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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이혼...힘드네요...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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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4


(937819)

17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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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부분이 있네요. 저도 11월쯤 이혼했는데 사유가 아내는 제가 화내는 모습이나 욕이 듣기 싫다였고 제 입장은 욕이 나오게 만드는 건 너다.인데 저도 친구들에게 내가 막말을 했다 라고 하면 친구들이 그러죠. 너가 욕하는 게 상상이 안간다고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면 그런건데 라고 하지만, 전 와이프랑 싸울 때 사건을 나열해보자면 1.명절에 본인 부모님에게 조차 연락하는 모습을 보이면 화냄(본인이 부모님을 안좋아함 오히려 저희부모님을 더 좋아함) 2.본인 가족들에게 용돈(15만)을 준 후 나중에 우리부모님에게 십만원씩만 드리자하면 싫다고 함(화나면 말이 없어지는 성격이라서 가만있으니 갑자기 atm기 달려가서 십만원 뽑아줌.싫다더니 뭐냐고 물으니 화난거 같으니 주는거라고 함,2차빡침) 3.집안 인테리어도 상의 없이 막 바꿈,지 살꺼 맘대로 사고(그후 내가 뭐 하나 샀는데 그건 10만원 이상이고 자기가 산건 10만원 아래라서 원래 말안해도 되는거라고 본인이 규정을 정함) 4.집안을 맨날 쓰던거 고대로 두고 정리를 안함(따라다니면서 정리하고 치웠더니 화냄 자기가 쓴거 정리해버리니까 어디다둔지 헷갈린다고) 5.요리도 가끔 지하고 싶을때만 함 6.맞벌이 하기전엔 자기가 수입이 없으니 내가 관리비,월세,생활비 다 냄. 직장다니고 싶다고 하길래 자리마련해서 회사다니고 난뒤 첫 월급날 이제 40%는 좀 냈으면 좋겠다했더니 내가 연봉이 더 많다고 그건 좀 아닌 거 같다고 안낼려고 함 (그거때문에도 맨날 싸움) 7.결국 맨날 욕욕욕욕나오게 해서 욕하고 그러니까 장인어른한테 욕한다고 꼰지름 우리어머니 한테는 남편이 무섭다고 함(욕은 지도 맨날 하고 무섭다고 피해자 코스프레함) 8.장인어른 올때마다 버스터미널이나 기차대기실에서 기다려줄때도 와이프가 맨날 왜기다리냐고 나보고 화냄 그럴때마다 왜그러냐고 당연 가시는거 보고 가야지라고 했더니 그거때문에도 계속 싸움 그런걸 매번 장인어른이 봐왔으면서 막상 이혼할때는 지딸래미라고 이혼하라고 편듬(우리부모님들이 그모습보고 뻥진 표정으로 자기딸 이혼하라고 부추기는 부모가 어딧냐고 하셨슴) 결혼 생활내내 개스트레스 노답이였음 나중에 부부상담이나 심리상담도 받으러 갔는데 둘다 뇌파검사했을때 나만 스트레스극도로 붉은색으로 측정됨 상담선생님들도 와이프를 좋게 말해서 그냥 생각이 좀 많이 없는 정도고 이기주의가 강하다고 함 그런결론을 내렸는데도 이혼하면서 하는 말이 오빠는 상담사분들에게 인정받았으니 된거 아니냐고 했고 상담을 무슨 인정받을려고 넌 받냐라고 함. 이혼 하길 잘 한듯 합니다.
18.01.31 14:47
(1421664)

121.177.***.***

BEST
마음 강하게 먹으시고 무조건 이혼하세요.. 그리고 본인 몫은 무조건 챙기시구요. 애가 없는게 그나마 하늘이 도운거네요. 글쓴것만보면 거의 지옥이네요. 본인이 지출한 내역은 보고하면서 와이프가 지출한건 보지도 못하게 하는거 자체가 미칠것같은데 말이죠.
18.01.31 14:19
BEST
선배님 지난 8년간 손해만 보고 사셨는데 손절도 할 줄 알아야합니다 빠른손절 추천드립니다 애가 없어서 천만다행이시네요 행복하지 않은 결혼생활은 그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이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에요 안맞으면 살지 말아야되요 이제 많다면많고 적다면적은 불혹인데 남은여생 어떻게 살아야할지는 선배님이 고심하시고 좋은결정하셔야죠
18.01.31 14:44
(2648263)

118.130.***.***

BEST
일단 변호사 상담해보셔야 겠는데요...사실혼 관계가 8년이고 그 아파트를 매입한 시점이나 가격도 중요하고요... 일단 기여도라는게 있습니다. 지금 그 상황이라면 기여도는 여자분이 50%가 아닙니다. 상담료내시면 상담받을수 있으니 상담받아보세요...일단...
18.01.31 14:23
(101451)

61.43.***.***

BEST
면식없는 입장에서 쉬이 어떻게 하시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이건 확실하게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금전적인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고 계신 상황이므로 빨리 변호사와 상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산에 기여한 부분에 있어서 서로간의 입장이 틀리므로 그것을 입증하실 수 있는 부분을 충분히 준비해 두셔야 좋을 듯 합니다. 앞으로 접하실 때 무조건 녹음하시는게 차후에 재산분배에 있어서 유리하실 수 있구요. 현자산에 기여도도 그렇지만 이혼에 이르기까지 유책이 어느 쪽에 더 있으냐도 중요하므로 기재하신 부분(밝히지 않은 아들과 언어, 물리적 폭행 등등) 을 입증하실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어 두심을 강력하게 권유드립니다. 모든 일은 양자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지만 현재 글 쓰신 분이 하신 말씀이 사실이라면 최악의 경우인 이혼이라는 단계에 접어 들었을 때 재산 분배에 대한 얘기가 관건이 되면 둘 중의 하나입니다. 어느 한 쪽이 양보하던가 소송을 하던가... (원만하게 합의되지 않을 듯) 전 후자를 선택하셔서 금전적으로라도 글 쓰신 분이 생각하신 만큼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상호간에 진술이 틀리는 상황을 분명히 겪으실테니 녹음을 게을리 하시면 안 됨을 잊지 마세요.
18.01.31 14:25
(1421664)

121.177.***.***

BEST
마음 강하게 먹으시고 무조건 이혼하세요.. 그리고 본인 몫은 무조건 챙기시구요. 애가 없는게 그나마 하늘이 도운거네요. 글쓴것만보면 거의 지옥이네요. 본인이 지출한 내역은 보고하면서 와이프가 지출한건 보지도 못하게 하는거 자체가 미칠것같은데 말이죠.
18.01.31 14:19
(638453)

121.138.***.***

홀림목
아..홀림목님도 같은 상황이라면 이혼인가요.... 쉬워보였는데, 막상 제가 한다고 생각하니,,멍하네요.. | 18.01.31 14:29 | | |
백번 잘하신 겁니다. 글쓴이분을 위해 사세요 이젠.
18.01.31 14:21
(638453)

121.138.***.***

동동♡은 내운명
말씀 감사합니다..ㅠ_ㅠ | 18.01.31 14:29 | | |
연애기간이 4년임에도 참 ㅠㅠㅠ
18.01.31 14:21
(638453)

121.138.***.***

루리웹-7384190476
연애기간이 성공적인 결혼 생활을 담보하는건 절대 아니더군요.. | 18.01.31 14:29 | | |
루리웹-7384190476
동거 몇년씩 해보고 결혼해도 모른다는게 결혼 생활이니까요... 괜히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 모른다는게 아니죠... 진짜 주위에도 멀쩡한 사람들이 결혼하면 개판쳐서 이혼하는거 보면 이건 뭐 어떻게 알아볼 방법이 없어요. | 18.01.31 17:43 | | |
(2648263)

11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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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변호사 상담해보셔야 겠는데요...사실혼 관계가 8년이고 그 아파트를 매입한 시점이나 가격도 중요하고요... 일단 기여도라는게 있습니다. 지금 그 상황이라면 기여도는 여자분이 50%가 아닙니다. 상담료내시면 상담받을수 있으니 상담받아보세요...일단...
18.01.31 14:23
(638453)

121.138.***.***

호모 심슨
상담은 받아봤구요... 어느정도 어디 법무법인에 해야 할지도 정하긴 했습니다...하아.. | 18.01.31 14:30 | | |
(2648263)

118.130.***.***

칼칼칼칼
네 보통 그런건 변호사와 유료상담후 서류는 법무사끼고 많이 진행합니다...어느정도 답은 나와있겠네요. | 18.01.31 14:33 | | |
(1634297)

118.128.***.***

돈이 들더라도 변호사 통하세여 전문적이지 않은 개인들끼리 예기를 해봐야 경우따라 천차만별인거니..
18.01.31 14:25
(638453)

121.138.***.***

에페린
맞습니다... 둘이서 아무리 떠들어봐야,,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허허 | 18.01.31 14:30 | | |
(101451)

61.43.***.***

BEST
면식없는 입장에서 쉬이 어떻게 하시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이건 확실하게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금전적인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고 계신 상황이므로 빨리 변호사와 상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산에 기여한 부분에 있어서 서로간의 입장이 틀리므로 그것을 입증하실 수 있는 부분을 충분히 준비해 두셔야 좋을 듯 합니다. 앞으로 접하실 때 무조건 녹음하시는게 차후에 재산분배에 있어서 유리하실 수 있구요. 현자산에 기여도도 그렇지만 이혼에 이르기까지 유책이 어느 쪽에 더 있으냐도 중요하므로 기재하신 부분(밝히지 않은 아들과 언어, 물리적 폭행 등등) 을 입증하실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어 두심을 강력하게 권유드립니다. 모든 일은 양자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지만 현재 글 쓰신 분이 하신 말씀이 사실이라면 최악의 경우인 이혼이라는 단계에 접어 들었을 때 재산 분배에 대한 얘기가 관건이 되면 둘 중의 하나입니다. 어느 한 쪽이 양보하던가 소송을 하던가... (원만하게 합의되지 않을 듯) 전 후자를 선택하셔서 금전적으로라도 글 쓰신 분이 생각하신 만큼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상호간에 진술이 틀리는 상황을 분명히 겪으실테니 녹음을 게을리 하시면 안 됨을 잊지 마세요.
18.01.31 14:25
(638453)

121.138.***.***

Jiuni
얼마전 싸울때부터,,,, 앞날이 순탄치 않겠다는 예감이 들어서,,, 녹음이나,,톡내용 등은 다 모아두긴 했어요.. 모으면서도,,이게 뭔짓인가 싶었는데.... 참... | 18.01.31 14:31 | | |
(25484)

223.62.***.***

저라면 바로 이혼합니다
18.01.31 14:26
(638453)

121.138.***.***

호시이미키
네..말씀 감사합니다.ㅠ-ㅠ | 18.01.31 14:31 | | |
R&D
(2017774)

175.223.***.***

남의 중요한 일인거 같아서 막 얘기하긴 머하지만 이미 애있다는걸 숨긴 시점에서 갈라서야 하지않았을까요?? 21살짜리 애면 대체... 더이상 그만 괴로워 마시고 이혼하시길 외모도 괜찮고 벌이도 괜찮으시니 좋은분 하고 다시 시작하는것도 나쁘지않을듯요
18.01.31 14:33
(638453)

121.138.***.***

R&D
애 있다는걸 숨긴 시점은,,,연애 초기 단계였어요..사귀고 3~4개월 후 정도에 오픈하더군요..그게 2010년 초였을겁니다.. 본인도 괴로웠을꺼라 생각도 들고, 저도 유년시절 기억이 나서,,짜증은 나지만,,,크게 뭐라고 한적은 없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18.01.31 14:47 | | |
(427995)

175.214.***.***

칼칼칼칼님이 상대적으로 나이가 적으시고 인물도 좋다 하시니 와이프가 의부증이 있는 듯 합니다. 굉장히 힘든 상황은 알겠지만 부부상담이라도 받아보시고 결정하시는 것도 좋겠어요. 이미 나이가 있으시니 성격은 안변할거 같지만서도...
18.01.31 14:33
(638453)

121.138.***.***

okdongja
부부상담도 좋은 방법이긴 하겠네요... 걱정되는건 상담 후 1~2개월은 서로 조심하겠지만,,또 언제 터질지가...걱정이네요.. | 18.01.31 14:48 | | |
(424515)

61.255.***.***

여자분이 말이 안통할 것 같은데 변호사 쓰시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처리해나가세요. 재산 분할도 기여도나 이런것 나름 정확하게 계산됩니다. 또 아내분이 직장쪽으로 위해를 가하신다면 그 역시 접근금지명령 등 법적인 처리가 가능합니다. 마음 독하게 먹으시고 법대로 처리하세요.
18.01.31 14:35
(638453)

121.138.***.***

corvus23
네~ 조언 감사합니다.. 독하게 먹고 나온건데,,약해질려는 찰나, 오늘 또 저러니...'사람 고쳐 쓰는게 아니다'라는 말이 생각이 나긴 합니다.. | 18.01.31 14:49 | | |
(2666286)

218.51.***.***

8년 연상이라 더 히스테릭한 것 같네요. 자신의 행복한 인생이 더 중요한 것 아닐까요? 아는 형님도 2년간 성격 차이로 별거하다가 얼마 전에 이혼하셨는데 지인들이 새 삶을 산다고 할 정도로 얼굴이 너무 밝아지고 행복해보이더라요.
18.01.31 14:36
(638453)

121.138.***.***

연사시
저도 생각했던 것 보다는,,,,심하게 우울하거나 매일 술에 빠져살거나,,그러진 않드라구요.. 추워서 문제지만 ㅎㅎ 조언 감사해요~ | 18.01.31 14:49 | | |
(551223)

58.149.***.***

잘했던 잘못을 했던 상대방을 이해하거나 들으려하지 않고, 폭력을 행사했다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 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화가 나면 욕도 할 수 있고 못할말 않할말 할 수 있지만, 폭력은 자체는 안됩니다. 습관적으로 저렇게 괴성을 지르고 싸우는 것 또한 문제가 있구요. 양쪽 입장을 다 들어보진 않았지만 작성자의 입장에서 볼때는 이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뭐든건 서로가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하고 살아가야하는거지 .. 변호사분과 상의하고 시키는데로 행동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8.01.31 14:39
(638453)

121.138.***.***

음주
네.. 이제 저도 끝인가 보다..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몸이 괴로운건 참아도 마음이 괴로운건 못참겠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18.01.31 14:50 | | |
(691019)

14.63.***.***

다들 이혼쪽으로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 같은데, 8년 동안 같이 지내셨으면 그래도 좋은 일도 많지 않았나요? 한 번 결정하면 돌이키기 어려운데 마지막으로 서로 진솔하게 대화해보는 건 어떨까요. 너무 교과서 같은 의견 같지만, 이렇게 갈라서면 나중에 후회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부인께서 이해 안 되는 언행을 하시는 것이 사실 진짜 원하는 게 따로 있는데 그게 충족되지 않아서 그러실 수도 있습니다. 차마 말하기는 자존심 상하고 알아서 해줬으면 좋겠는데 하는 생각에서요. 마음 굳게 먹고 한 번쯤은 모두 털어 놓고 진심 어린 대화 마지막으로 해 보시길 권합니다. 저도 유부남입니다.
18.01.31 14:43
(638453)

121.138.***.***

RX-78 GP03
네..조언 감사합니다... 2주간 3일정도는 본래 집에 들어가서,,같이 술도 먹고, 자고 출근하고 했습니다... 이 사람이 간곡히 원하고,,저도,,,,그래도 다시 해보자라는 마음이 조금은 남아있어서요.. 그런데 또 오늘 예전 성격이 나오는걸 보니.. 이거참,,,,,, 어찌해야 될지,,,정말 갈피를 못잡겠습니다..감사합니다.. | 18.01.31 14:52 | | |
(691019)

14.63.***.***

칼칼칼칼
어떻게든 결론이 났을 때 칼칼칼칼님께서 찜찜하지 않고 후련하게 잘 한 결정이라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후회가 작을 수록 마음의 짐이 줄어드는 거니까요. | 18.01.31 14:55 | | |
BEST
선배님 지난 8년간 손해만 보고 사셨는데 손절도 할 줄 알아야합니다 빠른손절 추천드립니다 애가 없어서 천만다행이시네요 행복하지 않은 결혼생활은 그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이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에요 안맞으면 살지 말아야되요 이제 많다면많고 적다면적은 불혹인데 남은여생 어떻게 살아야할지는 선배님이 고심하시고 좋은결정하셔야죠
18.01.31 14:44
(638453)

121.138.***.***

루리웹-2778130235
하아..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다..라는 말..알고는 있었는데,,,, 이런 상황이 되니 자주 떠오르는긴 합니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데,, 글쓴이님 말씀처럼 저도 잘 판단 내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 18.01.31 14:53 | | |
칼칼칼칼
남긴 댓글들 보면 확실히 지금 힘들긴한데 막상 이혼하려는 생각하니 이혼까지 해야하나라는 생각과 좋았던 기억이라던가등등으로 많이 갈등중이신거 같으신데 이거 지금 이혼안하면 진짜 제대로 코꿸수도 있습니다 선배님 남은인생 행복하게 사셔야죠 | 18.01.31 15:01 | | |
(638453)

121.138.***.***

루리웹-2778130235
정신이 번쩍 드네요.... 그렇지 않아도, 지금 톡오고 난리네요... 내가 정리해서 톡달라고, 길게 얘기하기도 톡하는것도 자존심 상한다구요..ㅎㅎㅎ 생각 정리 좀 하고,,,질러야겠습니다...하하하하 | 18.01.31 15:18 | | |
(937819)

175.201.***.***

BEST
저도 비슷한 부분이 있네요. 저도 11월쯤 이혼했는데 사유가 아내는 제가 화내는 모습이나 욕이 듣기 싫다였고 제 입장은 욕이 나오게 만드는 건 너다.인데 저도 친구들에게 내가 막말을 했다 라고 하면 친구들이 그러죠. 너가 욕하는 게 상상이 안간다고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면 그런건데 라고 하지만, 전 와이프랑 싸울 때 사건을 나열해보자면 1.명절에 본인 부모님에게 조차 연락하는 모습을 보이면 화냄(본인이 부모님을 안좋아함 오히려 저희부모님을 더 좋아함) 2.본인 가족들에게 용돈(15만)을 준 후 나중에 우리부모님에게 십만원씩만 드리자하면 싫다고 함(화나면 말이 없어지는 성격이라서 가만있으니 갑자기 atm기 달려가서 십만원 뽑아줌.싫다더니 뭐냐고 물으니 화난거 같으니 주는거라고 함,2차빡침) 3.집안 인테리어도 상의 없이 막 바꿈,지 살꺼 맘대로 사고(그후 내가 뭐 하나 샀는데 그건 10만원 이상이고 자기가 산건 10만원 아래라서 원래 말안해도 되는거라고 본인이 규정을 정함) 4.집안을 맨날 쓰던거 고대로 두고 정리를 안함(따라다니면서 정리하고 치웠더니 화냄 자기가 쓴거 정리해버리니까 어디다둔지 헷갈린다고) 5.요리도 가끔 지하고 싶을때만 함 6.맞벌이 하기전엔 자기가 수입이 없으니 내가 관리비,월세,생활비 다 냄. 직장다니고 싶다고 하길래 자리마련해서 회사다니고 난뒤 첫 월급날 이제 40%는 좀 냈으면 좋겠다했더니 내가 연봉이 더 많다고 그건 좀 아닌 거 같다고 안낼려고 함 (그거때문에도 맨날 싸움) 7.결국 맨날 욕욕욕욕나오게 해서 욕하고 그러니까 장인어른한테 욕한다고 꼰지름 우리어머니 한테는 남편이 무섭다고 함(욕은 지도 맨날 하고 무섭다고 피해자 코스프레함) 8.장인어른 올때마다 버스터미널이나 기차대기실에서 기다려줄때도 와이프가 맨날 왜기다리냐고 나보고 화냄 그럴때마다 왜그러냐고 당연 가시는거 보고 가야지라고 했더니 그거때문에도 계속 싸움 그런걸 매번 장인어른이 봐왔으면서 막상 이혼할때는 지딸래미라고 이혼하라고 편듬(우리부모님들이 그모습보고 뻥진 표정으로 자기딸 이혼하라고 부추기는 부모가 어딧냐고 하셨슴) 결혼 생활내내 개스트레스 노답이였음 나중에 부부상담이나 심리상담도 받으러 갔는데 둘다 뇌파검사했을때 나만 스트레스극도로 붉은색으로 측정됨 상담선생님들도 와이프를 좋게 말해서 그냥 생각이 좀 많이 없는 정도고 이기주의가 강하다고 함 그런결론을 내렸는데도 이혼하면서 하는 말이 오빠는 상담사분들에게 인정받았으니 된거 아니냐고 했고 상담을 무슨 인정받을려고 넌 받냐라고 함. 이혼 하길 잘 한듯 합니다.
18.01.31 14:47
쵸육즙
축하드립니다. 사람 잘만나야 합니다. 글 읽다가 제가 암걸릴뻔... | 18.01.31 14:50 | | |
(937819)

175.201.***.***

세무회계MK
참고로 더 말하면 저런 부분 연애할 때 저정도 일 줄 몰랐습니다. 배우자니까 결점이 있어도 내가 받아들이고 이해할려고 노력많이 했고 내려놨는데 정작 제 배우자란 인간이 별로 각오도 내려놓은 것도 없더군요. 제가 너무 믿었던 거죠. 장인어른이라는 사람도 지딸을 크면서 한번도 뭐라안했다는 걸 늘 자랑스럽게 말했고..(그러니 그꼴이지..지딸은 지한테 죽도록 전화한통 하기 싫어하는데..)명절에 전화한번 드리자 할때도 '아니 내가 무슨 아버님하고 전화통화하고 싶어서 그러냐고 결혼은 했는데 연락을 매번하는 것도 아니고 이제는 좀 해드려야지 한번만 하자' 그러니 '아니 오빠랑 살기 전에 원래 안했는데 오빠랑 산다고 하는 것도 웃기지않냐'그러길래 '넌 내생각 안해? 내가 무리한거 요구했어? 나도 이제 가장이고 남편이야 그럼 내입장은 뭐가되 그럼 너 이해하고 그럼 앞으로 연락하지 말라구?' 그러면서 계속 싸운 거죠. 정말 하나부터 열가지 다 본인 기분대로 합니다.. | 18.01.31 15:01 | | |
(638453)

121.138.***.***

쵸육즙
으어........ 근데,,, 제가 겪은 에피소드 하나씩 나열하면,,,, 그래도 제꺼가 좀 더 쎈거 같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행복하신가요.... 이혼하길 잘 한듯 했다고 하시는거 보니,,,괜찮으신가보네요..부럽습니다.. | 18.01.31 15:10 | | |
(899259)

220.76.***.***

쵸육즙
8.장인어른 올때마다 버스터미널이나 기차대기실에서 기다려줄때도 와이프가 맨날 왜기다리냐고 나보고 화냄 그럴때마다 왜그러냐고 당연 가시는거 보고 가야지라고 했더니 그거때문에도 계속 싸움 그런걸 매번 장인어른이 봐왔으면서 막상 이혼할때는 지딸래미라고 이혼하라고 편듬(우리부모님들이 그모습보고 뻥진 표정으로 자기딸 이혼하라고 부추기는 부모가 어딧냐고 하셨슴) 8번 와~~~~내 얘기 이러면서 봐내요 이혼 잘했습니다 | 18.01.31 15:14 | | |
(937819)

175.201.***.***

칼칼칼칼
행복하진 않죠 ㅜㅜ부모님도 손주 보고 싶고 저희가 행복하길 바랬는데 그게 다 무너졌으니까요. 저도 사랑해서 했는데 맘대로 안되니 씁쓸하고 아직 스트레스입니다. 그래도 계속 연이어 생기는 스트레스는 없어졌고 외로운건 새로운 여자들을 만나고 있어서 그냥 저냥입니다 | 18.01.31 15:16 | | |
(937819)

175.201.***.***

하야시발
저런 애는 첨이라서...없는 줄 알았는데 있나보네요 헐입니다 헐.. | 18.01.31 15:17 | | |
(2648263)

118.130.***.***

쵸육즙
토닥토닥...고생하셨네요. 상담사 분이 그렇게까지 말할 정도면...;;;;;; | 18.01.31 15:45 | | |
(53808)

113.77.***.***

쵸육즙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결혼은 어떻게 한겁니까? 연예할때 대충 보이 않나요? | 18.02.01 17:35 | | |
(937819)

175.201.***.***

구현2
연애 2년넘게 했구요 연애할때 더치페이 잘했습니다 결혼했을 때도 더치페이는 간혹했습니다 저런 이제 집안챙길시는 다르니까요. 그리고 상대방부모님들조차 자기 딸 잘부탁한다고 했으나 교육관자체가 다르니까 자기딸 잘못한거는 감춥니다 상담원조차 장인어른이 했던 말을 해드리니 그러더군요'속 뉘앙스가 어쨋든 우리딸은 잘못한거 없으니 '라는 말이 깔려있다는 것 양보할 생각이 없다는 거죠. 제가 느꼈던 것은 저 집안 자체가 처음 만날때는 발톱을 다 감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계가 시작되면 그때 보이는거죠. 그리고 아예 안보였다고 말하기 뭐한게 저도 만나면서 뭐 그럴 수 있지 라고 생각한 점도 있습니다 왜냐 배우자로 서로 생각했기 때문에 그부분은 제가 잘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사람이 백프로 완벽하고 맘에 들 수 있냐라고 늘 생각하고 넘긴게 화근이겠죠. | 18.02.01 17:42 | | |
(53808)

113.77.***.***

쵸육즙
알겠습니다 . 앞으로 즐거운 인생 기원합니다.~ | 18.02.01 17:49 | | |
결혼2년차입니다. 와이프분의 일부 안좋으신 성격이 저랑 닮았내요.. 저 성격 진짜 안고쳐집니다. 지옥가야 고쳐질듯... 저는 성격 장단점이 명확한지라 장점은 너무 좋고 단점은 너무 안좋습니다. 제가 제 단점 안좋은것 알고 고치려 10년을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극한상황에서는 터지고 맙니다. 그러고 후회하고 반성하고 반복입니다. 여기서 결론은 사실혼의 여자분은 본인의 성격이 잘못 되었다는 것조차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분이면 절대 100% 이혼하셔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제가 본인의 단점을 잘 인지하고 있고 단점이 부각되더라도 반성하고 다른점으로 커버하려 노력하기 때문에 결혼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행복하세요.. 남자분이 글을 본인에게 유리하게 쓴것이 아니라면 정말 좋은분 같습니다... 저런성격 절대 안바뀝니다. 제일문제는 본인의 단점을 그여자분이 모르는건지, 잘받아주니깐 악용하는 건지 .....
18.01.31 14:48
(638453)

121.138.***.***

세무회계MK
그 사람도 본인 성격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고,,,그 사람의 오빠되시는 분도 성격이상다고 웃으면서 얘기하시는데,,, 알면서도 고칠 생각을 안하네요...제가 그 정도면, 분노조절 장애라고, 병원 좀 가보자고 했을정도니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 18.01.31 15:12 | | |
남편이 8살연하인데다가 잘생겨서 의부증이 생긴거 같네요.... 무조건 상담같은거 받아보시는게 좋을듯...
18.01.31 14:52
(638453)

121.138.***.***

지지마리오지지
네~ 조언 감사합니다.... 상담 받을 시기는 이미 지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3년전부터 상담 한번 받아보자고 말은 자주 꺼냈었는데,,,그때 해볼껄 그랬나 하는,,생각이 듭니다.. | 18.01.31 15:13 | | |
아이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18.01.31 14:56
(638453)

121.138.***.***

새루리당총수
저도 그 점은,,정말 하늘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18.01.31 15:13 | | |
(1255960)

1.234.***.***

외모도 되시고 돈도 잘버시는데 왜....? 별일이 다있군요..
18.01.31 15:00
(638453)

121.138.***.***

GM=Nintendo
그 사람도 같은 생각이겠지만,,,세상살이 뜻대로 되는게 없더군요...ㅎㅎ | 18.01.31 15:13 | | |
변호사 통해서 하세요. 400 아끼려다가 4000 깨집니다. 100% 이혼하셔야 겠군요. 아내분이 잘못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안맞는거에요. 글쓴분이 그동안 노력 많이 하신 것 같은데 이제 본인을 위해 노력하세요. 그럼 더 행복해 지실거에요.
18.01.31 15:11
(638453)

121.138.***.***

늑대소년켄
안맞는다는 말....공감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18.01.31 15:14 | | |
남의 부부관계에 뭐라고는 못하겠지만 같은 루리웹 회원으로써 힘내라고 하고 싶습니다
18.01.31 15:18
(638453)

121.138.***.***

평생솔로[페미=정신병]
감사합니다~~ 평생솔로님도 솔로만 탈출하시고,,결혼은 하지마세요 ㅎㅎㅎㅎ ㅠ_ㅠ | 18.01.31 15:33 | | |
(28679)

211.57.***.***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는 말, 백 번 천 번 공감 또 공감합니다 사람 절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살아온 시간이 길면 길어질 수록 더 완고해 질뿐이죠 더군다나 본인이 그게 잘못이라는 걸 알면서 '고쳐야지' 마음 먹고 평생 노력하는 사람들도 고치기 쉽지 않은 게 본인 성격인데 하물며 남편이 짐까지 싸서 집을 나온 이런 극단적인 상황에서조차도 선약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본인 성격이 튀어 나온다는 거는 고칠 의지가 없는 거죠 저 개인적으로 '갈라서세요.'라고 직접적으로까지는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마는 어떤 선택이 본인 삶을 더 행복하게 하는 것인지 부디 잘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길지도 않은 인생 행복하게 즐기며 살기도 모자란데 이렇게 불행하게 보내버리기에는 너무나도 아깝지 않겠습니까? 칼님 본인에게 너무나 속상하고 불쌍한 일이에요
18.01.31 15:20
(638453)

121.138.***.***

쏘시개
맞습니다.. 어느덧 40이네요..허허..마음은 20살인데..ㅠ_ㅠ... 세월의 흐름이 나이와 비례한다고 점점 빨리 갈텐데,,, 좀 더 나은 삶을 찾아 가야겠지요... 조언 감사합니다.. | 18.01.31 15:35 | | |
(3975215)

175.123.***.***

이혼 무조건 하시길 바랍니다. 단순한 의부증도 아닌 돈까지 밝히는거 보고 말씀드립니다. 40살이시면 하루하루 나이먹는 게 아까우실텐데 나중에 50대.60대 그 이상을 생각해보세요. 10년.20년 그 이상을 이대로 살수 있을 것인가를요... 돈버는 지금도 저런데 나중에 나이먹고 수입이 줄거나 직장에서 짤릴 경우 저 행동이 더 심해질꺼라 장담합니다. "이 사람은 재혼이고 21살된 아들도 있습니다. 처음 만났을때는 이 모든걸 다 숨겼구요.." ->지금도 본인 수입.지출내역 전부 숨기는걸 보니 칼칼님 수입이 줄어드는 순간 아내분이 먼저 몰래 이혼준비하실거 같네요. "이 사람은 저 아파트를 팔아서 본인한테 7천만원을 달라고 합니다." ->서로 합의점 찾기보단 이미 재산얘기 나오는걸 보니 아내분은 이혼까지 이미 생각중일듯... 물론 아내분 입장에서 얘기도 들어봐야 확실하겠지만 칼칼님 얘기가 사실일 경우 깔끔하게 변호사써서 이혼하시고 새인생 출발하셨으면 좋겠네요.
18.01.31 15:21
(638453)

121.138.***.***

루미이
네~ 조언 감사합니다... 먼제 이혼 준비 할지는 모르겠지만,,, 제 입에서,,,손에서 이렇게 이혼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올줄 정말 상상도 못했네요 ㅎㅎㅎ.. 답글 달아주신 분들 대부분이 변호사 써서 소송하라고 하시니.....저도 적극 검토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ㅠ_ㅠ | 18.01.31 15:37 | | |
그냥 제 생각인데 아내분이 화난 이유가 의부증인 것처럼 보여요. 사회생활하시면서 물론 여직원이나 여자 바텐더랑 연락 주고 받으실 수는 있지만 혹시 의심이 될 만한 무슨 일이 있으셨던 게 아닐까요? 전 못생기고 쑥맥이라 그런지 회사 다니면서도 여직원이랑은 정말 업무적인 이야기 정도만 하고 업소여자는 만나지도 않을 뿐더러 따로 연락처를 받지도 않고 받으면 그냥 버리거든요. 위의 상황만 보면 정말 아내분이 잘못한 게 맞습니다만 아내분이 정신병이 있지 않은 이상 다툼의 원인이 과도한 외도의 의심이라면.. 한 번 본인 스스로를 돌이켜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님 말대로 너무 잘생겨서 그렇다면 미남의 업이지요. 파이팅.
18.01.31 15:25
(638453)

121.138.***.***

요통은이제그만
아...작년 3월에 팀장 되면서,, 여자 대리 둘하고 같이 일하게 됐거든요..저는 숨길일도 아니고, 떳떳하니 그냥,,, 여직원 둘하고 팀이 됐고,,, 어쩌고 저쩌고,,그냥 얘기를 다 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 한명하고 홍콩으로 출장도 다녀왔구요... 지금 생각해보니,,,,,,,,,,그 얘기를 한 제 잘못입니다.. 하필 10월에 통화한 것도 그 홍콩 같이 간 여직원 이었거든요..ㅎㅎ 이름도 알고, 전화 번호도 알드라구요...허허허허.. 아 그리고,,, 오해를 많이 하시는데,,,,그냥 저냥 봐줄만하다는거지,,, 업까지 생길정도까지의 그건 아닙니다..ㅡ_-;; | 18.01.31 15:40 | | |
나 이런글 보면 결혼해도 못살거같음 ㅠ
18.01.31 15:26
(638453)

121.138.***.***

라이트트윈스
결혼은 미친짓이다...라는 영화가 왜 나왔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 18.01.31 15:44 | | |
(1879)

58.123.***.***

지금이라도 어서 이혼해서 자유를 찾으시기를... 지옥이 따로 없네요ㅠㅠ 이런 거보면 결혼 안 하고 혼자 사는 게 좋아보이는군요~_~a
18.01.31 15:48
(638453)

121.138.***.***

착한젤리
결혼해서 행복하게 하는 부부가 훨씬 더 많아요... 그 분들은 티를 안내고, 저처럼 이런 상황은 어딘가에 호소라고 하고 싶어서 티를 내는거구요.... 꼭 결혼하세요~ 반드시요~~ ㅎㅎ 그래도 답글 감사합니다. | 18.01.31 15:52 | | |
(88716)

222.122.***.***

휴... 이런 부분에 아는바가 별로 없어서... 조언을 못 드리고, 대신에 힘내시라는 응원의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힘내십시오!
18.01.31 15:54
(638453)

121.138.***.***

lanius
말씀 감사합니다.. 힘내야죠... 억지로라도 웃을라고 노력중 ㅎㅎㅎ | 18.02.01 17:36 | | |
뭐 저도 이혼남이라 지금 얼마나 힘드실지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네요. 무엇보다 글쓴님 본인이 행복한 길로 가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겠지? 다 개소립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상담 잘 받으셔서 솔로 천국으로 오세요. 사람은 좋을때 모릅니다. 힘든때야 말로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절대 안바뀝니다. 고민하지마시고 정리하셨으면 하네요.
18.01.31 16:01
(638453)

121.138.***.***

SOMA0076 수혈액중독자
네~ 힘들고, 싸울때 본 모습이 나온다는 얘기가 맞긴 한것 같습니다. 저도 더 이상의 고민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18.02.01 17:37 | | |
(935850)

218.145.***.***

의부증의 교과서적인 케이스같은데.. 독하게 마음먹고 결단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18.01.31 16:15
(638453)

121.138.***.***

후들후들
원래는 그런거 없던 사람인데,,,제가 자초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미안하기도 하고,,괴롭기도 하고 그러네요.. 마음 독하게 먹는것도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ㅠ_ㅠ | 18.02.01 17:38 | | |
저는 미혼이라 이혼에 대해서 바라보는 관점은 다르겠지만서도, 무조건 헤어지세요...ㅜ ㅜ 사람 본성 안바뀌더라구요. 노력 할만큼 하신거 같네요.. 자녀가 없는게 불행 중 다행이네요
18.01.31 16:28
(638453)

121.138.***.***

격렬한성교를하고싶군
자녀가 없는게 다행이죠..정말 신께 감사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 18.02.01 17:39 | | |
뭐, 7천 이야기까지 나온 것을 보면 이미 이혼은 기정사실이 된 단계이지 망설일 단계는 아닌 듯 하네요..뭐랄까.. 본인 성격이 이상하다는 것을 주위에서 들어도 못고치는데.. 우리나라 문화도 영향이 큽니다.. 여자가 젊을 때 그 성격 다 받아주면서 만나거든요... 그리고 나이 들어서야 그 성격 안바뀌고.. 바뀔수가 없죠..
18.01.31 16:30
(927735)

223.62.***.***

루리웹-0550490205
근데 8년전이면 아내분이 40 글쓴이님이 32인데.. 젊다고 하기엔 애매하지 않을까요? | 18.01.31 17:02 | | |
Suomi KP/-31
그냥 젊은 여자들은 주변 남자들이 그 성격 다 받아주어야 만나는게 일반적이라서요...뭐 만나자는 사람이 많으니 어쩔 수 없지만서두..;; | 18.01.31 23:27 | | |
(638453)

121.138.***.***

루리웹-0550490205
네~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 안바뀌죠.. 척 할뿐인거 같아요...에휴 | 18.02.01 17:41 | | |
(2902)

1.227.***.***

간단한게 말씀 드리자면...당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왜 당신을 불편하고 힘들게 할까요? 이유는 사랑하지 않으니까
18.01.31 16:46
(638453)

121.138.***.***

랩퍼롱롱
음...사랑은 하긴 했던거 같아요... 안좋을때 너무 끝을 봐서 이렇게 됐지만요..ㅠ_ㅠ | 18.02.01 17:42 | | |
(402086)

115.88.***.***

이혼 하셔야 할거같아요.. 서로 계속 상처만 남길거 같네요. 저는 작년 5월에 이혼해서 11살 딸이랑 둘이 삽니다. 처음에만 조금 힘들지 크게 불편한거 없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엄청나게 여유로워 집니다. 하고 싶은거 어느정도 하면서 아이 키우면서 직장생활 가능합니다. 힘내세요.
18.01.31 17:05
(638453)

121.138.***.***

.진영.
이혼 당시에 심정이 어떠셨나요... 어리석은 질문이네요..ㅎㅎ 저는 그냥 막막...그 자체에요... 말씀 감사합니다. | 18.02.01 17:42 | | |
(402086)

175.223.***.***

.진영.
아이 돌보고 일 병행해서 살아갈 생각에 막막했죠.. 그냥 뭐라 말할수 없게 막막하고 그러다가 자책하고 감정이 너무 혼란 그 자체였어요.십년넘게 함께 한 사람과 이혼하는것도 그렇고 이혼이란걸 하면서 제가 죄인이 되고 떳떳하지 못한 사람인것만 같고 그랬어요. 힘내세요.힘내란 말 와닿지 안고 아무 도움도 안되는 말인거 알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끼니 꼭 챙겨먹고 사람 만나면서 푸념도 하세요. | 18.02.01 17:58 | | |
(927735)

223.62.***.***

글만봐도 글쓴이님의 진심이 보이시네요 힘내십시오
18.01.31 17:11
(638453)

121.138.***.***

Suomi KP/-31
말씀 감사합니다!! | 18.02.01 17:43 | | |
혼인신고 안되어있는게 다행이네요. 사실혼관계니 귀책사유가 여자쪽에있다고만 밝히면 위자료쪽은 크게 문제없지않을까 싶어요.
18.01.31 17:44
(638453)

121.138.***.***

슈가밍타카네P
사실혼관계도 확실하게 마무리 지을려면, 소송을 통해서 법적으로 완전히 끝내야 한다고 변호사가 그러더라구요... 그냥 구두로 끝났다...고 했는데, 갑자기 찾아와서 쟤 지금 여자(남자) 만나고 있다고 소송 걸면,,꼼짝없이 당한답니다..ㅠ_ㅠ | 18.02.01 17:44 | | |
(95070)

203.252.***.***

제발 헤어져 주세요 형님 ㅠㅠ
18.01.31 17:49
(638453)

121.138.***.***

나가레료마
네~~ ㅎㅎㅎㅎㅎ 감사해요 ㅋㅋ | 18.02.01 17:44 | | |
(75683)

58.226.***.***

쩝 이 뿅뿅같은 루리웹에서 정말 현실적인 예기를 보네요 힘내시고 잘되실겁니다 쩝..
18.01.31 17:51
(638453)

121.138.***.***

Bedroomkids
감사합니다... 그래도 루리웹에서 많은 기운을 얻고 갑니다... 사랑해요~루리웹!!! ㅡ_-;; | 18.02.01 17:45 | | |
글 읽으면서도 제가 여자분땜에 암 걸릴것 같습니다. ㅠ 근데 4년동안의 연예기간 동안 여자분의 그런 성향은 눈치 못 채셨는지요? ㅡㅡ;
18.01.31 18:13
(638453)

121.138.***.***

부르스김삿갓
알고 있었죠... 연애기간에도 엄청 싸웠으니까요..그래도, 결혼하면 나아지겠지,,,,집 사서 들어가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이렇게 됐네요..ㅠ_ㅠ | 18.02.01 17:45 | | |
(455664)

220.230.***.***

긴글들은 많으니.. 뭐 더 쓸말은 별로 없네요.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님의 탓이 아닙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끝내야될 때가 온거 뿐이예요. 님의 탓이 아닙니다. 그러니 앞으로 잘 되실껍니다.
18.01.31 18:33
(638453)

121.138.***.***

그리엔탈
감사합니다.. 앞으로 꽃길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희망이라도 있어야 살거 같네요.... | 18.02.01 17:46 | | |
힘내시고요. 같이 사셔야 하실 이유가 있나요? 글 쓰신거 보면 드는 생각이 그거 뿐이네요. 폭력 쓰기 시작하면 스스로도 주체를 못하더라고요. 그게 남자가 됐건 여자가 됐건... 상대방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손대기 시작하면 그 관계는 끝내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기서 더 발전하면, 이제 사물을 들기 시작하겠죠. 그리고 더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드시고 연로해 지셨을때 다툼이 생긴다면 21살짜리 남의 아들은 과연 누구편에 설까요?
18.01.31 18:34
(638453)

121.138.***.***

네모사랑
이유가 어찌됐든,,폭력은 악이죠... 제가 그 당사자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글 쓰면서도,,, 어처구니가 없고, 참....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말씀감사합니다.. | 18.02.01 17:47 | | |
(1247517)

61.82.***.***

힘내세요 형님ㅠㅠ 그냥 힘내라는 말밖에 드릴 말이 없네요ㅠ 전 착한 마눌님 만난 게 진짜 다행이네요ㅠㅠㅠ
18.01.31 18:36
(638453)

121.138.***.***

064_2nd
엎고 다니세요..볼때 마다 애정표현 하시구요.. 부럽습니다.... ㅠ_ㅠ | 18.02.01 17:48 | | |
(1871971)

59.29.***.***

혼인신고, 아기 없는 것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만약 나였으면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보니.. 글을 보는 내내 속이 끓어오르는..ㅜㅜ
18.01.3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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