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정상에서 서울야경 본다고 경험자로서 첨 가보는 친구를 데려감.
길 중간에 원래 등산로가 나무 칸막이 벽으로 막아져 있고, 왼쪽 희미한 소로
길이 보이는 상태여서, 어디로 가야하다 망설이다가 귀신에 홀리는 일이 발생하게 됨,
화장실 갔다 온다는 친구가 조금있다가 나타나더니 갑자기 선두로 치고 나가면서 따라가게됨.
그 왼쪽 소로길, 좁고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는 길을 계속 같이가다가 친구가 이상한 말을 하면서,
친구가 아닌걸 알게됐다는데..
그 소로 길이 바로 무당골인것 같음..
하려는 말이 이것임, 누가 등산로를 못들어가게 막아놨냐는거지.. 나무 칸막이 벽이 등산로에 걸쳐있었냐는
거지.. 아마도 관악산을 관리하는 곳에서 샛길로 빠져서 사고 난적있어서 민원이 발생해서, 그 샛길을 막아
놨거나, 어떤 산악회에서 사고가 잦다는 원성을 듣고는 자비로 칸막이를 만들어 샛길을 막아놨다고 생각함.
그런데, 무당들이 산에서 굿하러 들나들다가, 길을 막아놓으니까 화가 나서, 왜 우리 자유로운 행동을 막느냐며
반대로 등산로로 나무문을 걸쳐놓고, 그길을 드나들기 시작하면서, 그 사단이 난것 같음..
사주에서 무속은 육해(六害)살이 아닐까 추측하는데, 그런 성향이 있으면 승부욕이 무척 강한것 같음,
군대로 치자면 전위 부대를 뜻하는데, 사주상의 화개의 바로 앞에 글짜가 육해에 해당하니까요. 화개가
군대의 참모를 뜻합니다. 삼국지로 보자면 화개는 참모 위치의 제갈공명이라면, 위연은 선봉에 서길 좋아하는
육해살이 있는 사람이라고 추정해볼수있죠..
맨앞에 서는 부대니까 남에게 지는걸 싫어해서, 자신의 길을 막아놓았으니, 니들 길도 막아논다는 그런
심리로 원래 등산로를 막아버린것 아닌가 추측해봤습니다..
뭐 오래된 생일이라 생년월일이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프랑스의 오를레앙의 성녀 잔다르크도 육해살이
있더군요.. 잔다르크가 프랑스 군을 선봉에서 이끌때 진짜 신의 계시였는지, 악마나 귀신 같은것인지는 모르
겠네요.. 육해살이 있다는 전제하에서 대입해보면 말입니다...
그 두 여고생이 원래 등산로 길에 막은 판자를 치우고 등산했더라면, 귀신에게 홀릴 일도 없었겠죠..
설마 관악산을 관리하는곳에서 등산로를 막을리는 없을테니까 말이죠. 뭐 장마나 산불 기간에는 국립공원
에선 길을 막기도 하죠. 관리자들이 나와서 말이죠..
개인의 추측으로 썰을 풀어봤어요.
(IP보기클릭)223.33.***.***
심야괴담회 보면 상금 노리고 지어내고나 약간 과장해서 보내는 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같은 회차에 나왓던 주기도문 거꾸로 말하는 귀신도 괴담쪽에선 흔하고 전에 나왔던 홍천강이야기도 홍천살았던 본인 경험상 과장좀 심했던고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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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보면 상금 노리고 지어내고나 약간 과장해서 보내는 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같은 회차에 나왓던 주기도문 거꾸로 말하는 귀신도 괴담쪽에선 흔하고 전에 나왔던 홍천강이야기도 홍천살았던 본인 경험상 과장좀 심했던고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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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가 대충 불확실한 내용이나 지어낸 내용으로 1을 제보하면 작가들이 뚝딱뚝딱 100으로 만들어서 방송하지 않을까요. 그냥 알고도 재미있으니까 챙겨보는거죠 뭐 ㅎ | 22.10.12 18:36 | |