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최근

[인생] 면접 합격 신호라는게 있을까요? [23]




 
  • 스크랩
  • |
  • URL 복사
  • |
  • |
  • |
  • 네이버로공유
  • |
  • |

  • 댓글 | 23
    1
     댓글


    (IP보기클릭)121.135.***.***

    BEST
    그런거 없습니다. 면접관이 웃어주고 좋은말 해줘도 떨어지고 표정 어두워지면서 그런것도 모르냐고 핀잔을 줘도 뽑힙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18.04.29 20:01

    (IP보기클릭)14.37.***.***

    BEST
    그런거 없어요. 심지어 면접 당시에 '언제부터 나올 수 있느냐'가 나와도 100% 믿을 수 없음..
    18.04.29 22:06

    (IP보기클릭)39.118.***.***

    BEST
    "xx씨는 좋은소식 갈거에요" 라고 면접관이 대놓고 얘기했는데도 불합격인 기억이 있습니다
    18.04.29 20:08

    (IP보기클릭)210.2.***.***

    BEST
    면접은 진짜 상대적인거라.... 본인이 아예 조져놨어도 다른 사람이 그보다 더조졌으면 뽑힐 수 있는거고 완전 더 이상 못할 정도로 잘했어도 그보다 더 잘하는 사람있으면 떨어지는거죠 저는 면접관이 되게 긍정적으로 보고 왠만하면 같이 하겠다고 까지 했는데 결국 떨어졌던 적도 있네요
    18.04.29 21:34

    (IP보기클릭)39.121.***.***

    BEST
    제가 들었던 합격 신호 '모레부터 출근 가능하시죠?'
    18.04.29 20:57

    (IP보기클릭)121.135.***.***

    BEST
    그런거 없습니다. 면접관이 웃어주고 좋은말 해줘도 떨어지고 표정 어두워지면서 그런것도 모르냐고 핀잔을 줘도 뽑힙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18.04.29 20:01

    (IP보기클릭)118.130.***.***

    루리웹-106528669
    이거 정답입니다. 저는 면접볼때 이력서를 잘못써서 면접관이 00이라면서요??라고 물어보셔서 네?아닌데요??라고 대답했는데. 면접관이 "이력서에 그렇게 쓰셨네요"라고 말씀하셔서 "아...."라고 대답했어요. 당연히 떨어진줄 알았는데 붙었습니다. 그게 저의 첫 면접이였어요. | 18.04.30 11:03 | |

    (IP보기클릭)175.223.***.***

    언제부터 일할 수 있냐는 말이 안나왔다면 일단 거리는 있을거 같네요. 그런 말이 나와도 꼭 뽑힌다는 법은 없지만 ..
    18.04.29 20:01

    (IP보기클릭)125.138.***.***

    면접이라는게 복불복이에요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붙는경우도 있고 붙었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기업은 서류에서 이미 합격이 정해져있고 면접은 잘보나 못보나 떨어질사람은 떨어지고 붙는 사람은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자기소개할때 다른 회사 이름을 말했는데도 붙은적도 있어요
    18.04.29 20:02

    (IP보기클릭)39.118.***.***

    BEST
    "xx씨는 좋은소식 갈거에요" 라고 면접관이 대놓고 얘기했는데도 불합격인 기억이 있습니다
    18.04.29 20:08

    (IP보기클릭)118.130.***.***

    대니엘
    와...그건좀 심했네요;;;;;;;;; | 18.04.30 16:40 | |

    (IP보기클릭)175.214.***.***

    면접관마다 다 다르죠.. 존나 띠껍게 굴고 떨어뜨릴거처럼 말했는데 님 합격 나오셈 하는 사람도 있고 존나 호감표현해놓고 탈락안뽑아. 이러는 곳도 있죠.
    18.04.29 20:19

    (IP보기클릭)220.81.***.***

    윗댓글에 나왔는데 일단 확실한건 없겠찌만... "언제부터 나올수있냐?"가 꽤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되는 단어인듯....
    18.04.29 20:49

    (IP보기클릭)39.121.***.***

    BEST
    제가 들었던 합격 신호 '모레부터 출근 가능하시죠?'
    18.04.29 20:57

    (IP보기클릭)115.88.***.***

    "면접보러 왔으니 좋은 선물 하나 가져가게나,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하도록"
    18.04.29 21:13

    (IP보기클릭)210.2.***.***

    BEST
    면접은 진짜 상대적인거라.... 본인이 아예 조져놨어도 다른 사람이 그보다 더조졌으면 뽑힐 수 있는거고 완전 더 이상 못할 정도로 잘했어도 그보다 더 잘하는 사람있으면 떨어지는거죠 저는 면접관이 되게 긍정적으로 보고 왠만하면 같이 하겠다고 까지 했는데 결국 떨어졌던 적도 있네요
    18.04.29 21:34

    (IP보기클릭)14.37.***.***

    BEST
    그런거 없어요. 심지어 면접 당시에 '언제부터 나올 수 있느냐'가 나와도 100% 믿을 수 없음..
    18.04.29 22:06

    (IP보기클릭)1.236.***.***

    없어요. 담당 피디랑 면접 끝나고 산책도 해봤어요.... 조졌다고 생각했는데 붙기도 해요... 복불복이에요 진짜.
    18.04.29 22:09

    (IP보기클릭)118.37.***.***

    걍 잊고 다른거 준비하세요 하다보면 연락오기도 안오기도 하고 괜히 간절해서 매달리면 본인만 더더 힘들어져요
    18.04.29 22:14

    (IP보기클릭)1.228.***.***

    면접에 합격할 신호를 찾을 바에야 그 회사가 원하는 걸 찾고 그에 맞는 면접 내용을 더 준비하는게 이득입니다. 면접관마다 결과 통보하는 방식이 전부 다르기 떄문이죠. 일반적으로는 추후에 알려주는 게 맞지만 성향에 따라선 결과와는 반대로 말해주는 경우도 있고 직설적으로 연봉 협상까지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8.04.29 22:32

    (IP보기클릭)125.191.***.***

    그건 알 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당산역에 큰 병원 소속 요양원 사무국장 면접에 3차까지 면접가고 붙을 것 같이 얘기했는데, 결국 떨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베드가 어떻고 업무분장 내역과 어찌 운영하는데 어떤 부분을 맡아 줬으면 좋겠고, 아마 인수인계 업무가 언제 시작되고 언제쯤 출근했으면 좋겠다.......라는 말까지 나왔는데 떨어지니 참 허탈하더라구요.. 기대보다는 그냥 맘 비워두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당시 면접봤던 사람들의 면면과 인상이 상대적인 것이라서 말이죠..
    18.04.29 22:54

    (IP보기클릭)59.166.***.***

    전 최종합격받고도 떨어져봄. 그 덕에 더 좋은 회사 갔지만요 ㅋㅋㅋ
    18.04.30 00:05

    (IP보기클릭)125.178.***.***

    E-마토
    전 그 이후로 완전 안풀리고있는데..부럽습니다 | 18.04.30 01:09 | |

    (IP보기클릭)123.254.***.***

    아무리 분위기 좋고 웃으면서 끝나도 더 좋은 사람이 다음 면접이면 광탈
    18.04.30 02:08

    (IP보기클릭)72.2.***.***

    재 생각에도 떨어진듯합니다. 우선 면접관의생각에 반하는 말을 너무직접적으로하셨구요. 제가보기에도 좀가벼운인상을 준것같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었구요. 면접관과 웃으며 화기애애하다고 느끼는건 합격과는 아무런관계가 없습니다.
    18.04.30 02:20

    (IP보기클릭)183.96.***.***

    합격통보 받을때 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18.04.30 03:36

    (IP보기클릭)223.62.***.***

    그런 신호가 있기는 하더라구요. 저도 면접에서 한번 떨어지고 다음해 같은 곳에 또 면접을 봤었는데 6명 정도가 맨투맨으로 면접을 봤었습니다. 생각보다 편하게 대답이 나왔고 명확하게 대답한 것도 있었지만 몰라서 대답을 못한 것도 있었죠. 마지막 면접관이 질문을 다한 다음에 뭐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하길래 태어나서 지금까지의 모든 상황을 다 이야기 했죠. 20분 정도... 저는 면접관이 중간에 끝을 줄 알았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는 솔찍히 지겹기도 하죠. 그런데 똘망똘망한 눈으로 저의 눈을 응시하면서 하나라도 놓칠새라 귀를 귀울여 주더라구요. 정말 면접을 보면서 이렇게 감동을 한적이 없었습니다.(-,.ㅡ 실은 면접을 몇번 보지도 않았습니다. ) 하물며 뒤에 지원자들이 기다리고 있는데도 저의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 주더라구요. 떨어져도 여한이 없을 정도로 속시원히 이야기하고 일어섰고 건물을 나와서도 마음이 후련했습니다. 그렇게 한달을 기다리니 합격했다고 전화가 오더라구요.
    18.04.30 12:39

    (IP보기클릭)117.111.***.***

    면접이 hr 면접인지 실무자 면접인지, 아니면 임원 면접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실무자 면접을 보는 입장에서 설명 드리자면, 시그널이 있긴 합니다. 없을 수가 없어요. 단 그 시그널이 천차만별이라 캐치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기대 수준을 넘으면 별로 추가 질문이 무의미하다 생각 하는 저 같은 사람도 있고, 관심 있으면 더 꼬치꼬치 물어보는 사람도 있고요. 분위기도 면접관 따라 험악하든 화기애애하든 합니다. 어차피 고민해서 해결 되는게 아니니까 안하는 편이 낫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18.04.30 12:51


    1
     댓글





    읽을거리
    [MULTI] 지스타 2023, 컨퍼런스 및 관련 기사 종합 (12)
    [MULTI]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 (46)
    [MULTI] 멀티만 떼서 반값에 파세요, CoD: 모던 워페어 III (36)
    [게임툰] 귀엽고 심플한 핵앤슬래시, 프레데리카 (109)
    [MULTI] 사슬로 엮어낸 대체 불가능한 경험, 산나비 (40)
    [MULTI]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컬트, 앨런 웨이크 2 (24)
    [게임툰] 리듬 게임? 아니라고는 할 수 없지, P의 거짓 (41)
    [MULTI] 신화 삼부작의 짧은 사족,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44)
    [MULTI] 시리즈가 건재함을 보여준, 페이트/사무라이 렘넌트 (27)
    [NS] 팬이 아니라면 글쎄··· ‘돌아온 명탐정 피카츄’ (33)
    [NS] 매너리즘을 밟고 놀라움으로 점프,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 (36)
    [MULTI] 이스 X: 노딕스, 모험을 부르는 상쾌한 바닷바람처럼 (84)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73109 2009.05.05
    30579328 게임 英雄豪傑 2 642 2023.11.28
    30579326 취미 일베박멸 458 2023.11.28
    30579325 취미 루리웹-0677904346 399 2023.11.28
    30579321 취미 HOTAKU69 373 2023.11.28
    30579320 인생 난스 1 517 2023.11.28
    30579319 취미 루리웹-4628870204 1029 2023.11.28
    30579318 인생 붕부르릉 617 2023.11.28
    30579316 인생 YONGX2 1678 2023.11.28
    30579315 신체 루리웹-9025142289 314 2023.11.28
    30579314 인생 닉네임짓는게제일힘들다 619 2023.11.28
    30579313 이성 루리웹-2074478021 1438 2023.11.28
    30579312 취미 신비의 이프리타 1826 2023.11.27
    30579311 이성 루리웹-0816683094 1 3088 2023.11.27
    30579308 친구 루리웹-2833091338 1620 2023.11.26
    30579307 취미 근엄한해달 994 2023.11.26
    30579305 게임 Adolf mussolini 509 2023.11.26
    30579304 취미 루리웹-2753669417 2 3936 2023.11.26
    30579303 취미 퍼퍼 15 3424 2023.11.26
    30579299 인생 AK-47 1 1789 2023.11.25
    30579298 인생 이로리아 3025 2023.11.24
    30579297 취미 으으으아아아아아악 2 2280 2023.11.24
    30579295 취미 닌텐도스위치매니아닷 1309 2023.11.24
    30579294 인생 루리웹-9825594277 685 2023.11.24
    30579290 학업 HOTAKU69 2 1221 2023.11.24
    30579288 신체 갤럭시프라이드치킨 1334 2023.11.24
    30579286 취미 Mu-Pyo-Jung 1 1165 2023.11.24
    30579281 인생 루리웹-7745101792 1449 2023.11.23
    30579280 인생 루리웹-8006228238 3165 2023.11.23
    글쓰기 44818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