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부터 이야기 해야할지 .,
일단 남편은 제가하는 말해주는 정보는 절반은 믿지않습니다 ..
자신이 조금이라도 안다고 생각하면 기정사실임에도 인정 안합니다..
그래서 시누가 이야기하는거는 아그런거야~ 이렇게 넘어가는 편이고
제가 말하면 아닌반응이고 지금 저는 조금 화가나서
집에 와서 혼자 이어폰 꼽고 음악들으며 혼자 쉬면서 마음 가라 앉히고있습니다 ..
왠지 좀 화가 나더군요
사실이라고 확인을 시켜줘도 아 그래 아그래 그냥 그래서
말이 안통하는거 같아서
흠,,,, 보통 이럴때 혼자 그냥 이런식으로 넘겨야하는지
내 주장을 자꾸 하다보면 그쪽도 화내면서 거부의사같은걸 하니깐
제방식으로 스트레스풀자면 지금 클럽가서 춤촘 추고 술좀 마시고 그러고 싶은데
스트래스쌓이는데 ,,
이젠 혼자도 아니거나와 ... 지금나가면 남편오늘 생일인데 이건또 무슨 경우가 됩니까 ...나가지도 못하고 말입니다
아무튼 스트레스지수 폭팔하고있습니다
내말이라면 인정안해주는건 무슨 경우인지 ...
저는 그래도 되는 사람인가봅니다
그래서 화가나는데
다른 그러려니 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일단 남편은 제가하는 말해주는 정보는 절반은 믿지않습니다 ..
자신이 조금이라도 안다고 생각하면 기정사실임에도 인정 안합니다..
그래서 시누가 이야기하는거는 아그런거야~ 이렇게 넘어가는 편이고
제가 말하면 아닌반응이고 지금 저는 조금 화가나서
집에 와서 혼자 이어폰 꼽고 음악들으며 혼자 쉬면서 마음 가라 앉히고있습니다 ..
왠지 좀 화가 나더군요
사실이라고 확인을 시켜줘도 아 그래 아그래 그냥 그래서
말이 안통하는거 같아서
흠,,,, 보통 이럴때 혼자 그냥 이런식으로 넘겨야하는지
내 주장을 자꾸 하다보면 그쪽도 화내면서 거부의사같은걸 하니깐
제방식으로 스트레스풀자면 지금 클럽가서 춤촘 추고 술좀 마시고 그러고 싶은데
스트래스쌓이는데 ,,
이젠 혼자도 아니거나와 ... 지금나가면 남편오늘 생일인데 이건또 무슨 경우가 됩니까 ...나가지도 못하고 말입니다
아무튼 스트레스지수 폭팔하고있습니다
내말이라면 인정안해주는건 무슨 경우인지 ...
저는 그래도 되는 사람인가봅니다
그래서 화가나는데
다른 그러려니 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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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아무리 너그러운 남자도 자기여자한텐 이길려고 드는경우가 많더라구요 그게 정답이다 아니다 그런걸 떠나서 그냥 좀 더 남자로서의 체면이라고 할까 자존심이라고할까..윗분말대로 달래보시거나 한번 져주신다음에 본인 이야기를 풀어나가신다든가 하는식으로 좀 우회적인 방법을 쓰시는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물론 말이 쉽지..그게 어디쉽습니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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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운동 갔다와서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 운동 갔다올깨요 일단 운동도 못가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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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아무리 너그러운 남자도 자기여자한텐 이길려고 드는경우가 많더라구요 그게 정답이다 아니다 그런걸 떠나서 그냥 좀 더 남자로서의 체면이라고 할까 자존심이라고할까..윗분말대로 달래보시거나 한번 져주신다음에 본인 이야기를 풀어나가신다든가 하는식으로 좀 우회적인 방법을 쓰시는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물론 말이 쉽지..그게 어디쉽습니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