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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30살 넘어서도 새 친구 사귈수 있을까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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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125.177.***.***

    BEST
    친구가 어딨어요 이해관계가 얽힌 사이인거지
    18.04.02 22:08

    (IP보기클릭)49.164.***.***

    BEST
    30넘어서는 인생친구 만났다고 생각드는 사람 만나도 아무런 의미가 없음 ;; 아무리 시간과 돈을 쏟아부어도 그냥 말상대되는 친구정도 ? 그 이상은 안갑니다. 게임으로 치자면 호감도 최대치가 하향조정된채로 고정되어버린 느낌이죠
    18.04.02 22:23

    (IP보기클릭)221.149.***.***

    BEST
    만날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이해관계가 얽히면 안됀다는 점인데 취미모임이나, 자기개발 학원같은데 가시면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18.04.02 22:42

    (IP보기클릭)182.211.***.***

    BEST
    맞는 말씀입니다만 그 평생.. 갈수있는 학창시절 친구조차 금전관계에 묶이니 끊어지더군요. 물론 저도 어느정도 거리를 두었고 일부러 상대안한 경향도 없지 않지만 쨋든 친구로 남기위해서는 언제 만났던간에 이해관계가 얽히지 않는게 중요한듯 싶습니다. 국민학교때 만나서 거의 불알친구나 마찬가지인데 결국은 파산하고 필리핀 이민행 돈앞에서는 장사없네요..제가 좀더 돈많은 친구였다면 어땟을까나... 라는 생각을 가끔식 술마시면서 해봅니다...ㅜㅜ
    18.04.02 23:37

    (IP보기클릭)110.70.***.***

    BEST
    왜 그러냐면 한국은 친구의 범위가 너무 좁기 때문이죠. 나이가 같아야 하거든요. 중고딩 친구가 왜 진짜냐고요? 나이 같은놈 수백명 모아놓은거중에 선택했으니까 그런거에요. 다시는 그럴 기회가 없습니다.
    18.04.03 08:45

    (IP보기클릭)27.100.***.***

    생긴 합니다만, 기대는 하지마세요. 차라리 주짓수같은 도장가면 어린 선배들 있습니다. 같이 이야기나누면 좋을듯합니다. 님이 원하는 그런 대화는 힘들겠지만.
    18.04.02 21:49

    (IP보기클릭)121.131.***.***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하고 다니세요. 자신이 먼저 움직여야 됩니다. 체면 이런거 버리시구요.
    18.04.02 21:51

    (IP보기클릭)125.177.***.***

    자식을 낳으세요
    18.04.02 21:56

    (IP보기클릭)12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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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어딨어요 이해관계가 얽힌 사이인거지
    18.04.02 22:08

    (IP보기클릭)211.200.***.***

    여행을 가거나 취미생활중 만나거나 하는 여가 생활중에 만나는 이와는 새롭게 친구가 될수 있습니다. 그외는 아마 힘들겁니다.
    18.04.02 22:09

    (IP보기클릭)49.164.***.***

    BEST
    30넘어서는 인생친구 만났다고 생각드는 사람 만나도 아무런 의미가 없음 ;; 아무리 시간과 돈을 쏟아부어도 그냥 말상대되는 친구정도 ? 그 이상은 안갑니다. 게임으로 치자면 호감도 최대치가 하향조정된채로 고정되어버린 느낌이죠
    18.04.02 22:23

    (IP보기클릭)119.194.***.***

    그런친구가 생기면 얼마나 좋겠어요 ㅎㅎㅎ
    18.04.02 22:23

    (IP보기클릭)221.149.***.***

    BEST
    만날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이해관계가 얽히면 안됀다는 점인데 취미모임이나, 자기개발 학원같은데 가시면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18.04.02 22:42

    (IP보기클릭)112.172.***.***

    선배에게 이런 이야길 들은 적이 있습니다. 지위고하나 금전적인 이해관계 없이 평생 갈 수 있는 "친구"는 고등학교 때 친구 까지 인 것 같다 라고 말이죠... 만 45세가 된 지금 시점에서 생각 해 볼 때... 맞는 말이었다 생각합니다. 대학교 시절 과 동기 친구들과도 이해관계 없이 지금껏 잘 지내오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그 친구들 하고는 친구이자 경쟁자 라는 느낌이 없을 수 없더라고요.. (물론 좋은 의미의 서로 자극을 줄 수 있는 면에서 경쟁자라고 표현한 것이지만...)
    18.04.02 23:13

    (IP보기클릭)182.211.***.***

    BEST
    yanwenli
    맞는 말씀입니다만 그 평생.. 갈수있는 학창시절 친구조차 금전관계에 묶이니 끊어지더군요. 물론 저도 어느정도 거리를 두었고 일부러 상대안한 경향도 없지 않지만 쨋든 친구로 남기위해서는 언제 만났던간에 이해관계가 얽히지 않는게 중요한듯 싶습니다. 국민학교때 만나서 거의 불알친구나 마찬가지인데 결국은 파산하고 필리핀 이민행 돈앞에서는 장사없네요..제가 좀더 돈많은 친구였다면 어땟을까나... 라는 생각을 가끔식 술마시면서 해봅니다...ㅜㅜ | 18.04.02 23:37 | |

    (IP보기클릭)45.64.***.***

    yanwenli
    거기서 좀 더 가면 군대동기정도 인거같습니다... 성인되고서 왜이리 친구사귀는게 힘들어지는지 모르겠어요 | 18.04.03 01:58 | |

    (IP보기클릭)112.168.***.***

    yanwenli
    개인적으로 제일 공감 안 가는 얘기가 친구는 고향 친구, 고등학교 친구가 진짜라는 얘기더군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능동적으로 사람 사귀는 걸 못하거나 자기가 어느 시점부터 마음을 닫아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중고등학교나 군대처럼 한데 몰아놓고 강제로 같이 시간 보내게 하면 어느 정도는 친해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 18.04.03 03:49 | |

    (IP보기클릭)110.70.***.***

    BEST
    왜 그러냐면 한국은 친구의 범위가 너무 좁기 때문이죠. 나이가 같아야 하거든요. 중고딩 친구가 왜 진짜냐고요? 나이 같은놈 수백명 모아놓은거중에 선택했으니까 그런거에요. 다시는 그럴 기회가 없습니다.
    18.04.03 08:45

    (IP보기클릭)116.32.***.***

    가능
    18.04.03 12:03

    (IP보기클릭)119.201.***.***

    가능한데 가식적인 관계가 되지요 ...아무래도
    18.04.03 14:08

    (IP보기클릭)223.39.***.***

    경로당가면 친구안생길것같으세요?
    18.04.03 15:36

    (IP보기클릭)223.62.***.***

    내가 먼저 진심으로 대하는지가 우선일꺼 같아여...
    18.04.03 16:29

    (IP보기클릭)14.55.***.***

    인생에 친구가어딨습니까 ㅋ
    18.04.03 16:33

    (IP보기클릭)112.217.***.***

    가장 좋은 친구는 아내죠.^^ 좋은 사람 만나시길
    18.04.0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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