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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32살에 6년간 도박해서 빚이3천만원이네요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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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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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을수 있으면 말씀하신 2년전에 이미 끊었을걸요. 혼자서는 못끊습니다.
17.09.21 11:18

(IP보기클릭)1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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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중독 센터가세요-_- 본인의 의지로 끊을수있는거면 2년전에 끊었어요 https://www.kcgp.or.kr/main.do;jsessionid=sOyIcixRRgRi5EwWB5z-tlfL 1366 입니다 ㅁㅇ중독보다 심한게 도박 중독입니다 본인을 과대 평가하지마세요 자기 자신을 냉정하게 판단하세요 도박을 끊을수있는사람인지 아닌지 절대 못끊을 사람입니다
17.09.21 10:33

(IP보기클릭)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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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은 뭐. . . 99프로 못고쳐요. 아마 님도 평생 계속하실거에요 전에 2년전에도 이런글을 쓰셨다면 중독이네요
17.09.21 10:16

(IP보기클릭)11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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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카드로 도박하는맛 들이면 다 갚아갈때쯤 또 끌어다 꼴아박습니다. 카드 다 잘라버리고 체크카드만 남기세요. 빚독촉 엄청 심해질거고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해서 얼마라도 상환하면서 버텨야합니다. 다음달부터 카드 명세서 날라오면.. 쓸돈이 없는 문제가 아니라 빵꾸가 나버리니까요. 혼자선 해결이 안됩니다.
17.09.21 10:25

(IP보기클릭)10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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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 시절 친구의 유혹으로 토토를 딱 한번 했습니다. 3.8배였었던가 6폴더 갔는데 전부 다 맞았고 마지막이 인터밀란이랑 그 당시 세리에 하위권 팀의 경기였어요. 전반까지 밀리토가 2골넣고 이기고 있었죠 전 38만원이 생기면 뭐부터 할까 즐거웠는데 허허 후반되더니 2:2가되서 비기더라구요ㅋㅋㅋ 10만원이 날아간거죠 그날 이후 절대 토토는 안합니다. 오히려 처음에 망해서 잘된 케이스네요 전
17.09.21 18:15

(IP보기클릭)183.100.***.***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기고 얼릉 일해서 갚아나가세요
17.09.21 10:10

(IP보기클릭)128.199.***.***

포근한요리사
그래. 갚을 수 있...??? 그럼 좀 더??? 이럴까 겁나네요. | 17.09.21 10:15 | |

(IP보기클릭)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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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은 뭐. . . 99프로 못고쳐요. 아마 님도 평생 계속하실거에요 전에 2년전에도 이런글을 쓰셨다면 중독이네요
17.09.21 10:16

(IP보기클릭)223.33.***.***

와루바쉬
오늘도 5만원 남은거 뿔려서 할까 했습니다.. | 17.09.21 10:42 | |

(IP보기클릭)175.207.***.***

2년전에도 비슷한말을 했다면 도박중독센터가는게 답..... 내가 날 잘아는데 이젠 정말 위기감을 느꼈으니까 내스스로 열심히 해서 벗어날꺼야...........................를 2년전에도 말했을테니. 걍 자신을 통제못하는 사람으로 여기는게......
17.09.21 10:24

(IP보기클릭)175.207.***.***

이천일에하루도못쉬는4150시간
토토를 파는데 한자리에서 20여년동안 있으면서 본거가. 참을 이유는 한가지지만.도박에 복귀할이유는 수십 수백가지임. 이제하지말고참자 VS 이 경기는 확실해, 오래참았어. 줏은돈이네. 옆사라꺼따라가는거야. 버린돈치지뭐. 내가날잘알아 이번한번만,등등등.. | 17.09.21 10:27 | |

(IP보기클릭)175.207.***.***

이천일에하루도못쉬는4150시간
아.....도박에 중독됬다가 딱 그만둔 사람 한명봤음...(2년전에) ■■해서.딱 그만뒀음.(삶도 같이 그만뒀지.) | 17.09.21 10:30 | |

(IP보기클릭)112.161.***.***

BEST
한번 카드로 도박하는맛 들이면 다 갚아갈때쯤 또 끌어다 꼴아박습니다. 카드 다 잘라버리고 체크카드만 남기세요. 빚독촉 엄청 심해질거고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해서 얼마라도 상환하면서 버텨야합니다. 다음달부터 카드 명세서 날라오면.. 쓸돈이 없는 문제가 아니라 빵꾸가 나버리니까요. 혼자선 해결이 안됩니다.
17.09.21 10:25

(IP보기클릭)223.33.***.***

㈜햄스터
경험담이신가요 | 17.09.21 11:03 | |

(IP보기클릭)122.38.***.***

루리웹-2709408080
중독센터 가도 비슷한 말합니다. 대부분의 중독이 그렇지만, 중독을 끊는 방법중에 가장 먼저해야하는게, 내 주위의 친한사람(가족이 있으면 가족...)에게 자신의 중독 사실을 알리는 겁니다. 그리고 나면 위와 같이 각 중독별로 해야할 걸 가르쳐주구요... 참고로 중독을 끊을수 있냐 없냐를 가장 쉽게 알아볼수 있는게(물론 100%는 아닙니다만...), 그 사실을 친한사람에게 알릴수 있냐 없냐 라고 할정도... | 17.09.21 13:08 | |

(IP보기클릭)112.161.***.***

빵꾸 난다고 카드 더 만들어서 돌려막기 하거나 제 3금융권 및 사채 끌어다 쓰는순간 인생 끝장나는거에요. 혼자 못매꾸면 부모님께 손 벌리세요. 그래야 삽니다. 자존심 지키려다 인생 망가진사람 숱하게 봤고 그 사람들 절대 본인 혼자만의 힘으로 못 매꿔요 !!
17.09.21 10:27

(IP보기클릭)223.33.***.***

㈜햄스터
네 감사합니다 | 17.09.21 11:03 | |

(IP보기클릭)118.47.***.***

6년간 한거 치고 빚은 적으신대요 충분히 갚으실수 있을꺼에요
17.09.21 10:32

(IP보기클릭)121.139.***.***

sasman
계속 빚은 없다가 올해초부터 생긴게 3천인듯.. 그전엔 빚이 없었던것도 대단하긴 하네 | 17.09.21 10:42 | |

(IP보기클릭)223.33.***.***

sasman
도중엔 적금도 만기채웟었죠.. 올해들어 하루 100만원씩 2폴더 2배만 먹자 하는건 허황된꿈이였었죠 | 17.09.21 11:05 | |

(IP보기클릭)175.223.***.***

루리웹-2709408080
사설가셨내오....에휴... | 17.09.21 13:30 | |

(IP보기클릭)183.102.***.***

BEST
도박 중독 센터가세요-_- 본인의 의지로 끊을수있는거면 2년전에 끊었어요 https://www.kcgp.or.kr/main.do;jsessionid=sOyIcixRRgRi5EwWB5z-tlfL 1366 입니다 ㅁㅇ중독보다 심한게 도박 중독입니다 본인을 과대 평가하지마세요 자기 자신을 냉정하게 판단하세요 도박을 끊을수있는사람인지 아닌지 절대 못끊을 사람입니다
17.09.21 10:33

(IP보기클릭)223.33.***.***

루리웹-1191575768
끊습니다 | 17.09.21 11:10 | |

(IP보기클릭)126.99.***.***

BEST
루리웹-2709408080
끊을수 있으면 말씀하신 2년전에 이미 끊었을걸요. 혼자서는 못끊습니다. | 17.09.21 11:18 | |

(IP보기클릭)175.223.***.***

양파양파
국민학교때 하던 짤짤이도 그리 끊기 힘들었던 기억이... | 17.09.22 14:24 | |

(IP보기클릭)211.252.***.***

지금 상태에서는 100퍼센트 도박 끊을수 없습니다.끊으려고 하시면 안됨니다.안해야합니다.죽을때까지 안해야합니다.근데 문제는 거의 대부분 다시하게된다게 문제죠. 글쓴이와 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 사이트가 디시인사이드 대출갤러리 이쪽에 많이 있죠..말이 대출갤러리지 실제로는 도박관련정보사이트입니다.하여튼 중요한거는 글쓴이는 죽을때까지 절대로 못 끊다는거고...그냥 안하고 사셔야합니다.아예 처음부터 안 건들어야 하는데 이거참....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이런종류 도박이 많이 합니다.근데 저는 한번도 안해봤습니다.왜 안하냐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망하는꼴을 지켜봤기때문에 아예 불법토토같은거는 건들생각자체를 안합니다.
17.09.21 10:35

(IP보기클릭)125.176.***.***

도박중독센터 가시고 직업도 사업말고 공무원이나 월급쟁이쪽으로 하셔서 통장은 부모님이나 부인분께 맡기시고 용돈받으시는게 좋겠네요.
17.09.21 10:37

(IP보기클릭)220.80.***.***

..아직 바닥까지 내려간거같지않은데요....? "더이상 도박하지 않을거지만 제가 2년전쯤에도 이런글 쓴적있는게 더 무섭네요" 안좋은 습관은 고치려면, 스스로 채찍질하고 정신줄 잡아야합니다. '에이 한번만 더 해보지 뭐' 이런 비슷한 생각이 든다면 스스로 싸다구를 때리던 눈썹을 밀던, 자학을 하던 "습관"을 고치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2년전쯤에......도박은 아니지만 저의 상황을 예로 들자면 집에 안만든 프라모델이 산더미처럼 쌓여가서, '당분간 사지말아야지..'하는 생각으로 단골가게 가면 새로운 신작 프라모델을 또 사오는.... 뭐 그런거군요. 이해가 되네요;;;; 그냥 계속 도박하세요...그리고 바닥을 찍게되면 모아니면 도입니다. 자신포함 주변까지 빛더미의 늪에 빨려들어가서 인생망트리이거나, 멘탈붕괴되서 스스로 목숨끊거나.... 잔인하게 들리겠지만, "고치려는 의지"가 부족하면 이런 엔딩도 님에게 곧 다가올거라 보네요.
17.09.21 10:40

(IP보기클릭)182.226.***.***

루리웹-1069827856
언젠가 그 취미도 없어지는 모습을 발견하시게 될겁니다. 안해야지 하면 더 합니다. 그냥 계속 해보세요. 취미가 없어진걸 후회하실지도요. | 17.09.21 10:54 | |

(IP보기클릭)220.80.***.***

루리웹-1949786661
할아버지 되서도 프라모델 만드는게 꿈이긴한데, 프라탑을 쌓는건 좀 자제 해야할듯싶긴해요 ㅋㅋ 예전에 한창 덕후의 세계에 있을때 피규어로 방 4면을 천장까지 채워보니 어느순간 아니다 싶어 고치는데 좀 오래걸렸네요 ㅋ 결국 전부다 팔아버리고 프라로 바꿨는데, 다시 프라탑이 쌓이는걸 보고 자제해야겠다 싶습니다 ㅠㅠ | 17.09.21 11:09 | |

(IP보기클릭)210.121.***.***

년은 송장처럼 살아야 한다고 하는거면 1년이면 3천을 다 갚을만큼 돈을 번다는건데... 좀 한심하네요 정신차리세요-_-;; 도박에 돈쓰는거랑 모바일 게임에 돈쓰는건 진짜 X신같은 짓입니다 로또를 일주일에 1만원씩 매주 하지만 이것도 도박이라면 도박이겠지만 일주일 만원쓰고 일주일동안 만약 1등되면 뭐해야지 뭐해야지 가족이랑 떠들어보는 재미가 있거든요 프로토고 토토고 뭐고... 도박 못끊으면 센터 찾아보세요 더 늦기전에 포커 고스톱 프로토 토토 주식 이런건 어차피 될사람만 됩니다 도박해서 일확천금 얻을거면 가난한 사람이 없어야겠죠 정신차리세요
17.09.21 10:41

(IP보기클릭)1.220.***.***

자기가 싸 놓은 똥 자기가 치우지 누가 치우나
17.09.21 10:44

(IP보기클릭)121.139.***.***

금액도 비현실적이지 않고 사채를 땡겨쓴게 아니라면 충분히 길지않은 시간동안 갚을 수준이네요. 다만 가장 문제는 본인 의지 의지가 없다면 1억이 있다고 빚을 갚을까 싶네요.
17.09.21 10:45

(IP보기클릭)182.226.***.***

취미로 일년에 500씩 쓴거네요. 뭘해도 그정도는 다 씁니다. 남한테 피해 안 줬으면 된거죠.
17.09.21 10:53

(IP보기클릭)126.99.***.***

루리웹-1949786661
연간 500이라 보면 안되죠. 처음엔 소액으로 조금씩 하다가 점점 증세가 심해지고 액수가 커지고 있는 중인겁니다... 딴 돈도 있으니 실제로 사용한 돈은 빚보다 더 클거구요 애초에 빚내서 도박한다 = 자기 수입으로 감당이 안 될 정도의 금액을 취미생활(?)에 사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심각한 상황인거죠 | 17.09.21 11:20 | |

(IP보기클릭)110.15.***.***

루리웹-1949786661
빚이 삼천이래잖아요 있는 돈 다 쓰고 빚까지 끌어쓴거면 일년 500씩이 아니죠 | 17.09.21 14:12 | |

(IP보기클릭)121.165.***.***

막상 누가 님한테 아무 조건 없이 삼천만원 준다고 해도.. 제 생각엔 빚 안갚고 도박 하실듯.. 주변에 그랬던 친구 놈이 있어요.. 애가 머리로는 갚을 생각을 했는데 정신들어보니 어느새 도박에 돈을 다 썼더라구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마음 독하게 먹어야되요
17.09.21 10:55

(IP보기클릭)121.166.***.***

잠 자지말고 쓰리잡을뛰세요 생각있으면ㅋㅋ 부모님 등골빼먹지마시고
17.09.21 10:58

(IP보기클릭)211.204.***.***

음....도박으로 생긴 3천 빚을 열심히 일해서 1년동안 갚는다는건 자기 과신이고 정말 행복회로 풀가동입니다. 돈 생기면 따서 갚으려고하겠지요. 일단 정신병임을 확실히 인정하고 인지하신 후 주위사람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시작하셔야합니다
17.09.21 11:01

(IP보기클릭)222.106.***.***

뉴리웹-8171251488
그니까 놀랐음 저도 3천을 1년에 해결하겠다니 | 17.09.21 12:52 | |

(IP보기클릭)1.229.***.***

3천만원이라...누구한텐 갚을라면 갚을돈이지만 작성자에게는 큰돈이겠네요....적은돈으로 도박해서 큰돈만질생각하지마시고... 힘들게 땀흘려 차근차근 모아나가세요...도박의 유혹이 또와서 도박을 하신다면..이젠 님은 평생 도박의 노예가됩니다....힘내시구요... 님보다 더힘들게 집날려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17.09.21 11:05

(IP보기클릭)58.227.***.***

주위에 도벽있는 사람들 고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더군요. 지금 글쓴이 분은 혼자서 해결하실려고 하시는데 도벽은 혼자서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혼자서 할수 있었다면 아마 빚이 3천정도까진 안가셨을 겁니다. 부디 주위에 가족들과 이야기 하기 어렵다면 친구분, 그것도 어렵다면 도박 전문 상담소에 찾아가서 도움을 받아보세요...
17.09.21 11:05

(IP보기클릭)126.99.***.***

샤오무
도벽은 보통 물건 훔치는걸 도벽이라 하지 않나요 ㅋ; | 17.09.21 11:21 | |

(IP보기클릭)58.227.***.***

양파양파
아 지송;;; 그냥 휘갈기다 보니;;;; | 17.09.21 11:22 | |

(IP보기클릭)118.130.***.***

컹...;; 그냥 도박전문상담소를 찾아가셔서 진지하게 상담받아보는게 나아 보입니다..
17.09.21 11:18

(IP보기클릭)121.139.***.***

그래도 오천단위 억단위 넘어가는분들에 비하면 갚을수 있는 희망이 있긴하네요 더 안한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
17.09.21 11:24

(IP보기클릭)106.241.***.***

가족이 도박으로 진 빚 몇억을 갚고 있습니다
17.09.21 11:30

(IP보기클릭)112.220.***.***

6년간 해서 3천이면 선방하신거 아닌가요?
17.09.21 11:32

(IP보기클릭)221.140.***.***

그러다 사채쓰고 손가락날라갑니다 ㅎㅎㅎㅎ 할수있는 모든방안을 동원해서 치료받으세요 ㅎㅎㅎ 인생망하는방법중하나니
17.09.21 11:58

(IP보기클릭)182.221.***.***

절대 못끊음 사람은 쉽게 안바뀜
17.09.21 12:25

(IP보기클릭)222.106.***.***

1년동안 송장이면 1년만에 3천 다갚을수있다구요??????????? 연수입이어떤진모르겠지만.. 대출까지하면서 하신걸로봐선 엄청나게많으시진않을텐데 빚3천을 1년동안 갚겠다는건 진짜 엄청난...
17.09.21 12:51

(IP보기클릭)222.106.***.***

개인파산하고 빚때매 죽고 하는게..몇억몇십억이아니라 이런 몇천짜리 빚때매 가장 많이발생한다고합니다. 3천이란게 어떻게보면 확실히갚을수있는금액이구나하지만 역으로 가장 어려워요 3천을 모으는것도 오래걸리는데 1년만에 갚는다니 너무 행복회로.돌리신듯 연수입이 4천5천인사람들도 최대한 타이트하게 돈모아서 3천모으는데 2년이상많으면3년 쓸것만 쓰면서.. 진짜 딱 교통비빼고 다 빚갚는데 쓰는거아니고서야 어찌 1년만에.. 뭐 가능하시다면 인간승리구요 아무튼 화이팅하시길
17.09.21 12:55

(IP보기클릭)223.33.***.***

사회주의자.
부모님 집에서 살고 밥은 3끼 회사에서 주고요 술담배는 안하거든요.. 그런데 부모님이 돈내놓으라고 하니.. 말을 안할수가없네요 | 17.09.21 14:21 | |

(IP보기클릭)222.106.***.***

루리웹-2709408080
그런사람이 엄청많습니다 술담배안하고 밥값없고 부모님집산다고해서. 돈이안써지는건아니니깐요. 아무튼 뭐 잘해결하시길! | 17.09.21 14:26 | |

(IP보기클릭)122.53.***.***

루리웹-2709408080
밥 3끼 회사에서 주는 것에서 이미 썩 돈을 많이 주는... 제대로 된 좋은 회사로 보이지도 않는.. 인생이 고달프니 도박으로 도망가신거로 보이네요 | 17.09.21 17:05 | |

(IP보기클릭)211.224.***.***

전 도박 빚은 아니지만 3천 정도 갚는데 5년 걸렸네요.
17.09.21 13:43

(IP보기클릭)223.62.***.***

한번 맛들리면 쉽게 헤어나오지 못하는게 도박입니다
17.09.21 14:11

(IP보기클릭)126.94.***.***

님 절대 못고침. 2년후에 또 같은글 남기실 겁니다. 그렇지 않기 위해서 반드시 외부 도움 꼭 받으세요. 도박중독센터든 뭐든
17.09.21 14:27

(IP보기클릭)175.209.***.***

힘드시겠지만 성인이시니 책임져야 합니다 피하지마세요
17.09.21 14:29

(IP보기클릭)220.95.***.***

도박은 못 고쳐요 그냥 떠도는 얘기가 아니라 진짜... 나이 먹고 주위에 도박으로 고생고생하다 결국 파탄난 사람이 있어 절감함
17.09.21 14:39

(IP보기클릭)221.166.***.***

3천이면 살면서 차차 갚을만한 액수 입니다.. 억단위로 가보시면 답안나와요 ㅎㅎ
17.09.21 14:57

(IP보기클릭)101.235.***.***

3천이면 지금부터 정신바짝차리고 열심히 살면 갚을수야 있겠지만 더이상 불리면 x된다고 생각하세요. 3천이 도박한것 치곤 적은 액수인 것이지 지금 정신상태에서 갚기에는 무지막지한 돈이라는걸 기억해두세요.
17.09.21 15:29

(IP보기클릭)110.70.***.***

도박에 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17.09.21 16:29

(IP보기클릭)210.180.***.***

도박으로 망한 인생은 많이 봤어도, 도박으로 성공한 인생은 본적이 없네요. 정신차리시고 땀 흘려 노동으로 돈버세요.
17.09.21 16:43

(IP보기클릭)175.118.***.***

지금 당장 부모님꼐 도움을 구해서 빛 꼭 상환하세요 그냥 나두면 나중가서 어찌 할수 없을정도로 커집니다... 그리고 센터가서 상담 꼭 받으시구요
17.09.21 16:53

(IP보기클릭)223.3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Kabigon-
막막하네요 절대안하겠습니다 | 17.09.21 17:32 | |

(IP보기클릭)211.219.***.***

빚이3천... 님상황이면 집세도 안나가고 밥도 다 해결되면.. 6년이란 시간이면 1억도 모으죠.. 3천만원 잃은게 아니라 1.3억 잃은신거라고 봐야..
17.09.21 17:59

(IP보기클릭)112.172.***.***

저도 한 7년전쯤에 토토에 빠져서 한 1000만원정도 잃었던것 같습니다 . 한 1년 정도 했던거 같은데 보지도 않던 스포츠경기 다 챙겨보고 계속 토토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더군요 . 잠잘때도 토토생각하고 잔다고 하면 될라나요... 그러다 정말 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본전생각에 계속하게 되더라고요 ... 몇초반에 100만원이 훅 날아가기도 하면서 .... 그러다 "1000만원 가지고 세상에 편하고 쉽게 돈벌수 있는 방법은 없다 . 그런 교훈 삼자 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 20대에 좋은 경험했다생각하기로... " 그렇게 위안삼으면서 하루 이틀 지나가면서 핸드폰 컴퓨터에서 토토사이트 어플등 다지우고 다시는 들어가지 않기로 하고 끊었던거 같습니다 . 그리고 다른 취미를 가졌습니다 . 저같은경우에는 게임을 했었습니다 . 플레이스테이션을 사서 했어요 . 이것도 자기 발전되는 취미는 아니어도 도박보단 나은 도박만큼이나 중독성이 강한걸로 대체하기로 했지요 ㅎㅎ 현재는 도박 언제했냐싶을 정도이고 가끔 로또사고 한 몇달에 한번정도 생각나면 배트맨에서 합법적으로 배팅하는정도 . 금액도 3천원정도만... 어쨋든 도박을 끊으려면 쉽지는 않은것같습니다. 다른 취미를 가져보세요 . 그에 상응할만큼 중독성 쌘걸로 ㅎㅎ
17.09.21 18:09

(IP보기클릭)106.252.***.***

BEST
총각 시절 친구의 유혹으로 토토를 딱 한번 했습니다. 3.8배였었던가 6폴더 갔는데 전부 다 맞았고 마지막이 인터밀란이랑 그 당시 세리에 하위권 팀의 경기였어요. 전반까지 밀리토가 2골넣고 이기고 있었죠 전 38만원이 생기면 뭐부터 할까 즐거웠는데 허허 후반되더니 2:2가되서 비기더라구요ㅋㅋㅋ 10만원이 날아간거죠 그날 이후 절대 토토는 안합니다. 오히려 처음에 망해서 잘된 케이스네요 전
17.09.21 18:15

(IP보기클릭)45.55.***.***

구라치네
17.09.21 18:28

(IP보기클릭)222.116.***.***

자기자신은 끊었다하지만 현실은 전혀
17.09.21 21:46

(IP보기클릭)119.70.***.***

옛말에 도박하는 사람들은 손가락을 자르면 손목으로 손목이 없으면 발가락으로 한다고 했습니다. 님은 1년에 얼마갚을수있다? 만회가능하다 가 중요한게 아니라 난 이제부터라도 도박을 안하고 버는 돈 모으,며 살수 있을까 없을까 그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더 인생 망치시기 전에 정신차리시길 바라지만 무슨 충고를 드려야 할지 고민스럽네요.
17.09.21 21:57

(IP보기클릭)223.62.***.***

고기만두
감사합니다 | 17.09.22 10:41 | |

(IP보기클릭)61.84.***.***

제 친구도 하지말라고 말렸지만 결국 대부업체 13군대에서 3천 떙겨서 주식과 도박에 탕진 지금은 도망다니며 살고 있담니다 .. 지금은 저도 연락 끄넜구요 말려봐짜 할잉간은 또할테니까 하지말란 소리는 안할꼐요 빛없이 사는게 젤 행복한거 같아요 전 ㅋ
17.09.21 23:36

(IP보기클릭)61.84.***.***

아 대부업체에서 집도 찾아오고 그럴텐데 .. 전화번호도 귀신같이 알아내고 혈압기나 준비해두세요 3천이면 아휴 전 솔직히 5백빛도 갚기 힘들꺼 같아요
17.09.21 23:38

(IP보기클릭)210.101.***.***

본인이 느껴야 해요. 예전 회사 후배 한놈이 토토, 주식, 여자를 엄청 좋아 했는데 결국 다른 후배 하나 꼬셔서 시작하더군요. 안하는 사람 입장에서 진짜 한심한게 출근부터 퇴근까지 저 얘기만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모니터 창 분할해서 확인하고 아프리카 티비 스포츠 경기 보고 밥먹으면서 이어폰 끼고 배팅한 팀이 점수 내면 기분 좋아져서 막 웃다가 실점하면 세상을 잃은 것 같이 있고 진짜 한심해서 나중에는 말도 잘 안걸게 되더군요. 여자친구에게 걸려서 싸우고 억지로 화해하고 오는 길에 또 걸고 카드론 대출에 2,3금융 대출에 따면 대출 막고 못막으면 빌려서 걸고 그냥 ㅂㅅ같아요. 도박하면 사람들이 다 님 인간취급 안해요. 왜 살고 있나 싶어요. 이런 예시를 이야기 해 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나 싶지만 난 그냥 님이 한심해요. 그만해요 이제는
17.09.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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