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렉스] 미치겠네요 혀를 천장에 붙이고 다물어도 불편한것 같습니다....

[메디안포레스트]

안녕하세요 루리웹 회원 여러분 다시 한번 조언을 구합니다 ;; 입을 다물때 혀를 천장에 붙이고 다무는게 맞는데 그렇게 해도 불편합니다 우선 혀만 천장에 붙이고 이빨을 안붙이고 다물면 아랫입술이 아래로 말려들어간다고 해야 하나요 그런 느낌이들고 붙이고 다물면 뭔가 또 안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천장에 혀를 붙이는게 괜찮을때도 있고 안괜찮을때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 말은 입다무는게 편할때도 있다가 다시 생각나면 불편해집니다 제가 아빠와 월 수 금 마다 밤에 수영장을 다닙니다 수영장 갔다 오니까 입이 또 이상하고 불편하네요 혀를 천장에 붙이는게 어색하고 혀가 어색합니다 다른분들도 저처럼 입과 혀가 계속 신경쓰이시나요 혀를 수동적으로 천장에 붙이시고 입을 다무시나요 정말 불편하네요 루리웹에 글을 올리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여러분이 올려주시는 조언을 보면 좀 위로가 되거든요 뭐라도 먹어야겠네요 뭘 먹고나면 좀 괜찮아지니......

[에링크]

너무 무신경한 답변으로 들릴수도 있겠지만 시간지나면 다 괜찮아집니다
정말로요 저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거든요 지금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좀 참고 좋아하는거에 몰입하시면 괜찮아질거에요

[Minchearster]

이게 어그로 끄는게 아니고 진짜로 신경이 쓰이시면,

이런데 글 올리지말고 병원가세요.

요즘 정신병원 선생님들도 훌륭하고 설비도 훌륭합니다.

[수지는천사인가요?]

군대에 가세요.

[위성지학]

어서 가장 편한 입다물기를 찾아내시길 바래요. 참고로 가장편한것은 가장 덜 불편한것과 다를 바 없다는 것과......
세상 어떤 것은 생각하기에 따라서 편한것따윈 없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불편하다 생각하는것도 모두 내 생각이 그렇게 정의하는 것입니다. 일단 몸이 내 의지대로 움직여진다면 아무 문제 없다고 보셔도 무방하죠. ^^

[테리의철권여고]

이분 글 때문에 덕분에 신경도 안쓰고 20여년을 살아온 입다물기에 나도 모르게 신경쓰게 되었다...

[잉여인간Z]

잠안온다고 잠자는 사람 깨워 같이 잠못자게 하고 자기 혼자 자는 격

[토코나츠]

여러번 글올리셨죠? 거기에 답변들 상당히 친절했고 다들 걱정들도 해주셨죠? 그죠?
이렇게 하면 어떻냐 저렇게 하면 어떻냐 하며 다들 장문으로 남기셨어요 그런데도
계속 같은 내용으로만 올리시는데 정작 인터넷상에서 글로 당장 님을 완치를 해줄수는 없어요.
확실한건 님꼐서 일반적이지 않는 다른사람들과는 다른 고민을 하고 계신다는거예요
그니까 개인적으로 혼자 노력을 열심히 해보시던가 병원을 가셔서 심리적인 치료를 받던가 해보세요
그만 글 올리시구요.. 더이상 올려봤자 답변은 똑같습니다.
남일이라고 흘려볼라다가 계속 글올리니까 진심 걱정되서 하는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