하고 이야기하니 다른 관객이 "친구말이 맞네"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그 자리에 있었더라면 님 편들었을 텐데... 제가 들어도 열받네요
18.04.30 10:15

(IP보기클릭)175.207.***.***

BEST
병1신이 지가 병1신인줄알면 그게 병1신이 아니죠. 지가 병1신인줄 모르니까 병1신이 병1신인겁니다. 똥대가리 하나때문에 님도 그리고 주변사람도 고생하셨네요. 그리고...앞으로 그 똥대가리랑 수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야할 애기한테는 뭐라 말할 수 없는 위로를....
18.04.30 10:07

(IP보기클릭)121.150.***.***

저생퀴를구원하소서빌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일들을 많이 보게 될텐데... 저는 욕을 먹더라도 당당히 옳은 의견을 제시하려 하겠습니다. | 18.04.30 10:12 | |

(IP보기클릭)203.109.***.***

BEST
굳이 문제를 따지자면 아이에게 이야기를 하려는게 문제였던거 같네요 보호자가 옆에 있는데 보호자에게 말을 하는게 더 적절한 해결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그래도 애새끼 간수 안한 부모가 1차 원인제공자죠....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ㅠ 그 재밌는 인피니티 워를......흑흑
18.04.30 10:09

(IP보기클릭)121.150.***.***

배고파밥졍
그렇군요..양해만 구하면 될거라는 제 생각이 짧았었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어요ㅎ | 18.04.30 10:13 | |

(IP보기클릭)222.106.***.***

루리웹-6103154127
그런 못배워쳐먹은새 끼한테 사장님이란 그런 칭호써주면 더 기고만장해집니다. 반말하면 똑같이반말하세요 욕하면 똑같이하시면되구요. 손만안대면됩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애들은 논리적으로 이해시키기매우힘들어요 그렇게 조용조용 고분고분말해줘도 10명중8명은 이해못하고 지루하고짜증나는잔소리로 한귀로 흘립니다. 앞으론 다이렉트로 부모한테말하세요. 그리고 님은 예의바른행위가아닙니다 ㅠㅠ 천박한사람들한텐 그렇게 존칭과 존대와 예의를갖추지마세요. 그들은 그럴수록 자신들가치를 착각합니다 | 18.04.30 12:52 | |

(IP보기클릭)218.146.***.***

BEST
예전에 제친구가 영화보다가 비슷한 언행을 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니 입 좀 닥쳐라 눈치없는 놈아" 하고 이야기하니 다른 관객이 "친구말이 맞네"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그 자리에 있었더라면 님 편들었을 텐데... 제가 들어도 열받네요
18.04.30 10:15

(IP보기클릭)121.150.***.***

MacTavish
감사합니다. 님께서 얘기해주신 덕에 기분 나빴던건 다 떨쳐 버렸습니다.ㅎ | 18.04.30 10:19 | |

(IP보기클릭)175.244.***.***

BEST
견부견자 지자식 걱정하는 사람이 자식 앞에서 욕하고 있나 자식이 좋은거 잘배우고 잘 크겠네
18.04.30 10:29

(IP보기클릭)121.150.***.***

그런데그것이실제로 일이났습니다
저도 그아이가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 18.04.30 10:42 | |

(IP보기클릭)1.11.***.***

BEST
걍 아버지란 사람이 인성이 쓰레기네요.. 애니까 봐줄수도 있는거 맘에 안들수도 있죠.. 그런데 욕설을 한번도 아니고 계속했잖아요 그거 인격모독죄라서 경찰 부르셔도 될 정돈데요.. 주먹만 쓰는게 폭력이 아닙니다. 언어폭력도 처벌대상이에요.. 별 미친 X이네
18.04.30 10:29

(IP보기클릭)121.150.***.***

루리웹-1884845452
옛날에 욕안하는 사람이 이기는거다라고 들은 기억이 있어서 혼자 위로하고 있습니다.ㅎ | 18.04.30 10:42 | |

(IP보기클릭)1.252.***.***

영화관 직원들이 영화관에서 관리 좀 했으면 좋겠음. 1.코 골며 자는 사람 2.영화보는데 계속 떠드는 사람 3.휴대폰으로 계속 눈부시게 하는 사람 4.애들 특히 애들은 특별 관리해야하는데 영화관 이 샛키들은 돈만 쳐받아먹고 쾌적하게 보는지 시장에서 4D 체험시키는지 관심도 없는것 같음. 메이저 영화관 중에서 하나라도 저런 서비스 도입하면 거기만 가야됨
18.04.30 10:46

(IP보기클릭)121.150.***.***

スターおっさんHD
그죠? 지금 영화관은 자릿세에만 괌심을 가지니...이게 또 문제죠.. | 18.04.30 10:50 | |

(IP보기클릭)1.11.***.***

スターおっさんHD
미국쪽에서 주파수를 이용해서 특정 좌석에서면 지정해서 목소리 들리게하는 기술로 관리한다던데.. 그자리에서만 주의사항 들리게요.. 울나란 도입좀해라 진짜.. 위에 예말고도 고개 빳빳히 들어서 시야 가리는 사람도 추가요.. | 18.04.30 10:50 | |

(IP보기클릭)125.143.***.***

먼저 이야기했음에도 대화가 안되면 직접 대응은 본인과 상대방에게 스트레스일 수도 있습니다. 직접대응하기 보다 조용히 밖으로 나가셔서 영화관 관계자에게 불편사항 및 해결방안을 요청하고, 관계자가 해결불가시 환불해달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18.04.30 10:48

(IP보기클릭)121.150.***.***

LAB.
환불은..ㅎ..일단 저도 영화 재밌게 본건 사실이라서.. | 18.04.30 10:51 | |

(IP보기클릭)112.220.***.***

좋게 이야기하면 쌍욕이 오고... 참... 저같은 경우는 그냥 좋게 길게 이야기안합니다. 그래서 ...그냥 딱 짤라 한마디 하고갑니다. 핸드폰 꾸준히 하시는 아주머니한테 "아줌마 핸드폰 하시면 뒤에 보는 사람 방해되자나요. 뭐하신는 거예요 진짜 " 그러니까 "죄송합니다 몰랐어요" 하길래 그냥 댓구도 안하고 그냥 나와버리고 뒤에서 발로 제가 몸이 재껴질 정도로 차는 사람한테 눈치계속주다가 영화끝나고 의자치면서 "아 놔 그만차라고 진짜" 하고 째려보고 나왔습니다. 일단 제화를 풀어야죠. 그사람들을 바른길로 인도? 교육? 이런거 안통합니다
18.04.30 10:55

(IP보기클릭)121.150.***.***

커트실링SFF
일단 화가나서 말을 걸었던건 아니였습니다.. 옆의 부모님들이 알려주지 못한걸 저가 알려주려는, 이제와서보면 오지랖이라고 하는게 맞는 표현인거 같아요. 공공장소에서는 지켜야할 예절이란게 있기에. ㅎ 커트실링님도 너무 화부터 내시는것에 저와는 다르게 또 다른피해를 조심하세요... 무서운 세상이잖아요?ㅎ | 18.04.30 11:05 | |

(IP보기클릭)118.130.***.***

일단 아이에게 직접 말을 건게 잘못하신거같네요. 일단 정석은 영화관 직원에게 문제제기하는거구요. 직원이 중재하도록 해야합니다. 직원을 통하기엔 너무 번거로움녀 양육자에게 말해야합니다. 영화보는데 조금 조용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영화 처음보니? 이런말할것없이 간단하고 짧게 내용전달하고 뒤돌아서면 그만입니다. 말이 길어질수록 잘못한쪽은 창피함에 더 큰 소리로 상황을 무마할겁니다.
18.04.30 10:58

(IP보기클릭)121.150.***.***

호모 심슨
그렇더라구요,, 제딴엔 아이한테 천천히 다가가려는 행동이 상대방에겐 더 큰 보호심을 깨운거 같아요.. | 18.04.30 11:07 | |

(IP보기클릭)211.60.***.***

모든 사람이 대화로 말이 통할 수는 없는 겁니다. 평범한 사람들도 힘들고, 정신적으로 날카로운 사람에게는 더 그럴 수 있지요. 일단 함부로 남에게 접근하신게 문제입니다. (쉽게 말해 똥 밟...)
18.04.30 11:00

(IP보기클릭)121.150.***.***

JOSH
제 지인분도 닫힌 귀에 함부로 얘기하지 말라고 말씀하셋는데, 어제 그걸 실감했네요.ㅎ | 18.04.30 11:09 | |

(IP보기클릭)210.94.***.***

애하나 통제 못하면서 극장 델꼬오는 개념없는 부모들 진짜 극혐..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줄거 같으면 아예 올생각을 말아야지..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참..
18.04.30 11:25

(IP보기클릭)223.62.***.***

아버지라는 놈이 ㅁㅁ새끼네요 지 새끼 간수나 잘하라 말해야하는데 니 새끼같은 자식 낳을바엔 안낳겠다 말하시지 ㅋㅋ
18.04.30 11:28

(IP보기클릭)175.223.***.***

저는 아파트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갑자기 꼬마 둘이서 내용을 다 스포일러함... 엔딩을 다 말하고 내리더군요 이걸 혼내야하는지도 말아야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하... 그래서 엔딩 다 안 알고있는채로 영화보니까 재미 드릅게 없었어요
18.04.30 11:34

(IP보기클릭)218.154.***.***

이 글을 보고 아이에게 한마디를 했다는것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럴 경우에는 부모에게 이야기를 해서 아이에게 주의를 주도록 하는게 맞는 방법이 아닌가요?
18.04.30 11:37

(IP보기클릭)121.150.***.***

카오리즈마
맞습니다.. 그점에 대해선 제가 생각이 짧았다는거에 반성하겠습니다. 그댄 부모님들이 그 긴 상영시간 동안 저희가 눈총을 주는데도 아이에게 주의한번 안줘서.. 부모가 가르치지 못한다면 나라도 이야기해 줘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었네요... | 18.04.30 11:55 | |

(IP보기클릭)106.252.***.***

카오리즈마
저도 동감. 아이보다는 부모한테 해야되는게... | 18.04.30 11:56 | |

(IP보기클릭)222.110.***.***

카오리즈마
이게 맞아요. 부모 앞에서는 선생도 함부로 애들 훈육 못합니다. | 18.04.30 13:27 | |

(IP보기클릭)49.1.***.***

어제 월드타워 인피니티워 보러갔는데 같은경험이있네요 아이있는 두 가족이 와서 영화보는데 아이 한명이 시끄럽게해서 다른가족 아이가 툭툭 치면서 조용히좀 해달라고 했는데 자기는 맞았다는식으로 이야기해서 두 아버지끼리 쌍욕하고 싸우시더라구요 흠.. 아이들이 볼수있는영화의 단점이기도하고..
18.04.30 11:46

(IP보기클릭)121.150.***.***

후루꾸루후
무엇이든 자기 잘못을 돌아보고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아요.. | 18.04.30 11:57 | |

(IP보기클릭)110.70.***.***

저는 위에 덧글들이 좀 이해가 안 되네요. 애가 저 지랄하고 있으면 부모가 먼저 알아서 커트해야 하는데 가만히 놔두고 있는게 첫 문제고 그럼 그렇다고 해서 부모한테 뭐라고 하면 아예~ 하고 알아들을 거라 생각들을 하신 건가요? 애한테 직접 주의 줬는데 저 지랄을 하는 거면 부모 통해서 간접적으로 뭐라 해도 똑같이 저 지랄합니다. 참고로 저는 애들이 저러면 부모가 부끄러움이라도 느끼라고 직접 애한테 뭐라고 합니다. 그럼 대부분은 좌송하다고 하면서 ‘봐봐 다른 아저씨에게 혼나잖아’하고 말아요. 대부분 통제 안 되는 아이들은 부모도 통제를 못해서 그런 경우도 있기 때문에 즉각적인 효과를 보려면 애한테 하는 게 맞습니다.
18.04.30 12:20

(IP보기클릭)121.150.***.***

DUKE NUKEM
그래서 제가 어머님께 먼저 양해를 구하고서 아이한테 접근한거였는데..부모들이 대처를 그렇게 할줄은 몰랐네요..ㅎ 같은 뜻이여도 사람마다,입장마다 받아들이는 의미가 달랐던게 이번일의 가장 중요한 도화선이 된것 같아요. | 18.04.30 12:29 | |

(IP보기클릭)110.70.***.***

루리웹-6103154127
다음에는 양해할 필요 없이 바로 뭐라고 하고 부모가 지랄하면 ‘그럼 당신들이 제대로 하면될 거아냐’하고 쏘아붙이세요. 어차피 싸울 거라면 그러는 게 훨씬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글쓰신 분은 너무 저자세로 나가서 더 스트레스 받으신 거 같네요. | 18.04.30 12:38 | |

(IP보기클릭)118.130.***.***

DUKE NUKEM
그거 잘못하면 아이에게 어른이 협박하는 꼴이 됩니다. 위력에 의한 협박 폭언 이런걸로 얽힐수 있어요. 누가 그런거 몰라서 안하나요. 법을 아니까 참는거죠. 재수없게 한마디 잘못하다가 위력에 의한 폭언 협박 이런걸로 얽혀서 벌금나오거나 고소당하면 책임은 본인이 지는겁니다. 아이와 어른은 동등한 입장도 아니고 타인은 아이의 양육자도 아니기 때문에 훈육을 아이에게 하면 법규맛을 보게됩니다. | 18.04.30 13:39 | |

(IP보기클릭)110.70.***.***

호모 심슨
제 전공이 법입니다. 썅욕을 하거나 폭행을 하는 것도 아니고 훈육 목적으로 뭐라하는 걸로 협박 폭언이라니요. | 18.04.30 14:22 | |

(IP보기클릭)110.70.***.***

DUKE NUKEM
정말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요. 아이는 자기가 잘못을 할때는 굳이 부모가 아니더라도 타인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교육을 받으면서 커야 합니다. 부모 외에는 훈육이 안 된다고요? 그럼 부모가 훈육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그냥 깽판치는 걸 내비 두는게 거기 있는 다른 사람과 아이 본인을 위한 거라고 생각을 하는 건지 의문이네요. | 18.04.30 14:32 | |

(IP보기클릭)110.70.***.***

DUKE NUKEM
조현아 보세요. 자기 부모 말고 조현아 보고 뭐라고 할 사람이 주변에 1명도 없던 결과가 조현아입니다. 그런식으로 기본적인 사회화가 결여된 채 살아온 애들 수도 없이 봤습니다. 부모님이 정치인이라서, 대기업 간부 내지는 사장이라서 주변은 물론이고 학교에서까지 제대로 훈육도 안 받고 큰 애들... 다 비슷합니다. | 18.04.30 14:43 | |

(IP보기클릭)118.130.***.***

DUKE NUKEM
훈육을 왜 남이 하냐구요. 모든일은 순서가 있어요. 훈육을 쌩판 모르는 남이 해도 되나요?? 아닙니다. 문제가 생기면 그 시설 관리자에게 문제제기 해야됩니다. 극장 직원을 불러서 이런사람이 지금 문제를 벌이고 있다고 알려야됩니다. 애들이 잘못하면 제 3자가 훈육을 이유로 개입해도 상관없는게 아니죠. 경찰 아니시고 영화관 직원 아니시잖아요. 저는 법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모든일을 상식적으로 해결하면 문제가 매우 많이 줄어듭니다. 법 전공 안해도 일반인들이 상식적인 수준에서 일처리하는 순서만 지켜도 문제가 많이 없어집니다. 정의를 스스로 세우려고 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나는 원칙을 지키면 되는거구요. 아이들은 그럴수있어요. 애들은 자기가 배운것을 자랑하고 자기가 아는걸 증명하고싶어합니다. 하지만 부모는 그러면 안되죠. 그 아이에 대한 교육은 부모가 하는거고 아이가 범법행위를 저지르면 부모가 책임지면됩니다. 말씀하시는바 알겠지만 처음보는 사람이 아이를 훈육한다고 아이의 사회화에 1도 도움안됩니다 오히려 낯선사람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하고 더 경계하겠죠. 사회성은 이벤트가 아니고 꾸준하고 지속적인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야합니다. 자녀교육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 18.04.30 16:30 | |

(IP보기클릭)110.70.***.***

호모 심슨
저는 오히려 님의 반응이 더 비상식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달리는 ktx에서 애가 시끄럽게 난리 부르스를 치고 있는데도 부모가 통제를 못하고 있어서 제가 조용히 하라고 주의를 줘서 조용해진 적이 있습니다. 님의 방식대로 하면 부모한테 뭐라고 하고 ktx 직원에게 뭐라고 해야 하는데 부모는 진작에 애들 통제 못하고 있고 직원이 통제하면, 달리는 ktx에서 내쫓나요? 영화관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말 나이브한 접근방식으로 생각하시는 거 같습니다. | 18.04.30 16:41 | |

(IP보기클릭)110.70.***.***

DUKE NUKEM
그리고 저는 어렷을 적에 잘못을 하면 친척뿐만 아니라 동네 어르신에게도 혼나면서 자랐습니다. 특히 부모에게는 혼나지 않는 행동을 다른 사람응 통해 혼났을때 어떤 행위나 사고방식이 문제가 되는 행동인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었죠. 어떤 게 더 사회화에 가까운 겁니까? | 18.04.30 16:45 | |

(IP보기클릭)118.130.***.***

DUKE NUKEM
ㅎㅎㅎㅎ ktx직원은 아이를 내쫓지않습니다. 조용하게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상상력 좋으신데 좀 너무 멀리가셨네요 ㅎㅎㅎㅎ너무 부풀리셨네요. 예시가 너무 단순하네요. 내가 한번 ktx에서 아이를 훈육했다. 조용해졌다 = 문제없었다 이건가요 앞으로 법 많이 배우시면서 생각도 발전 많이하시길 응원합니다. | 18.04.30 16:47 | |

(IP보기클릭)118.130.***.***

DUKE NUKEM
동네 어른에게 혼나면서 자라는거....그건 70,80년대 이야기구요. 저랑 동년배신가봐요. 반갑습니다. | 18.04.30 16:48 | |

(IP보기클릭)121.150.***.***

호모 심슨
언행이 높아지는것같아서 말씀드리는 거지만 심슨님이 말씀하시는 훈육은 제가 보기에도 잘못되어 보입니다. 애들이 잘못한 시점에서 훈육을 하려드는 저는 제3자 입장이 아니구요. 오히려 심슨님이 얘기하시는 직원분들이 제3자가 되는 겁니다. 아이 입장에서 보면 경찰이나 직원이나 후육하려는 저나 똑같이 처음보는 '남'이잖아요. 분명히 아이를 기르는데 부모의 역활만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여러사람을 만나고 여러가지를 자기 자신의 '눈'으로 보고 이해하며 점차 자신을 정립해 나가는게 옳은 성장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심슨님이 말하시는 사회성이겠지요. 사회성은 절대 부모끼리만 알려줄수 없는 겁니다. | 18.04.30 16:48 | |

(IP보기클릭)118.130.***.***

루리웹-6103154127
잘못알고 있는점이 있으시네요. 직원이 아이에게 직접 조용해달라고 말하지않습니다. 비행기에서도 아이가 시끄럽게굴면 스튜디어스분에게 시끄럽다고하고 스튜디어스분은 그 아이의 보호자를 찾아 이야기합니다. 그런경우 겪어본적 없으신가봅니다. 보통 다 그렇게합니다. 그게 순서에요. 사회성은 아이가 부모를 보고 자랍니다. 부모의 행동 부모의 말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하는게 괜히 나온말이 아니죠.. | 18.04.30 16:51 | |

(IP보기클릭)110.70.***.***

호모 심슨
아이가 애초에 부모말을 안 듣는데 ktx 직원이 부모한테 조용히 해달라고 얘기하면 부모가 애들을 조용히 시킬 수 있나요? 생각은 본인부터 좀 발전하셔야할듯합니다. | 18.04.30 16:52 | |

(IP보기클릭)110.70.***.***

호모 심슨
어쩜 아이 과보호하는 부모의 논리와 똑같나요. 결국은 부모 말고는 애들 건드리면 안 된다고 하는 소리나 마찬가지를 뭘 이렇게 길게 얘기하십니까 ㅋㅋ | 18.04.30 16:54 | |

(IP보기클릭)118.130.***.***

DUKE NUKEM
상식적인 사람들은 그 상황에서 그렇게 처리합니다. 안그런 사람들은 직접 그집 부모쫓아가서 아기들 협박하긴하겠네요. | 18.04.30 16:55 | |

(IP보기클릭)110.70.***.***

DUKE NUKEM
이런 사고방식이 애들을 학교에 맡겨놓고도 애가 잘못해서 선생한테 혼나면 선생 멱살 잡으러 가는 부모를 만드는거죠 | 18.04.30 16:55 | |

(IP보기클릭)118.130.***.***

DUKE NUKEM
과보호? 법을 전공하셨다는분이 순서와 원칙을 무시하는모습 걱정되네요. | 18.04.30 16:56 | |

(IP보기클릭)118.130.***.***

DUKE NUKEM
배웠다는분 상상력 그정도밖에 안되 실망이네요...^^ | 18.04.30 16:56 | |

(IP보기클릭)110.70.***.***

호모 심슨
순서와 원칙ㅋㅋㅋ 법도 특수한 상황에서는 원칙과 순서를 뒤집습니다 ㅋㅋ 정당방위와 긴급피난 모르시나요? | 18.04.30 16:59 | |

(IP보기클릭)110.70.***.***

호모 심슨
부모 집 찾아가서 협박한다는 님의 상상력은 도무지 못따라가겠네요 ㅋㅋㅋ | 18.04.30 17:00 | |

(IP보기클릭)118.130.***.***

DUKE NUKEM
다스리시는거 좋아하시는거보니 참 걱정됩니다. 생각많은 하루네요 ^^ | 18.04.30 17:08 | |

(IP보기클릭)121.150.***.***

호모 심슨
본문에서 언급했지만 영화보는 내내 저와 제일행이 눈총을 줬지만 부모는 모른체 햇습니다. 아버지랑은 눈까지 마주쳤엇고요. 과연 그런 부모가 아이한테 제대로된 인식을 심어줄수 있을겄같습니까? 그렇다고 저희가 영화 상영중에 박차고 나가 직원분 불러 다른사람들에게까지 불편을 주면 그게 과연 옳은 행동이었을까요? 물론 제가 아이가 자칫 겁먹을수 있는 상황을 만들뻔 했지만 저는 절대 그럴 생각이 없엇구요, 상황에 불을 지핀건 부모님의 피해 의식입니다. 부모님이 좀더 주위상황에 관대 했다면 이런 일은 안일어 났겠죠.... 심슨님이 생각하시는 사회성이 순서에 꽉잡혀 메뉴얼대로만 대처하는 것이라면, 제가 생각하는 사회성은 모든 변수에 적절히 대응할수 있게,더 나은 결과가 올수있게 대처하는 것입니다 | 18.04.30 17:08 | |

(IP보기클릭)118.130.***.***

DUKE NUKEM
다 지배하고 싶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세상이 돌아야 속이 시원하신가봅니다. 근데 세상은 안그래요. 정당방위 긴급피난 몰라도 모든 상황을 지배하고 통제하는게 생각보다 잘 안됩니다... | 18.04.30 17:09 | |

(IP보기클릭)118.130.***.***

루리웹-6103154127
사회성과 제 대처는 전혀 상관없는 일입니다. 사회성이 있으나 없으나 이일을 내가 직접 해결할거면 경찰이 왜있고 시설관리자가 왜 있을까요. 모든사람에게는 자신이 맡은 직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저는 필자분을 나무란적도 없거니와 그 상황에 맞는 순서에 대해서 알려드리는겁니다. 업무에도 순서가있고 민원도 순서가 있습니다. 모든 순서를 걸러버리고 직접 아이를 훈육하는건 옳지않는 일입니다. 베스트 댓글보시면 사회적으로도 많은 사람들은 직접 아이를 훈육하거나 아이를 상대하는걸 권장하지 않습니다. 바른일도 아닙니다. 부모에게 눈치를 줄게 아니라 간단하게 아이와 대화는 나중에 하시면 어떠겠습니까. 다른사람들 영화보는데 방해되네요. 한마디면됩니다. 길게 할것도 없습니다. | 18.04.30 17:13 | |

(IP보기클릭)110.70.***.***

호모 심슨
상상력 너무 풍부하시군요. 애초에 아이에게 협박이라... 잘못을 하면 처벌을 받고. 범죄를 저지르면 형벌을 받는다고 고지하는 것도 협박이라면 협박일 수 있겠네요. 님은 지금 아이의 훈육은 부모만이 가능하다는 원칙에 너무 매몰되서 다른 걸 전혀 보지 못하고 계세요. 평소에 집안에서 애가 잘못하면 훈육하는 거는 당연히 부모가 하지 길 지나가는 다른 사람이 하지는 않죠. 하지만 공공장소에서는 다릅니다. 애가 명백히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있고, 부모가 이를 통제하려는 노력도 안 하고 방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때 원칙의 예외가 발동하는 겁니다. 아니면 내가 현재 당하고 있는 피해가 지속되거든요. 이거는 상황을 지배하고 통제하려는 거랑 전혀 다른 차원의 얘기인데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요. | 18.04.30 17:17 | |

(IP보기클릭)118.130.***.***

DUKE NUKEM
상식적으로 풀수 있는 문제를 굉장히 심각하고 문제가 발생할수 있게 접근하는게 예외라고 주장하시면 그렇게 해보세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 순서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 순서를 지키고 원칙을 지켜서 지금의 사회가 만들어진거죠. 부모가 다 바보도 아니고 쉽게 해결할수 있는 일을 굉장히 심각하게 자극적으로 풀어나가고 자신의 무용담을 자랑하시는데요. 그렇게 해결되는것보다 직원을 통해 매너있게 해결되는 경우가 훨씬더 많음을 알려드립니다. | 18.04.30 17:28 | |

(IP보기클릭)110.70.***.***

DUKE NUKEM
위와 같은 예외상황을 인정하지 않게 되면 얼마나 불합리하고 비상식적인 일이 발생하는지는 조금만 생각해보시면 알겁니다. 길 지나가는데 어린 애들이 다른 애 하나를 괴롭히고 있는 상황을 목격했다고 칩시다. 부모만이 훈육이 가능하니 건들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는 정싱병자도 안 할 얘기일 거 같고, 순서와 절차를 따지면 경찰에 전화를 때려야 하는데 그러기엔 현재 지속되는 피해와 내가 직접 개입할 때 이루어지는 불합리(?)간의 이익형량이 비교가 안 되요. 보자마자 달려가서 뜯어말리고 애들 혼내고 괴롭힘 당하는 아이 보호하는 게 우선인게 더 상식에 가깝습니다. | 18.04.30 17:32 | |

(IP보기클릭)110.70.***.***

호모 심슨
애초에 저런 문제상황을 굉장히 심각하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못박아 놓는 거 자체에 문제가 있는듯 하네요. 글쎄요, 저는 지금까지 저런 식으로 문제해결하는 걸 별로 못봐서 더 그런 거일수도 있겠네요. 이상하게 제 주변에는 저런 상황에서 부모에게 말을 걸면 되려 지랄하는 상황만 발생하나 보네요. | 18.04.30 17:36 | |

(IP보기클릭)122.36.***.***

부모가 그 따위니 애도 그 모양
18.04.30 12:34

(IP보기클릭)122.36.***.***

루리웹-9824659322
그리고 부모한테 말하는게 맞는거지만 애한테 그렇게 얘기를 할때 부모가 먼저 나서서 죄송하다고 제가 교육을 잘못시켰다고 사과를 먼저하고 제가 집에 가서 제대로 교육시키겠다고 하는게 맞는거 | 18.04.30 12:35 | |

(IP보기클릭)106.240.***.***

공연성이 있는 자리에서 욕을 한 것이기 때문에 모욕죄 성립될겁니다. 님의 자리번호 통해서 뒷자리 앉아있던 자리번호 유추할 수 있을테니 자리번호 확인하셔서 경찰에 신고하세요
18.04.30 12:42

(IP보기클릭)121.150.***.***

Ray CHO
CHO님이 생각하신 그대로의 방법을 저도 어제 잠자리에 생각해 봤는데.....ㅎㅎ 그래도 제 목적은 어디까지나 그아이에게 예의질서를 알려주는것 뿐이 었으닌깐요.ㅎ 저는 만족합니다. | 18.04.30 13:00 | |

(IP보기클릭)203.249.***.***

이래서 제가 12세이상 관람 영화는 8시 이전 조조보거나 평일에 연차내고 본다는, 덕분에 인피니티워도 편하게 봤지요 예전에 겨울왕국볼때 진짜 여기저기서 렛잇고 부르는 애들땜에 아오!!!ㅋㅋㅋ
18.04.30 13:43

(IP보기클릭)1.215.***.***

왜이렇게 착해요. 상대방이 욕하면 둘중하나를 선택하세요. 녹음을 떠서 경찰서에 가서 무릎을 꿇리게 만들던가. 그래도 화가 안풀리면 똑같이 쌍욕해서 이기세요. 먼저 욕한 ㅅㄲ 가 ㅁㅊ 놈이죠. 어떻게 자식교육을 저따구로 시키는지...보는제가 빡치네요.
18.04.30 13:50

(IP보기클릭)59.18.***.***

GAME BOY™
저도 욕 저지경으로 들었으면 얌전힌 안있엇을듯하네요; | 18.04.30 15:49 | |

(IP보기클릭)1.215.***.***

견우
견우님께서 당연한 겁니다. 아무리 화가나도 본인이 피해보더라도 욕은 해서도 안되고 먹어서도 안됩니다. 먼저 욕을 먹는다면 당연히 배로 갚아줘야 합니다! 진짜... | 18.04.30 15:53 | |

(IP보기클릭)39.7.***.***

그래서 웬만해선 영화관 잘안가는데 가더라도 조조를 가면 조용해서 좋긴하더라고요..ㅜㅜ 팝콘 먹는소리 애들소리 집중안될때도 있을땐 짜증이나니..
18.04.30 20:44

(IP보기클릭)211.36.***.***

공공연한 장소에서 욕을 했다면 경찰을 불러 모욕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해버리지 안타깝네요.
18.05.01 07:53

(IP보기클릭)182.227.***.***

비상구로 데려나가서 존나패고 튀셔야햇는데... 처신잘못했네요
18.05.01 11:08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9)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35)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7)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3967 2009.05.05
30577985 인생 루리웹-3389276261 20 13136 2023.07.06
30577492 취미 루리웹-0429142399 20 5053 2023.05.25
30576443 인생 flection 20 11250 2023.03.07
30576209 인생 CorgiO 20 11482 2023.02.20
30576139 인생 사이나리 20 4303 2023.02.14
30575486 취미 93년생 친구들아 20 8834 2022.12.28
30574555 인생 극혐레기 20 13582 2022.10.09
30574533 인생 irony-han 20 5719 2022.10.07
30566823 취미 나이가드니게임하기도피곤해 20 10677 2021.02.22
30565640 인생 루리웹-2335489103 20 13355 2020.12.17
30563402 이성 Focke-Wulf 20 18252 2020.08.30
30560844 인생 루리웹-3201761893 20 19840 2020.05.26
30560000 취미 보라빛토파즈 20 7106 2020.04.18
30558990 인생 카리엘 20 13727 2020.02.20
30555567 인생 루리웹-9083041982 20 29747 2019.08.19
30554143 이성 ytruqwe 20 21022 2019.06.16
30547200 인생 고양이지킴이 20 3212 2018.07.31
30545470 인생 War Lord 20 22163 2018.06.01
30545201 이성 마지마지 20 11758 2018.05.24
30543609 취미 효누 20 8648 2018.03.31
30542670 취미 flysin0 20 10393 2018.02.28
30540174 인생 에로풍뎅이 20 6699 2017.11.23
30579253 인생 이성변태 19 11874 2023.11.20
30578481 인생 루리웹-8800021647 19 6833 2023.08.27
30578184 친구 루리웹-2678802529 19 12187 2023.07.26
30577529 이성 청담동오빠 19 10392 2023.05.29
30576378 취미 ArtofShaving 19 13566 2023.03.02
30576374 컴플렉스 뚜벅뚜벙 19 9466 2023.03.02
글쓰기 45235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