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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밤낮이 바뀌면 건강에 많이 해롭나요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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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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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라니 뭔 헛소리를 다들하시는건지.. 야간근무는 2급발암물질로 규정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런건 바로 증상나타나는게아니라 나이들수록 문제점이 터져나와서 무서운겁니다. 낮에자는것과 밤에자는것은 시간이 같아도 질적으로 전혀틀리고요. 지금 다 괜찮다고하는분들 잠깐하시거나 하는건괜찮지만 주야교대 혹은 야간근무는 건강 좀먹고 몸 완전상하게하는 큰 원인중하나입니다
18.03.29 09:37

(IP보기클릭)4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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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리듬이 파괴되고 수명이 단축된다더군요.. http://pressian.com/news/article.html?no=36342
18.03.29 08:27

(IP보기클릭)218.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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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확실히 아무리 자도 피곤이 풀리지 않아요 낮에 자버리면...
18.03.29 08:53

(IP보기클릭)10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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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빠집니다.
18.03.29 09:52

(IP보기클릭)2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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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나만 말씀드릴께요 : 젊을 때 몸 혹사해도 (혹사 라고 하는 것은 낮에 일 열심히 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 보다, 밤에 잠 안자고, 음식 아무거나 되는대로 아무때나 폭식 하고 그런것 인데 이때에는 장기가 혹사) 별 이상 없기에 별 이상 없나보다.. 나이 들 때 이상 생기면 그 때 신경 쓰면 되겠다..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젊었을 때도 혹사하면 몸이 상해요 특히 장기가.. 장기가 상하면 몸에 부담이 오겠져 그게 겉으로 들어나지 않는 것은 한쪽이 상해 가면 다른 쪽은 그걸 총체적으로 문제가 안 일어나게 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 들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그제서야 기능이 서서히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손상되어서 기능이 떨어진 것을 내부 차원에서 힘겹게 막고 있었던 것들이.. 그것들이 더 이상 막지 못하고 (점점 상해 가므로 막고 있는 것도 부담이 커져서 나가 떨어지게 됩니다. ) 자빠져서 생기는 겁니다. 그럼 결과는? 나쁜 수치들이 조금씩 나빠 지는 것이 아니라 확 나빠지는 겁니다. 사실은 이미 장기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질 수가 있져. 몸은 타이어 같이 소모품 입니다. 특히 장기는, 밤에 잠 안자고, 먹는거 조심 안하면 이미 망가지기 시작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증상이 나타날 정도가 되면 이미 많이 손상된 상태고 기대수명은 10년 20년 떨어지게 됩니다.
18.03.29 10:06

(IP보기클릭)220.90.***.***

상관없던데요. 저도 밤낮이 바뀐 상황인데 건강합니다. 운동도 1시간?
18.03.29 07:10

(IP보기클릭)119.202.***.***

아주 말짱히 잘 지내는중입니다
18.03.29 07:13

(IP보기클릭)175.223.***.***

장기간 할수록 건강이 나빠지고 나이가 들수록 힘들어집니다.
18.03.29 07:19

(IP보기클릭)175.223.***.***

나이들수록 힘들어집니다. 젊을땐 상관없지만 조금씩 무리가 올겁니다.
18.03.29 07:25

(IP보기클릭)223.33.***.***

남들 잘때 자고 일할때 일하고 쉴때 쉬는게 가장 좋음 날 새는거 별로요
18.03.29 07:47

(IP보기클릭)211.36.***.***

사람 체질마다 다른것 같더라고요... 전 밤낮 바뀌면 속이 뒤집어 집니다...
18.03.29 07:57

(IP보기클릭)210.207.***.***

사람마다 케바케인듯요. 전 학부생때 평일은 학교, 주말은 야간알바로 2년 반정도 했는데 어느순간 평일이 피로하더라구요..
18.03.29 08:15

(IP보기클릭)4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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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리듬이 파괴되고 수명이 단축된다더군요.. http://pressian.com/news/article.html?no=36342
18.03.29 08:27

(IP보기클릭)218.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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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확실히 아무리 자도 피곤이 풀리지 않아요 낮에 자버리면...
18.03.29 08:53

(IP보기클릭)223.62.***.***

저는 밤에 잠을 못자면 다음날 타격이 엄청나서 왠만하면 주간에 뭔가 다 하려고 합니다.
18.03.29 08:58

(IP보기클릭)210.123.***.***

나이들면 힘들어요
18.03.29 09:12

(IP보기클릭)77.111.***.***

제대로된 수면이 보장되면 상관없습니다. 밤낮이 계속 바뀌면 이게 힘들어서 문제
18.03.29 09:19

(IP보기클릭)112.221.***.***

밤낮이 바뀌어도 규칙적으로 바뀐다면 신체 리듬을 포함하여 건강상의 아무런 문제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8.03.29 09:21

(IP보기클릭)221.162.***.***

군대에 있을 때 위병조장 야간근무를 매일 선다고 생각하면... 히익
18.03.29 09:36

(IP보기클릭)22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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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라니 뭔 헛소리를 다들하시는건지.. 야간근무는 2급발암물질로 규정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런건 바로 증상나타나는게아니라 나이들수록 문제점이 터져나와서 무서운겁니다. 낮에자는것과 밤에자는것은 시간이 같아도 질적으로 전혀틀리고요. 지금 다 괜찮다고하는분들 잠깐하시거나 하는건괜찮지만 주야교대 혹은 야간근무는 건강 좀먹고 몸 완전상하게하는 큰 원인중하나입니다
18.03.29 09:37

(IP보기클릭)114.160.***.***

티나게 힘들어지던데요.
18.03.29 09:42

(IP보기클릭)121.145.***.***

제가 진짜 인체의 전성기라고 생각하는 20~21살때 주야2교대를 3달동안 한적이있었는데 이유없이 코피터지고 했었습니다. 어지럽고 피곤한건 그냥 당연한거였었어요 그래도 새벽에 3~4시사이에 한 두시간씩 쪽잠이라도 자는데도 저지경이었는데 진짜 너무 몸에 안좋아요
18.03.29 09:47

(IP보기클릭)10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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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빠집니다.
18.03.29 09:52

(IP보기클릭)2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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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나만 말씀드릴께요 : 젊을 때 몸 혹사해도 (혹사 라고 하는 것은 낮에 일 열심히 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 보다, 밤에 잠 안자고, 음식 아무거나 되는대로 아무때나 폭식 하고 그런것 인데 이때에는 장기가 혹사) 별 이상 없기에 별 이상 없나보다.. 나이 들 때 이상 생기면 그 때 신경 쓰면 되겠다..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젊었을 때도 혹사하면 몸이 상해요 특히 장기가.. 장기가 상하면 몸에 부담이 오겠져 그게 겉으로 들어나지 않는 것은 한쪽이 상해 가면 다른 쪽은 그걸 총체적으로 문제가 안 일어나게 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 들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그제서야 기능이 서서히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손상되어서 기능이 떨어진 것을 내부 차원에서 힘겹게 막고 있었던 것들이.. 그것들이 더 이상 막지 못하고 (점점 상해 가므로 막고 있는 것도 부담이 커져서 나가 떨어지게 됩니다. ) 자빠져서 생기는 겁니다. 그럼 결과는? 나쁜 수치들이 조금씩 나빠 지는 것이 아니라 확 나빠지는 겁니다. 사실은 이미 장기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질 수가 있져. 몸은 타이어 같이 소모품 입니다. 특히 장기는, 밤에 잠 안자고, 먹는거 조심 안하면 이미 망가지기 시작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증상이 나타날 정도가 되면 이미 많이 손상된 상태고 기대수명은 10년 20년 떨어지게 됩니다.
18.03.29 10:06

(IP보기클릭)39.7.***.***

mist360
맞아요 이미 피로느끼는 부분에서 마비되서 몸은 상해가는데 사람은 못느낌 ㅋㅋㅋㅋ 매일 야근 해도 그렇고 주야간 바뀌어도 그렇게 됨. 정신적으러는 공황장애 비스무리하게옴. 숨쉬기 힘들다든지 심장 뛰는게 이상하다던지 | 18.03.29 12:57 | |

(IP보기클릭)112.148.***.***

mist360
사실 안좋아지면 티가 나요. 근데 그냥 늙었다고 생각하거나 별 큰 차이 아니니 넘어가는거죠. 몸이 안좋아지는 건 이상징후 대부분 옵니다. 근데 그게 뭐 엄청나게 티나는 그런 문제가 아니고 그냥 컨디션이 떨어지고 무기력하고 그런 느낌들처럼 오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냥 이제 늙었구나 하거나, 술담배 좀 줄여야겠네, 운동을 안했더니 몸이 안좋네~ 이런식으로 반응하죠. 사실 주야간 하나만 바뀐걸로는 몸이 다 상하진 않아요. 여러개가 연계되는 경우가 많죠. 술담배나 운동부족이나 고기류를 많이 자주 먹는다거나 하면서 말이에요. 그냥 술담배만 안한다고 건강하다고 착각하는 사람 많듯이 말이죠. 다른 수많은 다른 나쁜요인이 있는데 한두개 한다고 바로 티 안나듯, 한두개 안한다고 다른 걸 하면 의미없으니까요. | 18.03.29 14:54 | |

(IP보기클릭)221.167.***.***

생체 바이오리듬이라는게 분명히 존재하고.. 사람은 낮에는 깨어있고, 밤에는 잠을 자게 시스템이 되어있어요. 이런 시스템을 역행하는것 자체가 무리가 안오는게 이상한거에요. 그래서 그런분들이 대단하신거고요.
18.03.29 10:23

(IP보기클릭)221.151.***.***

오래전부터, 어릴때부터 그런생활을 했다면 모를까, 알바로 갑자기 생활패턴을 바꾸면, 몸은 처음에는 버티지요. 아직 버틸 에너지가 남아있으니 ㅋ 근데, "피로누적" -> "만성피로" 상태로 진화하면서 님의 몸은 점점 무기력해지고, 면역력이 약해짐과 동시에 회복력이 떨어지지요. 당장은 괜찮아요, 언제나 "나중"이 문제가 되지.....누구나 몸의 상태는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유지되는게 아니라, 서서히 비어가고 약해집니다.
18.03.29 10:54

(IP보기클릭)183.106.***.***

30넘으면 밤한번세면 3일 골골거립니다
18.03.29 11:05

(IP보기클릭)1.231.***.***

전 자동차생산라인에서 주야근무 1년하다 심장에충격받고 쓰러졌습니다 27살에
18.03.29 11:50

(IP보기클릭)116.45.***.***

반년정도 알바라면 괜찮습니다. 보통 년 단위 넘어가면 몸버립니다. 무엇보다 야간근무하고 낮에 잠을 자면 자다가 몇번씩 깨버리고 수면리듬이 파괴되기때문에..
18.03.29 12:09

(IP보기클릭)49.173.***.***

수면의 질이 떨어지니 천천히 몸이 안좋아질수 있습니다 낮에는 생활소음이 심하고 밝으니 밤보다 수면의질이 당연히 떨어지죠
18.03.29 12:33

(IP보기클릭)223.62.***.***

사람도 광합성 해야 합니다. 낮에 자고 밤에 일한 시절이 있는데 겜하거나 놀거나 술먹느라 밤새는게 아니라 일때문에 밤새는거라 그런지 신경이 날카로워 지고 잠도 개운하게 못자고 스트레스 받아서 폭식하더라고요. 뭐 사람 개인차긴 한데 저는 꽤 힘들었습니다.
18.03.29 12:35

(IP보기클릭)112.148.***.***

티모오브레전드
광합성 좋은데 정작 낮에 일하는 사람도 햇빛보러 가는 경우가 별로 없는 게 우리사회의 문제죠. 다 사무실에 있거나 공장안에 있을테니. | 18.03.29 14:56 | |

(IP보기클릭)223.38.***.***

아쉐
그게 현실....ㅠㅠ | 18.03.29 14:59 | |

(IP보기클릭)110.70.***.***

대단히 해롭릅니다
18.03.29 13:02

(IP보기클릭)116.126.***.***

저는 아침에 9시간 자는거보다 밤에 6시간 자는게 더 낫더군요.
18.03.29 13:06

(IP보기클릭)1.233.***.***

지금이야 별 문제없고 건강한거 같아도 40 넘어서 부터는 젊었을때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에 의해 건강이 좌우되기 시작합니다....젊을때 건강할때부터 몸관리 해야 해요. 안그럼 40넘어 후회함
18.03.29 13:33

(IP보기클릭)211.247.***.***

몸에 안좋은건 확실한듯.. 부모님이 주간만 평생 해오다 60이 넘어서 야간을 처음으로 했는데 피로로 인한 잇몸이 곪아서 병원가서 간단한 수술까지 했다는... 아무리 주간만 했다고는 하나 평생을 14시간씩 주6일을 일한 사람이 야간 8시간 일주일 했다고 이정도면... 젊은 사람은 모르겠지만 몸에는 안좋은건 확실하고 돈을 많이 주지 않는한 안하는게...
18.03.29 19:51

(IP보기클릭)115.145.***.***

3년인가 아예 낮밤을 교체하고 살아봤는데, 빛을보고 잠들다보니 숙면하기가 꽤 힘듭니다. 일어나도 개운하지가 않고, 밤중에 뭘 먹어도 소화가 잘 안되고, 일에도 집중이 잘 안됩니다. 기운도 없고 무기력해지고... 필연적으로 체력도 약해지고 체중도 감소되더니 잔병도 많이 걸렸습니다. 이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도 개선이 안되던문제.
18.03.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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