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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8살 연상의 누나를 나홀로 짝사랑하는게 내고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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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정말로 사랑한다면, 나이는 상관없지않을까요? 그건 당신의 선택입니다. 8살차이많이나죠.. 트러블도많을것이에요. 그런것도 극복할만큼 사랑한가요? 그리고 결혼에 너무 조급해하지마세요. 물론 결혼이급한건 그 누나입장이겠지만, 오히려 님이 더 결혼에 쫓겨서 안절부절못하는거같네요
12.11.2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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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쓰신 글을 읽어보니.... 그 누나분을 진심으로 좋아하는구나... 하고 느껴지는군요. ^^ 위 글에서 느껴지는 진심어린 마음을 그대로 그분께 전달하시면 될듯 합니다. 결혼은 너무 앞서가신것 같네요. ㅎㅎ 일단은 더 가까운 관계로 발전하신 다음에 만남을 가지면서 천천히 생각하실 문제라고 봅니다. 일단 고백하세요! 진실된 마음 + 용기만 있다면 통할겁니다.
12.11.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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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는 망가일뿐. 글쓴이에게 원한이라도 있나요?
12.11.2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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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거슬리게 보였나보네요. 나쁜의도는 없습니다. 오해없으시길..뭐 고민올리신분이 제 글보고 언잖으셨다면 삭제 해드리겠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고, 경험담을 나누었을뿐입니다.
12.11.2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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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누라님이 4살 연상. 여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답나옵니다. 글보니깐 같이 술도마시고 밥도먹고 얘기도 자주하시는것 같은데... 단둘이 만나기도 하시고 한다면.... 그게 연애입니다. 뭐 별다른거 있나요? 누님도 맘이 없는건 아니니 누님입장에서 생각좀 해보시길. 1. 아 저 시키는 나보다 8살이나 어리네....남들이 보면 키워서 ㅁㅁ는다고 할거야 ....ㅋ 2. 저에는 날 그냥 나이많아서 편한한 누나정도로 생각하고 있는게 분명해....저렇게 고민얘기 같은걸 서스럼없이 하는걸보면....니 주제에 영계는 무슨....꿈깨자. 3. 요놈 눈빛보면 좀 땡기는것 같기도한데.....오늘 날도 그런데 술도한잔 했겠다....확 덥쳐버릴까? ㅋㅋㅋ 4. 사실 저런놈이 연상타입이라 날 여자로 막 .....그랬으면 사실 좋겠지만....그런일은 우리에겐 있을수가 없지...ㅋㅋㅋㅋ 이런생각들 없는거라고는 말못함. 우리 마누라님도 4살연상일뿐이지만... 이걸 어떻게 한번 해볼까~ 이런생각도 했었다함. 주변시선 의식하는 건 연상의 여자가 더 심할게 당연하고....이런사이에선 물꼬터주는건 남자건 여자건 사회적인 잣대로 우위에있는 사람이 물꼬를 터주는게 맞음. 그러니까 술한잔 하면서 누나 사랑해...한번 해봐요. 깊은 생각에 잠긴 그녀가 집에 바래다주다가 덥칠지도 모름.
12.11.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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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쓰신 글을 읽어보니.... 그 누나분을 진심으로 좋아하는구나... 하고 느껴지는군요. ^^ 위 글에서 느껴지는 진심어린 마음을 그대로 그분께 전달하시면 될듯 합니다. 결혼은 너무 앞서가신것 같네요. ㅎㅎ 일단은 더 가까운 관계로 발전하신 다음에 만남을 가지면서 천천히 생각하실 문제라고 봅니다. 일단 고백하세요! 진실된 마음 + 용기만 있다면 통할겁니다.
12.11.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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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님같이 누군가에게 그런 감정 느껴본지가 좀 되서 뭐라 조언해드려야 할지..ㅋㅋ 부럽네요 ㅠㅠ 결혼문제야 여성분 나이가 있으시니 당연히 걱정되겠지만 우선은 두분이 데이트 하시면서 가까워 진 후, 사귀신담에 미래를 잘 설계하셨음 좋겠네요 ㅋㅋ 저두 윗분 댓글처럼 고백 ㄱ ㄱ ㄱ 하셨음 좋겠음 좋은결과 있기를
12.11.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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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아하던 여자가 8살 누나였는데 알고보니 결혼했었음..
12.11.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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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험담을 드리자면, 선관계,후고백을 했습니다. 지금은 누나가 님을 동생으로 여길뿐이죠. 남친,수컷으로는 생각을 안하고있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사고를 먼저치세요. 이거 위험하지않나...생각이 들겠지만, 동생> 짐승같은 면을 느끼고나면, 선입견이 흔들리고 마음이 흔들립니다. 누난 고민에 빠집니다. 동생때문에 심란합니다. 조급하게 먼저 고백하지말고, 누나가 너 나 좋와하니? 물으면 그때 고백하세요. 절대, 선고백후, 마음을 열때까지 기다리겠다는 해바라기작전은 하지마세요. 희망고문일뿐입니다. 누나란 나이만 많을뿐 상여자입니다. 쫄지말고 고민너무하지말고 누나의 몸과마음을 뚫고들어가셔야 합니다.
12.11.2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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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는 망가일뿐. 글쓴이에게 원한이라도 있나요? | 12.11.23 2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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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거슬리게 보였나보네요. 나쁜의도는 없습니다. 오해없으시길..뭐 고민올리신분이 제 글보고 언잖으셨다면 삭제 해드리겠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고, 경험담을 나누었을뿐입니다. | 12.11.23 2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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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관계를 가지라는것은 너무조급한 선택지인거같아요. 일단 짝사랑의 첫번째 규칙은, 자신이 정말로 그사람을 좋아하는가를 확인하는거에요.
12.11.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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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정말로 사랑한다면, 나이는 상관없지않을까요? 그건 당신의 선택입니다. 8살차이많이나죠.. 트러블도많을것이에요. 그런것도 극복할만큼 사랑한가요? 그리고 결혼에 너무 조급해하지마세요. 물론 결혼이급한건 그 누나입장이겠지만, 오히려 님이 더 결혼에 쫓겨서 안절부절못하는거같네요
12.11.2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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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정공법이랍니다. 나이가찰수록, 밀당은 점점 질려간다고들하죠. 아마 그 누님도 그럴지모릅니다. 진심으로다가가세요. 진지한면을 보여주어야해요. 그래야 동생이아닌 한 남성으로 받아들일테니까요
12.11.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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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누라님이 4살 연상. 여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답나옵니다. 글보니깐 같이 술도마시고 밥도먹고 얘기도 자주하시는것 같은데... 단둘이 만나기도 하시고 한다면.... 그게 연애입니다. 뭐 별다른거 있나요? 누님도 맘이 없는건 아니니 누님입장에서 생각좀 해보시길. 1. 아 저 시키는 나보다 8살이나 어리네....남들이 보면 키워서 ㅁㅁ는다고 할거야 ....ㅋ 2. 저에는 날 그냥 나이많아서 편한한 누나정도로 생각하고 있는게 분명해....저렇게 고민얘기 같은걸 서스럼없이 하는걸보면....니 주제에 영계는 무슨....꿈깨자. 3. 요놈 눈빛보면 좀 땡기는것 같기도한데.....오늘 날도 그런데 술도한잔 했겠다....확 덥쳐버릴까? ㅋㅋㅋ 4. 사실 저런놈이 연상타입이라 날 여자로 막 .....그랬으면 사실 좋겠지만....그런일은 우리에겐 있을수가 없지...ㅋㅋㅋㅋ 이런생각들 없는거라고는 말못함. 우리 마누라님도 4살연상일뿐이지만... 이걸 어떻게 한번 해볼까~ 이런생각도 했었다함. 주변시선 의식하는 건 연상의 여자가 더 심할게 당연하고....이런사이에선 물꼬터주는건 남자건 여자건 사회적인 잣대로 우위에있는 사람이 물꼬를 터주는게 맞음. 그러니까 술한잔 하면서 누나 사랑해...한번 해봐요. 깊은 생각에 잠긴 그녀가 집에 바래다주다가 덥칠지도 모름.
12.11.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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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연상이랑 살면 나이좀 들면 여자가 팍삭 늙어보여서 힘들다는 얘기하는데... 그거 구라임. 영계 기빨아먹어서 그런지 연상연하 커플보면 대부분 여성쪽이 나이대에 비해서 젊어보임. 오히려 기빨린 남성들쪽이 노안됨....ㅋㅋㅋㅋ | 12.11.28 1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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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일에 치여살다가 지금에야 확인햇는데.. 댓글 많이 달아주셧네요.. 감사합니다 ㅎ... 댓글보고 아직 결혼은 개오바라고 생각돼서 일단 고백을 해볼까하는데.. 좋은결과잇길 빌어주세요 ㄷㄷ
12.12.13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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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궁 답변달아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2.12.13 0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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