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리저리 친구들한테 조언을 얻어볼랬지만,
친구가 없는관계로..-_-...
일단 몇명 없는 친구중에,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였으니깐,
지금까지 한 15년이상 친구인 애가 있습니다.
물론 초,중 패밀리라고해서 총 4명이서 그룹이였는데,
그중 한명입니다.
일단 문제있는애를 A라고 칭하고,
다른친구들은 B,C라고 하겠습니다.
일단 C랑은 이미 절교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이유는 A가 너무 C한테 돈을 빌렸고 갚지 않았으며,
C를 괴롭혔고, 그리고 또한 거짓말을 일삼았다는 말을 B한테 들었습니다.
너무 한쪽만 말듣는건 그래서 A한테 물어봤고 그런적이없다고했습니다.
같이 살았었고, 너무 친했던 A였기에.. 무작전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믿었습니다만,
작년년 중간에 사건이 터졌습니다.
A가 자기가 대장암이라고 한것이였죠.
저는 슬펐습니다 몇명없는 친구이기때문에 너무 슬펐지만,
B라는 친구가 너무A말을 믿지말라구했고, 너무 믿으면 실망이 크니깐,
그러려니 하고 넘기라는 말이였습니다.
하지만 친구이기때문에 믿었는데,
A가 결국..... 실망스럽게 했습니다.
친구한테 돈을 빌리기 일쑤였고, 저한테도 돈이없다며 1~3만원씩..그리고 급할때 10만원씩 빌러갔었습니다.
저야 돈에 대해서 너무 깐깐하다고해야하나? 빌려주면 돈달라고 뭐라하는 성격이라 다 받았지만,
B는 A한테 빌려준돈이 저보다 훨씬많았으면, 못받은 돈이 더 많다고 했습니다.
A는 B가 돈을 잘버는걸 알고있기때문에....
돈빌려달라는 전화를 수시로 했고,
B는 돈관리를 엄마가 하는데, 엄마한테라도 돈을 달라고하라며 떼까지 쓴걸로 압니다.
알곤있었습니다.
A는 돈을 빌리면, 자기 치장에 바빴고 그돈으로 술을 마시고...
그리고 돈을 또빌리고.. 또빌리고..
그리고 지금 대장암이라는애는 살아있고,
여전히 돈을 빌려달라고 전화옵니다.
사실 전화와도 쌩까기도하고 무시하기도하지만
너무 오래된 친구랑 어쩔수없이 받긴합니다만,
전화를 받으면 돈부터 빌려달라는 A떄문에 기분이 나쁩니다.
이아인 돈때문에 친구를 만나는가 싶기도하구요.
어제 저녁 5시반쯤 취침하고 잠깐 9시쯤에 깨었는데,
카톡을 보니, 자기 손목을 그은사진을 올려서 보내주고, 카톡방을 나가더라구요.
B는 그냥 글만 읽었는지 대꾸를 안하고,
저는 그 사진을보자 불쾌했습니다.
그리고 카톡을 나갔습니다.
아무리 몇십년된 친구라지만서도, 어떻게 저렇게 당당하게
자기 손목을 그은 사진을 올릴수있는건지,
정말 의문이였습니다.
이 친구랑 절교를 해야할지..아니면은 계속 무시한체로 친구도 아닌 상태로 계속 있어야하는건지,
아니면........... 차탄을 시켜야하는지.. 하-_-..
A의 행동을볼때 이때까지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하고 살았는데,
세상은 자기 마음대로 되지않자, 막 나가는것같습니다.
■■미수만 수십번.. 정말.그걸 당당하게 친구한테 말하는애는 뭐하는애인지.,
아니면은 그냥 관심을 달라고 이렇게 하는지..
하..정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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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정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절.교.하.세.요. 왜 고민하시죠? 전 이해가 안 갑니다. 저 같으면 처음부터 상대도 안 했을 겁니다. 친구 가려서 만나란 말 괜히 있는거 아닙니다. 처음부터 그런 애는 아니었다. 원래는 좋은 아이였다. 함께 보낸 시간이 얼만데. 네, 처음부터 그런 사람은 없죠. 처음부터 그런 앤줄 알았다면 친구하지도 않았을 거에요. 알면서도 그냥 놀 사람 없어서 같이 어울려 놀았다면 반성하시고, 이제부터 착한 친구 좋은 친구 많이 만나시면 됩니다. 함께 보낸 시간.. 님 잘 모르지만.. 살아온 날들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으실 거 같아요. 그 친구랑 얼마나 친하게 지내셨는지는 몰라도.. 흘러간 시간에 미련을 갖지 마시고, 걍 잊어버리세요.. 어렸을 때 같이 자란 친구는 이사가면 못 만나구요.. 초등학교 단짝은 고등학교 가니까 이젠 소식도 모르구요.. 고등학교 친구는 대학가면 서로 바쁘구요.. 대학교 친구는 취직하면 각자 사느라 바쁩니다.. 직장동료고 선배고 애인 생기면 쌩까게 되구요.. 결혼하면 배우자나 자식 위주로 바뀌게 돼요.. 인생 길~~어요.. 지금 친구가 전부인거 같아도 지나고보면 스쳐가는 사람인 경우가 많아요.. 행동반경을 넓히시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시면서 그 친구들과의 거리를 좀 두세요.. 사람이 너무 가까우면 서로 막 대하게되고 오히려 더 싸웁니다.. 막말로 그 친구가 님 부모님도 아니고 님 형제자매도 아니잖아요? 부모형제자매 끊고 싶어도 못 끊는 사람도 많아요.. 지금까지 봐준 것도 님과 친구들이 보살이시네요. 더 착해지지는 마세요. 저런 사람들은 오냐오냐 하면 아 얘네는 내가 이렇게해도 다 해주나보다 하고 들러붙어서 계속 피빨아먹습니다. 해꼬지 당하실수 있으니 몸조심하시고요. 말은 이렇게 했지만 저도 어렸을땐 친구한테 왕따도 당해보고, 절교도 당해봤습니다. 결국엔 사과도 받아내고, 잘못한 놈이 잘못했단 소리 나오게 만들었어요. 나쁜 짓 한 애들은 다 벌 받더라구요. 쌩까고 열심히 살았더니 지 알아서 망하더라구요. 가장 최근 일은 일베에 빠진 친구랑 절교한 일이었답니다. 멀쩡한 회사도 다니다 때려치고.. 생활비가 없다고 화류계로 기어들어가질 않나.. 나중되니 온갖 짜증은 다 부리고, 쌍욕이란 쌍욕은 다 하고.. 지금 생각해보니 개쓰레기네요.. 정말 소중하게 생각했던 애였던지라.. 고쳐보려고 했는데.. 부모님 욕하고, 전라도 사람들은 뭐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그날로 연락 완전 끊고, 차단해버렸었죠. 가끔 연락이 와도 씹고있구요. 지금은 재미는 없지만 선량하고 온순한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있습니다. 친구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좋은 말 예쁜 말 해주고, 내가 어려울 때 도와주고, 내가 벼랑 끝에 내몰렸을 때 내 손을 잡아주는 사람 입니다. 내 편이 되어줄수 있는 사람.. 물론 님도 다른 사람에게 그런 친구가 되어줘야 하겠지요. 이 삭막한 세상에 힘든 일이겠죠.. 그럼 비즈니스 파트너적인 친구라도 만드세요. 서로 피해 안주고, 내가 준 만큼 너도 주는, 깔끔한 관계.. 사실은 제 성격이 약간 그런지라.. 빚지는 것도 싫고, 남한테 퍼주는 것도 없는.. 말이 길었습니다만.. 힘을 내세요!! 마음을 굳게 먹으시고!! 님이 잘못한거 없는데 왜 님이 고민을 합니까!! 좋은 친구 많이 사귀시고.. 행복한 고민만 하시게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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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는 님이 어떻게 한다해도 바뀌지 않습니다.. 님이 신도 아니고.. 바뀔 사람이었으면 진작에 바뀌었을테고, 부끄러움과 염치를 아는 사람이면 애초에 님이 이런 글을 쓰게 만들지도 않았을 겁니다. 죄책감 갖지 마시라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친구를 바꿀 여지를 가진 사람은 부모형제이성친구정신과전문의 이정도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마저도 저는 안될거라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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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에 한마디만 더!! ^^;; 지금 쓰신 내용을 뒤집어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님이 그 친구한테 아프다고 징징 대고, 돈 빌려서 안 갚거나 늦게 갚고, 연락해서 하는 말이라곤 힘들어 돈없어 돈빌려줘.. 제 생각엔 나도 힘들어 죽겠다.. 돈이.없다.. 꺼져라.. 쌍욕.. 이럴거 같은데.. 제가 틀렸나요?? 나중에 님이 정말 힘들때.. 누군가가 필요할때.. 그 사람이 도울수 있을까요?? 자기앞가림도 못하는 사람이?? 님은 그 친구 가족도 아니고, 형제자매도 아닙니다. 막말로 그 사람이 자해하다 죽는다 해도 님들 책임이 아닙니다. 그 사람은 막말로 마음 약한 사람들 호구잡고 협박하면 돈나온다는걸 잘 아는 질나쁜 인긴쓰레기일 뿐입니다.. 자기 문제는 객관적으로 보기가 힘들죠? 행복하게만 살아도 24시간이 모자랍니다. 돈 모아서 3박4일 놀러가도 시간이 너무 금방가요.. 차라리 그 돈과 마음을 이성친구와 부모님께 투자하세요. 돌아오는게 분명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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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이미 정해져있네요 자기가 필요할때만 찾는 사람인데 본인만 힘들고 피곤하게 고민할 필요 없어요 암도 몸의 일부라고 달고살진 않죠 잘라버릴건 잘라버리세요 아니다 싶으면 잘라버려야죠 본인 발목을 잡는데 우정이니 의리니 생각하면 결국 나중에 바보되는건 그 사람 말과 행동에 어울린 사람이에요 차단은 기본이고 아예 쌩판 남으로 취부해버리세요 피해를 주면 쌩판 남이 피해준것에 대항하듯 철벽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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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님이 선한 사람이라는 건 알겠습니다 그리고 친구를 걱정하는 마음 또한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너무 명암이 뚜렷하네요. 그리고 이미 답을 알고계신것 같네요. 다만 죄책감을 전혀 가질 필요없다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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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이미 정해져있네요 자기가 필요할때만 찾는 사람인데 본인만 힘들고 피곤하게 고민할 필요 없어요 암도 몸의 일부라고 달고살진 않죠 잘라버릴건 잘라버리세요 아니다 싶으면 잘라버려야죠 본인 발목을 잡는데 우정이니 의리니 생각하면 결국 나중에 바보되는건 그 사람 말과 행동에 어울린 사람이에요 차단은 기본이고 아예 쌩판 남으로 취부해버리세요 피해를 주면 쌩판 남이 피해준것에 대항하듯 철벽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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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정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절.교.하.세.요. 왜 고민하시죠? 전 이해가 안 갑니다. 저 같으면 처음부터 상대도 안 했을 겁니다. 친구 가려서 만나란 말 괜히 있는거 아닙니다. 처음부터 그런 애는 아니었다. 원래는 좋은 아이였다. 함께 보낸 시간이 얼만데. 네, 처음부터 그런 사람은 없죠. 처음부터 그런 앤줄 알았다면 친구하지도 않았을 거에요. 알면서도 그냥 놀 사람 없어서 같이 어울려 놀았다면 반성하시고, 이제부터 착한 친구 좋은 친구 많이 만나시면 됩니다. 함께 보낸 시간.. 님 잘 모르지만.. 살아온 날들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으실 거 같아요. 그 친구랑 얼마나 친하게 지내셨는지는 몰라도.. 흘러간 시간에 미련을 갖지 마시고, 걍 잊어버리세요.. 어렸을 때 같이 자란 친구는 이사가면 못 만나구요.. 초등학교 단짝은 고등학교 가니까 이젠 소식도 모르구요.. 고등학교 친구는 대학가면 서로 바쁘구요.. 대학교 친구는 취직하면 각자 사느라 바쁩니다.. 직장동료고 선배고 애인 생기면 쌩까게 되구요.. 결혼하면 배우자나 자식 위주로 바뀌게 돼요.. 인생 길~~어요.. 지금 친구가 전부인거 같아도 지나고보면 스쳐가는 사람인 경우가 많아요.. 행동반경을 넓히시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시면서 그 친구들과의 거리를 좀 두세요.. 사람이 너무 가까우면 서로 막 대하게되고 오히려 더 싸웁니다.. 막말로 그 친구가 님 부모님도 아니고 님 형제자매도 아니잖아요? 부모형제자매 끊고 싶어도 못 끊는 사람도 많아요.. 지금까지 봐준 것도 님과 친구들이 보살이시네요. 더 착해지지는 마세요. 저런 사람들은 오냐오냐 하면 아 얘네는 내가 이렇게해도 다 해주나보다 하고 들러붙어서 계속 피빨아먹습니다. 해꼬지 당하실수 있으니 몸조심하시고요. 말은 이렇게 했지만 저도 어렸을땐 친구한테 왕따도 당해보고, 절교도 당해봤습니다. 결국엔 사과도 받아내고, 잘못한 놈이 잘못했단 소리 나오게 만들었어요. 나쁜 짓 한 애들은 다 벌 받더라구요. 쌩까고 열심히 살았더니 지 알아서 망하더라구요. 가장 최근 일은 일베에 빠진 친구랑 절교한 일이었답니다. 멀쩡한 회사도 다니다 때려치고.. 생활비가 없다고 화류계로 기어들어가질 않나.. 나중되니 온갖 짜증은 다 부리고, 쌍욕이란 쌍욕은 다 하고.. 지금 생각해보니 개쓰레기네요.. 정말 소중하게 생각했던 애였던지라.. 고쳐보려고 했는데.. 부모님 욕하고, 전라도 사람들은 뭐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그날로 연락 완전 끊고, 차단해버렸었죠. 가끔 연락이 와도 씹고있구요. 지금은 재미는 없지만 선량하고 온순한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있습니다. 친구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좋은 말 예쁜 말 해주고, 내가 어려울 때 도와주고, 내가 벼랑 끝에 내몰렸을 때 내 손을 잡아주는 사람 입니다. 내 편이 되어줄수 있는 사람.. 물론 님도 다른 사람에게 그런 친구가 되어줘야 하겠지요. 이 삭막한 세상에 힘든 일이겠죠.. 그럼 비즈니스 파트너적인 친구라도 만드세요. 서로 피해 안주고, 내가 준 만큼 너도 주는, 깔끔한 관계.. 사실은 제 성격이 약간 그런지라.. 빚지는 것도 싫고, 남한테 퍼주는 것도 없는.. 말이 길었습니다만.. 힘을 내세요!! 마음을 굳게 먹으시고!! 님이 잘못한거 없는데 왜 님이 고민을 합니까!! 좋은 친구 많이 사귀시고.. 행복한 고민만 하시게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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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에 한마디만 더!! ^^;; 지금 쓰신 내용을 뒤집어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님이 그 친구한테 아프다고 징징 대고, 돈 빌려서 안 갚거나 늦게 갚고, 연락해서 하는 말이라곤 힘들어 돈없어 돈빌려줘.. 제 생각엔 나도 힘들어 죽겠다.. 돈이.없다.. 꺼져라.. 쌍욕.. 이럴거 같은데.. 제가 틀렸나요?? 나중에 님이 정말 힘들때.. 누군가가 필요할때.. 그 사람이 도울수 있을까요?? 자기앞가림도 못하는 사람이?? 님은 그 친구 가족도 아니고, 형제자매도 아닙니다. 막말로 그 사람이 자해하다 죽는다 해도 님들 책임이 아닙니다. 그 사람은 막말로 마음 약한 사람들 호구잡고 협박하면 돈나온다는걸 잘 아는 질나쁜 인긴쓰레기일 뿐입니다.. 자기 문제는 객관적으로 보기가 힘들죠? 행복하게만 살아도 24시간이 모자랍니다. 돈 모아서 3박4일 놀러가도 시간이 너무 금방가요.. 차라리 그 돈과 마음을 이성친구와 부모님께 투자하세요. 돌아오는게 분명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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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는 님이 어떻게 한다해도 바뀌지 않습니다.. 님이 신도 아니고.. 바뀔 사람이었으면 진작에 바뀌었을테고, 부끄러움과 염치를 아는 사람이면 애초에 님이 이런 글을 쓰게 만들지도 않았을 겁니다. 죄책감 갖지 마시라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친구를 바꿀 여지를 가진 사람은 부모형제이성친구정신과전문의 이정도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마저도 저는 안될거라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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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님이 선한 사람이라는 건 알겠습니다 그리고 친구를 걱정하는 마음 또한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너무 명암이 뚜렷하네요. 그리고 이미 답을 알고계신것 같네요. 다만 죄책감을 전혀 가질 필요없다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