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남자인데 고등학교 1학년 때 초등학교 때 친구를 만났어요.
그 학교가 멀리 있어서 아는 친구도 없고 해서 친해졌는데.. 그 친구가 다른 친구를 많이 사귀어서
저랑 예기도 별로 못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혼자 있으려고 했죠! 그냥... 약간 소심한 성격이라....
근데 그친구 집이 저랑 같은 아파트여서.. 같이 집 가는데 대충 1시간 거리인데.. 재가 친구의 어벅지를 손으로 문질러 주는데...
그럼 친구가 좋아하겠지? 하고 했는데.. 친구는 창가 쪽을 보고 있는 거에요. 저는 사람도 없어서 허벅지 위쪽으로 문질러 주었는데...
친구가 기분이? 좋아 보여서 계속 했거든요..
그러다 버스가 도착해서 아무 일 없단 듯이 전 그냥 딴말하고 집 가는데 친구가 자기 집으로 놀러 오래서 놀러 갔는데 아무도 없는 거예요.
친구가 게임을 하고 전 옆에서 구경하는데 재가 손으로 거기 쪽을 문지르니까 친구가 당황한 듯 하지 말라고해서 발로 문질렀는데
친구가 손발 다하지 마라니까 재가 의자에서 내려와서 무릎 꿇고 머리로 거기를 비비니까.. 롤 하니까 집중 안 된다고 하지 말라고 해서
여러번 재가 그러니까 그만두었는데.. 친구가 게임 끝나고 옆방에서 영화 보자는 거에요.. 그래서 불 끄고 침대 위에서 영화 보는데
재가 손을 친구 거기 쪽으로 만져주니까 친구가 하지 말라고해서 그만두고 영화보고 늦었으니까 집 가고 다음날 집으로 갈 때 어제 이상한 짓 했으니
못놀러 가겠지.. 생각하는데 친구가 자기 집으로 오라는 거예요.. 친구가 같이 영화 보자고 해서 영화 보는데재가 장난을 조금 쳤어요..
그러니까 친구가 배에다 손 넣고 배를 쓰담 쓰담 하는 거예요.. 그때 운동해서 날씬했는데 기분이 좋아서 신음내니까.
친구가 얼굴이 붉어져서 그때 친구 동생이 딱 방문을 열어서 순식간에 원위치로 바뀌었죠.. ㅎㅎ 당황해서.. 그리고 집으로 갔죠.
2학년이 되고 여자랑 같은 반이 되었는데 체육 시간 때 구석에서 엇갈아 입는데 여자들이 몸 좋다고 잘생겼다... 들었죠.. 그런데 전 여자한테 그리 관심이
없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시간이 흐르다 보니 3학년이 다가오고 있었지요.. 친구들하고 아주 친하고 그랬는데.. 3학년 올라가기 전 위탁할 사람 을
찾는거예요.. 전 공부를 못해서 위탁을 신청했는데... 친구들이 뭐라고 말했었죠...그래서 위탁학교에서 친구들을 만났는데 자격증을 따려고 열심히
공부 했지요. 모르는 친구 있으면 도와주고 그러고 하니까 친구도 생겼지요. 재가 친절하게 구니까 제가 친구들한테 장난을 조금 쳤는데
역으로 친구 반대로 친구가 화장실에서 음... 손 씻고 있으면 뒤에서 이상한 짓 하고ㅎㅎ.. 재가 하지 마요..ㅠㅠ 그러죠... 뭐 그러고 지냈죠.....
그리고!! 2015년 11월 ##일 날 시험 봐서 학교에서 딸 수 있는 자격증으로 다 땄죠 헤헤... 위아래만 1.2명 따았죠... 그래서 취업준비 하고 있고요..
선생님이 소개팅할래? 물어봐서 얼굴 보니까 예쁜데.. 별로 마음이 안 가서 안 한다 했었죠.
재가 여자는 별로 호감이 안 가고.. 남자한테 이상한 짓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어요...
그리고 친구가 이상한 짓하면 재가 친구한테 하지 마세요..ㅠㅠ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실재론 반항을 안 하고당해도 말로만 하죠..
재가 언제부터 이리 변했는지 모르겠어요.. 이대로 있어도 괜찮을까요?
어릴때 못 배워서 맞춤법이 엄청나게 틀리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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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여태까지 성문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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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같은 남자를 좋아하는건 죄도 아니고 문제도 아닙니다. 다만 문제는 서로에 대한 스킨쉽이나 애정행각 성적터치가 문제겠네요. 충동적으로 몸을 만지는 것은 자제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이든 이성이든, 누구라도 몸은 함부로 허락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의 몸도 자신의 몸도 좀더 소중히 여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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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취향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남에게 강요하지않는다면 괜찮지만 조금은 더 마음을 열고 이성친구들도 만나보세요. 억지로 만나지는 말고 그냥 얘도 내 친구고 쟤도 내 친구다 하는 마음으로 이성친구들의 장점같은것도 찬찬히 봐보세요.. 아직 어리기만한 나이기때문에 조금더 많은 경험이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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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리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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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좋은말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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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행동이 이상한것입니다,,, 군대가도 그런 저질변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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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같은 남자를 좋아하는건 죄도 아니고 문제도 아닙니다. 다만 문제는 서로에 대한 스킨쉽이나 애정행각 성적터치가 문제겠네요. 충동적으로 몸을 만지는 것은 자제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이든 이성이든, 누구라도 몸은 함부로 허락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의 몸도 자신의 몸도 좀더 소중히 여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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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행동이 이상한것입니다,,, 군대가도 그런 저질변태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