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강박신경증에 대해 고집 부린게 아니고 헷갈려서 친구한테 물어본것 뿐입니다 뇨니와니니님 지난번 글 조언은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해하지말아주세요 ㅠㅠ
본문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118 | 전체공지 |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 8[RULIWEB] | 2023.08.08 | ||
8628262 | 인생 |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 루리 | 85 | 493976 | 2009.05.05 |
30537587 | 컴플렉스 | 경김완 | 1 | 1501 | 2017.03.26 | |
30537564 | 컴플렉스 | 루리웹-4934573098 | 1 | 1851 | 2017.03.18 | |
30537546 | 컴플렉스 | 루리웹-394749159 | 1 | 1609 | 2017.03.13 | |
30537512 | 컴플렉스 | 루리웹-8282422314 | 1 | 1581 | 2017.03.01 | |
30537266 | 컴플렉스 | 서큐버스 퀸네코루나엘린 | 1 | 2286 | 2016.12.19 | |
30537224 | 컴플렉스 | 루리웹-8282422314 | 1 | 1124 | 2016.12.08 | |
30537207 | 컴플렉스 | 스즈렌 | 1 | 1412 | 2016.12.01 | |
30537179 | 컴플렉스 | 루리웹-4648202077 | 1 | 1523 | 2016.11.23 | |
30537059 | 컴플렉스 | 루리웹-9412305133 | 1 | 1339 | 2016.10.20 | |
30537054 | 컴플렉스 | 디셈버쨩 | 1 | 1934 | 2016.10.17 | |
30537027 | 컴플렉스 | ㄻㄻㄻㅗㅗ | 1 | 1952 | 2016.10.10 | |
30537008 | 컴플렉스 | 루리웹-8282422314 | 1 | 1794 | 2016.10.05 | |
30536889 | 컴플렉스 | 이화백 | 15 | 5858 | 2016.08.28 | |
30536753 | 컴플렉스 | sminidayo | 1 | 1396 | 2016.07.18 | |
30536705 | 컴플렉스 | 하루살인 | 2 | 1852 | 2016.07.04 | |
30373709 | 컴플렉스 | 루리웹개념부 | 1 | 1761 | 2016.06.06 | |
30119319 | 컴플렉스 | 루리웹-2294817146 | 1 | 1346 | 2016.05.17 | |
29133951 | 컴플렉스 | 퍼런곰팽이 | 1 | 1012 | 2016.03.01 | |
28451105 | 컴플렉스 | 루리웹-2565389540 | 2 | 1141 | 2016.01.07 | |
27896878 | 컴플렉스 | 김뮤탈 | 1 | 2169 | 2015.11.24 | |
27650717 | 컴플렉스 | 먹자먹어 | 1 | 1168 | 2015.11.05 | |
27253539 | 컴플렉스 | 이이이이이이이이 | 1 | 1502 | 2015.10.04 | |
27250942 | 컴플렉스 | lovely 태연 | 1 | 2827 | 2015.10.04 | |
27218037 | 컴플렉스 | 유게-폴리스 | 1 | 817 | 2015.10.01 | |
27027584 | 컴플렉스 | 캔디슈즈 | 1 | 784 | 2015.09.15 | |
26864985 | 컴플렉스 | 서비스가보답 | 1 | 965 | 2015.08.31 | |
26358726 | 컴플렉스 | 다음이시간 | 5 | 1533 | 2015.07.20 | |
26305659 | 컴플렉스 | 현관문. | 1 | 879 | 2015.07.15 |
(IP보기클릭).***.***
지금까지 자신이 쓴 글을 한번 쭈욱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이 세상에 자신의 것인데 자신이 못보는것도 많아요. 주변의 도움없이 완변한 사람이란 없어요. 주변의 도움을 받아도 완벽이란 없어요. 도저히 내가 강박신경증이 고쳐지지 않는다 하면 그냥 그걸 인정하는것도 좋은 생각인듯합니다. 누구나 하나쯤 그 어떤것에 대해 강박하는게 있는듯하네요. 이성에 대한 것일수도 있고...저희 어머니는 손이나 발에 피부껍질이 돋으면 그걸 없애야하는 강박이 계신것 같아요. ㅎㅎ 그걸 뜯어내다보면 또 피부가 일어나고..그래서 항상 손톱주변이나 피부 돋은곳을 만지작 거리세요. 첨엔 말리기도 하고 의사도 찾아가고 했지만...요즘은 뭐 그냥 재미있어 하시니 놀이정도로 생각해요. 취미라고 할까요. ㅋ 요즘 생각하면 별 문제도 아닌데 그땐 왜그리 문제삼고 걱정했는지....알고보면 별거 아니더라구요.
(IP보기클릭).***.***
지금까지 자신이 쓴 글을 한번 쭈욱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이 세상에 자신의 것인데 자신이 못보는것도 많아요. 주변의 도움없이 완변한 사람이란 없어요. 주변의 도움을 받아도 완벽이란 없어요. 도저히 내가 강박신경증이 고쳐지지 않는다 하면 그냥 그걸 인정하는것도 좋은 생각인듯합니다. 누구나 하나쯤 그 어떤것에 대해 강박하는게 있는듯하네요. 이성에 대한 것일수도 있고...저희 어머니는 손이나 발에 피부껍질이 돋으면 그걸 없애야하는 강박이 계신것 같아요. ㅎㅎ 그걸 뜯어내다보면 또 피부가 일어나고..그래서 항상 손톱주변이나 피부 돋은곳을 만지작 거리세요. 첨엔 말리기도 하고 의사도 찾아가고 했지만...요즘은 뭐 그냥 재미있어 하시니 놀이정도로 생각해요. 취미라고 할까요. ㅋ 요즘 생각하면 별 문제도 아닌데 그땐 왜그리 문제삼고 걱정했는지....알고보면 별거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